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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은 드라마와 영화의 경계에 존재한다. 드라마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보여준 연출가와 영화에서 실험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연출가들이 모였다. 사회적 통찰을 보여주는 사회파 미스터리에서 촌철살인의 풍자극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작품들은 이 시대를 비추는 '거울' 이라는 키워드로 묶인다.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 모델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혜준.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믿었던 에이전시 대표 태수에게 발등 찍히고, 같은 꿈을 꾸는 친구 해효와 비교당하기 일쑤. 그런 혜준 앞으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데...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외딴 섬에 살던 녹두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무사들에게 습격을 받고 뒤를 쫓아 육지로 나가게된다. 좌충우돌하는 가운데 의문의 '곱상한' 사내를 만나 같이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시골과 다를 바 없는 경기도의 끝 한 구석에 살고 있는, 평범에서도 조금 뒤처져 있는 삼남매. 어른이 된 후 매일매일 되풀이되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세 남매는 어느 날 답답함의 한계에 다다르고, 한없이 평범한 삶 속에서 특별한 성취와 자유를 찾아 나선다. 각자의 삶에서 해방하기로 결심한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 소생기.

철없던 재벌 3세가 형사가 돼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고 앙숙이던 팀원들과 화합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이야기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한다.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인물이 형제 앞에 등장하면서 형제는 새로운 위기를 겪게 되는데...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선유의 아빠는 사업을 하다 큰 빚을 남기고 홀로 세상을 떴다. 엄마와 열두 살 소녀 선유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해 새 출발을 하려 한다. 따돌림을 당하던 선유도 전학 간 학교에서 잘 적응하는 듯 보인다. 공부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는 선유는 친구들과도 금세 가까워지는데, 특히 장난꾸러기 소년 정국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다.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던 선유의 삶이 서서히 밝아질 무렵,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을 받으려는 할머니가 학교를 찾아와 소란을 피우면서 선유의 사정이 알려지게 된다.

의느님으로 명성을 떨치던 유명 성형외과 의사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고 범죄피해자 재건 성형을 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가는 메디컬 미스테리 드라마

혜영은 대책 없는 소녀다. 한쪽 팔에는 온통 문신을 새겼다. 욕설을 입에 달고 살며 폭력도 다반사. 말 그대로 문제아 중의 문제아다. 혜영은 엄마 없이 중식당을 운영하는 아빠와 어린 동생과 함께 셋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아빠가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되자, 이 문제의 소녀는 갑자기 동생을 돌봐야 할 가장이 되고, 아빠의 억울함을 밝혀야 할 탐문자가 되며, 세상의 추악함을 몸소 이겨내야 할 투쟁가가 된다.

아이돌과 유튜버의 비밀 연애를 그린 음악 로맨스 드라마. 이에프의 동명 웹툰 원작.

세상을 피해 한 바닷가 마을의 폐선에서 혼자 살아가는 재모. 그 조용한 일상에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수빈이 찾아온다. 육체적으로 시작된 사랑은 서로의 눈을 통해 같은 깊이의 아픔을 바라보게 되면서 점점 짙어진다. 어느날, 수빈은 재모의 집에서 습작된 악보뭉치를 발견하게 되고, 그의 꿈이 작곡자 였음을 알게 된다. 그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서울로 다시 돌아갈 결심을 하는 수빈은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곳이건만, 이제 재모와 함께 한다는 생각에 즐겁기만 하다. 수빈은 친구 영희의 집에서 머물며 재모의 음악을 데모테입으로 만들어 음반사에 돌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냉담한 거절과 차가운 비난이 계속 되자 점점 불안해지고... 수빈은 재모의 음악성을 인정하지 않는 대상들에게 거침없는 행동을 한다. 수빈의 광기는 쉽게 가시지 않고 이를 바라보는 재모는 안타깝기만 하다. 어렸을 때부터 수빈과 영희의 친구였던 태석은 수빈이 좋아하던 자신의 제주도 농장집을 생각해내고 수빈과 재모에게 농장집으로 내려가 안정을 취할 것을 제의한다. 흔쾌히 받아들이는 두 사람. 수빈과 함께 행복한 일상에 젖어든 재모는 더 이상 작곡을 하지 않는다. 자신을 떠나버리는 것들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진 수빈은 재모와 오래도록 함께 하기 위해 사랑을 확인 시켜줄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 그러나 임신은 뜻대로 되지 않고 수빈의 임신에 대한 집착은 강해진다. 재모는 그런 수빈의 모습에서 무언가 위태로움을 느끼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암것도 없다는 것에 가슴아파한다. 드디어 임신을 한 수빈. 하지만 곧 상상임신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심한 충격을 받은 수빈은 자해도 서슴치 않게 된다. 수빈의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 지고... 어느 날 재모가 집을 비운사이 수빈은 자신의 가슴을 도려내는 끔찍한 자해소동을 벌이고 병원으로 실려간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재모는 병원으로 향하고 침대에 온 몸이 묶인 채 누워있는 수빈을 발견하는데...

1948년 제주, 토벌대를 피해 한라산으로 피신하게 된 아진은 딸 해생과 생이별을 한다. 아진은 마을에 두고 온 딸 해생을 걱정하며 산에 오르던 중 군인들이 마을을 전부 불태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딸을 찾아 하산을 결심한다. 딸을 구하러 가는 엄마 아진과 엄마를 찾아 산을 오르는 딸 해생의 살아남기 위한 생존 여정이 시작되는데…

감독: 최재영
겉으론 완벽해보이지만 사실은 틀에 박힌 삶을 사는 내과 의사, 치성 그런데 어느날 그런 그에게 찾아온 소년 영재 스스로를 고아라고 칭하는 영재는 자기가 17년 전 치성이 팔았던 정자로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선천적 결함, 일명 ‘하자’를 운운하며 치성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치성으로선 어처구니 없지만, 영재는 정자 거래의 불법성을 빌미로 치성에게 1억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것이다. 이에 영재에게 끌려다니던 치성은 반격을 시도한다. 네 ‘하자’가 정말 내 책임인지 아닌지, 체크해보자는 것이다. 이로써 두 사람은 영재의 하자가 치성에게도 있는지, 다시 말해 그것이 정말로 치성으로부터 연유한 것인지 확인해보는 ‘하자 체크’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치성은 우연한 계기로 영재가 육상를 해왔는데 선천적인 심장병 때문에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론 치성에게는 그런 심장병이 없다. 하지만 마음이 쓰이는 것은, 그 심장병의 발발 원인에 유전적 요소가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더불어 치성은 자신도 어렸을 때 운동복싱을 해왔다는 걸 상기하며 점점 영재와 자신 사이의 동질감을 찾게 된다.그러나 둘의 관계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 무렵, 또 다른 인물이 둘 사이에 끼어든다. 바로 영재를 길러준 아버지, 동석이다. 알고 보니 영재는 고아가 아니고 잠시 동석을 떠나 가출해 있었던 것이다. 한데 동석의 내적 결핍으로 인해 세 사람의 인연은 끝나지 않는다. 동석은 스스로의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인해 영재를 구속하려 하며 또 집착하는 아버지였던 것이다. 그렇게 세 사람의 관계는 점점 잘못된 방식으로 꼬여가며 충돌과 대립으로 이어진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
감독: 김묵
중일전쟁 말엽, 광야의 호랑이로 불리우는 독립군의 일원인 박철은 단신으로 일군수용소에 잠입하여 동지들을 구출하고 그들과 함께 항일전선에서 싸운다. 그들은 일군의 군수물자 수송을 저지하기 위해 교량을 폭파하고 때마침 출동한 일군과의 교전끝에 모두 장렬하게 전사한다.
액션,전쟁,시대극/사극
감독: 최영철
악당의 일원인 형진은 두목 샹하이를 대신하여 옥살이를 마치고 나온다. 그런데 그는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한 두목이 배신한 것을 알고서 복수할 것을 다짐하고 와신상담하던 끝에 두목에게 복수하고 체포된다.
갱스터,범죄,액션

감독: 전우열
1910년 한일합병 후 일제침략에 분개해 조국을 떠나 만주에서 생활하는 한국인 가족이 일본군의 공작금인 금궤를 우연한 기회에 손에 넣게된다. 그러나 그것이 화근이 되어 가족은 무참히 죽음을 당하고 그로부터 10년 후 유일한 생존자인 용은 원수인 왕도를 찾아 헤멘다. 유목민의 입을 통해 왕도의 거처를 알아낸 용은 그곳에서 왕도의 부하인 진과 대결하나 진의 가슴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진이 잃어버렸던 형임을 알게된다. 형제간의 재회의 기쁨도 잠시 진이 숨을 거두고, 다시 찾은 형을 잃은 용은 왕도의 방에 뛰어들어 처절하게 피맺힌 원한을 푼다.
활극,액션
감독: 김효천
흥선대원군은 우리나라 창을 후세에 전수하게 하고자 풍류객 박효천으로 하여금 팔도강산을 다니면서 숨은 명창,명기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잔치를 열게 한다. 그리고는 박효천에게 장악원의 악사장의 벼슬을 내린다. 하지만 본시 풍류객인 박효천은 벼슬을 마다하고 풍류길을 떠난다.
시대극/사극
감독: 이용민
군에서 제대한 윤구(김석훈)는 아버지 친구가 경영하는 회사에 입사한 뒤, 동료인 금순(최지희)과 교제하게 된다. 어느날 그가 한 거부의 딸 순영(엄앵란)과 알게 되어 그녀와의 뜨거운 사랑에 빠지게 되자, 이를 안 금순은 그의 마음을 돌리려 애쓴다. 그러나 출세욕에 눈이 먼 윤구는 마침내 금순을 살해하게 되고 끝내는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진다.
멜로/로맨스,스릴러
감독: 이성구
내과의인 의학박사 훈(김진규)은 아내인 유하(조미령)가 위암 말기여서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아내를 살려보려고 모든 노력을 다해보지만 과학도 운명 앞에서는 무력하기만하다. 유하는 건강을 위해 시골로 내려가 요양을 한다. 털털한 성격에 우수에 찬 젊은 의사 훈은 여자환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자매인 정원(문정숙)과 미원(엄앵란)은 훈을 깊이 사랑한다. 세상물정 모르는 아프레걸 미원은 훈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쉽게 단념하지만, 정원은 6ㆍ25때 전사한 옛 애인과 비슷한 훈을 만나자 삶의 의욕을 되찾는다. 정원은 변함없이 훈을 사랑하면서도 유하의 회복을 진심으로 빈다. 그러나 신병을 비관한 유하는 자살을 하고 훈은 사라진다. 여전히 훈을 사랑하는 정원은 실연의 상처를 받고 비관하여 무질서한 생활을 하게 된다. 미원은 언니의 진심을 알고 사라진 훈의 소재를 찾는다. 미원의 도움으로 해변가에서 해후하게 된 정원과 훈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포옹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최훈
장마루촌이라는 마을의 청년 동순(최무룡)은 이웃의 구장(區長)의 딸인 여대생 순영(조미령)과 사랑하는 사인데 6ㆍ25 전란으로 동순은 북한군에게 잡혀간다. 그 뒤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그는 군에 입대하여 격전 끝에 부상, 성불구가 되어, 몇 해를 두고 죽은 것으로 알려진 동순만을 생각해오던 순영과 만나나 눈물을 머금고 그를 멀리한다. 하지만 사실을 안 순영은 그의 힘이 되어 장마루촌의 재건을 돕는다.
멜로/로맨스

감독: 안현철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단말마적인 발악으로 마지막 전세를 만회하려 더욱 박해가 심해진 일제 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이재형(변기종) 목사는 칠순이 가까운 고령이지만 독실한 기독교 신자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격분하는 열렬한 숨은 지사다. 그의 아들 동민(유춘)은 아내(황정순)와 손자 상수(최무룡), 상미(박금희)를 아버지에게 맡긴 채 3ㆍ1운동에 참여했다가 해외로 망명한다. 전문학교에 다니는 상수는 학교에 학도병 권장강연을 하러 온 박병도(최남현)가 3ㆍ1 운동 당시 동민과 생사를 같이했던 독립투사였으나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박병도에게 일제에 충성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진다. 박병도의 딸 운주(김지미)는 아버지를 변호하고 흥분한 상수는 운주의 뺨을 때린다. 운주는 그런 상식에게 은근히 애정을 품는다. 첼로연주를 좋아하는 박병도의 아들 춘식(박암)은 학도병으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미친 척 한다. 상수는 결국 학도병으로 끌려가고, 기도회를 열던 이목사는 경찰의 고문에 못 이겨 죽고 만다. 어머니, 상미, 운주는 평양부대로 끌려간 상수를 면회하기 위해 평양으로 떠난다. 운주로부터 편지를 받던 날 상수는 동지들을 규합해 일본군 탄약고를 폭발하고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어머니, 상미, 운주는 상수의 행방을 찾는 일본군에 잡혀간다. 끌려가는 기차에는 우연히 중대임무를 맡은 동민이 타고 있다. 일본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조선은 8ㆍ15 해방을 맞는다. 그러나 어머니는 감옥에서 간수들의 횡포로 시체가 되어 나오고, 뒤늦게 도착한 동민은 아내를 잃은 슬픔에 할 말을 잃는다. 춘식은 그 동안 진짜로 미쳐 첼로를 들고 거리로 뛰쳐나오다가 트럭에 치인다. 상수와 운주는 환희로 가득 찬 군중 속에서 얼싸 안은 채 흐느껴 운다.
액션,멜로/로맨스

감독: 이해랑
풍일상사 사장의 비서인 정규석과 김화동(김동원) 사장의 부인 이경희(백성희)가 살해당한다. 최인덕, 윤경선 등과 한패거리인 김영구가 경희의 여동생 규정(김혜정)을 납치한다. 조주임과 민형사는 경희를 살해한 혐의로 경희의 전남편 민정식을 체포해 조사하지만 그에게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다. 민정식은 경희가 규석과 내연의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규석을 협박해 돈을 얻어내곤 했다. 김화동 사장의 사무실로 한 여인이 아이를 안고 찾아오고 화동은 이 여인을 찌르고 달아난다. 규정의 애인 종수가 이 여인을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하고, 여인이 화동의 옛 아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인은 김화동의 아이를 낳고 그를 찾아다니던 중 그가 경희와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인은 그와 다시 맺어주겠다는 규석의 말을 믿고 규석에게 김화동에 대한 모든 비밀을 털어놓았는데, 그 비밀이란 화동이 북에서 내려온 간첩이라는 사실이었다. 화동은 규석이 그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을 알고 밀매단 일당을 시켜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사건이 일어난 날, 밀매단이 규석을 죽일 때 화동은 아내가 규석과 놀아났다는 사실에 화가나 아내를 총 쏴 죽이고, 평소부터 맘에 두고 있던 규정을 납치했던 것이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밀매단과 함께 달아나던 화동은 밀매단 부두목 최인덕과 다투게 되고, 최인덕의 손에 죽는다. 최인덕은 자신은 간첩을 죽인 것이라고 외치며 화동이 쏜 총에 맞고 쓰러진다.
액션,첩보,반공/분단
감독: 권영순
만주를 침식한 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그 여세로 전 중국대륙을 홍수처럼 밀고 들어가는데 대결해 싸우는 한국 독립군의 굳건한 모습을 그린 것으로, 전편을 통해 백절불굴의 민족혼이 면면히 흐른다.
액션,활극

감독: 조긍하
백제건국 초기 매홀성의 성주의 딸 국향은 미추홀성을 정복하고 그 성의 성주가 된다. 성주가 된 국향은 그 성의 성장 비루를 사모하게 되나 그에게는 정혼한 매화가 있었다. 두 여인 틈에서 번민의 나날을 보내던 그는 마침내 싸움터에 나가서 목숨을 잃는다.
시대극/사극
감독: 전택이
정신이상이 되어 거리를 방황하는 한 여인을 젊은 운전수가 발견하고 자기집에 데려다가 보호한다. 그녀는 6.25 동난으로 양친을 잃은 충격때문에 정신이상이 된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 어느덧 운전수는 그 여인에게 정이든다. 병이 거의 완치될 무렵 그녀는 집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맨다. 운전수가 그녀를 찾아내나 이미 그녀는 교통 사고로 임종을 기다리는 때였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그녀는 운전수의 행복을 빌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멜로/로맨스

감독: 장지욱, 이천우
우리나라 최초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던 포크의 창시자였던 한대수. 어린시절 유학간 아버지의 실종으로 어머니와 떨어져 조부모의 손에 이끌려 미국으로 떠나야만 했던 그가 40년만에 고향 부산을 찾는다. 그 당시, 사람들은 그의 독특한 음악방식과 삶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의 첫번째 아내였던 김명신만이 그를 감싸고 이해했지만, 여전한 사람들의 냉대속에 20여년의 세월을 뒤로 한 채 결혼생활은 막을 내리고 말았다. 이혼의 충격으로 공허한 마음을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사진작가, 시인등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일본의 락스타인 카르멘 마키와 함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국내에서도 한대수라는 이름에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십대 반짝 가수들이 판치는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그를 진정으로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
인물,문화

감독: 강찬우
광해군 집권 당시 간신들이 왕에게 상소하여 영창군에게 사약을 내리려 함에 선조 인조대왕때의 충신 병조판서 홍장현은 해주 수군사와 영창대군을 구출하고자 모의하던 중 거사 직전 발각되어 죽음을 당한다. 홍판서 부인 서씨는 아들 순동과 딸 순실을 데리고 선천의 외가집으로 찾아가다 길을 잃어 산속 오두막집에 찾아들었다가 주인 노파의 계략으로 서씨는 기녀로 어린 남매는 은광의 주인 손장자에게 팔려가게 된다.세월은 흘러 10년이 지났다. 순동과 순실은 장성했으나 손장자의 수하들에게 감시당하고 있어 도저히 그 곳에서 빠져나갈 수 없었다. 어느날 아버지 빚때문에 끌려온 오순이라는 처녀로부터 우연히 어머니가 어느 감영에 관비로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초조한 나날이 흐르고, 어느날 명나라에서 은을 사러온 상인에게 손장자는 금품을 받고 순실을 내주나, 도중 황건을 쓴 야도들에게게 납치당한다. 이 소식을 들은 순동은 결사적으로 탈출하여 우연히 황건야도들에게 구원을 받고 동생 순실을 만나게 된다. 또한 이들이 단순한 도적이 아니라 능양군 일파로서 십일명이 단결하여 광해군의 폭정에 항거하고 있음을 알고 이들과 합세하여 반정에 성공한다. 순동은 손장자 일당을 소탕하고 위기에 처한 동생 순실을 구함을 물론 어머니와 오순도 찾게 된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홍일명
전과자의 낙인이 찍힌 인수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방황하는 그를 악의 집단이 유혹하나 그는 거절한다. 그러나 그들이 그의 과거를 들추면서 이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그는 할 수 없이 그들의 요구대로 살인과 밀수에 가담한다. 참되게 살아가겠다던 그의 결심은 무너진 것이다. 그는 다시 법망에 걸리고 만다.
갱스터,범죄,멜로/로맨스

감독: 조성구
만병에 두루 좋다는 명성이 자자한 오색의 전방을 가진 젊은 의원에게 환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부인병, 성적불만 등 부부의 합방 불만증 등에 치유를 보면서 명성을 떨친다. 아이가 없던 관찰사 내당 마님을 수태하게 하여 상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과부댁의 젊은 마님은 신묘한 치료를 받고도 결국 죽고 만다. 충격을 받은 젊은 의원은 방랑의 길을 떠나고 방랑길에 아미담을 만나 첫사랑의 규수를 떠올리고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한 끝에 그녀의 사랑을 얻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후 다시 개업을 하여 각양각색의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강대진
기생 유금선(조미령)은 예전에 기생이었던 어머니(한은진), 여대생 딸 유금주(윤정희)와 함께 살고 있다. 남편 없이 힘들게 학비를 구해 학교를 다니게 하며 곱게 키웠지만, 너무 많은 나이 때문에 금선이 요정에서 쫓겨나면서 어려운 상황에 빠진다. 빚쟁이들의 빚 독촉이 계속 이어지고 지병인 심장병이 도져서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금주는 어쩔 수 없이 금선 몰래 금선의 기생언니 채봉(윤인자)를 따라 기생이 된다. 할머니도, 어머니도 사용했던 옥비녀를 이제 금주, 아니 진향이 사용하게 된 것이다. 급한 돈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이제 금주에게는 다른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요정에서의 생활은 많은 수모를 감수해야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금주는 여러 나이 든 남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한일광업주식회사 고사장(허장강), 강교수(박암) 등도 그에 포함된다. 한편 금주의 남자 친구 고재석(신성일)은 금주가 자신을 계속 피하고자 하는 것에 답답해한다. 그러던 중 재석은 부모님께 금주의 사진을 보여주며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공교롭게도 재석의 아버지는 바로 고사장. 그는 금주가 기생임을 이야기하며 결혼을 반대한다. 분노한 재석은 금주의 뺨을 때리며 이별을 선언하고 곧바로 입대한다. 한편 금선 또한 우연히 금주가 기생이 된 사실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그녀의 병세는 급속히 악화된다. 그녀의 임종을 앞두고 금주는 강교수를 부른다. 그녀는 강교수와의 대화 속에서 그가 오래전 어머니와 헤어진 자신의 아버지임을 이미 알게 된 상태였던 것이다. 놀란 강교수는 슬픔 속에 금선을 보내고 딸 금주를 끌어안는다. 재석은 월남행을 결심하고 출발 직전 금주를 찾는다. 그러나 금주는 그를 만나지 않는다. 고사장은 금주와의 결혼을 재석에게 허락하지만 금주는 미안함으로 망설이다 재석의 환송식에 참여하지 못한다. 재석이 떠나는 날 기차역에서 떠나가는 재석과 멀리 떨어져 힘겹게 작별인사를 한 금주. 새로운 삶에 대한 결심과 함께 옥비녀를 벗어던진다. (영화)
멜로/로맨스

감독: 정창화
배좌수의 딸 장화와 홍련은 계모의 학대로 인해 억울하게 죽는다. 원한에 맺힌 장화는 원귀가 되어 고을 사또에게 밤마다 나타나서 한을 풀어줄 것을 간청한다. 사또는 장화의 죽음의 원인을 계모로부터 실토시켜 그녀를 엄벌에 처하고 장화의 원한을 풀어준다.
시대극/사극,공포(호러)
감독: 김종기
남쪽의 부족였던 신라가 급성장하여 마침내 삼국통일의 야망을 꿈꾸며 한반도를 종횡무진하던 때, 백제는 의자왕의 안이한 정책과 실책으로 혼란한 시기에 개인을 돌보지 않고 나라를 지키려는 무사들이 있었으니 이를 '싸울 아비'라고 불렀다. 사타무원은 싸울 아비 중에서도 고수에 속하며 주위 사람들의 신망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무원의 아버지는 신라의 성주에게 무참하게 도륙을 당했고 어린 무원은 복수의 일념으로 세월을 보낸다. 후에 그는 이미 적국 신라에 첩자로 들어가 있는 솔이에게 정보를 얻어 활동을 한다. 어느날 김인문이 원병을 청하러 당나라에 간다는 첩보를 얻은 백제, 고구려의 무사들이 그들을 쫓으나 실패하고 만다. 고구려 무사는 한반도의 운명이 신라로 기울어 가고 있음을 안다. 이런 급박한 사정을 모은 아혜는 사냥을 나갔다가 고구려 낭인에게 습격을 받으나 근처에 있던 무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처음 순간에 무원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슴만 태운다. 백제의 싸울 아비들은 김인문이 서해를 건너 당나라에 도착했음을 뒤늦게 알고 다른 조치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첩자로 가있는 솔이의 정체가...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