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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임대웅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여자그날 밤, 그곳에는 그녀 혼자가 아니었다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는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온다.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신부는 그녀를 찾아가 진실을 묻지만, 미희는 ‘그들이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최신부는 그 집에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최신부가 집을 떠날 것을 경고한 그날 밤, 홀로 남은 미희는 25년 전 그날처럼 집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깨닫는데…“아직 그들은 이 집에 있어!”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정진우
전직 아마추어 권투선수였지만 어머니가 굶어죽은 후 독사라는 깡패로 다시 태어난 양동훈(신성일)은 폭력단의 사건에 연루되어 쫓기는 신세다. 그의 사건을 담당하게 된 취재기자 수향(남정임)은 기자에겐 독약을 독약이라고 폭로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당돌하게 말하는, 한성신문사 장익수(김동원) 사장의 딸로, 이번 취재는 여기자가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에 의해 취재에 뛰어들게 된다. 폭력사건이 신문에 실리자 보스의 오른팔 최만호(장동휘)는 동훈에게 장사장이 반대파와 관련이 된 사람이라면서 3일 내에 그를 무너뜨리고 딸을 손아귀에 넣으라고 명령한다. 수양과 가까워진 동훈은 의리와 정의 사이에서 고뇌하고, 암살지령을 거절한다. 이에 장사장을 죽인 최만호는 동훈에게 장익수를 살해했다는 자술서를 쓰게 하고, 그에게 새 지령을 내린다. 새로운 명령은 장사장의 측근 인물로서 그의 유언을 들었을 만한 오박사를 살해하는 것이고, 동훈은 이를 거부한다. 동훈은 의리를 생명으로 아는 자들에게는 정의란 없다고 되뇌이면서 최만호만이 알고 있는 이 사건의 배후를 모두 폭로해야 한다며, 공중전화에서 신문사로 전화를 해 그곳으로 10분 후에 가겠다고 한다. 그러나 최만호 일당은 수양을 납치해 지하실에 감금하고, 동훈은 그녀를 구출하고 최만호에게 장사장과 오박사를 저격하게 한 것이 누구의 명령이었는지를 폭로하라고 추궁하며 자수를 권하지만 끝내 복수의 칼을 맞고 쓰러진다. 다음 날 한성신문 1면에는 '세력다툼이 빚어낸 살인극' 이라는 헤드라인이 대서특필된다. (영화)
액션,활극
감독: 김화랑
윤옥(김지미)의 어머니(황정순)는 어린 남매를 생판 남인 춘금(윤인자)에게 맡기고 서울로 떠난다. 남매를 괴롭히는 양어머니의 학대를 피해 윤옥은 친구(신카나리아)의 집에 세 들어 살며 바에서 일하고 윤성(안성기)은 고아 아닌 고아가 된다. 윤성은 친구 어머니의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좀도둑이 된다. 의사 박희철(김진규)은 윤옥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동정하다 사랑에 빠진다. 알콜중독인 양어머니 춘금은 돈 많은 브로커 권씨(이예춘)에게 양딸을 팔아먹으려 한다. 한편 병원원장(김승호) 딸 은숙(김혜정)은 희철을 사랑해 둘의 사랑을 방해하나 결국 포기하고 희철을 윤옥에게 양보한다. 마침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윤옥과 희철은 만인의 축복 속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 윤옥은 그래도 자신을 키워줬던 양모를 잊지 못하고 연락을 취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최무룡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고 살아온 용대 마을의 신동수 일가는 어느 해 흉작이 되자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정든 고향을 등진다. 신동수는 가족을 이끌고 광산촌에 정착하지만 6·25전란에 휘말려 이산가족이 된다. 1년 후 온 가족이 돈을 벌어서 다시 넘어 오리라던 바위고갯길엔 절반으로 줄어든 그들 가족이 넘어오게 된다. 세 자녀를 전란으로 잃은 것이다. 한편 신동수의 장남 현신과 유신은 방랑을 계속하다가 탄광촌에 흘러들어 정착하게 된다. 여기서 그들은 아버지 신동수의 소식을 알게 되는데 그는 육군 마산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항상 지니고 다니던 땅문서 대신 한쪽 다리를 잃고 있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현신은 고향인 용대 마을로 돌아와 새마을 사업에 열중하며 고향 당을 지키게 된다.
드라마,가족,전쟁

감독: 한재림
‘비상선언’: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한 항공기가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 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드라마,스릴러

감독: 김홍선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드라마,범죄,액션
감독: 육상효
잘 생긴 놈만 연애하는 더러운 세상!평미남(평균 미만의 남자) 중국집 배달부 강대오는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 솔로다. 짜장면을 배달하며 첫 눈에 반한 여대생 예린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녀의 넘사벽 스펙에 가로막혀 고백 한 번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다. 전…생일 파티 왔는데요? 어느 날, 예린의 생일 파티가 있다는 첩보를 주워들은 대오는 용기를 내어 생일 파티 장소로 달려간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 보니 그 곳은 소위 잘 나가는 대학생들은 다 모여 있다는 민주화 운동의 현장! 혁명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학생들의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대오는 이왕 내친 김에 예린의 이상형인 학생운동권의 전설적 혁명 투사를 사칭하며 예린의 마음을 사로 잡기로 결심하는데... 평미남 강대오, 과연 이 땅의 연애 민주화를 쟁취할 수 있을까?
코메디

감독: 김봉주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동호(손현주)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스릴러,액션

감독: 박흥식
1943년 비운의 시대 미치도록 부르고 싶던 노래, 그 노래가 내 것이어야 했다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소율(한효주)과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천우희)는 선생 산월(장영남)의 총애와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둘도 없는 친구.소율의 정인이자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윤우(유연석)는 민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작곡하려 하고 윤우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소율은 예인이 아닌 가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윤우는 우연히 듣게 된 연희의 목소리에 점차 빠져들고 소율과 연희는 노래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데…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 해어화(解語花)
시대극/사극,뮤직

감독: 이윤정
(Jeong Woo Sung) Suk-won, a successful lawyer who gets into a car crash and loses his memory. His firm tries to court him back to please a big client, but Suk-won is trying to piece his life back together. He then meets a mysterious woman (KIM Ha-neul) whom he is instantly drawn to. As their relationship develops, secrets and memories from his past begin to trickle out.||처음 본 여자가 나를 보고 울었다 교통사고 후, 지난 10년의 기억이 지워진 남자 ‘석원’(정우성).친구, 가족, 심지어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흐릿해진 석원은 병원에서 우연히 자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낯선 여자 ‘진영’(김하늘)을 만난다그녀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진영과 함께하며 새로운 행복을 느끼는 석원.그 사람, 기억이 전부 돌아오면 그래도 날 찾을까? 스마트폰에 놀라고, 김연아, 류현진도 모르는 남자와 사랑에 빠진 ‘진영’.10년 전 과거에 머물러 있는 그와의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다. 하지만 시간이 멈춘 것 같은 행복함도 잠시, 석원에게 조금씩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지금의 행복이 깨어질까 두려운 진영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와 기억을 감추고 싶은 여자2016 감성멜로 나를 잊지 말아요
드라마,미스터리,멜로드라마

감독: 조석현
아줌마! 아니 아이돌?전 국민을 눈물 나게 빵 터뜨릴 ‘홍장미’ 씨를 소개합니다! 딸에겐 잔소리 1등, 딸을 위해선 오지랖 1등,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우연한 사고로 과거의 남자 ‘명환’을 만나며 평온했던 일상이 꼬여만 가고,설상가상으로 그녀의 대단했던(?) 과거까지 들통날 위기에 처한다여기에 20년 남사친 ‘순철’까지 끼어들어 강제과거소환을 막으려 애를 쓰기 시작하는데…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그녀의 믿을 수 없는 반전과거는 영원한 비밀이 될 수 있을까?!
코메디

감독: 장준환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드라마

감독: 김용완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나한테는 팔씨름 밖에 없었어… 나 믿어!”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떡하니 살고 있는데… 잡는 순간 모두 넘긴다! 챔피언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이 시작된다!
드라마,스포츠,가족

감독: 이종석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범죄
감독: 유하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드라마,액션

감독: 이수진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청렴한 도덕성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차기 도지사로 주목받고 있는 도의원 구명회(한석규), 어느 날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고 이를 은폐한 사실을 알게 된다. 신망받는 자신의 정치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그는 아들을 자수시킨다.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오직 아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유중식(설경구)은 지체 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자신의 모든 것인 아들이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싸늘한 시체로 돌아오자 절망에 빠진다. 사고 당일 아들의 행적을 이해할 수 없고, 함께 있다 자취를 감춘 며느리 최련화(천우희)를 찾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청하지만 그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다. 아들의 죽음 너머에 드리운 비밀을 밝히기 위해 중식은 홀로 사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건 당일 비밀을 거머쥔 채 사라진 여자한편 그날 밤 사고의 진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최련화, 부남과 함께 있다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그녀에게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알아서도 안 될 진실이 숨겨져 있는데… 그날의 사고로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스릴러
감독: 신한솔
노래, 연기, 댄스, 요리 오디션에 이어 2015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극강 서바이벌이 시작된다!이름 하야 세계최초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 고삐리 일진부터 디스전문래퍼, 자갈치 할매, 욕쟁이 경찰, 지하철 막말녀 등 전국 각지 욕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레전드를 가릴 욕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세상사는 맛을 욕 안에 모두 녹여낸 남다른 이빨(?)의 소유자 답답한 세상, 욕으로 풀어줄 지옥에서 온 할매 '헬(Hell)머니'가 온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코메디
감독: 박찬홍, 전창근
여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한 젊은 남자가 있다. 불행한 과거를 가졌지만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누구보다도 열심히,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살아왔다. 세상이 아무리 거짓이 난무하고 비리가 판을 친다고 해도 진실만이 힘이며 희망이란 믿음으로 살아온 그에게 가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권력을 위해, 부를 위해, 탐욕적 사랑을 위해 한 가족의 행복을 파멸시킨 사람들. 그들은 지금도 정의를 부르짖으며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있다. 과연 이래도 진실만이 희망이며 세상은 정직하다고 믿을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
감독: 이강천
시인인 남편이 요양 차 시골로 내려왔다가 그 곳에서 세상을 뜨자 젊은 미망인 은선(최은희)은 남편의 제자 민우(신성일)와 함께 서울로 올라온다. 사고무친인 은선은 생활을 위해 마담인 친구(이빈화)의 소개로 취직하고 갈 곳 없는 민우를 돌본다. 어느 사이 그들에게 사랑이 싹트지만 공사장에서 인부로 일하다 다친 민우의 치료비와 학비를 벌기 위해 은선은 다니던 회사의 사장(최삼)에게 몸을 주고 친구의 술집에서 같이 일하게 된다. 민우는 은선을 오해하고 그녀의 집을 떠난다. 갈 곳 없는 그는 자신을 사랑하는 동급생 친구 석희(김혜정)의 집에 가정교사로 입주하지만 석희의 애정에 부담을 느끼고 그녀의 집을 떠난다. 한편 술집에서 일하는 생활에 염증을 느낀 은선은 가정부로 석희의 집에 입주한다. 뒤늦게 석희가 사랑하는 사람이 민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은선은 그녀에게 반한 석희 아버지(김진규)를 설득해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도록 하고 자신은 집을 떠난다. 대학 졸업식날 친구와 함께 술집을 찾은 민우는 그 곳에서 일하고 있는 은선을 발견하고 은선은 그를 피해 남자(허장강)와 함께 술집을 나선다. 그의 차에 올라탄 은선은 집으로 가지 않는 차의 방향을 돌리려다 사고를 당하고 민우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다. 민우와 석희는 함께 은선의 무덤 앞에 선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권영순
50만 대군으로 중국천하를 통일한 진시왕(김승호)은 함양으로 개선하던 길에 제나라 족장의 딸인 용녀(김지미)를 얻는다. 그녀와 하룻밤을 지낸 진시왕이 용녀에게 바라는 바를 묻자 용녀는 노예 한사람을 달라고 청한다. 진시왕은 진나라 녹을 먹던 진승(김진규)을 용녀에게 노예로 주고 궁궐로 돌아온다. 그 후 진시왕은 북방의 적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게 한다. 궁궐의 많은 후궁들과 지내면서도 용녀를 잊을 수 없던 진시왕은 신하를 시켜 용녀를 찾아 궁으로 데려올 것을 명령한다. 어느날 진나라 장수였던 마적떼 두목 잔금 장군(신영균)이 진승을 찾아와 `진시왕으로부터 조국을 구하기 위해 함께 싸우자'고 제의하지만 진승은 마적떼와 한패가 될 수는 없다고 거절한다. 용녀가 사는 방자산 근처에 흑사병이 창궐해 관리들은 이 지역을 고립시키고 동네를 불사른다. 용녀와 진승은 산으로 피신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결국 진승은 진시왕의 가혹한 정사로부터 동포들을 구출할 것을 결심하고 동료들과 함께 궁궐로 잠입할 계획을 세운다. 장수들의 전투 시합에서 진승은 장원이 되어 궁궐로 잠입하나 발각되어 감옥에 갇힌다. 황후의 도움으로 궁궐에서 탈출한 진승은 용녀를 찾아와 결혼한 뒤,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잔금장군을 찾아 나선다. 예전의 자신의 집을 찾아간 진승은 여동생을 만나고 아버지와 잔금 장군이 만리장성을 축조하는 장성터 노역꾼으로 끌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진승은 만리장성터에서 아버지와 잔금장군을 구하고 마적떼로 숨어지내던 반란군을 모아 진시왕의 군대와 싸워 대승한다.
액션,시대극/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