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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립병원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긴박한 순간들과 사건들을 중심으로 개성 강한 열 명의 캐릭터들의 우정과 사랑, 갈등을 다룬다. 에피소드 별 옴니버스식의 이야기

2016년 11월 Netflix에서 방영을 시작한 대하 드라마. 영국 엘리자베스 2세의 재위 중 펼쳐진 정치적 투기와 로맨스, 그리고 20세기 후반 세계의 지각을 형성한 사건들을 엮어낸 드라마. 제2차 세계대전 후 대영제국의 해는 저물고 전쟁의 상흔을 이겨내고자 고군분투하던 영국. 그 중심에 선 한 여인이 욕망이 아닌 순전히 의무에 의해 왕위에 오르는데...

영국의 작은 마을 켐블포드에 사는 브라운 신부는 누구보다도 독실한 신앙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가톨릭 사제임과 동시에 마을의 대소사를 해결하는 탐정이기도 하다. 때로는 수사에 혼선을 준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한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다른 이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쫓으며 범인의 영혼까지도 구원하고자 하는 브라운 신부를 막을 수 있는 자는 없다. 브라운 신부는 자애롭고 유머러스한 모습 뒤로 감춰진 단호하고 직관적인 통찰력으로 오늘도 사건의 진상을 해결하며 켐블포드를 수호한다.

1950년대 동런던, 조산사 제니 리는 세인트 레이먼드의 수녀들과 함께 논나토 수녀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다. 거친 이스트엔드의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그는 환경에 적응하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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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전 생물학 무기 연구소에서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넣은 바이러스가 유출된 후, 일부 생존자들이 모여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섬 홀리 아일랜드. 이곳에서 태어나 한 번도 섬 밖을 나가 본 적 없는 소년 스파이크는 어느 날 섬을 떠나 본토에 발을 들이게 되고 난생처음 바이러스에 잠식된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변이된 바이러스는 10,228일의 시간 동안 감염자들을 더욱 충격적으로 진화시켰고 스파이크는 그 실체를 목격하며 극강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2015년 6월 Channel 4와 AMC에서 방영을 시작한 SF물. 인간과 기계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인간의 감정과 사회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거의 흡사한 최첨단 휴머노이드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로봇 3대 원칙에 의해 모든 휴머노이드들이 통제되는 사회. 로봇들은 현재 우리가 초장기 할부로 사용하는 핸드폰처럼 사회와 가정에 배포된다. 붕괴되어가는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 아름다운 여성형 로봇인 아니타(본명 미아)가 새로운 가족의 일원이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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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명예와 특권을 가진 왕실 고문 변호사 '실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런던 법정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드라마

신경질적이고 까칠한 소녀 데이지. 요양차 찾은 영국에서 다정다감한 에디를 만나는 순간 첫사랑에 빠진다. 행복도 잠시, 정체불명의 적들이 영국을 침공하면서 핵폭발이 일어난다. 에디와 강제로 이별하게 된 데이지는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위해 위험천만한 전쟁터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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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스'는 모든 부모가 알고는 있지만 절대 인정하지 않는 역설, 즉 아이들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아이들을 없애버리고 싶기도 하다는 역설을 탐구한다. 다정다감한 아버지인 폴은 자신이 생각했던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녹음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폴의 아내 앨리는 폴을 웃게 만들고 실제로 잠들어 있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읽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솔직하고 직설적인 코미디에서는, 폴과 앨리가 전업 직장, 노부모님, 주택 대출금, 부부 갈등, 어린 자녀 루크와 에이바 양육에 따르는 불만스러운 변수들 사이로 삶을 꾸려나간다. 앨리와 사이가 먼 아버지 마이클이 그들의 집에 나타나고, 가족에게 세 번째 아이가 생긴 셈이 된다. 단, 진짜 아이와 달리 온갖 짐과 의견을 갖고 있다. 폴의 부모님인 재키와 짐이 도우려 하지만 이들의 양육 방식은 조금 다르다.

1991년, 왕실 가족이 샌드링엄 별장에 모여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이뤄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감정 변화에 집중한다. 스펜서는 직접 운전을 하다가 뒤늦게 별장에 도착한다. 모두가 그의 지각을 마뜩잖게 생각하고, 그 순간부터 통제는 시작된다. 다이애나는 3일 동안 의심과 결심 사이를 오가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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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다. 자상한 부모님 아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던 니콜라스 니클비(찰리 휴넴 분)는 아버지가 무일푼으로 세상을 떠나자 백부 랄프(크리스토퍼 플러머 분)를 만나러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냉혹한 백부는 가족도 없이 오직 돈을 위해서만 살아왔다. 그는 일자리를 구하는 니클비를 시골의 기숙사 조수로 소개하고 니클비는 어머니와 동생을 남겨둔 채 떠난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음침하고도 무서운 소굴 같은 곳으로 기숙사에 맡겨진 아이들은 굶주리고 채벌과 학대로 지쳐있었다. 그곳에서 니클비는 학교의 일꾼인 스마이크(제이미 벨 분)를 만나고 둘은 각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어느 날 스마이크가 학대 당하는 것을 보다 못한 니클비는 그를 데리고 학교를 떠나고 떠돌이 극단을 만나 그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어머니와 여동생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향한다. 백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여동생을 팔아 넘기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된 니클비는 복수를 다짐한다. 인정 많은 네드와 찰스 형제를 만나 직원으로 일하게 된 니클비는 우연히 만난 가난한 화가 매들린(앤 헤서웨이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병든 아버지를 책임지고 있는 그녀에게 사랑은 사치와도 같은 것이다. 한편 니클비의 일을 방해하기 위해 혈안이 된 백부는 스마이크를 납치한다. 그의 기지로 스마이크를 다시 되찾아오지만 스마이크는 이미 깊은 병에 들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