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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말기 중국 광동성에 황기영(임교 분)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쿵후 도장. 그의 아들 황비홍(성룡 분)은 무술 실력은 뛰어나지만, 마을의 말썽꾸러기. 아버지는 참다 못해 소화자(원소전 분)라는 무술의 달인에게 그의 훈련을 부탁한다. 소화자는 씻지도 않는 괴팍한 늙은이라는 소문을 익히 알고 있던 비홍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무전취식을 하려다가 된통 걸리고 만다. 그는 소화자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궁지에 몰린 비홍을 구해준 것은 다름아닌 소화자. 진퇴양난의 비홍은 끌려가다시피 해서 소화자의 가르침을 받지만, 늘 엄한 손목 단련만 하게 된다. 다시 한번 탈출을 시도하지만 청부 살인업자 번개다리 염철심(황정리 분)에게 걸려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작은지를 깨닫고, 소화자의 비기인 '취권' 수련에 전념한다. 한편 지역 유지 이씨는 탄광을 독점하려는 계획이 황기영에 의해 제지되자, 그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는데....

청나라 군사들에게 부모를 잃은 유덕(유가휘)은 복수를 위해 소림사에 입문하여 36방을 거치며 무술을 연마하는데...

리 선생은 티 선생을 통해 유난지부를 세웠다가 해체시킨 레이콩을 죽이라고 자객을 보내도록 한다. 레이콩은 봉건법의 대가로 유난지부를 세우지만 부하들의 희생이 너무 클 것 같아 모임을 해체시키고 이 전선에서 물러나 은퇴한다. 광동에 숨어있는 레이콩을 찾기 위해 레이용과 사오칭, 사오칭의 삼촌이 나서며, 셋은 나무꾼으로 위장해 숨어 지내는 레이콩을 발견한다. 그러나 샤오칭도 레이콩과 같은 행각을 가져 아무리 봉건법의 대가가 되더라도 서방의 무기인 총은 못 이긴다고 생각하고 레이콩을 위험으로부터 구해준다. 이때, 레이콩의 동생인 레이용이 나타나 지역사회의 우두머리를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나 레이콩의 승리로 끝이 난다.

천도장의 장주인 두천도는 ‘흑호삼식’ 절기로 무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고수다. 하지만 그의 아들이 천남삼호에 의해 두 팔이 잘리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자신의 비위를 거스르는 자는 모조리 불구로 만들어 버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천도의 극심한 악행으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마침 이 마을을 방문한 무림 고수 왕익이 이런 사정을 듣고 두천도와 맞선다.

줄거리 정보 없음

중국무협소설의 신필로 일컬어지는 김용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은 진가락을 중심으로 한 홍화회 영웅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어느 날 밤, 반청복명을 꾀하는 홍화회 타주 우만정과 서열 4위인 문태래는 건륭제를 만나기 위해 은밀히 황궁을 찾는다. 그런데 이들이 면담을 마치고 돌아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건륭제는 이들을 척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때 우 타주는 도상에서 병사하게 되고, 문태래는 주중영이 이끄는 철담장에 몸을 숨기게 된다.

화산파 제자인 원승지는 무공을 수련하던 도중 무림의 절세 고수였던 금사낭군의 유골과 그의 유서를 발견한다. 유서엔 기연을 얻게 될 자에게 자신의 무공은 물론, 숨겨진 황실의 보물을 선물로 주겠다는 내용과 함께 절강성에 사는 한 여인에게 황금 10만냥을 전하라는 내용이 기록돼 있었다. 에 이은 신필 김용의 두 번째 장편소설 을 영화화한 작품. 초기에 발표한 작품이기 때문에 후기에 나온 다른 김용의 작품과 비교해 다소 평면적이긴 하지만, 영화는 장철 특유의 넘치는 남성미를 강조, 액션의 묘미에 치중한다.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 원승지와 불운한 출생의 과거를 지닌 온청청과의 애정관계를 그리고 있지만, 방대한 원작소설의 일부를 영화로 옮겼기 때문에 드라마보다는 대결의 재미가 있다. 김용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벽혈검]은 화산파 제자와 무림 고수들의 대결이 흥미롭게 그려진 작품으로, [오독]으로 유명한 곽추와 강생, 녹봉 등이 주연을 맡았다.

중국의 한 시골 마을, 황금색 마스크를 쓰고 삼지창을 휘두르는 살인집단 ‘차수’ 조직으로 인해 마을은 고통 받고 있다. ‘차수’는 차두목, 둘째 차두, 삼차두가 이끄는 조직으로 이 중 둘째 차두 고유는 조직의 행패를 보다못해 조직을 이탈하고 조직에 관한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근처 여관의 종업원이 된다. 고유는 그곳에서 만난 지산운, 증군과 함께 조직을 일망타진 하고자 한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어떤 원인으로 남자는 죽고, 여자도 자살한다. 남자는 윤회에서 또 사람이 되어, 30년 후 여자의 영혼과 만난다. 전생의 일이 다 기억 난 남자는 그 살인범한테 가서 여자의 영혼이 있는 제등을 되찾았기 때문인데...

화산파의 대제자인 남궁송(영호충)은 우연히 정파의 형산파 석중영(유정풍)과 마교의 고운(노곡)이 함께 '공곡절향'(소오강호)를 연주하는 것을 마주하게 된다. 그후 마교 교주의 딸 백앵앵 (임영영)을 만나게 되고, 그 결과 남궁송은 화산파에서 쫓겨 나게 된다. 남궁송은 백앵앵의 부탁을 받고 사마무기(동방불패)에 감금 되어 있는 교주 백경천(임아행)을 구해낸다. 한편 오악검파는 새맹주를 추대하려는 준비를 하게 되는데, 암살자가 나타나 오악검파의 장문인들을 차례로 습겨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화산파의 낙초순(악불군)이 새로운 맹주의 자리에 추대 된다. 그때 사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싸웠던 남궁송은 암살자로 부터 엄청난 계략의 진실을 듣게 되는데...

때는 명조, '대도괴왕'이란 살인마가 황실의 옥쇄를 훔쳐가자 황궁 금위대에서는 검신(劍神)으로 불리는 무림 고수 서문취설에게 도움을 청해 대도괴왕을 처단하지만 옥쇄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한편 검성(劍聖)으로 불리는 엽고성은 무림 최고의 무술인 천외비선(天外飛仙)을 펼 수 있는 고수 중의 고수로 선대 황제의 서출 출신이다. 이런 그가 어느 날 황실을 찾아와 잃어버린 옥쇄를 돌려주며 정월 대보름날, 황궁인 자금성에서 서문취설과의 결전을 제의한다. 그러나 이들의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승부 뒤에는 황실 살인 사건과 관련된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으니...

1941년 일본의 침공을 앞둔 홍콩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 혼란 속에 페이는 우연히 호아국강과 그의 애인 남희를 만나 우정을 맺고, 함께 홍콩을 떠나 대륙으로 갈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막상 떠나려는 순간 국강은 남을 것을 결심하고, 남희와 페이도 그와 함께 남아 일본군에 저항할 것을 다짐한다. 지하조직의 일원이 된 세 사람은 저항 활동을 한다. 페이는 일본군의 앞잡이를 자원하여 자유 통행증을 발급받아 국강과 남희를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국강은 우연히 암시장에서 도박을 해서 많은 돈을 벌지만 일본군의 하수인 조직에 갇힌 친구들을 발견하고 싸움을 벌인다. 페이가 위험을 무릅쓰고 붙잡힌 국강을 구하는 구하는 과정에서 국강은 중상을 입는다. 국강을 간호하던 남희는 페이에게 사랑을 표현한다. 남희와 결혼하려던 일본군 장교를 살해한 국강과 페이는 다시 홍콩을 떠나기 위해 배를 탄다. 항해중 일본준 순시선의 검문 받게 되자 페이는 수류탄을 몸에 지니고 일본군의 배에 올라 함께 자폭한다.

청 황제는 충신들이 황제의 통치 방법에 이의를 제기하자 이들을 처단하려고 혈적자를 개발한다. 12명의 특수부대를 만들어 충신들과 맞서게 되고, 그중 특수부대를 탈출한 마등을 잡고자 청 황제는 혈안이 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이한상 감독의 무송은 무송이 호랑이를 때려잡고 보병도두가 되어 형 무대랑 재회하고 이후 형수인 반금련에게 독살된 형의 원수를 갚기 위해 반금련과 정부인 서문경을 살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반면 장철의 쾌활림은 서문경을 살해하고 난 후 귀양을 가서 금안표 시은의 부탁을 받고 장충을 혼내주는데 그를 계기로 도감 장몽방에게 누명을 써 다시 귀양을 가다 장몽방의 사주를 받은 자객을 죽이고 돌아와 장몽방 일가를 몰살시킨 후 도피하는 이야기이다.

천하의 자객 맹성흔은 아름다운 여인 소접을 사랑하지만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강호에서 자객으로 살아야 하는 자신의 숙명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를 중심으로 한 자객과 파벌들 사이에 처음부터 끝까지 배신과 음모, 권력과 야심으로 가득한 반전이 이어진다. ‘자객의 운명은 떨어지는 유성처럼 덧없고, 사랑의 아름다움은 나비처럼 유한하다’는 뜻을 담은 제목처럼 자객들의 비극적인 운명에 초점을 맞춘 작품. 쇼브라더스가 다시 한번 예전의 영광을 되찾아보고자 총력을 기울인 영화로, 미로처럼 펼쳐진 스튜디오 세트와 요약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줄거리, 그리고 끝없는 반전이 매우 독특하다.

청나라 때 만주족의 차별 대우로 불만을 가진 한족들에게 방세옥이 나타난다. 청나라때 청나라를 일으킨 만주족들은 한족들을 차별 대우하였고, 이로써 두 민족간에 갈등이 있었다. 광동에 한인들의 집단인 광농회관이 있었다. 그 회관의 제자 중에 방세옥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려서부터 엄마로부터 무술을 배워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엇으나 자신의 주먹만 믿고 우쭐대기를 좋아하고 오만방자하여 불의를 보면 앞뒤를 가리지 못하는 아이였다. 그는 늘 만주인에 불만을 품었고 특히 연무대에서 만주인을 때려 눕혀 이름을 떨쳤다. 어느날 방세옥은 만주인으로 오해하고 만주인 무거인화관에 뛰어들어 소란을 피운다. 이 사건으로 만주인은 방세옥을 죽이려 하나 그의 엄마는 그를 소림사로 피난 시켜 방세옥은 삼덕 스님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소림사에 피난한 세옥은 자중하지 못하고 소림사를 빠져나와 만주인 재독과 어울린다. 세옥은 자신이 한인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재독은 세옥을 이용하여 소림사를 파멸시키려 하고 있었다. 재독은 세옥을 이용하여 소림사 36명의 제자들을 초대해서 죽일 음모를 꾸몄으니, 위기의 순간 삼덕스님이 나타나 제자들을 구하게 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무림의 고수 이심환(적룡)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정소윤(악화)과 한때 사랑했던 여인 시음(여안안안)을 맺어주고 무림을 떠나서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나 20여년전에 악명을 떨친 악마에 가까운 검객 ‘매화도’가 나타나 연쇄살인을 일으키면서 무림계는 다시 혼란에 빠진다. 이후 무림의 장주들이 이심환을 매화도로 의심하면서 그는 위기에 빠진다. 과연 매화도의 정체는 누구이며, 왜 이런 일을 일으킨 것일까?
감독: 김용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 해 온 45세 고릴라 '링링' 뿐이다. 285kg의 거구에 사람의 20배에 달하는 힘, 하지만 거친 외모와는 달리 사려 깊은 성격에 언제나 가족처럼 웨이웨이의 곁을 지키는 고릴라 '링링',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스포츠

감독: 정진우, 서상린
마왕천은 심야에 발목에 있는 쇠고랑을 끊고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주완은 과수를 가꾸고 외손주에게 무예를 가르치며 부인과 함께 안락한 노후를 보낸다. 그런데 마왕천이 주완을 찾아와 심한 언쟁을 하고 돌아간 후 주완은 헛소리를 하고 괴로움에 결국 자살하는데, 머슴인 돌이가 절에서 수도중인 주완의 아들 주철을 데리고 왔을 때 부모의 산소에 유서와 약도가 있었다. 유서에는 약도대로 보물을 찾아가 좋은 일을 해달라고 씌여 있었다. 주철과 의동생 강수 그리고 돌이는 보물상자를 찾으러 가는 길에 마왕천의 음모에 빠져 지도를 빼앗긴다. 하지만 보물상자 속에는 돌이 들어있었고, 주철, 강수 일행은 분노에 찬 마왕천과 결전을 벌여 그를 처치한다.
활극,액션
감독: 레스터 첸
줄거리 정보 없음
코메디,판타지
감독: 김형준, 진소붕
신해혁명 후 중화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한반도의 망명지사들은 대륙을 기점으로 항일독립운동을 하게 된다. 이때 일본은 괴뢰정권을 세우려고 나란추장을 매수하여 루친왕을 납치한다. 한국독립단 송우천,윤청은 북경정부로부터 무기를 지원받을 조건으로 루친왕을 되찾을것을 약속한다. 루친왕의 딸 소향은 아버지가 일본 괴뢰정권에 이용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나란추장을 추적하는 한편 송우천들을 적대시하여 빈번히 싸운다. 그러나 윤청의 도움을 받은 뒤 한국 독립의 대의명분을 인정하게 되고 그들과 함께하게 된다. 나란추장을 쫓던 우천 일행은 결국 그들과 결투를 벌이고 그를 쓰러뜨리지만 루친왕과 소향의 목숨을 잃고만다.
액션,무협
감독: 오우삼, 김명용
중국인 종걸은 사범의 권유로 한국의 태권도 고수를 만나 무술을 배우고자 한국에 온다. 길을 지나던 종걸은 가라데를 하는 엄곡일당이 태권도장을 쑥대밭으로 만든 것을 보고 엄곡과 결투를 벌인 후, 우연히 남궁사범을 만나 아팔이 머무르는 절에 기거하게 된다. 종걸은 아팔에게 태권도 고수 신영정을 만나게 해달라 부탁하고, 아팔이 주선한 도장에서 만난 엄무를 따라 갔다 태권도 고수 백목을 만나 그의 제자가 된다. 태권도 전수에 정진하던 종걸은 엄무와 엄곡이 합심하여 태권도 도장들을 공격하고, 백목이 그 과정에서 다치자 분노하여 그들과 일대 결전을 벌여 승리한다.
액션,무협

감독: 안상훈
촉망받던 경찰여생도, 시력을 잃다교통 사고로 동생을 잃은 샤오싱은 그 일로 인해 시력을 잃고, 자신의 유일한 꿈이었던 경찰학교에서 제명된다. 그렇게 자신만의 어둠 속에 갇힌 채, 죄책감으로 마음까지 피폐해져 가는 그녀. 그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인가.앞을 보지 못하는 살인사건의 증인맹인이 된 샤오싱은 살인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볼 수는 없지만, 경찰학교에서의 경험과 시력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들로 경찰을 도와 살인범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또 다른 목격자, 샤오싱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데… 그가 말하는 현장은 샤오싱의 진술과 일치하지 않는다!하나의 사건, 두 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한 사건에 대한 두 개의 다른 증언. 시력을 잃었지만 훈련된 감각으로 정확한 추리를 선보이는 샤오싱을 믿을 것인가, 자신이 본 그대로를 진술한 것이라며 사례비를 요구하는 문제아 린총을 믿을 것인가?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고, 범인의 그림자는 서서히 그들을 향해 다가오는데… 과연 사건의 진상은?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신상옥
강희는 춘자와 탈옥을 시도하다 다시 체포되어 감옥으로 이송된다. 그녀들 때문에 승진이 좌절되자 가또오소장은 그녀들을 없애기 위해 가짜 탈출로를 만들지만 실패하고, 저수탑에서 그녀들을 익사시키려고 하지만 또 실패한다. 이때 죄수들의 실수로 감옥에 화재가 발생하는데 춘자는 다른 동료들을 돕다가 죽고 홀로 남은 강희는 외로워한다. 화재조사단의 조사 결과 인숙의 증언으로 가또오소장은 파면되고 신임소장이 부임한다. 이무렵 강희는 형무소에 위장잠입한 이혁과 함께 탈옥에 성공하여, 무죄 선고를 받고 법정을 나오는 가또오를 총살한다. 구경나온 사람들은 현장을 빠져나가는 강희를 도와주고 추적자들의 길을 막아준다.
액션

감독: 이준익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660년. 백제 의자왕에게 딸을 잃고 앙심을 품은 신라 김춘추는 당나라와 연합해 백제를 치고자 한다. 당나라 사령관 소정방이 13만 대군을 이끌고 서해 덕물도에 도착하자 김춘추는 대장군 김유신을 소정방과의 협상자로 보낸다. 하지만 당나라를 마땅치않아 하는 김유신의 뻣뻣한 태도에 심기가 불편해진 소정방은 결국 7월 10일까지 당나라군에게 필요한 군수물품을 가져오라는 무리한 명령을 내린다. 촉박한 날짜도 문제이지만 신라 5만 대군이 덕물도까지 오기 위해서는 김유신의 영원한 숙적 계백이 버티고 있는 백제군의 황산벌을 뚫어야 하는데...한편 당나라 배들이 덕물도에 닻을 내리자 백제 의자왕과 중신들은 바짝 긴장한다. 고구려를 치러 가는 것일 거라고 그들은 애써 자위했지만 결국 신라군이 백제를 향한다는 전갈을 받고 불안에 휩싸인다. 그러나 이미 백제에서 마음이 떠난 중신들은 자신들의 군사를 못 내놓겠다고 엄포를 놓고...의자왕은 자신의 마지막 충신인 장군 계백을 부른다. 네가 거시기 해야것다 라는 의자왕의 한 마디에 계백은 백제의 운명과 의자왕의 상황을 모두 짐작하고 목숨 바쳐 싸우기 위해 자신의 가족까지 모두 죽인 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로 향하는데...욕싸움, 인간 장기전을 넘나드는 5천 백제군과 5만 신라군의 전투는 무대포로 목숨을 걸고 황산벌을 지키려는 계백과 백제 5천 결사대의 4전 4승으로 백제군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계속되는 신라군의 사기 저하에도 김유신은 첩자가 알아 온 계백의 전략암호 거시기 를 알아내기 전까지는 총공격은 절대 할 수 없다고 버틴다. 하지만 소정방이 명령한 7월 10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김유신은 병사들의 독기 진작을 위해 '화랑 희생시키기'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는데...
시대극/사극,코메디,전쟁
감독: 김선경
몽고군 살리타이가 침공했을 때 소림사 주지 원각스님은 우연한 기회에 벙어리 소순과 몽고족 일공을 삭발시켜 입적하게 한다. 원각스님은 승병을 일으켜 소림사에 보존된 국보급 금불상을 사수하도록 당부한다. 벙어리 소순은 절에서 말단 하인으로 일하면서 무예를 터득하다가 어느날 괴한들이 금부처를 훔치는 것을 발견하고 시오스님에게 알려 주지만,괴한의 주모자는 몽고의 첩자인 일공이었고 도리어 일공의 모략으로 소순이 쫓겨난다. 일공이 풍도협법을 연마하여 소림사를 산적의 소굴인 금호문으로 하자 소순은 아사윤의 유물인 '화공비법'책자를 찾아 풍도협법을 깨뜨릴 화공비법을 연마한다.
시대극/사극,액션,활극

감독: 신상옥
수인번호 407호인 강희는 사랑했던 하룡과의 과거를 회상한다. 강희는 오빠가 죽으면서 남긴 독립자금의 위치를 하룡과 함께 독립군에게 전달하러 갔다가, 독립군의 근거지를 밀고한 하룡에게 속아 감옥에 간다. 하룡의 감형탄원서를 기다리던 강희는 허영에게 강희의 오빠를 죽인 것도 하룡이며, 그가 관동군 딸과 정혼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강희는 춘자와 함께 교도소를 탈출하여 하룡의 결혼식장에 나타난다. 강희와 춘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하룡의 열차를 습격하여 그를 죽이고,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내려 도망친다.
액션,멜로/로맨스

감독: 조명화
형제 이상의 우의를 다지며 자란 고아 기주와 동선은 예전에 같이 어울리던 불량배들에게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결국 싸움에 말려들어 기주는 다시 교도소에 수감된다. 동선은 기주의 부인 혜란과 딸을 가족 이상으로 돌보는데,아내 윤정은 남편과 혜란의 불륜을 단정하고 방종한 생활을 한다. 동선은 아내와 만나는 불량배를 살해하고 쫓기게 되고 혜란이 그를 숨겨준다. 출소하고 나서 윤정의 말을 듣고 두사람을 오해하고 복수를 벼르는 기주의 앞에서 혜란은 자결하고,혜란과의 한때의 밀회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 동수도 역시 혜란의 뒤를 따른다.
멜로/로맨스,활극,액션
감독: 이형표
1940년 타락한 무도인들이 들끓던 만주에 있는 청심관 도장의 외동딸 랑랑은 천하 말괄량이다. 랑랑의 아버지 황화열은 딸의 행실을 고치고 무림을 재건하기 위하여 무도계의 고수 장사옥을 초청하여 딸을 맡긴다. 숙향과 소탄주는 황화열이 자신들의 사랑을 방해하기 위해 장사옥을 끌여 들였다고 오해한 끝에 황화열을 해치고 만다. 어려운 수련속에서 랑랑은 장사부의 기타를 훔쳐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버지는 죽고, 아버지를 죽인 추백에게 달려가지만 그를 당해내지 못한다. 다시 입산한 랑랑은 장사부의 무예를 익혀 원수 추백을 해치우고 다시 무림을 재건한다.
액션,코메디,무협,활극

감독: 박대민
한적한 뒤뜰에 위치한 방안은 온통 피로 흥건하고 그 방의 주인인 '민수현'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기 위해 고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출세에 급급한 종로서 순사부장인 영달(오달수)은 민수현을 찾는데 혈안이 된다. 한편 그 시각, 의학도 광수(류덕환)는 해부실습을 위해 우연히 주워온 시체가 알고 보니 민수현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그는 사설 탐정 진호(황정민)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고 거액의 현상금에 혹한 진호는 뛰어난 의학지식을 가진 광수를 조수 삼아 사건을 맡기로 한다.살해된 민수현의 방에서 발견된 것은 백색가루, 그리고 기묘한 형상의 '카라쿠리' 인형. 진호와 광수는 신분을 감춘 채 여류발명가로 활동하고 있는 순덕(엄지원)을 찾아가 수사에 필요한 만시경과 은청기('은밀히 듣는 기계')를 받아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백색가루가 '모루히네'라는 것을 알고는 이것이 비밀리에 유통되고 있는 주사옥에 잠입하여 민수현의 죽기 직전 마지막 행적지가 바로 곡예단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다.그러던 중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다름아닌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경무국장. 더군다나 민수현이 유기된 장소와 같은 곳에 버려진 것. 연속된 살인으로 수사에 심한 압력을 받은 영달은 가짜 범인을 만들어 수사를 종결시키려 하고, 동일범에 의한 연쇄 살인임을 깨달은 진호와 광수는 경무국장의 시신에서 새로운 단서인 피 묻은 천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남겨진 단서들을 가지고 곡예단으로 향한 진호와 광수.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그곳에서 이제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사건의 비밀을 풀어야만 하는데…전대미문의 살인 사건과 곡예단, 모루히네와 카라쿠리 인형, 피 묻은 천 조각과 두 구의 시체! 도대체 이들의 관계는 무엇이며 범인은 누구인가! 진실에 접근해갈수록 그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엄청난 비밀과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데…
시대극/사극,범죄,미스터리,스릴러

감독: 나현
전 세계 스파이의 최대 접전지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일명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설경구)이 이끄는 블랙팀의 보고서가 전부 가짜인 것으로 밝혀진다.이에 국정원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좌천된 검사 한지훈(박해수)을 특별감찰관으로 파견한다. 한지훈은 보고되지 않은 블랙팀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끈질기게 따라붙지만, 야차와 블랙팀은 개의치 않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공작을 펼쳐나간다.마침내 블랙팀의 진짜 임무의 전말을 알게 되고 북한, 중국, 일본까지 동북아 주요 스파이들이 얽혀있는 비밀공작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잡지 않으면 잡히는 스파이들의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액션,스릴러,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