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개 결과 (TMDB 2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로드 투 킹덤'의 첫 번째 시즌은 잊을 수 없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대회의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이제 7개의 새로운 보이 그룹이 자신들의 재능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샤이니의 태민이 진행을 맡아 차세대 K팝 스타들에게 귀중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양윤호
한 스포츠센터에서 두 남자가 똑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한다. 강력반 소속 '조경윤' 형사(김강우)와 '박은주' 형사(김민선)는 두 남자와 내연 관계에 있는 정미숙을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증거와 살인동기가 모호하다. 그러던 중 두 형사는 죽은 두 사람이 10년 전 군대 동기로 폭행사건의 가해자였음을 알게 된다.당시 사건의 피해자는 이윤서라는 인물. 경찰은 그의 복수극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지만 이윤서는 10년 전 사건 이후 정신착란증세를 보이다 사라진 상황. 그의 유일한 혈육인 누나(김성령)가 있지만 역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그녀는 이윤서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그러던 중 폭행사건의 마지막 가해자가 살해당하고 조형사는 동료 몰래 이윤서를 단독 수사하기 시작하는데…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조금환
어느 고등학교에 태권도유단자에 행동적인 여학생 다혜가 전학온다. 그리고 핸섬한 국어선생 준형도 새로 온다. 다혜는 대조적인 환경과 성격으로 서로 못마땅해하는 준서와 형구를 화해시키기 위해 은근히 준서를 좋아하면서도 말못하던 송미를 비롯한 반아이들과 디스코장에 간다. 여기서 불량배들과 싸움이 붙은 것을 계기로 준서와 형구는 친해지고 송미와도 정을 쌓아간다. 준형이 여학생들의 서운함속에 체육선생과 결혼을 한 뒤, 놀랍게도 송미가 성폭행을 당해 임신한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 인해 송미는 학교를 떠나고 준서는 어른들에게 불신감을 갖게 된다. 이 때 형구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준서는 형구와 모의해서 자신이 유괴당한 듯이 꾸며 집에서 돈을 받아내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한다. 그러나 일이 발각되자 형구만 구속되고 준서는 풀려난다. 이 사건으로 담임이 사표를 내고 이를 막으려던 준서는 항의표시로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어른들의 탐욕과 이기심을 원망하는 그의 죽음앞에 선생님과 아이들은 오열한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김유진, 장현수
술에 대한 집안 내력 때문에 술 같지 않는 술, 맥주만 마시는 남자 조나단은 미국살이를 접고 한국에 돌아온다. 하지만 그룹 DC10의 앨범 녹음을 하게 된 조나단은 음반회사의 여대표의 침실 상대가 된다. 그리고 어느날 회사에 가수가 꿈인 여자가 찾아오자 대표는 질투를 한다. 새로 나타난 여자는 어느 이상 가까워지지 않자, 조나단에게 동해로 놀러가자고 제안하는데, 그만 막차를 놓치고 호텔방까지 가서 다음날 아침에야 그는 마침내 성공하지만 그녀는 처음이 아니다. 이후 여자는 조나단에게 계속 찾아온다. 그룹이 성공하기 시작하자 자축파티에서 만나 방송 리포터, 꿈처럼 나타난 광고 포스터모델, 시나리오 작가, 여자가 아닌 바의 여주인 등. 어느날 술만 마시면 매번 부딪치던 옆집 304호 여자가 갑자기 조나단의 눈에 들어온다. 옆집 여자는 조나단이 첫남자였다며 책임지라고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가수 지망생을 지도하고 있던 녹음실. 조나단의 아내가 된 304호 여자가 아들 하나를 데리고 호령을 하듯 들어온다. 신세 한탄과 야단세례를 맞던 그는......
멜로드라마,에로,옴니버스

감독: 김성민
진평(신문기자)과 인주(주증녀)는 사랑하는 사이인데, 암흑가의 두목 백진도 인주를 사랑한 나머지 진평의 눈을 멀게하고 인주를 독점하려고 한다. 인주는 그가 진평이 아닌 백진임을 알고 큰 충격을 받은 끝에 정신 이상이 되며, 진평은 맹인의 몸으로 백진을 찾아가 격투를 벌이고 마침내 그를 죽인 뒤 인주와의 사랑을 되찾는다.
멜로/로맨스,갱스터,활극,드라마

감독: 장문일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는 에브리데이 대담 명랑 유부녀 ‘이슬’(김혜수). 하늘이 두 쪽 나도 몸매의 라인과 본심은 절대 내보이지 않는 내숭 100단의 유부녀 ‘작은새’(윤진서)는 은밀한 대화(?)가 그리워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들은 남성미 넘치고 저돌적인 증권맨 '여우두마리(이종혁)'와 개념무탑재 훈남 대딩 '대학생(이민기)'를 '비밀 애인'으로 만나고 있다. 밤이나 낮이나 꽁꽁 숨겨야 할 연애지만 금지된 만큼 더욱 뜨겁고, 알 거 다 아는 선수들인 만큼 예측불허(?)의 밀고 당기기도 몹시 즐겁기만 하다~. 푹 퍼진 일상에 통통 튀는 활력을 찾은 그녀들. 그러나 그녀들의 ‘제대로 바람 든 연애’는 세상 모든 태풍과 허리케인이 합쳐도 못 당할 소동을 몰고 오는데...
코메디,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고영남
김중령이 통솔하는 1사단 외인부대 대원들은 공산당에게 처자를 잃고 오직 공산당을 쳐부수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임무를 무시한 행동을 일삼는다. 대원들은 전투에서 엄마를 잃고 살아남은 희라는 소녀를 데리고 오고, 계빈은 특히 희에게 남다른 정을 쏟으며 아낀다. 외인부대는 유류저장소를 알아내라는 임무를 받고 출동하고, 계빈은 희를 할아버지에게 데려다 줄 생각으로 같이 데리고 간다. 대원들은 김중령의 지시를 무시한 채 또 공산당을 쳐부수기에만 급급해 기습과 폭파를 일삼다 결국 그들을 찾아온 김중령의 충고로 감정을 억누르고 임무를 완수한 후 모두 장렬히 전사한다.
반공/분단,전쟁

감독: 정용기
복덩인 줄 알았더니 재앙이었네… 쓰리제이家의 보배로운 엘리트 사위를 맞아 들인지 어언 10년…“이젠…내쫓아야 한다!”‘가문의 영광’을 위해 명문대 출신 엘리트 벤처 사업가 대서(정준호)를 사위로 들였던 조폭 가문 쓰리제이파. 10년 후, 가문의 고명딸 진경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이 일로 쓰리제이파는 천직(?)인 조폭을 청산하고 ‘장삼건설’을 차려 어엿한 기업인으로서 건실한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쓰리제이파의 순수혈통 삼형제(유동근,성동일,박상욱)가 아닌 대서가 사장직을 맡게 되고, 대서가 후원하는 사랑나누리 재단의 간사 효정(김민정)과 가까워지면서 이들의 사이는 점점 금이 가게 된다. 언젠간 대서가 회사를 몽땅 뺏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삼형제는 10년 전 진경과 대서를 결혼시키기 위해 했던 것처럼 또다시 엄청난 작당(?)을 꾸미게 된다. 10년 전 공들여 들인 엘리트 사위 대서를 다시 내쫓고 가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쓰리제이 삼형제의 초특급 반란이 시작된다!
코메디
감독: 김수용
서울 변두리 조그만 상업전수학교에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그러나 불행하게도 다리를 저는 불구 여교사 유선희가 부임해 온다. 그녀는 첫시간부터 거친 학생들로부터 수모를 당한다. 유선생은 이 학교 학생들에게 있어서 중요한건 공부가 아니라 그들이 지닌 열등감의 극복이라는 자기 나름의 교육관을 설정한다. 유선생은 감옥에 가있는 아버지의 반대로 권투를 중단한 종팔에게 농구부원이 되길 권하고 종팔은 시큰둥하게 그 제의를 받아들인다. 그즈음 반에서 가장 내성적이고 소외당해왔던 순이가 심장병으로 죽는다. 섹스폰에 미쳐 공부를 안 해 불량학생으로 통하던 길수는 순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섹스폰 연주로 전 교사 학생들을 감동시킨다. 밴드부 설립을 학교 재정상 이유로 반대하던 교장선생은 그것을 계기로 밴드부 설립을 허가한다. 이제 길수는 밴드부 서클 활동에 정열을 보이고 학교생활에 취미를 붙인다. 농구부에서도 말썽을 부리고 뛰쳐나온 종팔은 평소 좋아하던 급우이자 밴드부원인 혜지 때문에 길수에게 시비를 건다. 이 싸움에서 길수는 전치 4주이상의 상처를 입고 이때문에 종팔은 퇴학당한다. 유선생은 한 학생을 끝내 구제하지 못한 죄책감에서 교직을 떠날 결심을 굳힌다. 타 직장에 취직이 확정되던 날 유선생은 신문에서 아마추어 복싱 결승전을 앞둔 종팔의 소식을 접한다. 유선생은 교장선생을 설득하여 종팔의 결승전 시합에 학급 전체학생들과 밴드부를 동원하여 응원을 해준다. 출감한 아버지까지 시합장에 나타나 응원한 보람으로 종팔은 우승한다. 종팔은 급우들과 우정을 되찾고 학교에 복교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물론 옆에서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선생도 학교에 계속 머무를 결심을 한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고은기
길가는 여자 브래지어도 낚아채는 최고의 도둑 진희와 집요하게 그를 쫓는 형사 장용. 이들은 숙명적인 적대관계로 한평생을 쫓고 쫓기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지만 결판을 내지 못하고 2대의 손에 승부를 넘기게 된다. 도둑의 아들 우진과 형사의 딸 윤아가 바로 그들. 어린시절 첫사랑이었던 우진과 윤아는 사랑하는 사이지만 결국 아버지대의 숙명을 이기지 못하고 원수가 되어 이별한다. 그후 아버지로부터 펄펄 끓는 도둑의 피를 물려받은 우진은 어디라도 침투할 수 있는 '스틸게임(steal game)'을 개발하고, 경찰이던 윤아는 이참에 특기를 살려 최첨단 방어 시스템인 '시큐리티게임'을 개발하며 테헤란에 입성한다. 하지만 50억의 정부지원금은 '창과 방패'같은 두 회사가 합치는 조건에서만 받을 수 있다. 결코 공존할 수는 없는 그들! 빌딩 하나를 택해 그곳에서 '훔치고 막는' 대결을 펼쳐 이기는 사람에게 50억을 몰아주기로 한다. 막아야만 하는 윤아와 이에 맞서 뚫어야만 하는 우진. 하지만 대결장소가 공교롭게도 엽기조폭 삽질이파 빌딩으로 낙점되면서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자칭 삽질이파의 브레인, 빌딩경비대장 쌍칼과 그의 무시무시한 보스 봉창의 등장으로 사태는 점점 꼬여만 간다. 평생을 두고 삽 하나로 세운 빌딩이 자신의 전부라고 믿는 봉창은 빌딩에 난 작은 흠집 하나라도 용납하지 못한다. 그의 특기는 다름아닌 산사람 생매장시키기! 사이즈별로 번호까지 붙여진 삽을 연신 휘두르며 숨통을 죄어오는 봉창. 죽이겠다고 덤벼드는 봉창과 삽질이파에 대항하여 벌이는 우진팀, 윤아팀의 기상천외한 격돌과 액션... 상상을 뛰어넘는 사건은 계속되는데...
액션,코메디

감독: 이영우
고향,출신학교,성품이 제각기 다른 젊은이들이 오직 하늘의 사나이가 된다는 웅지를 품고 성무대로 모인다. 피나는 훈련이 끝나고 정식 사관생도의 자격으로 대망의 입교식이 거행되고 엄한 규율 속에서 전우애를 느끼며 사회를 배운다. 철민은 부호의 아들로, 용수는 농촌의 젊은이로, 영식은 공군상사의 아들로 환경과 성격은 각자 다르지만 공사정신과 교육이념 속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들은 확고한 국가관과 우정을 키워나간다.
드라마,군사

감독: 박윤교
결혼문제로 인한 부모와의 마찰로 집을 나온 창수와 중동으로 간 애인을 그리며 혼자 여행을 떠난 애희는 2박 3일의 설악산행 관광버스에 나란히 앉게 된다. 설악산으로 가는 도중에 버스의 고장으로 진호가 타게 되는데 그는 모범수로 감형되어 출감했으나 아내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으리라는 확신이 없어 망설이면서 아내가 사는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안 창수와 애희는 진호를 설득하여 아내에게 돌려 보낸다. 진호와 아내의 만남을 바라보던 창수와 애희는 진실한 사랑의 모습에 감동하여 부모와 애인에게 돌아 갈 것을 다짐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이만희
한 어린이의 증언을 통해 한국동란의 비극이 펼쳐진다. 그가 본 것,느낀 것은 많아도 어린이는 아무 것도 말하지 못한다. 10살난 주인공 돌이는 전방에 살때부터 군인들의 마스코트로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언덕 너머에는 북괴군이 주둔했으나 돌이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었다. 그러나 돌이에게도 전쟁의 비극이 찾아온다. 전쟁의 아픔이 민족분단의 비극은 과연 돌이에게 어떤 생각을 하게 해주었는가?
드라마,군사,전쟁

감독: 윤제균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 명동파를 접수하고 조직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된다. 인터넷, IP, 코스닥...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는 초라한 두식... 울적한 마음으로 부하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깡무식 대가리... 형님, 윤동주 아십니까? 상두놈이 자꾸 윤동주를 얘기하는데 같잖어 죽겠어요 이때 계두식. 윤동주? 동동주는 아는데, 윤동주는 새로나온 술이냐? 한병 시켜줘!! 좌중은 웃음 바다가 되고 생각없는 대가리에게서 썰렁하게 날라오는 멘트. 아, 형님 거 되게 무식하네~ 결국 대가리는 복날 개맞듯 맞고, 패느라 진이 다빠진 계두식.. 부두목 상두와 대가리는 두목을 학교로 보내기 위해 구역내의 단란주점 두 개를 팔아 사립고교에 기부금 입학을 시키게 된다. 두식은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동전 두 개로 교복 바지의 각을 잡고 머리를 올빽으로 반듯하게 넘기는 등, 아이마냥 설레어 한다. 그러나 우리의 푼수같은 부두목 대가리는 잠시후에 벌어질 일은 꿈에도 생각치 못한채 동네일대에 깍두기들을 도열시키고 축! 계두식 고교 편입 이란 현수막을 붙이는데...
액션,코메디

감독: 김기
철호와 학수, 명환은 서로 피를 나눈 친구사이이자, 명환의 누이동생 은아와 철호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이다. 명환의 계모 황씨는 사사건건 두 남매를 미워하고, 황씨의 친딸 경애는 철호를 좋아한다. 황씨는 조카 득봉을 시켜 은아 방에 몰래 숨어들게 하고, 이를 문제삼아 은아를 문란한 여자로 몬다. 이에 격분한 명환은 득봉을 다그치고, 그만 득봉을 죽인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도망치게 된다. 황씨는 또한 괴로워 하던 은아에게 아버지의 독살 누명을 씌워 감옥살이를 하게 하고 자신의 딸 경애와 철호를 결혼시킨다. 명환은 황씨와 철호를 찾아가 죽음으로 복수하고, 검사가 된 학수는 은아와 명환의 상봉장소에서 명환을 체포한다. 명환은 학수에게 마지막으로 은아를 부탁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정진우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민구(신성일)이 얼굴에 화상을 입자 애인 재숙(김지미)은 그를 배신하고 돈 많은 중년남자 우사장(최남현)과 결혼해버린다. 민구는 복수하기 위해 재숙의 바로 옆집에서 하숙을 한다. 성형수술의 성공으로 더 나은 외모가 된 그는 오로지 그녀를 향한 증오와 복수심에 `정신적인 살인'을 감행한다. 밤낮없이 들려오는 아코디언의 멜로디에 그녀는 서서히 미쳐가고, 평온했던 재숙의 가정도 파탄에 이른다. 마침내 그녀는 정신병원의 지하 독방에 갇혀 회한의 눈물을 흘리지만, 그는 과거 그들의 사랑의 징표였던 목걸이만을 남겨두고 홀연히 떠나간다.
멜로/로맨스
감독: 신상옥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한지 5백년, 이조 말기에 국운이 쇠퇴해지자 김좌근을 위시한 안동김 일문의 세도정치가 국정을 좌우하게 되었다. 쇠퇴한 왕실엔 손도 쇠하여 익종대왕의 후계로 왕가의 종친인 흥선군 이하응까지도 김씨 일파에 의한 탄압의 대상이 된다. 흥선군은 그 탄압과 제거의 음모를 피하기 위해 방종과 폭주 등으로 바보짓을 가장하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 1863년 갑자기 철종이 죽자 흥선군은 자기의 둘째 아들 명복으로 하여금 왕통을 잇게 하는 데에 성공한다. 명복을 왕위에 영봉한다는 전지를 들고 온 자는 흥선군 앞에 꿇어 엎드려 사뢴다. 이제 이 나라를 실질적으로 다스리실 분은 국태공이신 대원위대감이십니다. 화면은 다음 날 아침 명복과 흥선군이 대궐로 봉영되어 가는 장면에서 대미(大尾)를 고한다. (『여원』, 196802)
시대극/사극

감독: 정소영
대학시절 민우,소희,시형은 친구로 지내다가 민우와 소희가 결혼약속을 하게 되자 시형은 사랑의 쓰라림 속에서도 그들을 축복해 준다. 결혼을 앞둔 민우는 임신한 소희를 두고 중립국 친선 사절단을 따라 외국 취재를 떠났다가 실종된다. 민우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날아들자 시형은 민우의 불행에 비통해 하면서도 임신중인 소희를 위해 결혼을 하게 된다. 민우의 기억이 지워질 무렵 시형은 신문을 통해 적에게 납치되었던 민우가 15개월의 악몽 속에서 극적으로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귀국한 민우는 그들앞에 나타나고, 아버지인 것을 숨긴채 딸 혜란과 시간을 보낸다. 시형과 소희는 그런 민우를 보며 불안함을 느끼지만 사실, 민우는 불치병에 걸려 생명이 얼마남지 않아 마지막으로 가족을 만나기위해 왔던 것이였다. 결국 혜란을 만난 후 삶의 희망을 놓치않은 민우는 다시금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멜로/로맨스

감독: 조긍하
일찌기 부모를 잃고 남의 요리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던 남이는 단골손님 풍문에게 순결을 잃고, 어느 빈 판자집에서 철이를 낳는다. 무명작가 민구는 우연히 실신해있는 남이를 발견하고, 그녀를 구해준 후 자취를 감춘다. 세월이 흘러 제과공장에 취직한 남이는 공장감독이였던 성일을 만나 살림을 차리지만, 성일의 본처가 나타나 다시금 거리를 방황하게 된다. 여관에 묵던 남이가 여관주인에게 당하던 것을 진철이 구해준 것을 계기도 두사람은 서울로 상경한다. 권투선수였던 진철은 시합도중 사망하고, 남이는 세상을 저주하며 빠걸로 전락한다. 크리스마스날 밤 만취한 남이는 민구와 재회하여 잠시 새출발을 꿈꾸지만, 그 또한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이리저리 밀려 어느 철로변이 이르는 남이는 과연 어디로 가야하는가!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장길수
구귤리 바닷가 마을. 처음 입을 땔 때 뱉은 말이 나는 나, '난나'여서 이름이 되어버린 난나는 할머니와 단촐하게 갯벌에서 꼬막과 함께 커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난나가 네 살되던 해에 갑자기 동생 옥이가 생기게 되면서 난나는 찬밥신세가 된다. 할머니에게 관심대상 2순위로 밀려난 것이다. 다람쥐처럼 잽싸게 마을을 휘젓고 다니던 난나는 할머니의 무서운 호령 때문에 매일 포대기를 끼고 살게 된다. 옥이 때문에 전쟁놀이도 맘대로 못하게 되자, 난나는 눈치껏 말 못하는 어린 옥이를 구박하기 시작한다. 커가면서 옥이는 영양실조로 인해 등이 굽게 되고, 난나는 어린마음에 그런 옥이를 창피해 하며 학교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한다. 그런 옥이를 난나조차 놀려대지만, 옥이는 오빠를 위해 찔레꽃 도시락을 준비해 주는 등 오빠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 억척스럽게 집안을 꾸려나가던 할머니가 허리를 다쳐 더 이상 생계유지가 어렵게 되자 난나네는 삼촌을 따라 이사를 가게 된다. 하지만, 실속없는 삼촌이 실수로 할머니의 돈을 날리게 되자 할머니는 옥이를 당분간 이모 할머니댁에 맡긴다. 어릴 적부터 혹이라 생각했던 옥이와 드디어 헤어졌지만, 난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동생을 그리워하기 시작한다.
멜로드라마,아동,가족,드라마
감독: 박상호
운수회사를 하는 아버지(최남현)의 둘째딸 또순이(도금봉)는 함경도에서 월남한 아버지를 닮아 경제력이 강하다. 어느날 운전을 하겠다고 소개장을 들고 재구(이대엽)가 찾아오는데, 또순은 그에게 돈을 꿔주면서 그를 알게 된다. 재구를 도와준 일로 아버지에게 혼난 또순은 집에서 독립한다. 어머니는 만류하지만, 또순은 혼자 살아야 더 독립심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어리숙한 재구와 달리 또순은 수완이 좋아서 쥐덫 팔기, 떡장수, 연탄배달 등 돈이 되는 일은 뭐든지 해서 억척스럽게 돈을 모은다. 또순은 재구에게 `새나라' 자동차를 사서 함께 운수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재구는 이런 또순을 좋아하게 된다. 부모님은 둘의 결혼을 반대하지만 그들이 새나라자동차를 사서 집에 찾아오는 날, 결혼을 허락한다.
코메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