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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실바니아의 한 관광지 극장에서 <드라큘라>가 상연된다. 무대 위의 드라큘라는 두렵고 매혹적인 이가 아닌 관객이 원하는 대로 변형 가능한 존재로서 등장한다. 무대 안팎에서 배우들과 관객이 드라큘라를 포획하는 놀이를 벌이는 한편, 한 남자가 자신을 영화감독이라 소개하며 AI를 활용해 드라큘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 시도한다.

호화 크루즈에 협찬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할 줄 아는 거라곤 구조 대기뿐인 사람들.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줄거리 정보 없음

명망 있는 문학 교수가 어린 시절 살던 동네로 돌아와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는다. 그는 자신의 과거, 아버지 그리고 지역사회가 처한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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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모텐슨이 연기하는 흑백 웨스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화면은 곧 컬러로 바뀌고 한 경찰의 시점으로 우리는 현재 다코타 보호지역에 사는 인디언 원주민의 일상과, 문화와 땅 모두를 빼앗긴 채 사는 그들의 고통을 대면한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 경찰과 함께 사는 소녀는 곧 조상의 무속과 연결될 것이다. 소녀는 사람을 변신하게 만드는 주술을 부리는 할아버지를 찾아가 새로 변신한다. 남미로 날아간 새가 목도하는 것은 현시점이 아닌, 70년대 젊은 인디언 사람들이 서양 금광 채굴자들에게 억압받는 모습이다.

영국의 저명한 예술비평가 존 러스킨과 그의 십대 신부 에피 그레이의 미스터리한 관계를 다룬다.

줄거리 정보 없음

어느 고요한 새벽, 알 수 없는 쿵 소리에 제시카는 잠에서 깬다. 낯설기도 익숙하기도 한 이 소리는 그녀의 삶을 깊이 파고든다 소리의 근원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 제시카는 잔잔히 흐르는 계곡과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로 가득한 숲속에서 모든 것을 기억하는 한 남자 에르난을 만난다.

오르솔랴는 트란실바니아의 중심 도시 클루지의 법정 집행관이다. 어느 날 그녀는 건물 지하에서 노숙자를 강제로 퇴거시켜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오르솔랴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초래한 도덕적 위기를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분투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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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현대 볼리비아. 일주일을 걸어 라파스에 도착한 엘데르와 동료 광부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 복직이다. 그런데 엘데르의 상태가 좋지 않다. 마마 판차의 도움으로 엘데르와 동료들은 시장에서 일자리를 구하지만 엘데르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 숨쉬는 것마저 어렵다. 마마 판차는 젊은 엘데르를 주술의이자 은자, 광대인 막스에게 보낸다. 과연 막스는 청년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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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전쟁에서 돌아온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고향 마을은 황폐해졌고 모두 떠난 자리에 여동생 혼자 살고 있다. 남자도, 여자도 여기서 더 이상 사람이 살기 힘들다는 것을 안다. 전쟁의 상처를 폐허가 된 세상의 풍경만으로 설득해내는 독특한 영화다.

줄거리 정보 없음

“우리는 법이 아니라 명령을 따른다.” 부조리가 판치는 필리핀 정부와 경찰 조직에 환멸을 느끼는 에르메스 파파우란. 설상가상으로 두테르테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하자 악몽에 시달린다. 유능한 경관인 그는 죄책감을 덜기 위해 미제로 남겨진 에스메랄다 스튜어트 실종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유명 모델이자 멸종 위기에 놓인 필리핀수리 보호 운동에 매진했던 에스메랄다에 대한 주변의 평가는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데. 과연 그가 마주하게 되는 진실은 무엇일까.
감독: 벤 루윈
힘겹게 찍은 사진작품으로 근근히 생활을 하는 사진작가 루이스 오비나르드는 큰 위험에 처해 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모델을 찾아내지 못하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어느날 친구인 연극배운 짤먼을 대신하여 포르노 더빙을 하고 있을 때, 루이스는 시빌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코메디
감독: 제임스 라핀
1836년 여름 조르쥬 상드(George Sand: 주디 데이비스 분)는 유명세와 동시에 악평의 정점에 올라 있었다. 당시 가장 인기 있는 다작의 작가라는 명성과는 별도로 작품에서나 생활에서 자신세대의 여권 대변자로 유명했다. 남작 두드방과의 불행했던 결혼생활을 청산하면서, 이색적으로 자신의 두 아이 모리승와 솔랑쥐를 자신이 양육하기로 했다. 그녀는 가족들과 노양의 집이나 빠리의 문학 살롱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또는 무성한 소문대로 애인 중의 한명과 지내기도 했다. 요사이 그녀는 그들 중 두사람을 피하느라 고심 중이니, 자식들의 선생님인 말피(Felicien Mallefille: 죠지스 코라페이스 분)와 시인 알프레드 드 뮤쎄(Alfred De Musset: 맨디 파틴킨 분)이다. 어느 날 상드는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줄리안 샌즈 분)의 집을 방문했는데, 때마침 와있던 폴란드 태생의 작곡가 쇼팽(Frederic Chopin: 휴 그랜트 분)의 음악에 완전히 사로 잡혀 버렸다. 계속 그를 보기는 하지만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생기지 않자, 즉흥적으로 자신을 포함하여 예술가인 유진 드라크로(Eugene Delacroix: 랄프 브라운 분)와, 리스트 부부와 함께 쇼팽을 당땅 공작(Duke D'Antan: 안톤 로저스 분)의 농원으로 초대하였다. 2주 동안 같이 지내려는 로맨틱한 계략은 질투심에 불타는 말피 선생이 그녀를 뒤쫓아 성으로 찾아오면 틀어지기 시작했다. 말피 선생을 피하느라 불쑥 쇼팽의 침실로 들어가게 되어 당황한 쇼팽과의 첫대면이 결국 볼쌍사납게 되어버린 것이다. 뒤에 상드는 리스트의 부인 마리(Marie D'Agoult: 버나뎃 피터스 분)에게 쇼팽에게 보내는 격렬한 연애편지를 전해줄 것을 부탁하나, 마리는 쇼팽을 사모하고 있던 터라 상드 대신 자신의 서명으로 보낸다. 한편, 상드와 리스트의 사이를 오해한 말피는 싸움을 걸게 되는데, 마침 알르레드 드뮤쎄가 예고없이 나타난다. 질투에 눈이 먼 말피는 상드가 그와도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이라 의심하고는 그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그러나 만취한 뮤쎄(Duchess D'Antan: 엠마 톰슨 분)는 사움에서 지고 이래 저래 쇼팽은 상드에 대해 좋지 못한 인상으로 남게 된다. 파리로 돌아와서 8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상드는 쇼팽에 대한 연정을 삭힐 수가 없이 친구인 마리 부인에게 자문을 구하려 간다. 앙심을 품고 있던 마리는 쇼팽을 여자라 생각하고 상드 스스로가 청혼 하라고 부추긴다. 그러면서 마리는 상드가 쇼팽이 자신의 다음번 애인이 될 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리고 다니면서 내기까지 걸고 있다고 쇼팽에게 일러바치리라 계략을 짠다. 마침내 상드도 마리의 술책을 눈치채게 되고 자신이 직접 쇼팽을 찾아 가리라 마음먹는다. 비록 쇼팽도 마리의 행동에 의문을 품기는 했지만 여전히 냉랭하게 상드를 대하자 낙심한 그녀는 겨울동안 자신의 집에서 집거한다. 이듬해 여름이 되어 상드의 새 소설을 읽고 자극을 받은 쇼팽은 마침내 마리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친구로 믿고 있는 상드를 얼마나 배신했는지에 대해 분노하고, 상드를 찾는다. 그러나 상드와 사랑에 빠지지만 미칠 지경이 된 말피는 사사건건 시비를 걸면서 쇼팽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승부를 가리는 도중 심악한 쇼팽은 쓰러지고 상드가 말피에게 총부리를 겨누어야 할 형편에 이르자 자신이 얼마나 상드를 사모하는지 절실히 깨닫게 된다. 수개월 후 리스트와 마리 부부는 쇼팽의 아프트를 방문해서는 쇼팽이 여행을 준비 중임을 알게 된다. 마리는 다시 한 번 상드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충고 하고 그때 상드가 나타난다. 쇼팽이 자신의 최근작 소품곡들을 마리에게 헌정한 사실을 알고서는 리스트는 혼란스러워 한다. 서로 다투는 리스트 부부를 남겨두고 상드는 쇼팽과 자신의 두 아이들과 함께 마조르카로 여행길에 오른다. 사실 쇼팽이 마리 헌정하도록 제안한 것은 바로 상드였다.
코메디,멜로드라마,뮤직
감독: 찰스 스트릿지
미망인 리리아 헤링톤은 캐롤린 애보트와 이태리의 투스카니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녀는 투스카니의 아름다움에 매료될 뿐만 아니라 자신보다 7살 연하에다 사회적 신분까지 낮은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이를 알게 된 헤링톤가의 필립 헤링톤은 가문의 명예를 위해 직접 투스카니로 쫓아간다. 하지만 그가 도착했을때 그들은 이미 결혼식을 올린 뒤였다. 시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사랑을 이루나 이는 오래가지 못하였다. 심한 산고끝에 리리아는 아기를 난 후 사망한다. 헤링톤가는 이 모든 일을 비밀리에 붙이기로 하고 이태리인의 피가 흐르는 아기마저 무시해 버리는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