총 17개 결과 (TMDB 10개, KMDB 7개)

중국정부에 비판적인 영화를 만들다 중국 내 활동이 어려워진 양수 감독은 5년째 홍콩에서 일종의 정치적인 망명 생활을 하고 있다. 홍콩인 남편과 함께 이제 4살된 아들을 두고 강의도 하고 새로운 영화 기획도 하면서 겉으로는 안정된 홍콩 주민으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영화가 시작되면 이들 가족은 첩보영화 주인공들처럼 조심스럽게 대만으로 떠난다. 양수 감독이 5년전 중국을 떠난 후 고향에 혼자 남은 엄마가 중국 단체 여행단으로 대만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딸이 떠난 후 엄마는 중국 공안의 주기적인 감찰 방문조사에 시달렸고 그 모든 것을 녹음해 딸에게 건네준다. 이란 소박한 타이틀과 달리 평범한 한 가족의 잠깐의 재회를 위해 중국도 홍콩도 아닌 대만을 택해야 하는 이들 가족의 속사정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중국현대사를 다시 되돌아보고 억압에 맞서며 예술가의 자유를 지켜내려는 잉량 감독의 영화 여정에 대한 되새김이 필요해진다. (성지혜/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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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잉량
2008년 중국, 한 남자가 여섯 명의 경찰을 살해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감독은 그 살인자의 어머니에 주목한다. 영화는 절차를 무시한 채 진행되는 정부의 사법처리 과정 속에서 정의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어머니가 보여준 강인한 용기와 인내에 경외를 바친다. (2012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드라마
감독: 잉량
대만에 간 한 중국 여성이 홍콩에서 추방당한 딸을 만난 뒤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이 영화는 2016 대만금마장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잉량 감독의 영화이다. 망명 생활 중에 겪은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한 어머니와 그녀의 딸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감추어져 있던 어머니의 비밀을 전한다. 대만, 홍콩, 중국 간의 정치적 딜레마도 미묘하게 그려진다.
드라마

감독: 잉량
역사상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사회적, 도덕적 타락을 맹렬히 비판한 작품.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이 나온 지 30년. 경제 개발 열풍 속 중국의 오늘은 어떠할까? 과연, 좋은 고양이는 있을까? 부동산 개발 열풍에 휩싸인 쓰촨성의 시골마을. 부동산 깡패의 똘마니 노릇을 하는 루오 리앙은 오늘도 성공을 향해 고물 오토바이를 탄다. 시종일관 고정된 카메라와 그리스 비극의 코러스와 같은 음악 효과를 통해 부동산 열풍 속의 중국, 도구화 되어가는 중국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린 블랙코미디. 2007년 전주영화제 우석상을 수상한 잉량의 세 번째 장편.
드라마
감독: 잉량
딸은 오랜만에 아버지의 집을 방문한다. 부녀는 함께 식사를 하며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터놓기 시작하는데…… 홍콩, 2014년 20대 학생들을 주축으로 시작된 우산 혁명의 현장은 영화 속 주인공들이 살아가는 현재이자, 그들을 다시 연결해주는 고리이기도 하다. 영화의 마지막을 조용히 채워주는 쇼팽의 '이별의 곡' 또한 또 다른 매개체로 작동한다. 이 영화는 인간에 대한 애정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적 연출에 뛰어난 잉 량 감독의 신작으로, 2016 로테르담영화제에서 도시재건 7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재건의 시작은 어디인가” 프로젝트 중 한편이다.
드라마,가족

감독: 잉량
시골 출신의 17세 소년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도시로 간다. 아버지는 6년 전 집을 떠난 이후로 소식이 없다. 온갖 난관을 극복하며 소년은 마침내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버지를 집으로 모셔오고, 그러는 동안 그의 청소년기는 피로 마감된다.
드라마

감독: 잉량
샤오펀은 법률회사의 사원이다. 장쯔이를 닮아서 귀엽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 그녀에게 엄마는 돈많은 남자와 결혼하라고 잔소리 한다. 한편, 하는 일 없이 술과 도박에 빠져 지내던 샤오펀의 남자친구 덩강이 갑자기 실종되고, 동시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그녀는 혼란에 빠진다. 픽션과 다큐를 절묘하게 혼합시킨 작품으로, 경제 발전 속에서 중국 여성의 삶과 사회에 대한 동시대적 성찰을 보여준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잉량
2004년, 버스가 강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15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이 다친 비극적 사건. 한 집에서 피해자 2명에 대한 장례식이 거행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정치인과 스님, 이웃들, 지역방송국 기자들이 모여든다. 이들의 의례적인 조의에도 불구하고, 정작 남편과 아들을 잃은 할머니는 말이 없다. 정지된 카메라만이 조용히 그녀의 등을 보듬을 뿐. 단 하나의 쇼트에 담긴 이 기이한 ‘위문’ 의식은 지극히 간결하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커다란 울림을 낳는다. 그렇게 영화 위문 은 그 존재 자체가 작은 ‘위문’이 된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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