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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 치명적인 사고를 겪은 5명의 여성 수감자들. 극한의 순간을 함께 넘긴 후 끈끈한 사이가 되지만, 무자비한 교도소 안의 부패와 세력 다툼이 그들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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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날 태어난 여자. 성매매와 범죄에 연루되는 게 당연한 곳에서 당연하게 살지 않기로 했다. 갖은 위협도 모자라 가족까지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한 악의 축에게 보여주리. 더러운 곳에 기대지 않은 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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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브루스 코너
존 F. 케네디가 저격된 날부터 브루스 코너는 텔레비전으로 방송된 암살 장면들을 슈퍼 8㎜ 필름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필름을 4년 동안 집중적으로 편집하고 다듬어 나온 13분 길이의 리포트 는 아방가르드 영화의 고전이 되었다.사운드트랙에서 우리는 그날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나온, 병적인 흥분으로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논평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코너는 그 폭력 장면 자체는 보여주지 않는다. 죽음의 순간에 우리에게 보이는 건 하얀 화면뿐이며 뒤이어 흰 화면과 검은 화면이 교대로 깜박인다. 그런 다음 뉴스화면과 광고와 만화, 픽션 영화에 나온 수백 가지 재현적인 이미지들이 거친 자유연상에 따라 몽타주되어 다시 나타난다.코너는 그 사건이 텔레비전으로 방송된 첫 순간에, 이후 그 사건에 대한 우리의 모든 이해가 대중매체가 기록하고 유포한 이미지와 음향을 통해 이루어질 것임을, 또한 그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자 하는 우리의 집착이 바로 그 화면들의 끊임없는 재생을 통해 드러날 것임을 직관적으로 파악했던 듯하다. 리포트 는 케네디 암살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인 반응을 정확히 예견한 것이다. 하나는 수많은 영상과 음향의 기록물 속에서도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은 발견하지 못하는 좌절감이며, 다른 하나는 올리버 스톤식으로 너무 많은 것을 봄으로써 끊임없는 음모이론을 상상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