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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좀 더 달콤하고 끈적한 올리고당이 필요해!’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투믹스’의 화제작, 악어인간 작가의 히트 웹툰 ‘올리고당’ 전격 실사화! 한 명의 ‘근혁’과 열명의 ‘미정’이 펼치는 숨막히는 섹시 반전 어덜트 판타지! 하나, 관계 후 몸이 바뀌어버린 미정과 근혁! 두 남녀의 운명은?! 둘, 결혼을 앞두고 미정은 남자친구 근혁에게 금딸을 요구하게 되는데… 셋, 근혁을 은밀히 유혹하는 업소녀 미정. 사실 그녀는 킬러?! 과연 미정의 정체는? 넷, 블랙커피만 시키는 건달 태식, 그를 좋아하는 다방종업원 미정, 이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다섯, 아내 미정을 꽃뱀으로 이용하는 양아치 남편 태식, 미정을 사랑하는 근혁… 이들의 미래는? 여섯, 나를 훔쳐보는 누군가 있다면? 미정은 두려움에 형사 근혁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되는데… 일곱, 난 와이프가 있는데 어떡하지?! 섹시한 여상사 미정과 둘 만의 술자리를 갖게 되는 근혁은 그만… 여덟, 빚더미에 앉게 된 미정 부부, 미정은 예지력을 가진 대학친구 근혁을 찾아가는데… 아홉, 모든 것이 완벽한 남편 근혁, 미정은 남편을 너무 사랑하지만 왠지 불안하기만 한데… 열, 자살 여행을 떠난 태식, 그곳에서 만난 미정,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준석과 수연은 3년차 신혼부부다. 아직은 행복하지만 아이가 없고 약간의 권태기가 스멀스럼 올라오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 일본에 사는 여동생이 한국에 오게되고, 1달 동안 한국의 언니집에 머물게 되면서 사단이 벌어진다. 수연의 동생은 바로 준의 열렬한 팬이었던 일본 최고의 AV아이돌 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바라던 히또미가 내 집 쇼파에서 잠자고 있다니!!

첫 영화로 처참한 흥행실패를 맛 본 영화감독 오수진! 다시 한번 화려한 재기를 꿈꾸지만 이제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다. 절치부심 그러다 찾아온 기회! 그런데 에로영화라니... <하늘소녀> 감독 오수진인데... 7년 전 <하늘소녀>라는 상업영화 한 편 찍고, 2만 관객이라는 처참한 흥행 성적표를 받아든 후, 절치부심 다음 영화에서 만회를 노리는 여성영화감독 오수진. 그러던 어느 날, 에로 영화 제작자겸 조폭 박대표에게 전화 한 통을 받는다."오감독님, 나랑 영화 한 편 하시죠." 물론 오감독에게 제의한 영화도 전형적인 에로영화였다. 거기다 일본 AV배우까지 주연으로 내정된 영화. 오감독은 그 자리에서 제의를 단 번에 거절하고 돌아오지만 집에 돌아온 오감독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밀린 월세를 독촉하는 집주인과 각종 고지서들. 고민하던 오감독은 AV배우 에리카의 야동을 보다가 박대표에게 전화를 건다.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스텝을 여자로 하는 게 어떨까요? 진짜 여자들이 만드는 에로영화 죽이죠?" 박대표가 제안한 영화의 예산은 1억에 촬영 기간은 단 일주일. 과연 수진은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수정과 재수생 윤호가 서로 다른 상처라는 공통점으로 연민 관계에 빠지는 내용의 멜로 영화.

도경은 자신의 결혼식 전 날, 옛 연인이었던 가인을 만난다.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 그녀는 도경에게 마지막 하룻밤만 같이 보내달라고 애원한다. 그렇게 도경과 가인은 모텔에 들러 마지막 정사를 보내는 중 예기치 못한 사건 일어나게 되고, 도경은 죽음에 이르고 만다. 하지만 다행히 모텔주인 병수가 사건을 덮어주며 가인은 무사히 경찰 조사에서 풀려나게 되고, 병수는 가인에게 그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한다. 처음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위험한 관계를 가진 그들. 하지만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돈독해진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대담해져 가는데...

버거운 현실에 버둥거리며 메마른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고 있는 37살 여자, 유나. 그녀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온다. 병원으로부터 엄마의 임종이 가까웠다는 소식. 유나는 식당 사장에게 월차를 얻어 10년만의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다음 날 아침, 유나의 고시텔 앞에 평소 유나를 맘에 두고 있던 사장아들 민재가 찾아오고, 데려다 주겠다고……. 엄마가 있는 전주가 가까워질수록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는 유나. 유나는 민재에게 맛 집에 가자, 가장 예쁘고 비싼 커피를 사달라, 심지어 유명 관광지에 들렸다 가자고 한다. 민재는 유나의 행동이 임종을 앞둔 엄마를 찾아가는 딸의 행동이 아니기에 이상하기만 하다. 그날 밤, 하루 묵기로 한 펜션에서 민재는 유나로부터 사연만은 지난 과거를 듣게 되는데...
감독: 강원석
여든 살의 여운 할머니는 일흔 살의 고물상 최 노인을 짝사랑 하고 있지만 그 수줍은 사랑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큼이나 수동적이다. 최 노인의 죽음을 알게 된 어느 날. 여운 할머니는 평소 고집스럽게 가지 않았던 노인정을 찾게 된다. 그 곳에서 젊은 장사꾼들이 파는 수의를 사는 할머니. 다음날 새벽. 수의 값을 치루기 위해 거리를 걸으며 고물을 줍기 시작한다. 할머니의 발걸음은 느리지만 힘이 차다. 그것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삶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드라마
감독: 전범성
박양춘(김지미)은 초등학교 교사로 정이 많아서 학생들을 세심하게 돌본다. 박양춘이 담임으로 있는 반의 민장손(노도윤)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병든 할머니와 단 둘이 살며 아침에는 신문을 돌리고 밤에는 찹쌀떡을 팔아가며 산다. 장손은 도시락이 없어 뚝배기에 점심을 싸가고 아이들이 놀리자 울며 교실을 뛰쳐나간다. 박양춘은 도시락을 사가지고 장손의 집으로 가 장손을 달랜다. 이후 박양춘은 장손의 아픈 할머니를 손수 간호하기도 하고 직접 과외공부를 해주며, 추운 겨울날 목도리를 둘러주는 등 장손을 극진히 돌봐준다. 세월이 흘러 박양춘은 학교를 그만두고 선장과 결혼을 한다. 박양춘은 새로 이사 간 동네에서 우연히 어린 장손을 도와주곤 했던 쌀집 이씨(서영춘)를 만나게 된다. 박양춘은 이씨에게 장손의 소식을 물어보나 6·25이후 소식을 알 길이 없어졌다고 한다. 떡장사 천안댁(도금봉)은 박양춘의 남편이 성미가 깐깐하고 남한테 실수하는 법이 없이 너무 정직하고 꼿꼿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남편은 출항으로 떠나고, 박양춘은 홀로 집을 지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살인강도죄수가 탈옥을 해 양춘의 집으로 숨어들어온다. 마음이 약한 양춘은 탈옥수(최성호)의 사정을 듣고 그를 찾으러 온 경찰에게 그를 넘기지 못한다. 양춘은 한번만 딸을 만나게 해달라는 탈옥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딸을 데리고 와서 부녀상봉을 돕는다. 양춘을 미행한 경찰에 의해 탈옥수는 잡혀가고, 양춘은 탈옥수의 딸을 돌봐준다. 양춘이 탈옥수와 관계를 가졌다는 소문이 돌고, 이 소문은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에게까지 들어간다. 술에 취한 남편은 양춘에게 사실을 털어놓으라고 다그치며 총까지 들이댄다. 양춘은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하지만 남편은 믿지 않는다. 흥분한 남편은 실수로 자기 총에 맞아 죽고 양춘은 살인죄로 검찰에 송치된다. 담당검사는 공교롭게도 예전 양춘이 돌봐주었던 민장손(김석훈)이다. 장손은 선생님의 은혜를 갚기 위해 검사직을 사퇴하고 변호사가 되어 양춘을 변호한다. 양춘의 은혜를 입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판이 시작된다. 민장손은 양춘의 자신을 도와주웠던 양춘이 의도적인 살인을 저지를 리 없다며 감동적인 변호를 한다. 양춘은 민장손의 도움으로 무죄로 석방된다. 석방되던 날 장손은 선생님의 목에 목도리를 해준다.
드라마

감독: 이한
전쟁으로 소중한 가족도, 지켜야 할 동료도 모두 잃은 군인 ‘한상렬’(임시완).우연히 전출 명령을 받아 머물게 된 부대 내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된 그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미’(고아성)와 함께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하고,이들의 노래는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전쟁 한가운데 놓인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하는데...전쟁 한가운데, 작은 노래가 만든 위대한 기적이 시작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전쟁
감독: 궁유정
도데체 슬기는 나를 좋아하고 있는 걸까?알듯말듯. 혹은 아는듯모르는듯. 그렇게 줄타기를 하는 두 남녀의 모습에서 서로 다른 그림을 볼수 있다. 좋아하는 티가 팍팍 나는 덕진과 달리 슬기의 행동은 아리송하다.덕진이 좋아한다는것을 슬기는 알고 그러는걸까? 정말 몰라서 그러는걸까? 라고 궁금해질쯤 새로 등장하는 용진에 의해 달라지는 두사람,혹은 세사람의 관계. 불안한 연애,썸을 타고 밀당을 해야만 하는 요즘 20대 남녀의 관계를 사실적으로 드러낸, 누군가에게는 코미디일수도, 누군가에게는 멜로일수도 있는 연애드라마. 우리 그린라이트 일까? ㅈㄱㅇㄴ이 무슨 뜻인지 아직 모르는 그대라면 이 영화, 꼭 보길 바란다. (2014년 제15회 제주여성영화제/강희진)

감독: 윤제균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드디어 1909년 10월 26일,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전기,드라마,뮤지컬,인물

감독: 임영성
딸 옥희와의 나이차이 고작 15살인 싱글맘 혜주. 물건리 마을 청년들의 가슴을 모두 설레게 하는 빼어난 외모와는 달리 지나치게 단순한 세계관으로 가끔은 딸과 뒤바뀐 것이 아닌가 착각도 든다. 하지만, 동네 선술집 꽃마차 운영과 사랑방 임대업으로 홀로 딸을 키운 장한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의 사랑방에 서울에서 손님이 찾아 든다. 훤칠한 외모에 매너까지 갖춘 서울 손님 덕근은 도착한 첫날부터 혜주의 마음을 모두 빼앗아간다.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며, 세끼 꼬박 삶은 달걀 무한 제공에 손빨래까지 자청하며 들이대기에 돌입하는 혜주.옥희는 그런 엄마가 못마땅하기만 하고, 오매불망 혜주만을 바라보던 마을 청년 성칠 역시 둘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 훼방 공세를 퍼붓는다. 게다가, 그녀의 사랑방에 찾아온 손님 덕근은 전혀 다른 꿈을 꾸는 선수.과연, 15년을 기다린 혜주의 마지막 로맨스는 이루어질까..?수의사를 가장하고, 사랑방에 찾아온 손님 덕근. 서울에서 흥신소를 운영하는 전직 선수 출신의 덕근은 몸에 밴 선수 기질로 사랑방에 머물게 된 날부터 혜주의 뜨거운 시선을 받는다. 사실, 아버지로부터 유일하게 물려받은 빚 청산을 위해 1억의 포상금이 걸린 사람을 찾으러 사랑방에 짐을 푼 그에게 혜주의 과잉 친절은 안중에도 없다. 하지만, 사람 찾는 일이 꼬이게 되면서 우연히 발견한 혜주의 1억짜리 통장으로 목표물 급 수정. 처음엔 혜주의 막무가내 애정공세에 당황하지만, 이젠 역으로 혜주 꼬시기 작업에 돌입한다. 이때부터 통장 비밀번호 캐내기 작전에 돌입하지만, 순진하게만 보였던 혜주의 반응은 작업 인생 15년이 무색할 만큼 도무지 예측 불가다. 게다가 의외의 복병 성칠의 방해 공작 또한 만만치 않은데...그는 과연 목표금 1억을 챙겨 혜주의 사랑방을 떠날 수 있을까..?
코메디

감독: 류훈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연출자 ‘민기’(현성)는 늘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하고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를 설득한다. 우여곡절 끝에 연극 무대의 막이 오르고,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난무하는 가운데 무대의 열기는 점점 끓어 오르는데! 과연 삼류 에로 극단이 도전한 [햄릿]은 무사히 커튼콜을 올릴 수 있을까?!
드라마,코메디

감독: 이무영
천주교 사제인 명준은 과거 자신을 사랑했던 여인이 자살하자 자신도 목숨을 끊겠다며 한강 다리난간에 올라간다. 자살하려는 명준 앞에 나타난 노숙자 장효는 자신이 동료 노숙자들과 내기를 했고 명준이 다리에서 못 뛰어내린다, 에 돈을 걸었다고 말한다. 명준은 한강에 뛰어내리고 장효가 그를 건져 살려낸다. 명준은 장효 일행과 함께 하게 된다. 장효와 함께 노숙하는 트랜스젠더 추자는 딸과 사이가 나쁘다. 결혼을 앞둔 딸의 소식을 접하고 추자는 망설인다. 장효와 명준이 추자의 딸을 만나 아버지를 용서해달라고 말한다. 한편 장효와 함께 지내는 또 다른 노숙자 마리아는 무료급식을 먹으러 간 성당에서 아름다운 수녀 안젤라를 보고 수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임신을 하고 있던 마리아는 아이를 낳고 수녀가 되기 위해 성당에 남는다. 각자 아픈 과거를 가진 네 사람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과거와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드라마

감독: 창
12년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12년만에 혜지가 할망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와 떨어져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드라마,가족
감독: 강혁
서울에서 사는 아들 오형제를 만나기 위해 상경한 김희갑과 황여사는 차례로 아들 내외를 찾아다니는데, 어느집에서는 며느리와 손주들의 등쌀에 나오기도 하고 어느집에서는 가정형편상 나오기도 한다. 이런저런 일들이 지난후 두노인과 오형제 내외, 그리고 손주들이 함께 모여 잔치를 벌이는데, 차례로 절을 받으면서 흐뭇해 하는 김희갑과 황여사는 자식들의 따뜻한 배웅속에 다시 고향으로 향한다.
드라마,가족,계몽

감독: 윤상호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6명의 사람들이 우연히 테마파크에서 만나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빠져든다. 남녀노소,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6명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고교시절 짝사랑하던 여학생에게 굴욕적인 모욕을 당한 후부터, 날마다 낯선 사내에게서 목을 졸리는 악몽에 시달리는 냉정한 성격의 성형외과 전문의 유강재는 재미없는 맞선 상대자와의 데이트 시간을 떼우기 위해 테마파크를 찾는다. 사파리에서 근무하는 20대 후반의 동물 행동학 연구원 단주희는 아들을 위해 아내를 포기한 아버지도, 스스로 목숨을 버린 어머니도 이해할 수 없어 어머니가 돌아가신 그 날 이후부터 남자와 가족을 경멸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지 오래인 아름답지만 고독한 여자. 노인정 동무들과 테마파크에 여행을 온 황노인은 전쟁 중 단 한 발자국을 내딛지 못해 자신의 소대원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죄값을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다. 단체 여행을 온, 여섯 살 고아 소년 찬희. 찬희는 보육원 원장의 성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과 가족을 갖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는 똑똑하지만 정이 그리운 아이. 찬희에게는 악몽을 먹고 산다는 전설 속의 신비스런 인형 아쿠가 유일한 친구이자 분신처럼 소중하다. 그리고 모범생과 날라리, 너무나 다른 서로를 유독 싫어하며 견원지간처럼 으르렁거리는 고등학생 현우와 준구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사라진다. 사파리에서 때아닌 동물들의 습격을 피해 도망친 이들이 다다른 곳은 왠지 수상한 '아유레디관' 그곳에서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 마치 롤러코스처럼 몰아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함께 경험하게 되는데...
드라마,어드벤처,판타지,액션
감독: 최원석
아버지의 고발로 감방살이를 한 무배는 복수를 위해 집으로 찾아가고, 아버지는 무배의 복수가 두려워 치매에 걸린 척 연기를 한다. 무배는 옛 동료들과 보험 사기극을 모의하던 중 아버지를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감독은 화해와 소통이 불가능한 부자지간을 통해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이해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역설하고 있다.
드라마

감독: 조진모
“이건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다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지루한 삼수 생활을 이어가던 ‘영호'(강하늘), 오랫동안 간직해온 기억 속 친구를 떠올리고 무작정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꿈은 찾지 못한 채 엄마와 함께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소희'(천우희)는 언니 ‘소연’에게 도착한 ‘영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몇 가지 규칙만 지켜줬으면 좋겠어.질문하지 않기, 만나자고 하기 없기 그리고 찾아오지 않기.” ‘소희'는 아픈 언니를 대신해 답장을 보내고 두 사람은 편지를 이어나간다.우연히 시작된 편지는 무채색이던 두 사람의 일상을 설렘과 기다림으로 물들이기 시작하고, ‘영호'는 12월 31일 비가 오면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멜로/로맨스

감독: 김진영
“어디 내 딸을... 언감생심! 그래, 네가 대한민국 경찰만 돼봐~ 아예 결혼을 허락해주마!”은퇴를 앞둔 강력반 형사 아빠, 과학수사팀 리더 큰 언니, 경찰대학 교수 형부, 강력반 형사 둘째 언니, 온 가족이 경찰공무원인 집안의 막내,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이자 강남경찰서 마약 3팀 팀장 영희.… 7년 째 경찰고시생 남친 뒷바라지 중.古(고)문화재 전문털이범 아빠, 각종 문서 위조 전문가 엄마 온 가족이 지명수배자인 집안의 귀한 외아들로 천재적 범죄성의 강점만을 물려받은 철수.… 7년 째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중.공직생활 동안 평생 쫓던 지명수배자의 아들은 사위로는 절대 안돼! VS 철두철미한 방해공작(?)! 내 자식을 절대 경찰이 되게 할 수 없어! 4월, 뼈대부터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내가 알고 있는 설화는 몇 가지나 될까?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설화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단군 이야기가 생각납니다.김수로왕, 탈해왕, 주몽 신화, 그리고 수많은 전설과 민담들...그토록 많은 이야기들이 과연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동안 그 안에 담겨진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설화 속의 현장과 유적들은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시대극/사극,드라마

감독: 이구영
1919년 3월 1일 이천만 동포가 봉기했던 3.1독립운동을 전후한 선열들의 수난사.
시대극/사극
감독: 오정훈, 흘
1991년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 동맹 사건으로 구속되어 경주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으로 수감 중이던 박노해에 관한 작품. 그는 8.15 특사로 풀려났지만, 그동안 우리에게 그의 부재가 의미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그를 바라보는 우리 자신의 시선에 문제가 있지는 않았는지 등을 다각도로 묻고 있다.
사회

감독: 후앙시
어쩔 땐 서로 너무 가까이 있어서 사랑을 못할 수도 있어요. 조니라는 남자를 찾는 전화를 받기 시작한 수. 수의 아랫집에서 매일 자신이 읽었던 글을 낭독하고 이를 녹음해 반복적으로 듣는 리. 떠돌이 수리공으로 리의 아파트 인근에서 작업을 시작한 펑. 그들의 삶은 때로 교차하며 일시적인 아름다움은 그 뒤에 꽃을 피우게 되는데...“추억은 사람들에 의해 도시 경관에 새겨진다. 도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울적함을 풀 필요가 있다. 도시 개개인의 고독에서 벗어나, 우리는 번쩍이는 감정의 바로 그 얼굴을 포착하고 맞닥뜨린다.” - 후앙시 감독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박지원
가정에선 권위적이고 엄한 모습의 삼수에게 둘째아들 재효는 늘 못마땅하다. 한편 재효는 소풍날 삼수의 카메라를 분실하고 다음날 용규 무리들과 함께 패싸움을 일으켜 시골로 보내어진다. 그 이후 재효는 소외된 부류들과 어울리며 힘겹게 살아가게 된다
드라마,가족

감독: 문정윤
도법은 종단에서 존경받는 큰스님이자 여러 상좌를 둔 노승이다.맏상좌 혜진은 서울에 있는 큰절 주지스님이다. 어려서 부모로부터 버려져 도법의 손에서 자랐다. 불가의 계율을 따르기보다는 인연에 집착해 도법을 아버지라 여기며 맏상좌로 인정받길 원하지만 생生과 연緣이라는 이원적 고뇌가 혜진을 괴롭힌다.어느 날, 상좌스님들은 도법스님이 위중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산골 암자로 모이게 된다. 하지만 이들이 맞닥뜨린 것은 과거 위엄으로 호령하던 큰스님이 아닌 치매와 중풍으로 병든 노인이었다.중생과 부처, 진제眞際와 속제俗諦, 생生과 사死는 어느 순간 사라지고 스님들은 삶의 허무와 깨달음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를 되묻게 된다.
드라마,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