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결과 (TMDB 1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영화는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는 태일의 뒷모습에서 시작한다. 바다에 관한 곡을 쓰고 있지만 좀처럼 완성하지 못하는 태일은 후배 지원이 일하고 있는 시골의 음악 학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과거 음악을 함께 했던 지원과 그녀가 가르치고 있는 중학생 록밴드를 만난다.

감독: 박헌수
반인간 반여우인 구미호가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한 도구로 선택했던 남자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나 애석하게도 인간이 되지 못한다는 슬픈 사랑이야기다.
공포(호러),SF,판타지

감독: 이혁수
한국 수도청장 장택상과 경무부장 조병옥 박사는 살인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이태원 미군형무소에 수감된 김두한을 위한 구명운동을 펴는데 이때 우국지사 한현우가 매국노 여운형을 살해한 죄로 사형 이 집행된다. 한편 김두한 일행은 공산당 김춘금이 간수부장 양근호를 사수하여 함정에 몰린다. 한시간 후에 옥문을 부수고 죄수들을 탈출시켜 무기를 주어 서울시내 경찰서를 점령하려는 사실을 김두한이 극적으로 장택상에게 연락하고 양호근은 서대문으로 온다. 양호근은 김춘금의 고문에 무기고를 가르쳐 주고 이때 김두한과 장택상이 힘을 합쳐 김춘금과 공산당원들을 체포한다.
액션,드라마,활극
감독: 임권택
신문사 주최의 학생계몽운동에 참가했던 영신과 동혁은 동지로서의 애정을 느끼게 되고 농촌운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 학교를 중퇴하고 귀향하여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노력하지만 지주들의 방해로 실패한다. 영신도 예배당을 빌려 아이들을 가르치지만 일본경찰의 저지가 심해 학교를 세우기로 결심한다. 학교 준공식날 낙성식에서 축사를 하던 영신은 쓰러진다. 이때 동혁은 동지의 배신으로 운영권을 지주에게 빼앗겨 울분을 참지 못해 농우회관에 불을 지르고 지주를 살해한다. 체포된 동혁은 고문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가석방 되고 영신은 끝내 죽고 만다.
드라마,계몽,문예

감독: 남대중
죽기 전에 꼭 한 번 하고 싶은 ‘ㅅㅅ’ 꿈나무, ‘고환’어설픈상남자, ‘남준’매를 버는 금수저, ‘갑덕’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환’의 마지막 소원은 오직 하나,“한 달이든... 내일 당장이든... 죽어도 어른으로 죽고 싶어!”‘고환’의 위대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절친 녀석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4월, 인정, 사정(?!)이 필요한 절친녀석들의 혈기왕성 코미디가 온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코메디

감독: 이정국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SSU의 두 잠수사 준과 태현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 어느날 이들앞에 나타난 SSU의 훈련대장 강수진 소령.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준과 태현의 SSU동기이자 준의 옛 연인이다. 3년만에 재회한 세 사람. 이들은 목숨만큼이나 소중한 우정, 그리고 서로 내비칠 수 없는 감정으로 혼란스러워 한다. 드디어 SSU부대 최대의 작전인 해군 합동훈련 밍크작전이 시작된다. 그러나 작전도중 한반도함이 심해에 불시착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생존자 구조에 나섰던 수진은 침몰한 잠수정에 갇히게 된다. 준과 태현은 수진을 구해내기 위해 그 누구도 시도해 보지 못한 187m심해로 뛰어드는데...
액션,드라마,해양액션

감독: 조규장
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수정과 재현.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재현이 건넨 한 마디,“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자유 연애, 오픈 마인드! 작업했다 하면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맹공남 재현의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들게 되는데…“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10년 연애, 일편단심! 안 하는 것 참 많은 이 시대의 철벽녀 수정은당황스러움도 잠시 철벽 방어로 재현의 유혹에 맞선다.맹공남 VS 철벽녀! 두 남녀의 아슬아슬 밀당 로맨스, 승자는?
멜로드라마

감독: 정지영
강에 나룻배가 다니던 시절. 국민학교에 다니던 명길은 마포나루의 벼랑 꼭대기에서 마치 새처럼 비상하여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병석의 모습을 보고 매료당한다. 중학교에 진학한 명길은 병석과 한반이 되고 영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병석과 함께 영화순례를 하게 된다. 명길은 병적으로 영화에 집착하는 병석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한편 질투심에 휩싸여 그와 갈등하게 된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들은 두한, 승길, 대추씨와 함께'황야의 7인'이라는 영화서클을 조직한다. 명길은 극장에서 만나 사귀게 된 여고생 현숙이가 영화에 대해 더 해박한 병석을 좋아하게 되자 병석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절교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함께 영화를 보러간 대추씨가 단속반을 피하다가 추락한다. 대추씨의 장례식을 보며 병석과 명길은 서로 화해한다. 군대를 제대한 명길은 수소문끝에 병석을 찾아가고 술집여자에 얹혀 사는 병석의 초라한 모습을 보고 명길은 가슴 아파한다. 세월이 흘러 대학을 졸업한 후 충무로 조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명길에게 병석이가 찾아온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장진
시벌놈, 니가...어쯔케...안 죽고 살아있냐? 나, 동치성이를 사람들은 전라도를 주름잡는, 총보다도 빠르고 날쌘 칼잡이라 부른다.얼마전 형님이 시키신 일을 처리허다가 7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아니 이게웬일인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나의 친구 순탄이, 이 시벌놈을 이곳에서 만난 것이다. 살아 생전에 이 녀석을 만나게 될 줄이야...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이흘렀다. 주중이와 순탄이, 우리 셋이서 뛰놀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세상 천지를다 얻은 듯 기뻤다. 어쨌거나 난 형님 말대로 아무 걱정 않고, 이곳에서 감방 동기들과 함께조용히 수양이나 쌓을 심산이다. 큰 형님 곁에는 나를 대신해 둘도 없는 친구주중이가 있을 테고... 나도 이곳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야 쓰겄다. 미안허다. 난 여그 회사원인게... 남들은 나를 깡패라 손가락질 하지만 누가 뭐래도 나, 김주중은 번듯한 회사원이다.미래 설계를 위해 생명 보험도 잊지 않고 들어놓은 나에게 요즘 고민이라는 것이 생겼다.둘도 없는 친구 치성이가 회사 일의 모든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가게 된 것인데,아... 그 놈을 홀로 감옥에 보내고 조직에 남아 있으려니 이거야 원, 도통 마음이 편치 않다.이럴 때일수록 치성이 부모님께 신경을 더 써드리기로 마음먹었다.얼마전 사무실로 찾아온 월남전 상의 요사 같은 양반이 치성이 부모님 댁을 방문하고오는 길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 썩을놈, 어쩐지 몽타주가 심상치 않더니알고 보니 몇 해 전 치성이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저쪽 회사의 보스 성봉식이란다.큰 형님은 이제 치성이는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아무것도 모르고홀로 감옥에 있을 치성이를 생각하면 온통 마음이 쓰리지만, 친구를 위해 회사를 등질 수도 없고 정말 답답한 마음뿐이다. 성님이 날 잊었는갑다... 나가서 물어봐야 쓰겄다. 이럴 순 없다. 이건 아니다. 10년간 형님이 시키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모든 것을 다 해온 내게, 이렇게 등을 돌릴 수는 없는 거다. 아무래도 나가서 직접물어봐야 쓰겄다. 탈옥연구방면에는 도통했다는 감옥 동기 장낙영을 주축으로 탈옥계보가 구성됐다. 그런데 장낙영이 이놈, 완전 사이비 아닌가, 이 친구 믿다가는아마 7년 다 채우고도 밖에 못 나갈 것만 같다. 몇날 며칠 죽도록 벽만 들이받은 내 어깨만 아파 죽겄다. 저놈의 웬수 같은 벽, 바다모래로 공구리를 쳤다드만...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늘도 무심하진 않겄지. 그냥 가믄 안 되겄냐? 나...가슴이 짠허다... 치성이가 밖으로 나왔다고 헌다. 기어코 큰 형님과 결판을 지으려고들 그 녀석의 모습이 불을 보듯 뻔하다. 본디 물불 안가리는 놈인디, 회사원의 신분으로 치성이를 마주해야만하는 내 맘은 괴롭기만 하다. 우리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액션,드라마

감독: 곽재용
그녀와의 무서운 데이트가 시작된다. 전반전- 그녀와 저는 같은 문으로 함께 인천행 지하철을 타게 됐습니다. 취해서 비틀거리지만 않는다면 정말 매력적이고 괜찮은 아가씨이죠... 푸하하핫~! 진짜 특이하다! 저는 그녀가 술에 취해서 배를 기대고 서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힐끔거리며 그녀를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몸이 미세하게 부르르 떨던 그녀가 왠지 불안해 보이더니만 마침내 우웨에엑~~~ 우웨엑~~ 좌르르르르~~ 네, 그렇습니다! 그녀가 앞에 앉아 어떤 대머리 아저씨 머리 위에 순식간에 일을 친 것이였습니다!! 순간 지하철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정말 재밌는 상황이었죠. 진짜 일은 거기서부터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오바이트를 시원하게 하던 그녀가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저를 보며 이러는겁니다. 자기야!~ 어어억~ 우욱~ 자기~ 웩~! 쿵... 이 여자 좋은 느낌이 듭니다. 원래 그렇지않은데 실연의 아픔이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괜히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제 마음 어디에선가 싸늘한 바람이 부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 이 여자의 아픔을 한번 치료해보자!! 강물 깊이가 궁금하면 가차없이 물 속으로 떠밀어버리는 여자! 그러나 정신없이 허우적대는 저를 위해서 물 속으로 뛰어들줄도 아는 여자.. 그녀의 생일, 얼렁뚱땅 넘어가면 살해할지도 모를 여자! 그러나 일촉즉발 인질로 잡혀있던 나를 목숨걸고 구해주며 기막힌 감동을 먹일줄도 아는 여자! 후반전- 요즘은 그녀가 참 많이 웃습니다. 해맑게 웃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제 마음도 한 없이 행복해집니다. 지금까지 제가 힘이 되어주었는지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그녀를 감싸준것도 그녀에게 보여준 것도 또 그녀를 치료한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녀 곁을 떠날 때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오늘 타임캡슐에 서로의 마음을 담고 타이머를 2년 후에 맞췄습니다. 이 캡슐이 열리는 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겁니다. 그렇게 그녀는 헤어지자는 말을 대신했습니다. 연장전- 오늘 헤어지고 내일 만나는 것처럼 우리는 지금 헤어지고 분명히 다시 만날 것입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처럼 가까운 시간이 아닐 뿐... 믿습니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조성구
준호,광일 두명은 동네의 소규모 유흥가를 비호하며 돈을 뜯어먹고 사는 동네 깡패다. 이들 곁에는 언제나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수지가 있다. 어느날 거대 조직인 상필파의 구역에서 돈을 뜯게되는 둘. 쌍필파에서는 일도파의 짓으로 오해를 하고 일도파의 보스 강일도를 찾아간다. 상필파 보스에게 깨진 일도는 준호,광일을 찾아나선다. 둘을 찾은 일도파는 준호가 숨진 중간보스 준태의 동생임을 알게되고 상필파를 치기위한 전략의 하나로 준호,광일을 조직에 입문시킨다. 조직의 일원이 된 둘을 첫날부터 선배들에게 얻어터지고 단란주점에서 화풀이를 하다 경찰서에 연행되지만 일도파에서 꺼내오게 되고 다시 단란주점을 찾아가 진상을 치게 된다. 이때 조직의 중간보스가 찾아와서 일을 무마시켜 그 단란주점을 일도파의 수하에 두는데 성공한다. 같은 일이 반복되자 둘은 이것이 수업의 하나임을 깨닫고 일도파에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일도파의 강일도는 둘의 공로를 인정해 나이트클럽의 운영권을 맡기게 되고 조직 내부에서는 둘의 승승장구를 두려움과 질투의 눈으로 보게 된다. 둘을 이용해 상필파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한 어느날...
액션,범죄
감독: 류승완
가죽잠바, 돌아오다! 택시운전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왕년의 전문 금고털이, 일명 '가죽잠바'경선. 피곤에 지친 몸을 드링크제로 풀고, 담배 한가치에 한 숨을 돌리지만 유일한 희망인 어린 딸과의 해후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여자다.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아직도 빚을 무기로 그녀를 쫓는 칠성파 일당과 어두운 과거의 기억들... 그러던 어느날 거울처럼 그녀의 삶을 닮은 '수진'과의 만남으로 참고 참았던, 그녀가 드디어 일어선다.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 하루만 세상과 싸우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벗어버리다! 전직 라운드 걸 출신이자 가수 지망생인 수진. 그에 걸맞는 웃음과 눈물을 가진 여자, 일명 '선글라스' 지독한 남자 독불이와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세상살이는 온통 잿빛 세상뿐이다. 그러나 거울처럼 그녀의 삶을 닮은 '경선'과의 필연적인 만남은 어제의 상처를 감추었던 선글라스를 벗어버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참고 참았던 그녀가, 인생의 대반전을 위해 일어선다.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 하루만 세상과 맞서기 위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인생!!! 돈과 힘과 탐욕이 넘쳐대는 그 곳, 투견장. 물고 뜯는 비정한 세계는 투견들의 모습 뿐 만이 아니다. 투견장을 둘러싼 한물간 마초들의 인생이 그렇고 투견장 주위의 돌고 도는 돈과 그 돈을 목표로 기회를 엿보는 할일 없는 양아치들까지 이들 모두 투견장을 맴돌고 있다. 그곳에 '경선'과 '수진'이 나타나면서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엉켜들기 시작한다.
액션,드라마,범죄

감독: 박수영, 권칠인
“전 아무것도 몰라요… 알고 싶지도 않고요” 블랙코미디 치킨게임 아찔한 해안 절벽에 매달린 여배우, 수입차 딜러, 그리고 정체 불명의 괴한. 언제 어떻게 추락할지 모르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세 남녀의 처절한 눈치게임이 시작되는데… “하루에 한 놈씩 바꿔도, 전세계 남자의 0.001%도 못 건드린다” 에로틱멜로 세컨 어카운트 SNS 계정을 통해 하룻밤 만남을 즐기는 직딩녀 인경. 한 번 만난 남자와는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던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고, 그녀는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찾아 나서는데…“그 놈을 못 잡으면, 여기서 나갈 수 없어!” 판타지액션 자각몽 의뢰인의 꿈속에 들어가 사건을 해결하는 비밀요원 ‘지섭’. 사건을 해결하던 어느 날 지섭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코메디,판타지,옴니버스

감독: 김영빈
서울에 상경한 사현, 수현 형제. 고아였던 이들은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며 성장한다. 명석한 두뇌에 완벽한 실행력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출세가도를 달리는 형과 이제 경찰대학을 수석졸업한 동생. 그러나 이들 형제의 앞길을 동생 수현이 초임지에서 과잉방어란 명목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3년형을 마치고 나온 수현은 친구 상철이 범죄조직의 하수인에게 끌려가 죽음을 당하면서 새생활을 시작하려던 그의 결심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만다. 평생의 꿈과 친구마저 잃은 수현은 직접적인 원인제공자인 암흑가의 보스 임태호란 자를 제거하기 위해, 그리고 젊은이의 건전한 이상을 막다른 골목으로 내몬 뒤틀린 세상을 부수기위해 무법의 테러리스트로 변신한다. 한편 사현은 사회에서 일대 혼란을 일으키는 장본인이 바로 동생 수현이란 사실을 알고 난처해지는데......
액션,드라마

감독: 박광수
수배자 신분으로 도피 생활 중인 김영수(문성근)는 5년 전인 1970년 청계피복 노동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알리고자 분신한 전태일(홍경인)의 평전을 쓰는 한편, 공장 노동자인 신정순(김선재)과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신정순은 임신한 상태에서도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서 노조를 조직하기 위해 온갖 탄압과 핍박을 견딘다. 영화는 김영수, 신정순의 고단한 삶과 함께 전태일의 삶을 병행적으로 제시한다. 우산을 팔러 다니던 어린 전태일은 평화시장 봉제공장의 ‘시다’로 들어가 봉제사가 된다. 이후 그는 열악한 평화시장 인근의 봉제공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인근 노동자들과 힘을 합쳐 ‘바보회’를 조직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사장에 의해 해고된다. 한편 신정순은 경찰에 연행되고, 김영수는 한 건물의 보일러실에서 지내며 평전 집필 작업에 몰두한다. 해고되었던 전태일은 다시 봉제공장에 복직되고, 평화시장, 동화시장, 통일상가의 피복 노동자들이 결합한 ‘삼동회’를 설립한 후 근로기준법 준수를 주장하는 시위를 계획한다. 그리고 이 시위 도중에 그는 근로기준법이 담긴 법전과 자신의 몸을 불태움으로써 열악한 노동자들의 환경을 고발한다. 시간은 현대로 돌아와, 나이든 김영수는 평화시장 인근에 앉아 있다. 전태일 평전을 들고 지나가는, 전태일과 같은 얼굴의 노동자를 발견한다.
드라마,전기,사회물(경향)
감독: 권종관
“빤스까지 싹 벗겨줄게”영업철칙에 벗어난 사건 의뢰가 들어왔다!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대해제철 며느리 죽인 놈이네. 이런 사건은 근처에도 가면 안돼”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고객이 왕’, 받은 만큼 움직이는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무덤까지 간 사건, 명민하게 파헤쳐주마”파헤칠수록 점점 더 드러나는 거대 배후세력의 실체 돈 따라 움직이던 그가 돈 한 푼 없이 움직인다!경찰도 검찰도 재벌도 두 손 두 발 다 든 브로커 ‘필재’의 특.별.수.사가 시작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범죄

감독: 박은형, 오달균
11살 나이답지 않게 듬직한 소년 찬이. 그리고 찬이의 6살 배기 떼쟁이 여동생 소이...이렇게 두 오누이는 집을 나간 엄마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다. 어느날 찬이는 강아지를 갖고 싶어 떼 부리는 소이를 위해 생일 선물로 갓 태어난 강아지를 한마리 훔쳐온다.소이는 엄마가 자기 마음을 알고 보내준 것 같다며 강아지 이름을 '마음이'라 짓는다. 그렇게 세 식구가 된 찬이, 소이, 마음이는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한 한때를 보내게 된다.어느덧 1년이 지나고 이제 마음이는 찬이가 없을 때 소이를 친구처럼, 오빠처럼 돌볼 만큼 큰 늠름한 개가 된다. 그 해 겨울, 꽁꽁 언 강변에서 추위와 배고픔을 잊은 채 신나게 썰매를 타던 세(?) 남매에게 예기치 못한 불행이 찾아온다. 살얼음이 깨지면서 소이가 물에 빠지게 된 것이다.그렇게 소이를 잃게 된 찬이는 그 모든 것이 마음이 때문이라 생각하고 무섭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엄마도 떠나고 소이도 떠난 그 집이 싫어진 찬이... 소이의 유품인 분홍색 책가방을 챙겨 메고 찬이도 어디론가 떠난다. 홀로 남겨진 마음이는 찬이를 찾아나서는데... 과연 마음이는 찬이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찬이는 '마음이'의 진심을 알게 될까?
드라마
감독: 장진
강남의 최고급 호텔 1207호에서 칼에 9군데나 찔려 발견된 A급 카피라이터 정유정. 휘발유 통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김영훈. 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수사팀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이들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는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방송국 PD, 스탭들이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범죄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허울좋은 '살인사건의 수사 생중계'가 공중파를 타고 실황 중계되려는 찰나다. 이름하야 특집 생방송 정유정 살해사건,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 . 방송 스튜디오 내부엔 패널과 전문가, 방청객들의 식견이 오가고, CCTV로 연결된 현장 수사본부에서는 검사와 용의자 간의 불꽃 튀는 수사가 벌어진다. 이들의 목적은 바로 수사의 생중계를 통해 '최대한의 시청률'을 뽑아내는 것! 동물적 감각을 지닌 검사 최연기(차승원)와 샤프하지만 내성적인 용의자 김영훈(신하균). 전 국민의 유례없는 참여와 관심 속에, 1박 2일 간의 '버라이어티한 수사극'은 활기차게 진행된다.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이 미약하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수사. 김영훈 외 호텔 지배인, 벨보이, 주유원 등 증언자들이 늘어 나면서 애초 범인을 김영훈으로 지목하던 수사는 미궁으로 빠질 위험을 보인다. 혼란스러운 수사 데스크와 방송 관계자들의 우려 속에 50%에 육박하던 시청률도 곤두박질을 치며 수사쇼는 점점 흥미를 잃어간다. 다급해진 방송국에선 극약처방을 쓰기로 하는데...
드라마,코메디,미스터리

감독: 이혁수
이진도는 학자금으로 진돗개 두 마리를 가지고 서울로 상경하고 김살쾌는 같은 목으로 김을 가지고 오다가 한 열차에서 알게 된다. 진도개는 부친이 진달성과 도 왕마에게 학살당하고 그들이 간첩으로 서울에 있다는 친구 한기섭의 편지를 받고 경찰이 될 것을 결심한다. 살쾡이는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교통순경이 될 것을 희망한다. 이들은 나갑 일당에게 진도개와 완도김을 사기당한다. 그러다가 진도개는 시장에간 사이 나갑과 접선하는 원수 도왕마를 발견한다. 진도개는 격투로 필름을 얻는다. 한기섭을 찾아 현상해 보내 암호숫자의 필림이었다. 살쾡이의 배신도 있었으나 진도개의 우정으로 진달성이 막대한 금액으로 흥정해 오는 협상에 둘은 묘한 기지로 놈들에게 복수한다.
코메디,드라마,범죄

감독: 김상찬
현실에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을 것 같은 판타지한 공간!그 안에서 펼쳐지는 기묘하고도 미스터리한 이야기!손님이라곤 파리 한 마리도 날리지 않는 ‘중독노래방’ 도우미를 구하게 되면서 조금씩 손님이 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연쇄살인범이 나타났단 소문이 돌고, 노래방 사람들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판타지,코메디
감독: 이두용
교육자로 평생을 보낸 맹익현 교장은 동창회 주선으로 부부동반 세계일주 여행을 떠난다. 미국에서는 이민 교포들의 실상과 반도체 생산의 메카라 불리우는 실리콘벨리에서 일하는 장남을 통해 미국속의 한국을 느낀다. 다음 여행지인 브라질, 호주 등지에서는 한국인의 의지와 승리를, 독일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확인한다. 아프리카에서는 막내아들과 상봉하고 제자와 원주민 처녀의 주례를 서기도 한다. 또 최종지인 라스팔마스에서 어느 소년어부를 만나 '세계를 내가슴에' 라는 벅찬 감정을 맛본다.
드라마,로드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