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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이장호
교도소 동창생 이종배와 문도석은 출옥후 개머리판이 없는 칼빈총으로 범죄를 계획하여 일차범행을 성공적으로 끝내지만 살인을 저지르게 된 도석은 괴로움에 빠진다. 그러나 이종배는 제2,제3의 범행을 감행하고 그때마다 피해자가 생긴다. 종배의 부인 황여인은 남편에게 자수를 권하나 종배는 일소에 붙인다. 제3의 범행을 준비하는데 뜻하지 않은 사건이 생겨 신분이 노출되자, 종배와 도석은 쫓기는 몸이 되어 가족들을 찾아 죽인 후 자살한다.
드라마,범죄

감독: 최하원
1784년 천주교가 들어와 이승훈은 정약종,약용 형제와 복음을 펼치나 복음이 당쟁의 도구로 이용되어 박해받는다. 하상과 정은는 신유박해때 고초와 감시를 피해 흩어진 교우들을 모아 교세를 확장한다. 우의정 이지연의 서자 이항주는 위기에 처한 정은를 구출하고 첫눈에 끌린다. 항주와 정은는 부친들 사이에 정혼이 약속되었지만 한사람은 진리를 위해 처형되고 다른 사람은 재상이 되어 가까이할 수 없다. 정은는 진리와 성교를 위해 항주의 사랑을 피하나 항주는 필사적으로 사랑을 쫓는다. 천주교 박해로 수많은 성직자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때 항주는 성령을 받는다.
시대극/사극,종교

감독: 장일호
고아원에서 자란 정아는 남의 집 식모로 전전하다가 어느 사장집에 정착하나 그집 아들 영에게 순결을 준다. 영은 이미 거부의 딸 현주와 약혼중이었으나 오만하고 교활한 현주에게 환멸을 느낀 그는 결혼식날이 다가오자 아무도 모르게 정아를 교회로 데리고 가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안 영의 부모와 친지들이 영과 정아의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교회로 온다.
멜로/로맨스
감독: 임권택
신문사 주최의 학생계몽운동에 참가했던 영신과 동혁은 동지로서의 애정을 느끼게 되고 농촌운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 학교를 중퇴하고 귀향하여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노력하지만 지주들의 방해로 실패한다. 영신도 예배당을 빌려 아이들을 가르치지만 일본경찰의 저지가 심해 학교를 세우기로 결심한다. 학교 준공식날 낙성식에서 축사를 하던 영신은 쓰러진다. 이때 동혁은 동지의 배신으로 운영권을 지주에게 빼앗겨 울분을 참지 못해 농우회관에 불을 지르고 지주를 살해한다. 체포된 동혁은 고문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가석방 되고 영신은 끝내 죽고 만다.
드라마,계몽,문예

감독: 신승수
씨름선수로 형편없는 참패를 당한 일봉은 귀향을 포기하고 서울거리를 방황하다 직업을 전전하는데 배우가 되라는 권유를 받는다. 그러나 일봉을 기다리는 역활은 도색영화의 배우역이었다. 그곳에서 애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데 배우를 그만두고 애자는 임신을 한다. 극심한 가난으로 애자는 유산하고 일봉은 자신의 무능함을 저주하자 두사람은 일년동안 결별을 선언한다. 그동안 일봉은 애자를 위해 남창일을 하면서 무섭게 돈을 벌지만 자신도 모르게 거세됨을 느끼며 일년이 지나 약속장소에 나갔지만 애자가 나타나지 않아 그는 도시를 향해 울부짓는다.
멜로드라마

감독: 심우섭
고향에서 우식과 장래를 약속한 보배는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경하여 장호천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는데 외동딸 수련과 약혼자인 스탠박은 이집에 드나들면서 보배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보배가 머리를 잘랐다는 편지를 받고 급상경한 우식은 스탠박과 대면하게 되는데 스탠박은 우식을 따돌리고 보배를 산장으로 유인하여 추행하려 하나 달려온 우식에 의해 저지된다. 고향으로 떠나는 보배일행의 앞에 스탠박은 용서를 빌며 착한 성품의 보배는 그를 용서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고영남
일본인의 총칼에 독립군인 부모를 잃고 고아로 자란 한양박(박노식)은 일본인을 저주하면서 자란다. 박은 뒷골목의 의리와 같은 한국인이라는 감정을 가진 왕도(박암)와 친형제와 같이 서로 존경하고 아껴준다. 두 사람 사이를 시기한 왕도의 부두목 산지로와 사사끼는 같은 일본인 폭력배인 하라다와 결탁해 왕도를 살해한다. 혜숙과의 결혼 첫날밤 왕도의 살해소식을 들은 박은 달려가지만 사사끼의 계략에 빠져 형무소에 수감된다. 뒤늦게 계략에 말려 든 것을 안 박은 형무소를 탈출하여 원수를 갚고, 헤어졌던 혜숙과 재회하지만 다시 살인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활극,액션

감독: 이영우
김민순은 4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채석장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사고로 눈을 잃게 된다. 민순이는 4살 때부터 눈 먼 아버지를 봉양하며 어린 가장으로 온갖 고생을 다한다. 동네에서는 민순이를 일컬어 심청이가 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10년의 봉양을 하던 민순은 학예회 때 심청 역을 맡게 된다. 민순은 무대에서 청이가 아버지와 상봉하는 대목에서 객석에 있던 아버지의 품에 안겨 울게 되고 이를 계기로 담임선생님은 민순이의 사정을 각계에 호소하게 된다. 그리고 지방신문 임현 기자가 전남일보에 민순이 돕기 운동을 벌여 전 도민에게서 온정이 쏟아진다. 전남의대 안과 과장 박병임 박사와 박영걸 교수는 민순이의 아버지의 눈 수술을 무료로 해줘 10년 만에 눈을 뜬 아버지는 딸을 포옹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드라마,신파,가족
감독: 이두용
문창경찰서의 오병호 형사(하명중)는 양조장 주인 살인사건을 전담하게 된다. 오 형사는 죽은 양달수(이대근)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은 찾아다니다 황바우(최불암)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빨치산 출신의 강만호와 양달수의 첩으로 술집 여인이 된 손지혜(정윤희)를 만나며 진실에 접근해간다. 6·25 당시 외동딸 손지혜를 데리고 입산한 공비대장 손석진은 죽어가면서 강만호에게 보물 지도를 주며 딸을 부탁한다. 그러나 공비들은 지혜를 윤간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임신했음이 밝혀진다. 강만호는 청년대장 양달수를 통해 자수하려 하지만 토벌전 과정에서 모두 죽고, 강만호, 황바우, 손지혜, 한동주만이 살아남게 된다. 손지혜와 황바우는 부부의 연을 맺고 지리산의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양달수의 음모로 인해 황바우는 한동주를 죽였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손지혜는 양달수에게 몸을 맡기고, 양달수는 보물을 판 돈으로 양조장을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해가던 오 형사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한동주가 살아 있었던 것이다. 결국 양달수 살인사건이 김중엽 변호사의 살해와 같은 건이고, 한동주의 교사로 태영이 행한 결과임이 밝혀진다. 옥살이를 끝낸 황바우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태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이 자기 죄라며 자살하고, 손지혜도 그를 따른다. 진실을 모두 파헤친 오 형사 역시 20여 년간 지속된 비극의 무게 탓에 자살하고 만다.
드라마,범죄,전쟁

감독: 문여송
가수가 될 수 있다는 약장수 천가의 말에 순결까지 바친 남순은 가짜약으로 피해를 본 시골 사람들에게 붙잡힌다. 간신히 도망친 그녀는 강릉으로 가던 의사인 신을 만나 하룻밤을 지낸다. 이 일로 임신을 한 남순은 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고집하며 자취를 감춘다. 며칠 뒤 신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온 남순과 신은 부인이 미국에 잠시 가있는 동안 동거를 한다. 이들이 잠자리에 들 때 천가가 나타나 남순을 구타하고 유산한 남순은 충격으로 정신장애를 일으켜 아스팔트 위를 한없이 걷는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준식
전북 진안군 조림국민학교 오혜자선생은 자기가 맡고 있는 3학년 반의 박미나라는 명랑하고 상냥한 여학생을 알게 된다. 어느날 가정방문을 한 오선생은 미나의 아버지가 백트리우스. 지스트라는 휘귀한 병에 걸려 있으며 아버지의 병수발은 물론 집안 살림까지 미나가 도맡아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병든 아버지를 위해 덕유산 골짜기를 찾아가 약초 백리를 캐내어 약으로 다려드리는 미나의 정성이 세상에 알려지고 미국인 유학생의 도움으로 광주 기독병원에서 수술을 받기에 이르른다. 그후 아버지의 건강이 호전되어 목발을 짚고 고향으로 돌아와 미나와 감격에 찬 포옹을 한다.
드라마,가족,아동

감독: 이두용
양반의 딸인 어린 길례는 가난 때문에 세도가인 김 진사의 죽은 아들과 혼례를 치른다. 길례를 ‘열녀’로 만들어 집안을 빛낼 생각인 김 진사의 부인(문정숙)은 길례가 딴생각을 못하도록 집안일로 혹사시킨다. 그러나 성장한 길례(원미경)는 우연한 기회에 성에 눈을 뜨고, 김 진사의 죽은 딸의 남편 노릇을 하던 한생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갖는다. 이를 안 김 진사는 길례를 쫓아내면서, 길례에게 채 진사 집 머슴인 윤보(신일룡)와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을 터준다. 윤보를 따라 채 진사 집으로 들어간 길례는 종노릇을 할지언정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채 진사가 번번이 길례를 탐하자 윤보는 채 진사를 죽이고 길례와 도망친다. 이후 윤보는 멸족한 줄로만 알았던 집안이 복권된 것을 알고 길례와 함께 부모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 바람에 길례는 하루아침에 세도가인 윤 부자의 며느리가 된다. 그러나 그 영화도 잠시, 3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자 길례와 윤보는 고민에 빠진다. 불임의 원인이 윤보에게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길례는 씨내리를 강요받는다. 길례는 가문의 대를 이을 아들을 낳기 위해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갖는다. 그렇게 해서 낳은 아들이 윤 부자 선산의 조상에게 바쳐지던 날, 남편으로부터 은장도를 받은 길례는 목매어 자살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변장호
어머니를 잃고 낙망하고 있던 고등학교 삼년생 영은 경희를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경희는 영의 학업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고, 그들은 서로의 이해를 통하여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그후 경희는 그의 장래를 위해 자기 자신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여 그의 곁을 떠난다. 그때부터 2년간을 영은 그녀를 찾기 위해 애쓰고 마침내 그들은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멜로/로맨스
감독: 박철수
태평양전쟁 말기 1천 3백년의 역사를 가진 범종을 쇠붙이로 일본에게 빼앗긴다. 바로 그날 종두의 아버지는 임종에 처해 있는 노모를 극락에 보내기 위해 종을 치러 왔다가 일본군에게 살해된다. 종두는 할머니와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범종주조의 지나친 행동 때문에 절에서 쫓겨난다. 이때 개암사에 휴양 왔던 미술학도 숙희가 종두의 열성에 반하여 돈 많은 약혼자를 버리고 종두와 동거하게 된다. 숙희는 땜장이 아내로 살기위해 범종을 만들기 위한 구리를 미친 듯이 구하러 다닌다. 그때, 범종 때문에 한이 맺혀있던 돈 많은 사장이 나타나 종두의 진실됨과 열성에 탄복하여 재정 지원을 해준다. 범종이 완성되자 종두는 스스로 불속에 몸을 던져 극락으로 향했고 숙희는 삭발하고 여승이 된다.
드라마
감독: 최현민
부모를 잃은 윤경은 어린 동생과 생활을 위하여 학생의 신분으로 주위의 눈을 피하여 선배가 경영하는 빠아의 여급으로 나간다. 남자들의 온갖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역경을 극복하는 윤경은 어느날 마실줄 모르는 술을 마신후 쓰러져 오사장이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그후부터 윤경은 인자한 오사장을 아버지같이 대하고 이성으로서도 존경을 한다. 오사장도 윤경과 마찬가지의 생각이다. 그러다가 오사장이 사업에 실패하여 파산하게 되자 윤경이 이를 수습하여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제서야 윤경은 가벼운 마음으로 오사장의 곁을 떠난다.
멜로/로맨스

감독: 임권택
의리의 협객이었던 태웅이 외국을 전전하다가 옛 애인인 연숙을 찾아 귀국한다. 하지만 연숙은 지난날 태웅의 부하였던 달지에게 시달림을 받다가 자살하고 없었다. 태웅은 복수를 결심하나 때마침 연숙을 닮은 윤정이 나타나 그 뜻을 포기하고 그녀의 모습에 끌리어 옛 추억에 젖는다. 이에 정희의 애인 훈이 오해를 하게 되자 그는 정희를 딸로 삼고 재산전부를 물려준 후 또다시 정처없는 나그네 길을 떠난다.
멜로/로맨스,활극

감독: 변장호
호스티스 미영은 병걸린 소설가와 플라토닉한 사랑을 조금 하다가 역시 호스티스인 그 아내의 오해로 헤어지고, 평소 알고 지냈던 노신사 송회장과 가끔씩 편하게 지내지만 그 아들의 오해로 역시 헤어진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쫓아다니는 유망한 청년 형국의 구애를 뿌리친다. 그리고 부동산 졸부 유부남의 회유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저항하다 사고가 나고 그 남자 역시 사과를 하고 떠난다. 부산에서 서울로 다시 다시 온 미명은 술집 호스티스를 하던 도중 송회장이 뇌출혈로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거액의 돈을 받게 되지만 고아원에 남몰래 기부한다. 이후 술집에 찾아온 형국에 끌려 차를 타고 가다 싸움으로 사고가 나서 형국은 사망하고 미영은 살아남는다. 미영은 성형수술을 거부하고 또다시 술집을 전전하며 자포자기의 길로 접어든다.한편 미영을 사랑하던 권사장은 자신이 지원하는 고아원에 거금을 남긴 사람이 미영이라는 것을 알고 그녀를 찾지만 못 찾던 중 사고 소식을 듣고 그녀를 결국 찾아낸다. 그리고 미영은 고아원을 운영하고 둘은 성당에서 성스러운 결혼식을 올린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황혜미
중년신사 기준과 대학중퇴생 인애는 부산행 비행기를 동승한 것이 인연이 되어 자주 만나게 된다. 그들의 밀회는 잦아지고 마침내 뜨거운 사이로 발전한다. 한편 그 사실을 안 기준의 아내 지숙은 참을수 없는 굴욕감에 자신도 탈선을 시도한다. 그러자 인애는 기준과의 지난날을 소중한 첫경험으로 남겨두고 떠남으로써 그들의 가정은 파탄직전에서 구출된다.
멜로/로맨스
감독: 심우섭
영식과 돌이는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청년들이다. 취직이 안되어 여자로 행세하고 다니던 돌이는 진이라는 이름의 인기 탤런트가 된다. 그에게 접근하여 사랑을 호소하고 결혼하자고 하는 민수가 그녀를 무작정 자신의 부모에게 끌고가는데, 민수의 아버지가 바로 터키탕에서 만났던 박사장이어서 완전히 들통이 난다. 그동안 자신을 잃고 방황하던 그에게 회의와 환멸을 느끼게 하고 남자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코메디

감독: 하명중
외부와의 교류가 단절된 섬인 낙월도에는 최부자 등 몇몇 지주가 섬의 경제권을 독점하여 바다에서 잡은 고기를 빼돌리고는 명바위 수신때문에 흉어가 들기 시작했다고 소문을 낸다. 그리고는 섬주민들에게 이잣돈을 꾸어주며 이를 미끼로 섬을 장악하자 종천과 귀덕은 섬을 되살리려고 노력하지만 최부자들에게 빚진 주민들은 섬을 떠나거나 죽음을 당한다. 분노가 폭발한 종천은 최부자 일당을 처치하나, 무당 청백이의 손에 죽으면서도 섬의 자유를 갈구하고 이제 자신을 깨달은 청백이는 무아지경에서 춤을 추다 벼랑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마침내 귀덕은 종천과의 사이에서 태어나는 사내아이를 낳게 됨으로써 낙월도에는 평화가 다시 찾아온다.
드라마,사회물(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