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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인생이다. 그래도 슈헤이에겐 나밖에 없다. 아들을 향한 비뚤어진 사랑, 아키코는 불안해진다. 슈헤이가 다른 세상을 보는 게 싫다. 그녀의 집착이 비극을 부른다.

49세 작가 히키타 쿠니오(마츠시게 유타카)는 두바퀴 가까이 어린 아내 사치(키타가와 케이코)와 아기자기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맥주를 아주 좋아하지만 헬스클럽에 다니는 덕분에 몸은 건강한 쿠니오는 앞으로도 부부 둘이서 살기로 마음먹었는데 어느 날 사치에게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말을 듣게된다. 그것을 기회로 "임신활동"을 시작하지만, 두 사람의 기대와 달리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걱정이 되어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쿠니오에게 불임의 원인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체장애인인 조제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미처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살아간다. 해양생물학을 전공하며 유학을 준비 중인 츠네오는 바다를 사랑하는 대학생으로 조제와 비슷한 또래이다. 조제를 온실 속 화초처럼 키워온 할머니는 츠네오를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여 조제를 일정 시간 돌보게 한다. 조제는 할머니의 눈을 피해, 혹은 할머니의 묵인하에, 츠네오와 함께 바깥나들이를 시작하고 조금씩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간다.

첼로 연주자인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는 어렵게 오케스트라에 자리를 얻지만 입단하자마자 재정난으로 오케스트라가 해체된다. 거액의 대출까지 받아 첼로를 구입한 그는 생계가 막막해지자 고향 야마가타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아내(히로스에 료코)와 함께 돌아가신 어머니가 물려준 집으로 이사를 한 다이고는 고수익 보장에 초보 환영이라는 구인 광고를 발견하고 지원한다. 여행 도우미라는 문구를 보고 찾아갔으나 그곳은 납관 전문회사. 기겁하는 다이고에게 사장(야마자키 쓰토무)은 고액의 월급을 제안한다. 임시방편으로 일을 시작한 다이고는 첫날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회의와 갈등에 빠지지만, 사장의 프로다운 직업 정신과 사자를 보내는 경건한 태도에 감화되어 조금씩 생각이 바뀐다.

야쿠마루 가쿠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의 실사 영화화. 전직 저널리스트 마스다 (이쿠타 토마)가 동료이자 친구인 스즈키 (에이타)에게 의구심을 품고 조사해 가면서 17년 전의 자신이 죄와도 마주보는 충격의 전개를 맞는 휴먼 서스펜스.

40세의 싱글 여자가 사랑과 이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오이 유우 주연, '바이브레이터'의 히로키 류이치 연출의 대서사 로망. 도쿠가와 쇼군 히데나리의 말썽 많은 아들 나리미치, 그리고 산속에서 살아가는 라이의 운명적인 만남은 그들을 비극적인 모험에 말려들게 한다.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히로키 류이치의 이 서사극은 잃어버린 가족과 진정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소타’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키’는 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 홀로 남겨진 연인 ‘카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아키’의 부탁으로 밴드 ‘에콜’과 함께 음악을 하게 된 ‘소타’는 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PLAY 버튼을 누를수록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승리를 위해 목숨을 건 전투가 시작된다! 2만명의 군사에 대적하는 500명 농민들의 마지막 결사항전! 천하통일을 눈 앞에 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마지막 상대인 호조세력. 성 주변이 호수로 둘러쌓여 ‘군함’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들이 평온하게 생활하는 ‘시노부의 성’도 그 중 하나이다. 히데요시는 가장 아끼는 신하인 이시다 미츠나리의 공을 세워주기 위해 2만명의 군을 동원하여 시노부의 성을 함락하라고 명령한다. 시노부의 성에는 500명의 군사뿐이었기에 이시다 미츠나리에게 항복하려 하지만 이시다의 갑작스런 도발로 인해 나가치카는 전쟁을 선포한다. 나리타 나가치카는 용맹함도 없고 놀기 좋아하며 약간 덜 떨어져 보일 만큼 칠칠 맞아서 ‘멍청이’라는 뜻의 노보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백성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존재이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내면은 뚝심 있고 누구보다 영리한 노보우는 자신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군사 전략을 펼치고, 평소 그를 따르던 백성들은 모두가 단결하여 전쟁에 참여할 것을 결의한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는 이시다는 홍수를 내러 마을 전체를 가라 앉히려 하는데.. 과연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이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줄거리 정보 없음

집안 살림은 나 몰라라 속 터지게 하는 남편, 이렇다 할 직장 없이 알바로만 전전긍긍하는 딸, 아직 대학 등록금 현재진행 중인 아들, 그리고 4인 가족의 가계부를 책임지며 알뜰살뜰 노후자금을 모으고 있는 슈퍼 주부 고토 아츠코!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잘 다니던 계약직에서 해고되고, 딸의 시댁 입김에 휩쓸려 감당 못 할 호화 결혼식을 치르지 않나, 남편 회사의 부도라는 금전적 악재마저 줄줄이 닥친다. 게다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장례식 비용 부담과 함께 씀씀이 큰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역대급 위기(?)까지 발생하는데...

어느 날 남자친구 도미타에게 전화를 건 아사미는 스마트폰 너머로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우연히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는 그 남자는, 아사미를 통해 도미타의 스마트폰을 친절하게 돌려준다. 그런데 그 날 이후부터 아사미와 도미타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발한다.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또 다른 비밀은?

탈옥한 천재 해커이자 연쇄살인마, 우라노. 그가 이번엔 한국으로 향한다. 목표는 단 하나, 한일정상회담을 막는 것. 반정부 단체 무궁화의 의뢰를 받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우라노. 그를 감시하던 수민은 점차 자신과 닮은 무언가를 느끼게 되는 한편, 우라노를 체포했던 형사 카가야는 다시 그와 맞서게 된다 스마트폰을 가진 모두가 타깃이다. 역대 최악의 디지털 테러가 시작된다!

'64 사건'으로 불리는 1989년 아동유괴살인사건이 미제로 남은 지 14년이 지난 어느 날, 그와 흡사한 또 다른 아동유괴사건이 발생한다. 백화점에서 가장 큰 여행가방에 2억원을 넣어 특정 장소로 가져오라는 범인의 요구는 과거의 '64 사건'과 너무나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유괴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경찰 내부에서는 단순한 모방범죄라며 사건의 언론 공개를 꺼려하고 사건의 자세한 정보가 경찰 홍보실 공보관 '미카미'에게조차 알려지지 않는 가운데, 사건의 정보를 입수한 기자협회는 유괴사건 피해자의 실명을 내놓으라며 '미카미'를 압박해 오는데... 모두가 그토록 숨기려 했던, 그 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밥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 7살 작은 소녀 오싱... 엄마 품을 떠나 본 적 없는 7살의 천진난만한 어린 소녀 '오싱'. 친구들이랑 뛰어 놀고 학교에도 가고 싶은 ‘오싱’은 가난한 살림 때문에 일을 하러 가야만 한다. 엄마의 결혼식 옷을 줄여 만든 새 옷을 입고 가족에게 따뜻한 밥을 선물하기 위해 길을 나선 ‘오싱’은 꿋꿋하게 하루하루를 버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가족을 위해 씩씩하게 일하던 그녀는, 어느 날 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고 일하던 곳을 도망 나와 아득하게 펼쳐진 설원 위를 떠돌게 되는데...

‘쇼와 64년(1989년)’ 전대미문의 아동 유괴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사건은 제대로 수사되지 못한 채 14년이 흐른다. 공소시효를 1년 남긴 어느 날, 새로 취임한 경찰청장은 자신의 업적을 남기고자 ’64 사건’의 재수사를 지시한다. 청장은 보여주기식 재수사를 위해 ’64 사건’의 유족을 방문하려 하고, 경찰 공보관 ‘미카미’는 유족을 찾아 설득해 보지만 딸을 잃은 고통 속에 살아가던 소녀의 아버지는 청장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던 미카미는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모두가 그토록 숨기려 했던, 그 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오직 실적만을 중요시하는 중견기업 ‘도쿄 켄덴’. 우수한 성적으로 회사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신입 야스미는 한량이 되어 만년 계장 신세가 된다. 그런 야스미에게 과중한 업무를 지시한 유능한 영업과장 사노가 좌천되고, 이전에도 그에게 업무를 지시한 모든 직원이 좌천된 사실에 의문을 가진 하라시마 과장이 야스미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진실에 다가갈수록 야스미 배후에 있는 상상을 초월한 비밀과 은폐를 발견하게 되는데…

방치된지 오래돼서 부패한 한 여성의 시신과 불타죽은 노숙자의 시신이 비슷한 시기에 동시에 발견된다. 경시청까지 나서서 사건의 연관성을 추적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달력에 적힌 교각의 이름들. 그리고 지역 형사인 카가 쿄이치로(아베 히로시)가 마주하게 된 16년 전 어머니의 사망 사건에 적힌 달력의 교각 이름들. 16년을 두고 벌어진 세개의 사건의 교집합을 통해 서서히 그 실체가 드러난다.

교내 가장 주목받는 4인방, ‘린’, ‘유우’ 그리고 ‘코요미’, ‘케이타’는 어릴 적부터 같은 아파트에서 자라온 소꿉친구. 소꿉친구라는 이름 속에 서로 너무 좋아하지만, 마음을 알리지 못하는 린과 유우는 계속해서 엇갈리기만 한다. 두 사람이 같은 마음인 걸 알고 있는 코요미와 케이타는 답답한 마음에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노력하는데… 과연, 린과 유우는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감독: 소리 후미히코
권투… 그리고 필생의 라이벌과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숙명의 대결!고아로 자란 거친 반항아 야부키 죠(야마시타 토모히사). 사고를 쳐 들어간 감옥소에서 말썽을 일으키다 복역 중이던 프로 복서 리키이시 토오루(이세야 유스케)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그를 통해 ‘권투’를 알게 되고, 빈민촌에서 만난 전직 복서 단페이(카가와 테루유키)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꾼다. 서로가 운명의 라이벌임을 직감한 두 사람은 경력과 체급 차이 등 숱한 장벽을 넘기 위해 리키이시는 혹독한 체중 감량을, 죠는 아마츄어 챔피언 타이틀을 따는데 성공한다. 드디어 운명의 날, 두 사람은 드디어 숙명의 대결을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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