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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의 조선 개국에서부터 세종조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시대의 역사를 재조명한 드라마

자유당 정권이 막바지 기승을 부리던 시기. 국민학생인 병태는 좌천된 공무원 아버지를 따라 서울에서 시골로 전학온다. 5학년 2반으로 반 배정을 받은 병태는 첫날부터 급장인 엄석대에 대해 이상한 기분을 느낀다. 반 아이들은 물론 담임인 최선생까지도 급장에게 좌지우지되고 있었다. 이상한 학급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병태는 엄석대에게 저항을 해보지만 부질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뒤부터 오히려 엄석대의 권력이 주는 달콤함에 빠져드는 병태. 한편 병태와 석대는 6학년이 되고 서울에서 전근 온 김선생으로 인해 석대가 구축한 왕국은 한순간에 무너진다. 병태만은 석대를 옹호해주려 하지만 더 이상 설 곳이 없게 된 석대는 궁지에 몰리는데...

감독: 김소영
화성 같은 미국의 이민지옥에 살고 있는 10대소녀 ‘에이미’는엄마와 단둘이 미국으로 건너와 학원을 다니며 영어를 배우고 있다.낯선 이곳에서 ‘에이미’와 살아가기 위해 엄마는 항상 밤늦도록 일을 하고,게다가 재혼까지 결심하는데... ‘에이미’는 그런 엄마가 마음에 들 리 없다.기댈 곳 하나 없는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마찬가지로 미국에 온지 얼마 안 된 ‘트란’ 뿐. 분명 우정으로 시작한 만남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에이미’는 ‘트란’에게서 친구 이상의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어느 날, ‘트란’은 ‘에이미’에게 아무 감정 없이 쿠키를 선물로 건네지만 ‘에이미’는 그 선물을 사랑의 시작이라고 착각한다.친절하지만 속 마음을 알수 없는 '트란'은 '에이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결국 영어수강료를 환불 받은 돈으로 비싼 은팔찌를 ‘트란’에게 사주는 모험을 택한다. 그리고 그의 남자친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짝사랑의 아픔. 서로를 향한 오해 섞인 사랑.그 와중에 낯선 나라의 요구에 자신들이 짓눌려 가는듯한 불안을 느끼는 그들.환경과 문화가 다른 타국에서의 이민생활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 낯선 곳에서 처음 사랑을 느낀 남자에게 받은 상처, 그리고 엄마, 가족..그 어디서도 완전한 관계를 맺지 못한 에이미는 ‘고향’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국에 홀로 남은 아버지에게 긴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드라마
감독: 최동훈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드라마,액션

감독: 엄태화
“아파트는 주민의 것”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떠나거나
드라마,재난

감독: 이안규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현정’(김혜수)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한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의 해결사 ‘상훈’(이선균)은 그런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법조계 라이징스타 ‘최검사’(이희준)는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붙잡은 ‘현정’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상훈’을 이용해 악에 찬 복수를 준비한다. 걷잡을 수 없는 세 사람의 욕망은 점점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 뜨거운 욕망의 차가운 끝,이기는 사람이 모두 갖는다
범죄,액션,느와르

감독: 엄유나
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던 경성.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남은 시간 한달,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다
드라마

감독: 박희곤
나는 오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죽은 사람의 물건을 샀다평범한 직장인 ‘수현’은 이사 후 세탁기를 중고거래로 구매하지만, 고장 난 세탁기를 받고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이대로 넘어갈 순 없다! 잠적한 판매자를 찾아내는데 성공한 ‘수현’은 그의 게시글마다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남겨 거래를 방해한다.그날 이후 ‘수현’에게는 정체 모를 전화, 주문한 적 없는 음식 배달, 한밤 중 찾아오는 의문의 남자들까지 소름 끼치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진다.개인 정보는 모두 유출되었고, 집안 곳곳에는 낯선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서서히 모든 일상이 파괴되기 시작한다.드디어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주형사’와 중고거래 판매자의 집을 찾아간 ‘수현’은 그곳에서 시체를 발견하는데…단 한번의 중고거래, 모든 일상이 파괴된다!당신도 타겟이 될 수 있다!
공포,범죄,스릴러
감독: 김정규
전국구 조직을 거느리고 있는 유재곤은 무남독녀 유은별의 교육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겉모습은 발랄하지만 마음 속의 그늘을 가지고 있는 은별은 우연히 만난 장이산에게 ‘스승’의 모습을 발견, 재곤에게 공부라는 것을 해보겠다고 제의한다. 속은 좋아 행동은 덜떨어지기 짝이 없는 고등학교 3학년 담임 이산은 은별과의 동거과외를 조건으로 10억 원을 제의받지만, 그것은 목숨을 담보한 것이었다. 은별을 이산이 있는 명문 고등학교로 전학을 보낸 재곤은 아직 명문 고등학교의 숨겨진 명성을 모르고 있다. 이산은 자신이 발랄 미소녀 바이러스에 감염될 줄은 모른 채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묘한 불안감을 느낄 뿐, 지금 이산의 마음 속 자리한 것은 미술 교사 신소이선생님인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황인호
이 세상 모든 연애는... 달콤하다? 짜릿하다? 로맨틱하다? 이 커플의 연애는 오싹하다! 남다른 ‘촉’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손예진)와 그녀에게 꽂혀버린 비실한 ‘깡’의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 달콤해야 할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귀신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공포특집이다. 이런 생활에 익숙한 여리와 달리 매번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조구. 오싹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 연애를 포기할 수 없는 여리와 조구는 어금니 꽉 깨물고 목숨을 건 연애를 시작하는데...
코메디,공포(호러),멜로드라마

감독: 박흥식
민란이 끊이지 않던 고려 무신시대, 풍진삼협이라 불리며 상주 민란을 주도한 세 명의 검객, 존걸ㆍ설랑ㆍ덕기. 이들의 대의가 실현되는 순간, 덕기의 배신은 대사형 존걸을 죽음으로 몰고, 설랑은 덕기의 회유를 뿌리친 채 존걸의 검과 그의 딸 홍이를 데리고 사라진다. 너는, 아니 너와 나는 홍이 손에 죽는다. 라는 살인예고를 남긴 채. 18년 후, 벽란포구에 장님 월소(설랑)가 두 아이와 함께 찻집을 열게 된다. 월소는 복수를 다짐하며 홍이에게 검을 가르치나 어릴 적 아명을 버리고 설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홍이는 아버지의 죽음보다 세상사에 관심이 더 많다. 그러던 어느 날, 벽란도 저잣거리에 무인집정 송유백(덕기)이 개최하는 무술대회가 열리고, 설희는 월소의 명을 어긴 채 무술대회에 뛰어든다. 그리고 그곳에서 승승장구하던 율을 만나 겨루게 된다. 덕기라는 과거의 이름을 버리고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오른 송유백은 설희의 초식에서 과거 동지이자 연인이었던 설랑을 읽어낸다. 설희를 잡으라 명하는 유백. 관군들의 추격 속에 대회장을 엉망으로 만든 채 사라진 설희. 그날 밤, 설희는 월소를 통해 아버지 존걸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을 듣게 된다. 두 명의 원수가 있다고 했다. 하나는 오늘 처음으로 너를 보았고, 다른 하나는 오랫동안 너를 보아왔다. 오늘 대회를 연 유백이 그 하나고, 다른 하나는 바로 나 설랑이다. 절망 속에 길을 떠나는 설희. 설희의 복수를 향한 긴 여정이 시작된다.
시대극/사극,액션,무협

감독: 최훈
당의 신하 안록산(이예춘)은 현종(김승호)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천하일색 양귀비(김지미)를 탐해 반란을 일으킨다. 양귀비를 차지한 그는 그녀의 치마폭에서 헤어날 줄을 모른다. 왕좌에서 쫓겨났던 현종은 때를 놓치지 않고 군사를 일으켜 안록산을 몰아낸 다음 양귀비와 안록산을 생포해 국사를 어지럽힌 죄로 처형시킨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신수원
명문사립고 1등 유진(성준)이 학교 뒷산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현장에 떨어진 핸드폰과 학생들의 증언으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준(이다윗).그러나 이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 우리 스터디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 유진이 이끌었던 비밀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비윤리적인 입단 테스트로 고통받았던 준은 자신을 스터디 그룹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고용의자로 몰아세운 멤버들을 찾아간다. 명문대 수시입학 축하파티를 앞둔 그들을 인질로 잡고, 우등생이란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본 모습을 하나씩 공개하면서지금껏 외면해온 진실이 밝혀지는데… 이제 열 아홉,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드라마,스릴러
감독: 이성한
“고객님의 기쁨을 위해 136억 판돈을 설계한다!” 욕심 많은 고객과 변덕스런 고객, 그리고 위대한 설계자 ‘바지’ 사설 격투장의 경기운영과 배팅방식을 설계하는 최고의 실력자, 바지 격투기장의 오너 장사장은 빚이 있던 그에게 한방 뜰 기회를 제안하고, 그는 빠른 두뇌회전으로 엄청난 재력의 겜블러 제임스를 격투 배팅에 합류 시킨다. “고객의 기쁨이 저의 기쁨 입니다.” 바지를 위해 뭉친 의리파 바지 패밀리 총출동! 격투 경기와 배팅을 설계하고 도와 줄 조직원들을 특별 공수하는 바지, 배팅 설계자, 두뇌 플레이 담당자, 심판, 호객꾼, 배팅 접수자, 가짜선수 등 드디어 9명의 배팅 조작단이 구성되고, 심지어 바지의 연인 선녀까지 선수로 등장하고 짜여진 판돈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던 경기들, 그러나 후반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설계자 바지를 찾은 욕심 많은 고객 장사장과 변덕스러운 고객 제임스.. 결국 고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경기방식을 변경하는 바지.. 장사장과 제임스로 인해 180도 뒤바뀐 배팅 판도에서 이들이 살아남을 기회는 단 한 경기 뿐! 인생을 건 한판! 속고 속이는 통쾌한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액션,코메디,드라마

감독: 윤종찬
자신이 처한 상황을 견딜 수 없어 과대망상증이란 병을 얻게 된 만수.치매에 걸린 엄마와 자살한 형이 남겨준 도박 빚. 이 모든 현실을 기억할 수 없는 정신병동에서의 하루하루가 그에겐 꿈 같은 나날들이다. 빈 종이에 자신이 서명만 하면 전세계 은행에서 통용되는 화폐가치를 지닌다고 믿는 만수, 그 말을 믿어주는 친구들, 그리고 주치의와 개인 간호사 수경이 있는 그 곳의 생활은 달콤하기만 하다. 항상 만수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수경이 있어 만수는 더욱 행복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언제나 슬픔에 가득 차있다. 연인에게 버림받고, 직장암 말기의 아버지를 간호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간호사 수경. 애인에게 버림받고 월급도 차압당하며 괴로운 현실들뿐이지만, 병원비에 보태라며 천 만원쯤은 개의치 않고 쥐어주는 만수가 있어 행복하다. 그의 과대망상증은 오히려 수경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 하지만, 만수는 점차 심각해지는 병세로 병원에서 강도 높은 치료를 받게 되고, 수경 또한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며 그들만의 행복한 시간은 끝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황동혁
니 눈에도 내가 처녀로 보이냐?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分)은 어느 날,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독립(?)시키려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뒤숭숭한 마음을 안고 밤길을 방황하던 할매 말순은 오묘한 불빛에 이끌려 '청춘 사진관'으로 들어간다. 난생 처음 곱게 꽃단장을 하고 영정사진을 찍고 나오는 길, 그녀는 버스 차창 밖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드리 헵번처럼 뽀얀 피부, 날렵한 몸매... 주름진 할매에서 탱탱한 꽃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것!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자신의 젊은 모습에 그녀는 스무 살 '오두리'가 되어 빛나는 전성기를 즐겨 보기로 마음 먹는데...
드라마,코메디

감독: 홍현기
억대연봉 추심왕을 꿈꾸지만 자신도 빚에 쫓기는 신세인 창식과 스물 두 살의 나이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채무자 곽선주, 부도로 전 재산을 잃었지만 결혼을 앞둔 딸을 위해 집 한 채만큼은 뺏기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우리 시대의 슬픈 아버지 조을상, 지방대 졸업 후 계속해서 취업에 실패하고 스피드 머니 컨설팅에 입사한 사회 초년병 심수교 등이 펼치는 리얼 코미디.
코메디

감독: 민병우
태초에 개와 고양이,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애니메이터 우주, 웹툰 작가 보은은 주인 잃은 고양이와 개를 각자 기르게 된다. 동물병원에서 마주 친 뒤, 이 연애는 다를 것이라 믿으며 사귀기 시작하는 두 사람. 하지만 화성과 금성처럼, 개와 고양이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그 남자와 그 여자. 이 연애 괜찮을까?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윤제균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김성수
결혼 후 나의 첫 생일, 아내가 죽었다.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 분).그는 결혼 후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맞이할 설렘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부푼 마음을 안고 집에 돌아온 이시가미는 싸늘한 시체가 된 부인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더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이시가미는 취재차 도쿄를 방문한 한국 기자 강지원(김효진 분)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죽은 아내의 시체 그리고 한 통의 전화. 모든 것이 무너지고, 기억들이 사라진다!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액션
감독: 김수용
월급쟁이 신세의 표본인 맹순진(구봉서)은 월급날이 되어도 밀린 빚을 갚느라 하숙비 낼 돈 조차 없다. 어느 날 맹순진이 6ㆍ25 전쟁 때 구해준 베이커 중령의 부인이 찾아온다. 베이커는 자신의 유산 중 200억 환을 맹순진에게 남겼는데, 조건은 남에게 절대 주지 말고 1년 동안 유쾌하게 즐기는 데만 사용하라는 것이다. 맹순진의 하숙집에는 정치가, 영화제작자, 거지, 과학자, 약장사 등 돈을 달라는 사람들로 줄을 서고, 사장이나 영업부장 등 주변사람들의 맹순진에 대한 태도도 달라진다. 맹순진은 이를 귀찮아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직장 동료 장(곽규석)과 돈을 쓰기 위해 돌아다니느라 고생한다. 베이커 부인이 다시 찾아와 그의 돈이 아니라고 하자 맹순진과 그의 돈을 쓴 사람들은 곤란을 겪게 된다. 맹순진은 하숙집 딸 인숙(도금봉)과 함께 농촌에 가서 사는 상상을 하고 낙향을 결심한다. 맹순진이 시골로 가기 위해 기차에 몸을 실고 떠나는 순간, 베이커 부인이 다시 찾아와 200억환이 그의 돈이라고 말한다. 당시의 `코메디 트리오' 김희갑, 구봉서, 곽규석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운 영화이다.
코메디

감독: 곽경택
니 내랑 부산 접수할래? 친구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은기'(정호빈)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주진모)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 피 '성훈'(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담배 떨쳐가 우리 아버지 죽이라고 신호 줬다면서예?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두 남자의 숙명적인 만남!친구를 잃은 그 날,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라마,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