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개 결과 (TMDB 4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말도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곳.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취업 대신 출마를 외친 청년들과 '정치 만렙' 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명랑 코믹 정치 오피스 드라마. 동네 민원왕이라 불리는 불나방 세라는 민원을 넣다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용감한 구민상까지 받게 되지만, 회사에서 당일 부당 해고를 당해 구청 민원실 사무보조 알바를 지원하게 된다. 민원실에 좌천된 엘리트 사무관 공명은 불나방이 올린 민원처리로 지쳐있던 찰나, 사무보조 알바 면접 보러 온 세라를 알아보고 바로 합격시키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결손 가정에서 자란 명주(이하나 분), 어린 시절부터 강한 성적 호기심을 갖고 있던 그녀에게 학교에서의 성교육 시간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앞뒤 상황을 생각할 겨를없이 마치 오래 전부터 예정 되었다는 듯이, 그녀는 폭주족 부랑아들과 어울려 다니며 불량 소녀의 길을 걷게 된다. 어느날 그녀 앞에 갑자기 나타난 선호(채영웅 분) 그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삶의 희망을 품게된 그녀는 새로이 시작하려 한다. 영화감독 지망생 선호는 명주에게 사랑을 빌미로, 자신의 친구를 상대로 포르노 비디오를 찍을 것을 요구한다. 잠시 망설이던 그녀는 난생 처음 느껴본 사랑에 이끌려 승낙을 해 버리고, 촬영에 열중하던 중 예기치 못한 명주 엄마의 등장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고 이 사건으로 인해 머리를 깎인 명주는 가출을 하지만, 선호와의 연락은 끊겨 버리고, 둘의 인연은 여기서 끝난 듯 보였다. 몇 년후, 스무살이 된 명주와 선호는 유흥업소 접대부와 나이트 클럽 웨이터로 다시 만나게 된다. 선호는 명주에게 케이블TV 홈쇼핑 회사의 조PD(이환지 분)를 소개시켜주고, 그들간에 이루어진 은밀한 거래 이후, 명주는 란제리 모델일을 하게 된다. 이로부터 명주를 상대로 한 선호와 조PD의 섹스 행각이 이어지다, 얼마 후 명주의 임신 사실이 밝혀지자 중단이 된다. 선호와 조PD는 둘다 명주의 임신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그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한 명주는 낙태 수술을 받는다. 몸도 마음도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 명주 앞에, 어느날 소설가 지망생 동우(서진원 분)가 나타나는데.

감독: 김종관, 노덕
등에 칼이 꽂힌 채 눈을 뜬 남자,어마어마한 금액의 살인을 의뢰하는 여자,모두가 기다리는 자,누군가를 기다리는 자.어두운 밤 의문의 식당.한 사람이 들어서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액션,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옴니버스

감독: 김성훈
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졌다.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드라마

감독: 변영주
테러- 서른의 전업주부 미흔의 집에 찾아온 빨간 스웨터의 여자. 그녀가 입을 열어 미흔의 남편을 '오빠'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단 몇마디로 미흔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는, 크리스마스 오후의 끔찍한 테러였다. 도피- 고요한 나비마을의 평화로움에 도취되어 미흔 가족은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 살고 있다. 그날밤 이후 원인을 알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있던 미흔은, 아주 고통스럽게 자신의 아픔을 내쏟는다. 그렇지만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인규- 근처 호숫가에서 낚시를 즐기고, 나머지 시간엔 물고기를 낚듯 여자를 만나 섹스를 즐기는 한적한 시골병원 의사. 평화로운 나비마을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즐기는 것이 익숙해지려는 즈음, 그가 그녀를 만난다. 게임- 그때였다. 뜨거운 햇빛이 내비치는 휴게소에 멍하니 앉아있던 미흔에게 날카로운 경적소리처럼 그를 일깨우는 낯선 목소리의 인규. 미흔은 온몸으로 그를 거부하지만, 동시에 온몸으로 그에게 빠져들고 있다. 확인- 인규는 미흔의 질문에 말할수 없이 벅찬 대답을 주었다. 삶이 무너졌다고 생각한 인생의 끝자락에서, 섹스는 하되, 절대로 사랑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게임에 빠진 미흔.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이 게임을 탐닉하고 있다. 빈자리- 미흔의 남편은 얼마전부터 연못을 만들고 싶어했다. 연못은 모든 것을 잊고 물고기를 가꾸며 단란하게 살자는 그의 꿈이다. 그러나, 그 자리에 함께 있어야할 미흔은 없고 연못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이시간 여관속 숲길을 걸어나온다. 미흔을 기다리는 남편 효경과 돌아올 수 없는 길을 선택한 두 사람. 그들의 끝없는 욕망의 끝은...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김지운
1920년대 일제강점기.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드라마,역사
감독: 신동엽
누구시더라… 아뿔싸! 나도 잊고 있었던 결혼!호적만이 유일한 스펙인 백수청년 기석(김민준) 앞에 어느 날, 정은(곽지민)이 찾아온다. 다짜고짜 자신의 쌍둥이 언니 소은(곽지민)과의 결혼 사실을 묻는 그녀. 황당하게 쳐다보는 기석 앞에 정은은 어색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보여주고 기석은 몇 년 전 자신의 호적을 빌려주고 결혼한 여자가 있었다는 걸 기억해낸다! 결혼은 언니랑, 연애는 동생이랑?! 부부 사이를 증명해내야 하는 발칙한 결혼작전이 시작된다! 위장결혼으로 붙잡혀있는 언니를 위해 ‘부부 증명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정은은 기석을 반강제로 설득해 자신이 언니인척 ‘부부’로 연기해보지만 증거가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바로 그때! 사랑하는 부부 사이임을 증명하는 영상을 찍자고 제안하는 정은. 나름 처제와 형부 사이라며 질색하던 기석도 단칼에 끝내자는 생각에 어영부영 응하게 된다. 확실한 증거를 위해 은밀한 S동영상까지 찍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마음가짐과는 달리 촬영은 점점 난항을 겪게 되는데…
멜로드라마,코메디

감독: 류훈
경제적인 불황으로 문닫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놓인 삼류 에로 극단 ‘민기’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연출자 ‘민기’(현성)는 늘 꿈에 그리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하고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를 설득한다. 우여곡절 끝에 연극 무대의 막이 오르고, 예기치 않은 실수와 애드립이 난무하는 가운데 무대의 열기는 점점 끓어 오르는데! 과연 삼류 에로 극단이 도전한 [햄릿]은 무사히 커튼콜을 올릴 수 있을까?!
드라마,코메디

감독: 문시현
과거 북파 공작원으로 활동했던 남자(두식)는 고향(남한)으로도 돌아가지 못한 채 20년간 북에 숨어살게 된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노인이 되어버린 그가 딸(명애)의 손에 이끌려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20년간 그를 괴롭히던 비밀스러운 과거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드라마,판타지

감독: 정지우
1937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박해일)은 단짝친구 신스케(김남길)와 함께 놀러 간 비밀구락부에서 댄서로 등장한 여인 조난실(김혜수)에게 첫눈에 매혹된다. 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꿈 같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행복도 잠시.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발하고, 그녀는 해명의 집을 털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난실을 찾아 경성을 헤매는 해명. 그가 알게 되는 사실은 그녀가 이름도 여럿, 직업도 여럿, 남자마저도 여럿인 정체가 묘연한 여인이라는 것. 밀려드는 위기감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열망을 멈출 수 없는 해명. 걷잡을 수 없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선 그는 또 어떤 놀라운 사건을 만나게 될 것인가. 사랑과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위험천만한 추적이 펼쳐진다.
시대극/사극,멜로드라마

감독: 신정균
어린시절부터 강한 성적 호기심을 갖고 있던 명주는 학교에서의 성교육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명주는 선호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삶의 희망을 품게되고 새로이 시작하려 한다. 영화감독 지망생 선호는 명주에게 사랑을 빌미로 자신의 친구를 상대로 포르노 비디오를 찍을 것을 요구하고, 망설이던 그녀는 난생 처음 느껴본 사랑에 이끌려 승낙을 한다. 촬영 중, 명주엄마의 등장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명주는 가출을 하지만 선호와의 연락은 끊겨 버리고 둘의 인연은 여기서 끝난 듯 보였다. 몇 년후, 스무살이 된 명주와 선호는 유흥업소 접대부와 나이트 클럽 웨이터로 다시 만나게 된다. 동우는 대학동창 연희와 동거 중이다. 젊은 시절 사창가에서 성기가 작다고 놀림을 받은 충격으로 성적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섹스 강박증 환자가 되었다. 자신에 비해 잘 나가는 연희에게 늘 기죽어 살던 동우는 명주를 알게되고, 강렬한 욕망을 느끼지만 겉으로는 순수한 관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명주 자취방의 정전을 기회로 바라던 그녀와 첫 관계를 가지게 되고, 이를 시작으로 동우는 명주와의 성적 유희에 빠져든다. 동우는 명주와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지만 그것도 잠시 뿐, 그 희망은 점차 사그라 들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삶에 오로지 명주에 대한 성적 욕망으로 가득찬 선호, 조PD, 원섭이 본심을 숨긴채 끼어든다. 이들은 동우가 장편소설을 마무리하기 위해 집을 비우고 산속 암자로 들어가자 본격적으로 시커먼 속을 드러내는데...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박훈정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은 약초를 캐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고,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포수대로 영입하고자 아들 ‘석’에게 접근하는데…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시대극/사극

감독: 양윤호
단 1초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었다... 1988년 10월...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끝마치고 세계 4위라는 감흥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던 그 때... 징역 7년, 보호감호 10년형을 받아 복역중인 지강혁과 죄수들이 호송차를 전복 탈출하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권총 1정과 실탄을 빼앗아 무장탈주에 성공한 강혁과 일당들은 원정강도와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이는 등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인질로 잡힌 사람들은 매스컴에서 말하는 흉악범이라는 이야기와 달리 인간적이고 예의바른 강혁 일당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렇게 탈주 9일째 되던 날, 북가좌동의 가정집에 숨어있던 강혁 일당은 자신들을 끈질기게 쫓던 경찰관 안석에게 발각되고 경찰과 최후의 대치극을 펼치게 된다. 강혁의 마지막 소원인 비지스의 'Holiday'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지강혁은 자신들을 둘러 싸고 있는 경찰과 매스컴을 향해 외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으면 죄가 없고 돈이 없으면 죄가 된다... 울리는 총성~!! 강혁의 외침은 TV 등 매스컴을 통해 전국으로 울려 퍼지고, 강혁은 일당들과 함께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드라마,범죄,스릴러

감독: 이재용
쾌락의 명문 무쓸모 고등학교. 회장(이용주)과 부회장(남호정)은 공인 SM커플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사제가 사이 좋게 성병으로 조퇴하는 문란한 교풍을 자랑한다. 전교생이 쿨하고 섹시한 이 학교에도 그러나 뜬금없는 순정을 불태우며 교풍을 어지럽히는 별종들이 있었으니. 원조교제로 가족을 부양하는 효녀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김옥빈), 스위스에서 전학 온 럭셔리 꽃미남 안소니(박진우), 교내유일의 숫총각이자 왕따인 외눈박이(이켠)가 바로 그들.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는 안소니에게 반해 빈티나게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꿈꾸지만, 정작 안소니는 외눈박이의 아름다운 남동생 두눈박이(이은성)에게 필꽂혀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한편, 왕따 주제에 축구부 주장의 뜨거운 구애를 외면하고 있는 외눈박이는 교내 맘짱 도라지 소녀(김별)의 의미 없는 친절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 부적절한 짝사랑 시츄에이션은 점점 뜨거워지고... 몸도 마음도 10대, 아~ 청춘은 아름답구나!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이종필
금기를 깨는 자는 목숨이 위태로운 혼돈의 조선 말기.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 그 앞에 소리가 하고 싶다는 소녀 ‘진채선’(배수지)이 나타난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우연히 듣게 된 신재효의 아름다운 소리를 잊지 못한 채 소리꾼의 꿈을 품어 온 채선. 그러나 신재효는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채선의 청을 단호히 거절한다. 채선은 포기하지 않고 남장까지 불사하며 동리정사에 들어가지만 신재효는 그녀를 제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흥선대원군이 개최하는 전국의 소리꾼을 위한 경연 ‘낙성연’의 소식이 들려오고신재효는 춘향가의 진정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단 한 사람남자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소리를 지닌 채선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채선이 여자임이 발각되면 모두가 죽음을 면치 못하는 위험 속, 채선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가르치는데…
드라마,시대극/사극

감독: 권수경
Ki-bong, who suffered from a fever when he was a child, is commonly called a ‘fool’. The village people call him ‘Barefoot Ki-Bong’ because he runs barefoot with food he has begged and serves his mother before it gets cold. Running is Ki-Bong’s greatest skill. It is his mother that Ki-bong loves the most. Ki-bong decides to take part in the ‘National Amateur Half Marathon’ in order to buy artificial teeth for his mother with the prize money, and works hard looking forward to the day of the race. Mr. BAEK, the head of the village, volunteers to be Ki-bong’s trainer. The village people realize what family and love between family members mean to them when they see Ki-bong, who is considered a non-entity, working hard for the competition. The village gets changed by the efforts of Ki-bong and Mr. BAEK.(KOFIC)
코메디,드라마,가족

감독: 김종현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에이스 ‘지원’자존심은 금메달 급, 현실은 쇼트트랙 강제퇴출 ‘채경’사는 게 심심한 아줌마, 빙판에선 열정의 프로 ‘영자’시간외 수당이 목표, 아이스하키협회 경리 출신 ‘미란’취집으로 인생 반전 꿈꾸는 전직 피겨요정 ‘가연’주장 급 멘탈 보유자,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소현’말만 번지르르, 주니어 아이스하키 우정상에 빛나는 국대 출신 감독 ‘대웅’이들이 뭉친 단 하나의 이유는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출신불문, 경험부족, 능력제로한 팀이 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던 이들에게 다가온 차가운 현실은그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병풍 취급뿐이다뭉치면 싸우고 흩어지면 출전불가!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드라마,스포츠

감독: 오석근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는 ‘어진’은 전화방 아르바이트 중 알게 된 한 남자와 통화를 하면서 지겨운 일상의 외로움을 달래곤 한다. 그에게 사소한 일상을 시시콜콜 얘기하고 위로받는 것이 어진에겐 삶의 청량제와도 같았던 것. 그러던 중 곤경에 처한 ‘어진’을 도와준 김여사의 소개로 유흥업의 길에 들어서게 되며, 남다른 매너로 그녀에게 다가서는 ‘민수’를 만나게 된다. 연애에는 서툴고 사랑에는 어색한 ‘어진’은 ‘민수’의 접근에 설레면서 한편으론 어쩔 줄 몰라 하지만, 점점 부드럽고 자상한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납득하기 힘든 요구를 하는 민수의 제안에 당황하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이경태
강이라는 의사와의 사이에 동일이라는 사내아이까지 가졌으나 시어머니의 반대로 실의에 빠진 김여사는 자살미수로 병원에 입원한다. 그녀는 병원에서 전처와의 사이에 두 아이가 있는 화가 문오를 만나 서로의 처지를 위로 하다가 결혼까지 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깐, 문오가 세상을 떠나자 김여사는 화원을 경영하며 아이들 뒷바라지만을 위해 산다. 그즈음 재벌이 되어 나타난 문오의 전처 민여사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음을 알리며 자식들을 만나려고 한다. 김여사는 이러한 풍파속에서도 한가정의 어머니 자리를 지켜나간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김성수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 아수라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악에 계속 노출되는 사이,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한도경. 그의 약점을 쥔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특검팀 형사 개눈 도창학(정만식)은 그를 협박하고 이용해 박성배의 비리와 범죄 혐의를 캐려 한다. 각자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한도경의 목을 짓누르는 검찰과 박성배. 그 사이 태풍의 눈처럼 되어 버린 한도경은, 자신을 친형처럼 따르는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를 박성배의 수하로 들여보내고, 살아남기 위해 혈안이 된 나쁜 놈들 사이 물지 않으면 물리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액션,범죄
감독: 임상수
오늘이다. 내가 해치운다! 헬기에 자리 없다고 대통령과의 행사에 함께 가지 못하고 병원을 찾은 중앙정보부 김부장은 주치의로부터 건강이 안 좋으니 잠시 쉬라는 권유를 받는다. 집무실에서 부황을 뜨던 중 대통령의 만찬 소식을 전해 들은 김부장, 잠시 생각에 잠기지만 이내 수행 비서 민대령과 함께 궁정동으로 향한다. 만찬은 시작되고, 오늘따라 더 심한 경호실장의 안하무인스런 태도에 비위가 상한다.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그는 슬며시 방을 나와 오른팔 주과장과 민대령을 호출하여 대통령 살해계획을 알린다. 뭐 뾰족한 수 있겠어? 오케이! 가봐! 김부장의 오른팔 주과장. 오늘도 여러가지 골치 아픈 일들을 수습하느라 여념이 없는 그는 이런 일들이 이제 지긋지긋하다. 게다가 갑작스럽게 들려온 만찬 소식에 투덜거리지만 뭐 별 수 있으랴. 함께 할 손님들을 섭외하여 만찬장에 도착한다. 잠시 후, 자신과 민대령을 호출하여 오늘 내가 해치운다 며 지원하란 김부장의 명령에 잠시 머뭇거리던 주과장, 별 뾰족한 수도 없는 듯 명령에 따르기 위해 바삐 걸음을 옮긴다. 까라면 까야지... 한몫 잡을거래잖아, 과장님이 경비실로 들어온 주과장은 부하 네 명에게 작전을 명령하고 무장시킨다. 명령이라면 무조건 복종하는 충직한 부하 영조와 순박한 준형,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끌려나온 경비원 원태, 그리고 해병대 출신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지목된 운전수 상욱까지. 영문도 모른채 주과장의 명령에 따라 각자 위치에서 대기중인 부하들. 침을 꼴깍이며 잔뜩 긴장한 채로 김부장의 총소리를 기다리는데...
드라마,미스터리,코메디

감독: 정용기
전라도 최고의 조폭명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파 가문. 조폭의 천적인 검사 진경(김원희 분)을 맏며느리로 들이면서 파란만장했던 조직 생활과 작별을 고하고, 그들은 홍덕자 여사(김수미 분)의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시작하며 식품회사로서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한편, 인재(신현준 분)에 대한 불타는 질투심으로 어설픈 음모를 꾸미다 구속된 전직 검사 명필(공형진 분)은 감옥에서 와신상담하며 치밀한 복수를 준비한다. 그러던 중 마침내 어린이날 특사로 석방이 된 명필은 전 백호파의 맞수 도끼파 두목과 힘을 합쳐 평정을 찾은 가문을 다시 한번 위기에 빠뜨릴 음모를 꾸민다. 명필의 음모로 승승장구하던 김치사업이 도산 위기에 빠지고, 홍회장 일가는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나앉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가문의 정신적 지주였던 故 '장회장' (김용건 분)의 정신을 되살려 의기투합, 서서히 위기 극복을 시작하는데...
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