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개 결과 (TMDB 16개, KMDB 3개)

은퇴한 미국인 교수가 로마의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하녀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천박해 보이는 부인 비앙카가 들이닥쳐 저택에 세를 들겠다고 한다. 비앙카는 딸 리에타와 함께, 연하의 애인 콘라드와 딸의 애인 스테파노를 데리고 온다. 주로 저택에서 지내는 콘라드는 마음대로 벽을 부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교수의 평화로운 일상을 무너진다. 그리고 콘라드는 비앙카는 물론, 리에타, 스테파노와 함께 경계라곤 없는 방탕한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교수는 그들을 쫓아내기는커녕 콘라드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서 묘한 유대감을 느낀다. (2017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오래된 극장 2017) 거대한 저택에 한 은퇴한 교수가 하녀와 단둘이 외롭게 살고 있다. 가족의 초상화들은 빽빽이 걸어놓은 그의 방에서도 노인의 고독과 무력감은 치유되지 않는다. 어느 날, 집에 세를 들어 살 4명의 불청객이 찾아온다. 한 중년의 귀부인과 그녀의 딸, 젊은 남성 두 명이다. 교수는 새파랗게 젊은 남자가 귀부인의 애인이고, 딸은 자유롭다 못해 방종에 가까운 성적 취향을 보임을 알게 되고, 그의 평온한 일상은 혼란에 빠진다. 그들은 층을 나누어 살면서 서로 이질적인 문화를 누리지만 죽음을 앞둔 고립된 노인은 도무지 섞일 것 같지 않은 이들로부터 가족의 관계를 느끼기 시작한다. 비스콘티의 후기작으로 그의 탐미적인 성취를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평생 독신으로 혼자 살았던 비스콘티의 외로움을 대변하는 작품. (200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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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기에 벌어졌던 이탈리아와 리비아 사이의 20년 전쟁이 이 영화의 소재이다. 이 영화는 실화이며 등장인물도 역사적 실존 인물의 실명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20세기 초, 당시 끊임없이 벌어졌던 강대국의 제국주의 전쟁은 아프리카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영국은 이집트를, 프랑스는 튀니지아를, 스페인은 모로코를 점령했다. 그런데 이탈리아는 1910년부터 리비아를 침공하였으나 29년까지 교착상태에 빠진다. 그러자 무솔리니는 새 지후관 그라치아니를 파견한다. 한편 그의 상관 베드윈족의 지도자 요마르 무크타르로서 전직은 교사이며 적을 물리치는 것만이 평화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코란의 정신을 이어받아총을 들고 나선 탁원한 전술가이다. 이탈리아군에 의한 무자비한 양민학살이 지속되지만 무크타르는 사막전과 산악전에서 뛰어난 전술로 현대병기로 무장한 이탈리아군을 계속 패퇴시킨다. 평화라는 미명하에 작전상의 협상이 벌어지고 전쟁은 계속된다. 결국 이탈리아군은 리비아 사막 수백 마일에 4천 명의 인부를 동원해 수천 톤의 철조망 작업을 행하영 베드윈족 5천명을 강제 수용소에 수용하고 무크타르를 생포해 공개리에 교수형에 처함으로서 1931년 9월 16일 전쟁을 종결한다.

세 명의 테러리스트가 제네바의 국제 건강 기구에 침입한다. 그러나 출입 금지 구역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한명은 사살되고, 나머지 두 사람은 전염성이 강한 치명적인 병균에 노출된다. 그리고 그들 중 한 명이 1,000여명의 승객을 태운 대륙 종단 초특급 열차에 무단 승차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미 국방부 정보국은 비상이 걸리고, 맥켄지 대령(Mackenzie: 버트 랭카스터 분)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그의 임무는 세균이 퍼지는 것을 막는 동시에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일이 알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맥켄지와의 무선 연락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챔버레인 박사(Dr. Jonathan Chamberlain: 리차드 해리스 분)는 그 기차에 탄 수많은 인명을 구하기 위해 맥켄지에게 협조한다. 그러는 중에도 열차 안에는 세균에 감염된 환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챔버레인 박사는 격리 시설로 향하는 도중 지나게 되는 '카산드라 크로싱' 이라는 다리의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열차 전체를 생매장하려는 맥켄지의 음모를 깨닫게 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안토니오는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자기 사업에 열중하는 40대의 중년 신사다. 그러나 그는 아내 모르게 사업을 빙자하여 사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되어 자기 집안이 건너다 보이는 옆집에 숨어 지내게 된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아내는 남편이 타고 다니던 마차를 타고 다니다가 평소 남편의 애정 행각을 알게 되고 복수라도 하듯이 남편의 친구들과 어울린다. 그러나 그녀는 우연히 남편이 옆집에서 자기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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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루이스 가르시아 발디비에소, 루이스 가메즈 발디비에소
조용한 시골 마을에 사는 에스테반 마르코스는 가수의 꿈을 안고 마드리드로 간다. 그러나 험악한 사회속에서 에스테반은 성공의 희생물이 되어 처음 만난 매니저의 섹스 파트너로 전락하고 만다.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한 에스테반은 그러던중 안드레아라는 여자를 만나게되어 그녀와 사랑에 빠져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그러나 가수로 성공, 명성을 얻게된 에스테반은 마약같이 성공에만 빠지고 술로 나날을 보낸다. 이를 보고 실망한 안드레아는 임신한 몸으로 그의 곁을 떠나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에스테반은 그동안의 일을 후회하고 안드레아를 찾아나선다.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프랑소와 지로
2차대전중 독일에 짓밟힌 파리, 도둑 르네와 경관 마르샹은 정반대의 직업을 가졌지만 함께 레지스탕스를 돕는다. 이들은 위급하면 정신병원에 피신하곤 하다가 독일군에게 체포된다. 두 사람은 신분을 속이고 독일로 호송돼 군수공장에서 일하며 전쟁을 마친다. 종전후 르네는 다시 도둑이 되고, 마르샹 역시 본업으로 돌아가 경위가 된다, 한편 독일까지 르네를 쫓아가 사랑을 나눴던 창녀 크리스타는 이제 어엿한 포주가 되어, 고급창녀들을 거느리고 사업가가 되어 있다.
코메디
감독: 루키노 비스콘티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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