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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파리에서 함께 유학했던 은영, 명숙, 다혜. 오랜만에 불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장난스레 추억을 끄집어내지만 현재 30대 후반이 된 이들은 사실 서로 다른 각자의 삶에 대해 고민하기 바쁘다. 한편 승진, 필재는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유모차를 끌며 빙빙 돈다. 과거를 물고 늘어지는 두 사람의 대화는 현재에 닿지 못하고 겉돌기만 할 뿐이다. 진실과 거짓말, 그리고 게임을 통한 티키타카 대화의 향연! 핑퐁 같은 이들의 대화는 늘 의도와 다른 결말을 향해 가는데…
감독: 이덕희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난 순간, 비극은 시작 되는데...추락할 곳 없는 밑바닥 인생.사람답게 살고 싶었다!어느 날 마주친 그녀와의 하룻밤에서 시작된 한 남자의 파국!그의 거칠 것 없는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모질도록 슬픈 목숨!슬플 창(愴) 목숨 수(壽)
드라마,느와르

감독: 이준익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반란군 이몽학과 그에 맞서 세상을 지키려는 맹인검객 황정학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 서사 대작.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역사 속에 묻혀진 '이몽학의 난'을 살려내 광기의 시대, 세상 끝까지 달려간 인물들의 뜨거운 드라마를 담아낸 영화.임진왜란의 기운이 조선의 숨통을 조여 오고 민초들의 삶은 피폐해져만 가던 선조 25년. 황정학(황정민 분), 이몽학(차승원 분)은 평등 세상을 꿈꾸며 '대동계'를 만들어 관군을 대신해 왜구와 싸우지만 조정은 이들을 역모로 몰아 대동계를 해체시킨다. 대동계의 새로운 수장이 된 이몽학은 썩어빠진 세상을 뒤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야망을 키우고 친구는 물론 오랜 연인인 백지(한지혜 분)마저 버린 채, 세도가 한신균 일가의 몰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반란의 칼을 뽑아 든다. 한때 동지였던 이몽학이 반란의 길을 가려는 것을 알게 된 맹인 검객 황정학은 그의 결심을 되돌리기 위해, 이몽학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한신균의 서자 견자(백성현 분)와 함께 그를 추격한다. 15만 왜구는 순식간에 한양까지 쳐들어 오고, 왕조차 나라를 버리고 궁을 떠나려는 절체절명의 순간. 이몽학의 칼 끝은 궁을 향하고, 황정학 일행 역시 이몽학을 쫓아 궁으로 향한다. 포화가 가득한 텅 빈 궁에서 마주친 이들은 운명을 건 마지막 대결을 시작하는데…
액션,시대극/사극,드라마

감독: 강효진
8년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강도에게 빼앗긴 세 명의 할머니는 은행을 털기로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고, 전문은행강도를 협박해 비법을 전수받기 시작한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세의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훈련이 시작되고 드디어 권총을 든 복면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은행을 점거한다.
액션,코메디,드라마
감독: 김승희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 되면 북해정 으로서는 일 년 중 가장 바쁠 때 이다. 마지막 손님이 가게를 막 나가고 나서, 이제 슬슬 문 앞의 간판을 거둘까 하고 있던 참에, 출입문이 드르르륵 하고 열리더니 두 명의 아이를 데리고 한 여자가 들어왔다. 여섯 살과 열 살 정도의 사내아이들은 새로 사 입은 듯 한 트레이닝 차림이고, 여자는 계절이 지난 체크무늬의 반코트를 입고 있었다. “어서 오세요!”상냥하게 맞이하는 여주인에게 그 여자는 머뭇머뭇 말을 건냈다. “저......우동.....일인분만 주문해도 괜찮을까요?” “네....네. 자, 이쪽으로.”난로 곁의 2번 테이블로 안내하면서 여주인은 주방 쪽을 향해,“우동, 일인분!” 하고 외친다. 주문을 받은 주인은 잠깐 일행 세 사람에게 눈길을 보내고 나서, “예!”하고 대답하고, 일인분의 우동 한 덩어리와 거기에 반 덩어리를 더 넣어 삶는다. 손님과 아내에게 눈치 채이지 않게 하려는 주인의 배려로 수북한 분량의 우동이 삶아진다. 우동 한 그릇을 가운데 두고, 이마를 맞대고 먹고 있는 세 사람의 이야기 소리가 카운터 있는 곳까지 희미하게 들린다. “엄마도 잡수세요.”하며 한 가닥의 국수를 집어 어머니의 입안에 넣어주는 막내아들 준이. 이윽고 다 먹고 나서 우동 한 그릇의 값을 지불하며,“맛있게 먹었습니다.” 라고 머리를 숙이고 나가는 세 모자에게,“고맙습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하고 주인 내외는 목청을 돋워 인사했다. 그 다음해의 섣달 그믐날....
드라마,가족

감독: 변혁
“왜,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그곳으로 들어간다!
드라마
감독: 한덕전
비뇨기과 의사 하영은 언제 어디서나 늘 당당한 여자. 여성의 독립을 프리섹스로 연결시키는 남성우월주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 섹스를 단순히 즐거움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남자들의 사고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그녀. 결혼이라는 굴레를 거부하고, 정자은행에서 우수한 유전인자를 가진 정자를 선택해 인공수정이라는 진보적인 방법으로 아기를 잉태한다. 반면 주어진 기회는 놓치지않는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바람둥이 잡지사기자 선우. 칼럼기사에 대한 일로 만남을 갖게 되는 순간 하영에게 왠지 모를 특별함을 느끼게 되는데...하영에게 점점 끌리는 선우. 그런 선우를 동물적인 속물로 바라보는 하영. 뱃속의 아이가 점점 자랄수록 아이에 대한 사랑은 깊어만 가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꿈을 꾸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하영. 선우는 조금씩 다가가려 하지만... 하영이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갈등한다. 하영의 출산으로 이들에게 맺혀있던 사랑의 실타래는 풀어지고 진정한 의미의 사랑에 대해 서로를 느끼며 선우는 하영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정회철
영미는 일찍 부모를 잃고 낙도 분교장 이장생씨의 슬하에서 오빠 문구와 생활하다가 진학을 위해 상경한다. 항상 정숙한 태도로 입시준비를 하던 영미가 인격보다 돈을 중시하는 의사어머니에게 환멸을 느껴 탈선하여 불량배와 노는 재수생 지환에게 정조를 빼앗긴다. 정조관념이 강한 영미는 자살을 기도해 식물인간이 된다. 이장생씨는 정조는 생명보다 고귀한 것이라고 교육했던 자신을 질책하고 문구는 지환엄마에게 환멸을 느낀다. 자꾸 격해지는 지환과 영미의 생활을 보고 이장생씨는 낙도로 데려가 인격형성과 융화를 기도한다.
드라마

감독: 김홍선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드라마,범죄,액션

감독: 정병각
첫번째 이야기.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예진은 우등생이지만 남몰래 백댄서를 꿈꾸는 고민 많은 여고2년생. 그를 좋아하는 같은 학교 방송반의 상록은 반장이며 모범생에 속하지만 모든 일에 소극적이다. 부모의 반대로 백댄서의 꿈을 접은 예진은 상록과 입맞춤을 나누고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다른 주인공 준태는 성적이 나쁘고 성미가 급하지만, 마음이 여리다. 전교 수석이며 냉혹한 합리주의자 대곤과 한바탕 싸움을 벌인 끝에 준태는 학교를 그만두고 거리에 나선다. 두번째 이야기.'삐끼'로 취직한 준태는 남자 같지만 속 깊고 정많은 여자삐끼 지지에게 애정을 느낀다. 첩의 자식이며 자신의 상처를 과장된 제스처와 오토바이 폭주로 달래온 종수는 주유소에서 일하는 티티와 사귄다. 두쌍의 남녀는 오토바이를 타고 동해바다로 가서 자유를 만끽하지만 종수 아버지가 보낸 사람들의 추격을 받는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김봉환
광도와 두꺼비는 쌍둥이면서도 서로 얼굴을 모르고 자라, 형 광도는 악당의 두목이고 동생 두꺼비는 선량한 시골청년이 된다. 죄를 짓고 쫓기던 광도는 자기모습과 똑같은 사람을 만나고는 그가 동생인지 모른 채 자신의 죄를 그에게 덮어씌우고 달아나려 한다. 경찰에 잡힌 그는 비로소 자신이 죄를 덮어 씌우려던 사람이 동생인 것을 알고 회개의 눈물을 흘린다.
코메디,액션

감독: 김인선
“도대체 진짜 어른 맞아요?”열 네 살 경언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생면부지의 삼촌 재민을 만난다. 얼치기 사기꾼 재민은 경언 앞에 남겨진 보험금을 모두 잃고, 두 사람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동네 약사를 상대로 부녀를 가장한 발칙한 사기극을 벌이게 된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임순례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박사의 연구 결과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PD추적 '윤민철' PD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전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얼마 전까지 '이장환' 박사와 함께 줄기세포 연구를 해오던 '심민호' 팀장은 '윤민철' PD에게 논문이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줄기세포 실험 과정에서 벌어진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양심 선언하게 된다. 이 방송 꼭 내보낼겁니다.제보자의 증언 하나만을 믿고 사건에 뛰어든 '윤민철' PD는 '이장환' 박사를 비판하는 것은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는 여론과 언론의 거센 비판에 한계를 느끼게 되고, 결국 방송이 나가지 못하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2014년 10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전말이 밝혀진다.
드라마

감독: 홍상수
옥희의 영화 는 주문을 외울 날 , 키스 왕 , 폭설 후 , 옥희의 영화 란 네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편들을 통해서 세 명의 중심 인물들이 역할의 차이와 중첩을 가지면서 계속 등장한다. 마지막 옥희의 영화 편의 내용은 이렇다: 영화과 학생 옥희는 자신이 사귀었던 한 젊은 남자와 한 나이 든 남자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 아차산이란 곳에 만 일 년을 사이에 두고 각 남자와 한 번씩 찾아왔던 경험을 영화적으로 구성해본 것이다: 그 산에서 각기 다른 두 남자와의 경험을 공간별로 짝을 지어놓고 보여준다. 주차장, 산 입구, 정자 앞, 화장실, 목조 다리 앞, 산 중턱 등의 공간에서 각자 다른 행동과 대화들, 그들과의 모습이 짝지어 보여지면서 우린 두 경험 사이의 차이와 비슷함을 구체적으로 보게 된다. 그리고 우린 옥희와 두 남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어떤 총체적 그림을 보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코메디,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김진영
Joon-soo is the kingpin of Myungsung High School and a troublemaker who even makes his parents leave home in desperation. While shopping for a party at his now-empty home, he discovers a baby sitting in his shopping cart, with a name tag “Han Woo-ram” which points to Joon-soo as his father. After reluctantly bringing the baby home, Joon-soo tries to search for the baby’s mother, visiting all his ex-girlfriends, but instead of answers, the only thing he gets is a slap in the face. Tired of taking care of the baby, he tries to get rid of Woo-ram in various ways, but is exposed by the surveillance cameras every time. In desperation, Joon-soo brings the baby to school, and the whole school is in an uproar. The teachers convene to decide on what steps to take, and Joon-soo, despite his valiant attempts to take care of the baby, is suspended from school. But during the process, an unexpected turn of events occurs between Joon-soo and Woo-ram...
드라마,코메디

감독: 이강현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기선은 축구부 학생 진수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진수에게 축구부 생활이 어떤지, 학교생활에 불편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고 진수의 집까지 찾아간다. 기선의 옛 애인 혜진은 회사를 그만두고 어머니의 작은 식당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기선과 혜진의 이야기가 나란히 진행되고 한동안 시간이 흐른 뒤 둘의 모습이 다시 나온다. 기선은 학교를 그만두고 사보에 글을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택배기사 현수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자 한다. 영화 속 인물들은 각자의 시간을 살아간다. 감독은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의 얼굴을 바라봤던 순간들을 기억한다. 기쁨으로 환하게 웃음 짓는 얼굴, 화가 나 일그러진 얼굴, 맥없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얼굴, 또는 그 표정에 아무것도 없다고 확신하게 되는 얼굴 그 자체.” 얼굴들 은 이야기의 기승전결에 얽매이지 않는 영화다.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직접적인 인과 관계는 명확하지 않은 세 인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김호정, 지길웅
꿈많은 재일교포, 한국땅을 밟다! 하지메마시?~ 짝사랑하는 남학생을 찾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재일교포 준꼬. 한국생활의 Sweet Home이 될 '게스트하우스 정(情)'! 친절한 주인아저씨, 맛있는 밥, 풀옵션 방까지 뭐하나 부족한 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손님유치에 혈안된 주인아저씨가 내어준 방은 실은 그집 아들이 쓰는 방! 사전통보도 못받고 자기방에 뻗어버린 주인집 아들 종만과 준꼬는 한국에서의 첫날밤부터 어이없는 '합방'을 하게 된다! 방을 빼려는 준꼬에게 주인아저씨는 아들방뿐만 아니라 토종한국인 종만의 일대일 한국어 과외지도까지 종합선물세트로 제공하며 준꼬를 붙잡는다. 두부 썰던 칼로 하나뿐인 아들을 협박하는 주인아저씨, 밀린 카드빚 때문에 억지로 한국어과외선생이 된 동갑내기 '종만', 외모는 꽃미남인데 배운 한국어라곤 확~ 깨는 반말뿐인 외국인 '조지', 틈만 나면 껄떡대는 '풍기'와 '문란'... 준꼬의 꿈많은 한국생활...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다.배운대로 써먹어주마!! 눈깔아! 씹딱들아~ 억지로 떠맡은 한국어과외가 귀찮은 종만, 서슬퍼런 아버지의 감시에 과외를 접을 수도 없고... 정반대로 한국어과외에 드높은 열성을 보이는 준꼬는 배운대로 전부 흡수하겠다는 일념으로 학구열을 불태운다. 그리하여 시작된 종만의 대충대충 야매과외!무엇이든 가르쳐준대로 믿고 따라하는 준꼬에게 간장공장공장장은강공장장, 경찰청철창살은쌍철창살… 을 연습시키며 정작 자신은 그 시간에 술마시며 땡땡이치는 똥개훈련으로 시작, 한국에서 완전 먹어주는 인사말이라며 눈깔아 씹딱들아! 로 시작하는 온갖 비속어와 '욕'을 대책 없이 전수, 과외선생 잘못 만나 준꼬는 이미지 추락에 국제적 망신살만 뻗친다. 그러나 열공 과외모드에 돌입한 준꼬의 학구열은 그칠 줄 모르고, 무책임 과외와 비검증 실전 속에 점점 외국인 욕쟁이로 거듭나는 준꼬!꿈 많던 준꼬의 한국생활...험악하고 험난하게 꼬여만 가는데…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고은기
“그만 좀 해!”재활용 수거 일을 하며 삶을 버텨내려 하지만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태식’. 네일 아티스트를 꿈꾸지만, 노래방 도우미로 살아가는 ‘수은’.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둘은 이내 필연적인 비극과 마주한다. 과연 그들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붉은 사막에서 안녕할 수 있을까?
범죄,스릴러

감독: 윤재구
의문의 살인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형사는 그곳에 남겨진 살인의 흔적들이 자기 아내의 것임을 깨닫는다. 충격 속에서 그는 동료들의 눈을 피해 아내가 남긴 증거물을 없애기 시작하는데...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조은성
청년실업 최고조, 7포세대 등장… 그래도 사랑은 한다?!매일 만화책과 무협지에 빠져 살지만 공무원 꿈만큼은 버리지 못한 만년 노량진지킴이 고시생 길호(오정세)는 우연히 대학시절 내내 그를 짝사랑했던 후배 정숙(조은지)을 만난다. 술과 함께 추억에 젖어 폭풍 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운명 같은 사랑을 시작하지만, 핑크빛 행복도 잠시~시험도, 취업도 연거푸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도 정신을 못 차리는 길호의 모습에 정숙의 짜증과 잔소리는 늘어만 가고, 설상가상 그녀의 부모님의 반대에까지 부딪히게 되는데… 올 가을, 찌질이 청춘들의 리얼 러브가 시작된다!
드라마,코메디,판타지

감독: 이정호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백희수. 표절혐의로 더 이상 창작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진 그녀는 다시 한번 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시골 외딴 별장으로 내려간다. 그 곳에 들어선 순간 그녀의 딸은 알 수 없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고,창작에 목말라 있던 희수는 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집착하며 결국 소설로 완성시킨다. 하지만 그 이야기 조차 이미 10년 전 발표된 소설과 똑같은 내용임이 밝혀지게 되는데…. 또 다시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된 그녀는 혐의를 벗기 위해 마을과 별장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감춰진 진실을 쫓아 필사적인 추적을 시작한다.
멜로드라마,스릴러,드라마,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