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개 결과 (TMDB 10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단막극은 드라마와 영화의 경계에 존재한다. 드라마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보여준 연출가와 영화에서 실험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연출가들이 모였다. 사회적 통찰을 보여주는 사회파 미스터리에서 촌철살인의 풍자극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작품들은 이 시대를 비추는 '거울' 이라는 키워드로 묶인다.

조직의 킬러로 자란 숙희는 보스이자 연인이었던 중상의 복수를 위해 마약조직 하나를 박살낸다. 사건 직후 구속된 숙희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0년간 국가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면 자유를 주겠다는 거래를 제안받는다. 뱃속에 중상의 아기가 자라고 있음을 안 숙희는 새로운 삶을 위해 제안을 받아들이고 암살요원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숙희를 철저히 감시, 통제하기 위해 국정원 요원 현수가 비밀리에 접근한다. 둘 사이의 관계가 가까워질 즈음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숙희의 거짓된 삶은 철저히 부서지기 시작한다.

옹골찬 근육으로 다져진 특 1등급 건강인을 자부하는 천성근, 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영문고의 체육선생이다. 항상 4차원 안테나를 곧추 세워 촌지 냄새를 맡고, 학생들 싸움판을 찾아내어 십만원빵 내기 심판을 본다. 해뜨면 공차고, 비오면 자습으로 버텨온 철밥통 체육선생 10년 생활에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치열해지는 입시전쟁을 치르기 위해 영문고는 체육선생을 자르고 그 자리에 영어선생을 대치하려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해고1순위 천성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천성근은10년 전 짝사랑을 따라 쟁취한 영어교사 자격증을 생각해낸다. 천성근은 이제 외계인 이티가 아닌 잉글리쉬 티처 E.T가 되어야 하는데… 나는 영어선생으로 학생을 잘 가르칠 수 있다! Sure!를 영어로! Shit! 천성근의 놀라운 보직변경, 미션 임파서블이 시작된다.

영숙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한편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영숙이 야속하기만 한데, 서울 전학생 소희의 등장이 이들 관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소희 꼬시기에 여념 없는 중길 때문에 속상한 영숙의 마음을 알아챈 광식은 급기야 소희에게 손길을 뻗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중길을 지키기 위해 영숙은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자신을 던지는 중대한 결심을 하는데…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줄거리 정보 없음

집에선 투명인간, 회사에선 동네북 신세 만년과장 ‘덕재’는 영업실적을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하와이 클럽’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매니저 ‘승준’을 만난다. 별난 조건부 계약을 내건 ‘승준’ 때문에 ‘덕재’는 ‘하와이 클럽’으로 매일 출근하게 되고, 가족들은 모르는 수상한 비밀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애니메이터 우주, 웹툰 작가 보은은 주인 잃은 고양이와 개를 각자 기르게 된다. 동물병원에서 마주 친 뒤, 이 연애는 다를 것이라 믿으며 사귀기 시작하는 두 사람. 하지만 화성과 금성처럼, 개와 고양이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그 남자와 그 여자. 이 연애 괜찮을까?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아버지 역할을 해 본적 없는 철없는 아버지 '희용'은 고향선배인 '승철'에게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아들‘기화’를 만나러 가자는 제안을 한다. 4년만에 출소한 ‘기화’를 만난 두 남자. 하지만 아버지를 외면하는 ‘기화’와 그런 아들이 어색하긴 매 한가지인 ‘희용’. 그리고 이 둘 사이에서 난처해하는 ‘승철’. 세 남자는 낡고 비좁은 차에 함께 오르고, 뜻밖의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고등학교 1학년 민지는 학교 책상 서랍에서 자신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도촬한 사진을 발견한다. 당황한 민지의 앞에 별로 친하지 않던 반장 혜진이가 나타나서 범인이 새로 온 교생선생님인 것 같다고 말한다. 교생이 범인이란 증거를 모으는 둘. 담임에게 교생의 행위를 폭로한 날, 민지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2017년 제7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감독: 김지운
1920년대 일제강점기.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드라마,역사

감독: 박광현
범죄액션의 신세계가 열린다!새롭게 즐겨라!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천재 해커인 ‘여울’(심은경)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환상의 팀웍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그들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룰로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살인자로 조작된 시간, 단 3분 16초그들이 짜놓은 세상, 우리가 뒤집는다!
액션,범죄

감독: 최인현
세종은 왕위에 오른 후 조선의 발전을 꾀하고자 집현전을 확대,강화하여 젊은 학사들을 집결시킨다. 또 과감하게 인재를 등용하여 악,의,공,농 등 여러방면에 대대적인 개혁을 착수한다. 그는 모든 일을 신료들과 협의하고 백성들에게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농사직설,향악집성방,삼강행실도 등 수많은 서적이 간행되고 출판술의 개량,국토확장,국경확정이 이루어졌으며 훈민정음이 창달되기에 이른다.
시대극/사극

감독: 류승완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드라마,액션
감독: 박용준
KAL기 사건과 미얀마 양곤 아웅산 테러사건 이후 국제적으로 고립된 북괴는 다대포 침투를 계획한다. 공작원 전충남과 이상규가 탄 간첩선은 어선으로 가장하고 밤에만 항해, 마침내 다대포 해안에 침투한다. 그러나 경계망이 철통같은 아군 초병들에게 생포된 그들은 자폭을 시도하나 실패한 그들은 귀순용사들의 안내로 서울을 접하게 된다. 어리둥절한 가운데 아이들이 자유롭게 노는 모습과 평온한 노인들의 표정을 본 그들은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깨닫고 새로운 인생을 다짐한다.
드라마,첩보,반공/분단
감독: 김석정
물리는 순간, 생존율 제로!학교를 초토화 시킨 좀비 무리들의 무차별 습격이 시작된다!문제아들이 모여 있는 곳, 칠성학교.학교라는 이름에 갇힌 아이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 날,기괴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그곳을 휘감기 시작한다.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닌 정체불명의 존재로 변해 서로를 참혹하게 물어 뜯는 선생들이 학교를 순식간에 장악한다. 영문도 모른 채 극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절대로 죽지 않는 좀비 무리들에게 필사적으로 맞서고, 벗어날 수 없는 공포로 뒤덮인 학교는 핏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데...살고 싶다면, 맞서 싸워라!
드라마,공포,액션
감독: 홍아름
한집에 모여 사는 20대 중반의 네 명의 동거녀들. 화장실 변기를 막는 머리카락 때문에 가끔 티격태격하는 일이 있기도 하지만 결혼하기 싫어하는 친구 대신 선 자리에도 나가 주고 진정한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가출했던 친구가 상심한 채로 돌아오자 소박하지만 따뜻한 환영 파티도 열어주는 등 서로에게 위안과 힘을 주면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결혼과 취업이라는 불투명한 미래가 주는 불안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꿈을 접지 않고 살아가려는 그녀들의 동거는 끈끈한 우정과 단단한 연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라 불릴 만하다.
드라마,코메디

감독: 방은진
내 연기, 진심일까? 내 감정, 진짜일까?만났다 나 같은 놈을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메소드 배우 '재하'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아이돌 스타 '영우'열정과 진심 사이, 완벽 그 이상의 메소드 연기가 시작된다
드라마,동성애

감독: 양익준
사채 수금 일을 주로 하는 용역 깡패 '상훈'(양익준)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마음 속에 깊은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아무런 기쁨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살아가던 상훈은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깡 센 여고생 '연희'(김꽃비)와 마주친다. 서로에게서 어딘가 닮은 구석을 발견한 상훈과 연희는 점점 가까워지고, 상훈은 연희를 통해 세상과 주변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앞날을 꿈꾸기 시작하는 상훈, 과연 그에게 행복이 찾아올까?
드라마

감독: 정가영, 전선호
Ep.1 가을단기방학 - 11살 ‘연주’(최수인)는 가을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여행사진 찍기 숙제를 받고, 친구들에게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고민에 빠진다.Ep.2 로라 – 발레를 전공한 ‘로라’(김영서)는 결혼 이후에 펜션을 운영하며 시골 생활에 적응해 가던 중, 뮤지컬 배우 ‘햄릿’에게 공연 초대를 받고 나서 충동적인 서울 나들이를 결심한다.Ep.3 속죄 - 치매에 걸린 엄마와 반항적인 동생을 돌보며 가장 역할을 해 온 ‘연희’(이지민)에게 삶은 버겁기만 한데, 그녀가 사는 임대 아파트에 퇴거 명령이 떨어진다.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임순례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스포츠

감독: 장준환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드라마

감독: 모지은
효진의 머리 속엔 대한민국 솔로들의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어 있다. 타고난 감각과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결혼정보회사에서 성공확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커플매니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효진, 하지만 정작 그녀는 아직 미혼이다. 물론 잘생긴 남자친구의 사진을 항상 지갑속에 넣고 다니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기는 한데... 그런 그녀 앞에 맞선 매너가 엉망인 꽃 미남 회원 현수가 나타난다. 초절정 꽃미모를 자랑하는 유능한 컴퓨터 프로그래머 현수는 어머니의 등쌀에 못 이겨 결혼정보회사에 등록은 했지만 본인은 결혼에 무관심하기만 하다. 불량 회원인 그는 최고의 초강력 커플 매니저, 효진을 만나 새로운 결혼작전에 휘말리게 되지만, 결과는 늘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버린다. 현수는 엉뚱하고 덤벙대기만 하는 효진에게 자꾸만 호기심 이상의 관심을 갖게 된다. 우연히, 또 자주 만나는 그들, 우연히 겹치면 필연이라는데...
코메디,드라마,청춘영화,멜로드라마

감독: 정길채
용준은 고등학교 졸업식날 교통사고로 인해 어머니를 잃고, 자식을 살리기 위해 용준을 끌어안은 아버지는 사고후 반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 그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에 진학하지만 자신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악화된 아버지의 병세를 보고 어쩔수 없이 몸을 팔고 수치심에 못이겨 괴로워한다. 그후 대학을 졸업한 용준은 부잣집딸 희선과 결혼을 하게되고 희선의 강요에 못이겨 아버지를 버리게 된다. 후배 주희로부터 뒷조사를 당한 용준은 주희의 질시에 충격을 받고 희선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지만 희선은 집을 나가버린다. 회사에 사표를 내고 아버지를 찾아나선 용준, 결국 찾지 못하고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한 남자의 고뇌와 갈등이 서서히 파괴되어 간다. 집을 나간지 8개월만에 임신한 몸으로 집에 돌아온 희선은 폐인이 된 용준을 병원에 옮기고 간이식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절망적인 선고를 받는다. 이 소식을 접하게 된 아버지는 유서를 남기고 아들에게 자신의 간을 내주는 수술을 한다. 수술직전 자신에게 간을 이식시켜주는 사람이 아버지임을 알아차린 용준은 수술후 아내를 뒤로한채 병원복도 5층창문에서 몸을 날린다.
드라마
감독: 안현철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은미는 사랑하는 남자 정일과의 사이에서 아들 훈을 낳지만, 은미의 아버지는 마땅한 직업이 없는 정일을 못마땅해 한다. 고생하는 딸을 못견디던 은미의 아버지는 결국 정일과 어린 아들 훈을 집에서 내쫓는다. 정일은 당장에 어린 아들을 홀로 키워야 하는 막막한 상황에 처하지만, 친구 동식의 도움으로 씩씩하게 훈이를 키우고 마침내 가수로서도 대성한다. 그러나 정일의 성공은 반대로 훈이에게 아빠 없는 빈자리를 커지게만 한다. 정일은 훈이를 위해 영란을 훈이의 새엄마로 들이지만, 영란은 훈이를 점점 홀대하고, 정일이 맡긴 재산마저 모두 들고 사라진다. 한편 은미는 부모의 강요로 다른 남자와 결혼하지만 과거가 밝혀져 이혼을 당하고, 결국 훈을 잊지 못해 훈이가 다니는 학교로 찾아온다. 정일은 어린 훈이에게 더 좋은 가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훈이의 해외 입양을 결심하지만, 정훈은 아빠와 살길원하여 결국 돌아와 아빠품에 안긴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전수일
이렇게, 새의 이미지는 비상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지... 지방대 영화과 교수인 김은 영화란 자신의 이상을 펼쳐보이는 무대라고 가르치지만 현실은 꿈만 꾸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졸업 후, 막막한 현실과 부딪쳐야 할 학생들 앞에서 가르치는 일도, 영화만드는 일도 자신을 무겁게 만들기만 한다. 그런 김에게 영희는 휴식처같은 존재. 구속하지 않는 관계가 지속될 것 같았으나 영희가 가족에게 김을 애인으로 소개시키길 원하자 김은 이런 상황들이 부담스러워진다. 영희의 고향집으로 가는 내내 싸움을 하던 김은 여관방에 영희를 홀로 남겨둔채 돌아와 버린다. 영화도 사랑도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김은 어릴적부터 어렴풋하게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새'를 떠올린다.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양, 새의 이미지에 집착하는 김. 어린시절 새와 가장 가까이 있던 주남저수지 근처를 다시 찾지만 새는 사라지고 낡은 건물만 삭막하게 남아있다... 쓸쓸히 발길을 돌리는 김은 영희에게 다시 전화를 건다. 새들도... 자기가 그린 지도에 따라 움직이는 거야...
드라마

감독: 김동빈
신문기자 홍선주는 조카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받는다. 조카와 함께 여행을 다녀온 세 친구도 같은 시간에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사인은 모두 심장마비. 홍선주는 기자의 직감으로 이 죽음에 뭔가 불길한 요소가 개입돼 있음을 느낀다. 이들의 의문사가 초현실적인 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한 유일한 부검의 최열을 찾아가지만, 최열은 냉소로 답한다. 홍선주는 사망자의 행적을 쫓다가 기괴한 영상으로 가득 찬 비디오테이프 하나를 발견한다.너희는 일주일뒤 이시간에 죽을 것이다. 살고 싶으면 이것을 실행하라는 자막이 뜨지만, 테이프는 거기서 끝나 있다. 죽음의 공포에 빠진 홍선주는 다시 최열을 찾아간다. 최열은 이번엔 호기심을 보이며, 테이프를 복사한 뒤 자세히 검토한다. 테이프를 분석하던 최열은 이 테이프가 강력한 초능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초능력은 불행한 삶을 살다 죽은 한 여인의 혼령에서 나온 것임이 드러난다. 선주와 최열은 그녀의 시신을 찾아 묻어주고 선주는 저주에서 풀려난다. 그러나 최열의 의문사. 선주는 또다시 경악한다. 왜 최열은 죽고 자신만 살아남은 것일까? 그렇다면 선주는...
공포(호러),미스터리,스릴러

감독: 라호범
그리스 신화에서 하피는 처음에는 죽어가는 사람의 영혼을 낚아 채가는 바람의 요정들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들은 점점 영혼 뿐 아니라, 살아있는 인간들까지도 덮치는 탐욕스럽고 잔인한 존재로 변해갔다...찢어질 듯한 비명소리와 영사기 소리가 뒤섞인 영화동아리 무비텐. 단편공포영화 하피 에서 선보일 끔찍한 살인방법 연구에 열을 올리는 이들에게 공포영화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롤러코스터 이상의 오락거리이다. 무비텐의 시나리오 작가 수연은 현우를 좋아하지만 예림과 사귀는 그에게 다가서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현우가 수연에게 호감을 보이자 예림은 노골적으로 수연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들로부터 시작된 심리적 갈등은 멤버들 각각의 가슴속에 묻혀있던 갈등을 하나씩 들춰내며 묘한 불안과 긴장감을 형성한다. 크랭크인을 며칠 앞두고, 촬영을 맡았던 경재가 손을 다쳐 비동아리 멤버인 태동으로 교체되는 불미스런 사고가 발생하지만, 영화촬영을 앞둔 들뜬 분위기 속에 사건은 대수롭지 않게 묻혀버린다. 드디어 촬영지인 수연의 산장으로 향하는 날, 무비텐 동아리 회원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그동안의 갈등을 모두 잊어버린 것처럼...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면서 수연의 대담한 상상이 만들어낸 참혹한 시나리오의 죽음은 영화보다 더 공포스런 현실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공포(호러),하이틴(고교),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장일호
억대의 유산때문에 일어나는 연속살인사건을 제4의 사나이인 민완 형사가 해결한다는 내용의 추리물.
미스터리,액션,스릴러

감독: 박정우
대한민국을 뒤덮은 사상 초유의 재난!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이 대한민국을 덮친 순간, 노후 된 채 가동되던 원자력 발전소 ‘한별 1호기’의 폭발사고가 발생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방법들이 총동원된다. 그러나 아직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이 남아 있던 것!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우리가 해야 한다.반드시 막을 수 있다!
드라마,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