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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작가 히키타 쿠니오(마츠시게 유타카)는 두바퀴 가까이 어린 아내 사치(키타가와 케이코)와 아기자기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맥주를 아주 좋아하지만 헬스클럽에 다니는 덕분에 몸은 건강한 쿠니오는 앞으로도 부부 둘이서 살기로 마음먹었는데 어느 날 사치에게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말을 듣게된다. 그것을 기회로 "임신활동"을 시작하지만, 두 사람의 기대와 달리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걱정이 되어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쿠니오에게 불임의 원인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옛 연인의 딸에게 연락을 받고 파리에 도착한 이노가시라 고로는 어린 시절 먹었던 국물을 꼭 다시 맛보고 싶다는 노인의 황당한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고로 씨는 '잇짱지루'라 불리는 그 국물의 정체를 찾아 외딴섬으로 향하던 중 폭풍을 만나 한국의 이름 모를 섬으로 떠밀려와 불법 입국 소동까지 겪는다. 이토록 험난한 모험 속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점차 궁극의 국물에 도달하게 되는데......

정의실현를 꿈꾸며 경찰관이 된 카스야 신고(카세 료)는 매일매일을 서류정리만 하며 보내는 생활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를 탔다가 괴한에게 납치되고, 언제나 꿈꿔왔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신고는 사건해결은 커녕 꼼짝도 하지 못하고, 범인이 쏜 총에 한 젊은 남자가 다치고 선글라스를 쓴 여자의 눈에서는 의안이 굴러 떨어진다. 급기야 범인은 가지고 있던 총으로 자살을 하고 만다. 3개월 뒤 신고는 납치의 피해자였던 남자 테츠(오다기리 죠)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사후처리와 서류작업만으로 이루어진 생활에 관해 불만을 토로한다. 테츠는 그런 그를 복수대행업이라는 게임에 끌어들이고 신고는 새로운 게임에 빠져들게 된다. 의뢰는 주로 화장실의 낙서로 이루어지고 필요한 것은 오직 신분을 밝히는 것 뿐. 일이 넘쳐나면서 바삐 움직이던 그들은 어느 날 의안의 여성 사키(쿠리야마 치아키)로부터 의뢰를 받게 된다. 신고와 사키는 점차 가까워지지만, 약재사인 사키는 신고 몰래 폭약을 제조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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