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개 결과 (TMDB 3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서울대 진학을 목표한 성적 1등급 우등생 용주, 학교 내 폭력서클의 우두머리가 된 일진짱 기웅. 중학교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친구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서로 엇갈린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함께 중학교를 다닌 기택이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자, 기택을 감싸고 여전히 가까이 지내는 용주와 달리 기웅은 이들을 지켜보기만 한다.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어둠만이 가득한 지하, 그곳에는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흉측한 얼굴 탓에 숨어 지내는 오페라의 유령이 있다. 오페라 하우스를 지배하는 그는 ‘팬텀’이라고만 알려져 있을 뿐 그 누구도 그의 정체를 알지 못한다. 그는 우연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의 목소리를 듣고 단번에 매료되고, 그녀를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만들기 위한 비밀스러운 레슨을 시작한다. 오페라의 유령의 도움으로 크리스틴의 실력은 나날이 향상되고 기다려왔던 데뷔 무대를 치르지만, 열등감과 질투에 사로잡힌 오페라 극장의 디바 카를로타의 사악한 음모에 크리스틴의 데뷔는 엉망이 되고 만다. 이에 분노한 오페라의 유령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크리스틴을 지키기로 다짐하게 되는데…

"유레카!" 영화감독을 꿈꾸던 ‘현수'의 과거. ‘현수’는 우연히 만난 ‘미주’에게 주인공을 제안하고,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한다. "뭐라도 하고 있는 거야?" 지칠 대로 지친 '미주'의 현재. 부족한 생활비, 팀장의 막말… 매일이 힘든 ‘미주’는 여전히 꿈만 꾸는 '현수'가 답답하기만 하다. 사소한 한 마디에 크게 다툰 다음 날, 두 사람에게 같은 날이지만 전혀 다른 7월 7일이 시작되는데… 과연 하루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엔딩은 무엇일까? 우리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감독: 장일호
잃어버린 나라를 구하겠다는 애국심으로 충만한 차국, 일국 형제는 앞잡이 봉구의 등살에 참을 수가 없다. 봉구는 일국을 사모하는 영림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나 실패하여 영림과 형제의 어머니를 수감시킨다. 영림은 끝내 장에 대한 정절을 지킨다. 두 여인은 탈혹 할 기회를 노린다. 교도소장이 되어 더욱 포악한 봉구를 죽이고 여자들은 탈옥에 성공한다.
반공/분단,액션

감독: 김묵
홍콩에서 온 혜숙은 오빠 민수의 장례식을 마치고 별장으로 갔는데 그곳에 민수가 기다리고 있다. 혜숙은 경악하여 민수를 시험해 보지만 오빠임에 틀림없었다. 혜숙은 어머니가 악마의 저주라는 다이아를 살 때 부모가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한 후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혜숙과 민수의 미묘한 갈등, 계속되는 검은 그림자의 출현, 민수는 별장 고용인을 의심한다. 민수와의 갈등 속에서 혜숙이 오빠를 자기가 죽였다고 자백할 때 고용인들이 하나씩 죽어간다. 민수와 검은 형체 와의 싸움 속에서도 혜숙은 다이아몬드때문에 오빠를 죽이려 하고 검은 형체가 출현, 오빠를 죽였던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박성훈
생긴 것도 억울한데 왕따까지 당하는 반친구 도연(봉태규 분)에게 일어난 엄청난 신체적 변화, 짜장면 배달갔던 사건현장에 처참하게 살해당한 채 버려진 연쇄살인마(박성빈 분)에게 일어난 끔찍한 사건, 그리고 고독과 번뇌 속에 무술을 연마하는 한 청년과 천재무술소녀(이청아 분)의 가슴 아픈 사랑을 차례차례 목격하면서 덕규와 진수는 자신들이 알고 있는 현실 이상의 것과 마주하게 되는데...
코메디

감독: 유선동
훤칠한 키와 핸섬한 마스크의 외모지수, 해박한 시사상식과 명문대 출신이라는 학력지수, 친절하고 매너있는 인격지수까지 완벽한 진만. 능력있고 예쁜 아내, 수희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애교만점의 귀여운 딸을 둔 진만은 이 시대 최고의... 남성전업주부다. 6년동안 전업주부로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가사관리에 천부적이 감각이 있다 자부하는 진만은 행복한 가정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엘리트 전업주부인 진만을 절대절명의 위기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장인의 수술을 위해 수희가 들었던 적금을 깨고 보다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친목계에 들었다가 그만 돈을 날려버린 것. 장인의 수술까지 남은 시간은 3주. 수희 몰래 사태를 수습해야하는 진만은 하나뿐인 친구 영승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중 거금 3천만원을 마련할 획기적인 해결책을 발견한다. 바로 주부대상 퀴즈프로그램 '주부퀴즈왕'. 엄연한 전업주부 진만은 그동안 갈고 닦은 살림노하우와 사회상식을 바탕으로 예선을 무사히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다. 진만이 바라는 것은 오로지 1등 상금으로 구멍난 가족경제를 회복하는 것. 하지만 진만은 TV출연으로 본의 아니게 일약 유명인사가 되지만, 진만 가족에게는 예상치 못한 일대파란이 일기 시작하는데...
코메디,가족

감독: 이용주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그와의 특별한 동행이 시작된다!과거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으로 인해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 ‘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는다.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하지만 임무 수행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기헌’과 ‘서복‘은 둘만의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실험실 밖 세상을 처음 만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서복‘과 생애 마지막 임무를 서둘러 마무리 짓고 싶은 ‘기헌’은 가는 곳마다 사사건건 부딪친다.한편, 인류의 구원이자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집단의 추적은 점점 거세지고 이들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드라마,액션

감독: 박찬
1968년 9월 9일부터 42일 간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가 열렸다. 시골서 올라온 갓 쓴 노인(장동휘), 세련된 도시의 중년여성(김혜정), 주책 할머니(한은진)와 그 며느리(이경희), 자동차에 관심 많은 이북 출신 중년남성(김희갑), 아름다움 젊은 아가씨들과 휴가 나온 군인들, 그 중 특히 파월 해병대원들, 구두쇠 신사(서영춘), 열애 중인 피아니스트(이낙훈), 근엄한 신부(구봉서), 선글라스가 매력적인 초로의 화가(황해) 등 수많은 사람들이 박람회를 즐긴다. 이들은 근대화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부관을 시작으로 한국요업주식회사의 도자기 공예에서 신진 자동차까지 다양한 한국의 공산품들을 한눈에 살핀다. 장죽을 고집하던 갓 쓴 노인이 궐련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보기도 하고,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어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놀이기구를 비롯한 각종 오락시설을 즐긴다. 참여한 11개국 중에는 제약회사를 앞세운 독일, 공기를 불어넣어 만든 전시관을 선보인 우방 미국, 기간 중 수상이 직접 내한한 뉴질랜드, 많은 볼거리들을 보내 준 자유중국 등이 있다. (영화)
계몽,문화,뮤직

감독: 박철수
대학생으로 다재다능한 나 는 그 를 만나 사랑하게되어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여 첫 아이를 낳고 1년이 흐른다. 나 는 직장문제로 그 와 다투는 일이 잦아지고 결국 직장을 그만 두게되나 그 는 점점 사회적 지위가 상승되어가며 나 로부터 멀어져 집을 비우는 일이 습관처럼 되어간다. 그 가 참회하고 용서를 비니 나 는 담담히 그 를 받아들이고 남들이 보기엔 부러운 가정이 영위되나 나 가 세번째 아이를 낙태하며 그 의 비인격적인 모습들과 부딪힌다. 그 는 옛날처럼 집에도 들어오지 않으며 아이들까지 데리고 가버리니 나 는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일을 시작하고 스스로의 삶을 출발하며 결국 그 를 떠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석래명
호태는 동기의 미래차 개발계획에 적극 동참하나 연구비 조달문제로 고민한다. 이들의 대담한 기백을 인정한 경영주의 도움을 받아 제하의 소개로 만난 황노인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차가 만들어질 때 국내유수 자동차회사의 포섭작전이 시작된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미래차가 사회안녕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이들은 공개당일 미래차를 폭파시켜 버린다. 자금을 조달한 경영주의 압박과 주위로 부터의 오해로 궁지에 몰릴때 제하의 투신자살 소동이 벌어진다. 사람들의 아우성 속에서 화장품선전을 위한 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였음이 밝혀진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조운
줄기세포의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천재의학자 김상철 박사(오달수)가 자살하고 그의 머리가 사라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발생한다. 퀵서비스맨 홍제(류덕환)는 김박사의 머리를 배달하던 중 백정(백윤식)에게 납치되고 홍제의 누나인 홍주(박예진)는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백정과 한판대결을 벌인다! 백정을 추격해갈수록 김박사의 머리를 둘러싼 거대한 배후세력의 정체가 드러나고 점점 위험에 빠지게 되는 홍주. 천방지축 막무가내지만 의협심 강한 열혈 사회부 기자인 그녀는 과연 납치된 동생을 구하고 그토록 원하던 특종도 잡을 수 있을까?
스릴러,액션
감독: 이두용
문창경찰서의 오병호 형사(하명중)는 양조장 주인 살인사건을 전담하게 된다. 오 형사는 죽은 양달수(이대근)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은 찾아다니다 황바우(최불암)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빨치산 출신의 강만호와 양달수의 첩으로 술집 여인이 된 손지혜(정윤희)를 만나며 진실에 접근해간다. 6·25 당시 외동딸 손지혜를 데리고 입산한 공비대장 손석진은 죽어가면서 강만호에게 보물 지도를 주며 딸을 부탁한다. 그러나 공비들은 지혜를 윤간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임신했음이 밝혀진다. 강만호는 청년대장 양달수를 통해 자수하려 하지만 토벌전 과정에서 모두 죽고, 강만호, 황바우, 손지혜, 한동주만이 살아남게 된다. 손지혜와 황바우는 부부의 연을 맺고 지리산의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양달수의 음모로 인해 황바우는 한동주를 죽였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손지혜는 양달수에게 몸을 맡기고, 양달수는 보물을 판 돈으로 양조장을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해가던 오 형사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한동주가 살아 있었던 것이다. 결국 양달수 살인사건이 김중엽 변호사의 살해와 같은 건이고, 한동주의 교사로 태영이 행한 결과임이 밝혀진다. 옥살이를 끝낸 황바우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태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이 자기 죄라며 자살하고, 손지혜도 그를 따른다. 진실을 모두 파헤친 오 형사 역시 20여 년간 지속된 비극의 무게 탓에 자살하고 만다.
드라마,범죄,전쟁
감독: 임진승
“죽고 싶으면 내 눈에 안 보이는 데서 죽어...”냉철하고 이성적인 교도관 서준. 그러나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는 그의 일상은 한없이 적막하다. 어느 날, 교도소에 살인 혐의을 받은 ‘은하’가 들어온다. 일하던 식당 사장을 협박하고 살인까지 하게 된 사건의 피의자. 다른 수감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은하의 난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유산을 하게 되고, 서준은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중국으로 탈출한 탈북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은하.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중국과 동남아를 떠돌다 한국으로 들어왔지만 국적취득을 실패하고 여기저기 떠돌다 살인혐의를 받은 여자. 삶에 아무런 의지가 없는 은하는 검사 앞에서도 국선 변호사가 와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은하를 지켜보던 서준은 그녀의 깊은 슬픔에 동요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두 사람.두 사람을 지켜보는 주변은 술렁이기 시작하고 그녀의 현실은 더욱 참담해지는데...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이두용
동해의 얼룩섬에 50년 6월 어느날 북괴 정규군 일개 중대가 군사 요충지인 섬을 접수하려고 온다. 섬주민들은 결사항쟁을 시작한다. 어부와 농부 목사,스님,학생교사,점쟁이 모두 합심하여 투쟁이 계속된다. 인민군이 47일째 되던 날 섬주민은 잔혹한 학살에 분노가 폭발 해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 인민국 진지를 휩쓴다. 그러다가 섬주민의 반이 죽고 북괴군을 전멸시킨 주민들은 동해의 바다속에 전진해 오는 아군의 전함을 보고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부른다.
반공/분단

감독: 권호영
만지면, 과거가 보인다! 짬밥 3년차의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의 관할 구역에서 여자아이가 유괴되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 중, 자신이 우연히 보았던 거리의 신비로운 벽화와 사건 현장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춘동은 그 그림을 그리던 준(김범)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를 체포하지만 준이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준은 자신의 능력을 자책하며 혼자 살아왔지만, 그 능력을 통해 알게 된 범죄 사건의 단서를 그림으로 그려왔던 것. 하지만 결국 그 그림으로 인해 아동 유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준이 사건의 열쇠를 쥔 유일한 목격자라는 확신한 춘동은 그의 능력을 이용해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연쇄아동 유괴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미스터리

감독: 강대선
강직한 젊은 판사 최영준은 한국에서 제일가는 재벌에 관련된 소송을 맡게 된다. 영준은 이 소송을 철저히 파고들어 그 불법성을 폭로한다. 삼신물산 왕회장은 돈으로 매수하려 하기도 하고 권력의 힘을 빌어 끊임없이 법정을 위협하다 심지어 영준의 딸 아라를 유괴하기까지 이른다. 그러나 직장을 위협받아 가면서도 그는 그의 정의감과 의지력으로 계속되는 사회악을 뿌리뽑고자 하는 뜻을 굽히지 않는다. 마침내 그의 노력은 결실을 맺고 그 사건에 중형을 선고하게 된다.
계몽,드라마

감독: 이혁수
김춘삼은 실제 거지출신으로 거지세계의 비극을 경험하고 그들을 선도하기 위하여 왕초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으로 필사적인 투쟁끝에 왕초가 된다. 나중에 전국의 거지왕으로 추대되어 대한 자활개척단 이라는 거지선도 단체를 조직하였다. 더우기 5.16혁명 이후 개간사업에 많은 성과를 올리고 거지와 창녀를 묶어 합동결혼식을 시켰는가 하면 소매치기나 깡패를 선도하여 희망을 주었다. 그는 지금 신병으로 자리에 누워있으나 나의 꿈은 이땅에서 거지를 완전히 추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액션

감독: 상일환
의리, 선과 악 등 남자들의 심리세계와 인과응보를 다룬 조폭들의 이야기
액션,드라마

감독: 이두용
최문오는 좋은 조건의 직장도 마다하고 경찰관 생활을 선택하여 애인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경찰관을 경시하는 사회의 편견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최문오 순경에게 정년퇴직을 앞둔 엄소장은 긍지를 잃지 않도록 정신적인 힘을 준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순경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헌신갈충,멸사봉공의 정신으로 마음을 굳힌다. 격무를 치루던 최순경은 어느날 흉악한 강력범에 의해 중태에 빠진다. 혼수상태에서 문오가 애인 영주를 찾자 엄소장은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앞둔 영주를 최순경에게 오도록 부탁한다. 문오를 잊지 못하던 영주는 회복한 문오와 파출소에서 결혼을 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범죄,액션
감독: 이성구
한국전쟁이 배경. 북한군이 후퇴한 후 안신부(허장강)는 새로 부임하는 정수사(이순재), 루치아 수녀와 함께 성당으로 돌아온다. 미사를 올리기 위해 성당을 보수하고 있던 세 명의 성직자에게 북한군이 나타나 총부리를 겨누며 이들을 지하실로 끌고 간다. 성당의 지하실에는 북한군 낙오병 3명이 숨어 있었다. 북한군들은 루시아 수녀를 인질로 삼아 안 신부에게 협조하라고 위협한다. 이 북한군들이 천주님이 보내주신 길잃은 양이라고 여기는 안 신부는 이들에게 회개하고 자수하라고 간곡하게 타이른다. 북한군 중 박(박근형)은 여장교(김혜정)과 부하를 위협해 귀순하려고 한다. 그 순간, 지하실 내 비밀 장소에 숨어있던 북한군 부사령관(이예춘)이 나타나 박을 살해한다. 전쟁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성당에서 기거하던 마리아(윤정희)가 우연히 지하실로 내려오면서, 이제 지하실에는 북한군 3명과 인질 4명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성당을 지나던 아이의 신고로 성당 지하실에 북한군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안 국군은 북한군에게 귀순하라고 설득하지만, 북한군들은 성직자들을 인질로 탈출을 기도, 국군에게 전방까지 타고 갈 트럭을 요구한다. 북한군이 인질들을 태우고 출발하려는 순간, 마리아가 부사령관을 끌어내리고 다이너마이트를 빼앗는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국군은 북한군을 섬멸한다. 그리고 그때 휴전 소식이 전해진다. 안신부는 총소리는 멎었지만 평화는 없다 라고 탄식한다. (영화)
반공/분단

감독: 부청화, 장진원
여행중이던 도사 장중은 아내의 절개를 의심하며 집으로 돌아가나 아내 근화에게는 아무일도 없었다. 두 부부가 회포를 풀려는 순간 장중이 급사한다. 슬픔에 잠겨 있는 근화에게 남편의 제자인 왕손 초우가 문상차 나타난다. 사랑하는 사이가 된 두 사람이 마침내 초야를 치루려는 순간 초우가 갑자기 병석에 눕는다. 초우의 병에는 사람의 뇌수가 제일이라 죽은 남편의 관을 뜯는다. 그러나 관 속에 남편이 살아서 일어나자 근화는 정신이상이 되어 죽고 장중은 아내를 의심했던 자신을 후회한다.
시대극/사극,공포(호러)

감독: 김정옥
조선 시대 광대들의 삶을 다룬 공연을 마치고, 연출자 병수를 중심으로 단원들은 새로운 작품연습에 몰두한다. 병수는 남편이자 동료였던 길웅의 죽음을 딛고 다시 무대로 돌아온 혜순을 따듯하게 맞는다. 병수는 연습 진행 중 모 대학 연극·영화과 신입생 선발 심사를 맡게 되고, 합격생인 달수와 세화는 극단의 연구 동인으로 참여한다. 단원들은 가열되는 연습 중 극중의 다시래기 장면의 현장인 진도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고, 이를 계기로 병수와 혜순의 사랑이 무르익게 된다. 마침내 연극 ‘이름 없는 꽃은 바람에 지고’의 막이 오른다. 연극 동인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 탈락 한 후 영화에 출연하게 된 달수는 관객이 되어 세화를 만난다. 순조롭던 공연이 끝나기 전 배우 임옥희의 의외의 죽음이 전해지고 사고 후 혜순과 병수는 그 후유로 당분간 만나지 않을 약속한다.
멜로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