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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역에 걸쳐 전해지는 전설, 민간 설화 등을 바탕으로 한 납량특집 드라마

어두운 병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수현'의 퇴원 선물이 놓여있다.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린 동생 '수현'을 위해 '지현'이 준비한 탐스러운 가발. 웬일인지 윤기 흐르는 가발에게서 눈을 뗄 수 없는 '수현'은 메마른 머리위로 가발을 천천히 눌러쓴다. 그 순간 거울 속 '수현'은 점점 생기 넘치는 매혹적인 여자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이상한 기운이 '수현'을 뒤덮는다. 가발을 쓰면서 하루가 다르게 병이 호전되는 '수현'이 '지현'은 불안하기만 하다. 마치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듯한 동생 '수현'은 자신의 옛 애인인 '기석'을 바라보는 눈도 예전과는 다르다. 게다가 가발을 빌려간 친구 '경주'는 참혹하게 죽은 시체로 돌아오고 '수현'은 알 수 없는 말들만 늘어 놓는데... 가발로 인해 변해가는 '수현', 사랑스런 동생이 공포가 되어버린 '지현'. 그리고...점점 두 자매에게 비밀을 간직한 가발의 저주가 파고든다.

테러범에 의해 접수된 통제불능의 지하철, 이를 멈추려는 한 형사의 질주가 시작된다. 과연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것인가... 포기를 모르는 무서운 근성의 장형사는 목숨을 바쳐 끝까지 테러의 주범, 강기택을 추적하는데 테러진압과정에서 강기택과 대적하다가 죽음과도 바꿀 수 없는 원한관계가 생긴다. 전직 국가비밀요원으로 활약하다 모략에 의해 축출당한 강기택은 이제 국가를 향해 복수의 총구를 겨눈 냉혈한. 강기택은 복수의 대미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하철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우연히 이를 눈치챈 지하철 소매치기 인경에게서 이 정보를 입수한 장형사와 멈추지 않는 암흑 속의 폭주가 시작된다. 1300만 서울 시민을 담보로 한 목숨을 건 빅딜.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장형사, 장형사를 사랑하며 끝까지 함께 하는 인경의 운명. 과연 질주하는 통제불능의 미친 지하철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것인가?

타고난 파이터이며 아웃사이더인 민, 폭력 조직에서 성공하기를 꿈꾸는 태수, 미래에 대한 소박한 꿈을 버리지 않는 환규는 무차별적 싸움과 혼돈속에서 10대를 보낸다. 어느날 환규를 따라 나간 노예팅에서 민은 로미를 만나 운명적 사랑을 느끼고 이날 이후 민은 기꺼이 로미의 노예가 된다. 민과 환규는 방황하던 마음을 잡고 분식집을 개업하여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쓰고 감옥에서 나온 태수는 전갈 조직의 중간 보스로 자리를 잡는데...

늦은 밤 인적이 드문 지하철 승강장. 누군가의 시선이 머문다. 벤치 귀퉁이에서 유혹의 빛을 뿜어내는 분홍신 을 바라보는 여고생. 자신의 똑딱이 구두를 벗고 그 분홍신에 한 발을 집어넣는 순간, 주체할 수 없는 설레임의 벅찬 한숨이 새어 나온다. 그러나 어느 샌가 다가온 또 다른 여고생. 그녀에게서 분홍신을 빼앗아 들고 홀연히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또각 또각 또각…분홍신을 신고 마치 춤을 추듯 어두운 지하도를 걷는 소녀. 어느 순간, 또각 또각 또각…어둠 속에서 또 다른 구두소리가 들리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두려움에 달아나던 소녀, 발목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껴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 보니 발목이 잘리고 없다. 발목이 잘린 채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버린 소녀. 분홍신의 유혹에 빠진 여자, 선재. 지하철 연결통로에 주인이 없는 듯 놓여진 분홍신을 발견한 여자, 선재(김혜수 분). 분홍신의 매력에 빠져 그 구두를 훔치듯 몰래 주워 들고 그 자리를 떠난다. 선재의 집. 다양한 구두가 촘촘히 쌓인 구두진열장을 지나 욕실로 향한 그녀는 분홍신을 신은 자신의 모습이 비춰진 거울을 도취된 듯 바라본다. 문 밖에는 그녀가 신은 분홍신을 탐내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의 딸이 있다. 분홍신에 집착하는 선재, 그녀에게서 분홍신을 빼앗으려는 딸, 태수(박연아 분). 두 사람이 떠난 욕실의 거울에는 피 묻은 분홍신을 움켜 쥔 한 소녀의 영상이 남아 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애자는 오빠의 결혼식에서 상상초월의(?) 이벤트를 벌이고, 결혼식은 아수라장이 된다. 통쾌한 복수를 마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귀가하던 그녀에게 영희가 쓰러졌다는 연락이 오고, 병원으로 달려간 그녀에겐 더욱 놀랄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상도 하지 못한 엄마의 이별 통보 있을 땐 성가시고, 없을 땐 그립기만 했던… “과연 내가, 그녀 없이 살수 있을까요?”

무명 개그맨 정용기(이정재)와 박정연(이영애)은 결혼 3년차로 점점 부부간 다툼이 잦아진다. 벌이가 시원찮은 용기 대신 정연은 유아복 가게를 하며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철(이무현)과 학수(권해효)는 성공을 빌미로 용기에게 돈을 요구하고 용기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정연의 가게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다. 용기 대신 정연에게 돈을 요구하러 갔던 학철과 학수는 뜻하지 않게 정연의 병을 알게 된다. 학철과 학수에 의해 정연의 병을 알게된 용기는 내색은 하지 못하고 나름대로 정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는다. 한편 정연은 용기가 계속해서 남에게 웃음을 주는 일을 할 수 있게 하려고 개그천왕 콘테스트 담당PD의 아내를 만난다. 어쩌다 정연의 병을 알게 된 PD 아내의 부탁으로 용기는 개그천왕 콘테스트 참가 기회를 얻는다. 얼마남지 않은 아내를 위해 용기는 정연의 추억의 사람들을 찾아달라고 학철과 학수에게 부탁하고 그 과정에 그들은 정연이 평생 사랑한 상대를 찾아내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용기였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나'(안성기)는 어젯밤 몇 명의 남녀와 낯선 별장에서 술을 마셨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외과의사인 '나'는 비번이었던 오늘 호출을 받고 병원에 나가 수술을 하고, 오후에는 이혼소송 때문에 법원에 간다.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소포로 받은 카세트 테이프를 틀어보았다. 선영(김민)의 목소리다. '나'에게 맹장수술을 받았던 그녀는 '나'를 사랑했지만 결국 견디지 못하고 떠나가버렸다. 자신을 성적 쾌락의 상대로만 여기는 것을 견딜 수 없다며... '나'는 선영을 찾아나서지만 선영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희미하게 남아있는 그녀의 흔적을 찾아가 볼 뿐인데...

강남구 초호화 유치원에서 발생한 아동 실종사건 그 이면에 숨겨진... 엄마들의 질투와 욕망. ‘내 아이의 친구’ 이기에 나 역시 그 엄마와 친구 아닌 친구가 되어야 하며 결혼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절대 불문율에 부쳐지고 자신의 존재감은 남편의 재력과 아이들의 성적에 의해 결정되는 엄마들만의 네트워크. 잘나가는 남편, 아이의 학원스케줄로 짜여진 하루, 늦은 오전의 브런치, 백화점 쇼핑과 가벼운 수다... 겉으로는 완벽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때로는 질식할 것만 같은 그 일상의 이면에 감춰진 대한민국 중산층 삼십대 여자들의 이야기.

365일 빨간날! 365일 빈둥빈둥 프로젝트 백화점 시식회, 형 등쳐먹기 등등 백수생활 지침서에 따라 열심히 살고 있는 창식, 탤런트가 꿈이지만 어설픈 연기력으로 매번 낙방하는 미영. 같은 동네 백수와 백조의 나와바리(?)가 뻔한 터. 먼산보고 길가다 정면 충돌한 백수 백조. 이 사고로 창식은 두주먹 불끈쥐고 있던 동전을 와르르 떨어뜨리고 말았다... 목숨보다 소중한 동전을 하나하나 주워보지만 모자란 100원! 사건의 주범인 미영에게 아무리 따져봐야 끝까지 100원은 못준다는데... 100원으로 불구대천지 앙숙이 된 남녀 창식과 미영... 그들앞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손님 대신 우는 애 달래주기, 카페 종업원의 술친구 돼 주기, 이혼한 아내에게 카운셀링 해 주기, 밤길에 도망중인 여자 숨겨주기, 걸인 아저씨한테 소주값 주기 등등. 서너평 남짓한 비디오 가게에는 그렇게 소소한 사건들이 왔다가 사라지곤 한다. 어느 날, 비디오 반납기로 배달되기 시작한 이름 모를 편지들. 그것은 '비디오 남자'를 향한 연서들이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어느 여자의 행복하고도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홈비디오 테잎이 잘못 반납돼 남자의 손에 들어 오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웬수같은 두 집안의 아들과 딸이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어설프게 놀 거면 시작도 하지 마!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동도(이재응)`는 같은 반의 소위 `잘 나가는` 친구 `현승`을 만나면서 새로운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게 된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폼 나는 인생을 살아보려는 동도. 하지만 현실은 영화처럼 멋지지도, 파란만장하지도 않다. 자잘한 오해가 쌓여가는 상황 속에서 친구들의 사이마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고, 동도는 자기도 모르는 새 큰 싸움에 휘말리고 마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김민석
규남이 일하는 작고 외진 전당포, ‘유토피아’. 돈을 훔치러 들어온 초인이 사람들을 조종하기 시작하지만 초인의 통제를 벗어나 누군가가 힘겹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은 바로 규남이다. 당황한 초인은 사람을 죽이고 그 장면은 고스란히 CCTV에 담겨진다. 그 날부터 초인은 자신의 조용한 삶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쥔 규남을, 규남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초인을 쫓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초인의 존재를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홀로 괴물 같은 상대와 싸움을 벌여야 하는 규남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초인,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드라마,SF

감독: 함성욱
상학당의 주몽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언제나 사고만 치고 다닌다. 이에 스승 해모수는 번번히 주몽 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까지 불러놓고 야단을 치기 때문에 항상 주몽때문에 같이 혼이 나야 하는 대소와 영포는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신분이 낮은 주몽과 함께 배워야 한다는 것에도 불만을 갖고 있던 대소와 영포는 주몽을 쫓아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 즈음 아리따운 소녀 소서노가 해모수 밑에서 공부를 배우고자 상학당을 찾아오고, 소서노를 본 주몽은 한눈에 반하게 된다. 소서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내키지 않는 공부를 시작하는 주몽. 주몽이 조금씩 공부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서 해모수는 문자와 도술을 가르치고 동시에 조금씩 어려운 과제를 내어 주몽을 성장시키고자 하는데...
아동
감독: 김응천
공수래의 처 지숙은 매일 술만 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는다. 항상 이웃집 부부 동춘과 명순을 보면서 부러워하던 그녀였다. 어느날 남자와 여자의 역활이 뒤바뀌는 일이 벌어져서 남자는 집에서 아기를 보고 여자들은 직장에 나가 사회활동을 하게 된다. 지숙도 명순과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를 하게 된다. 그런데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려보니 모든 것은 꿈이었고 들려오는 시끄러운 소리는 공수래의 술에 취한 소리였다.
코메디
감독: 고영남
35년간의 교직 생활을 은퇴한 김교장은 부인과 함께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먼저 일제 시대 때의 기억이 남는 광주에 도착하여 두 제자의 장난스러운 대접을 받고, 부산으로 향한다. 부산은 6.25 피난 시절 천막학교에서 구호물자라는 별명을 얻어가며 많은 고생을 같이 했던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그 곳에서 뜻깊은 자리를 같이 한다. 그리고 대구는 어린아이들이 붕괴로 사망하는 가슴 아픈 상처가 있는 곳으로 그 당시 사고로 아들을 묻은 수위를 만나 용서를 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과 시아버지를 모시고 혼자 사는 딸 인혜를 만나 개가를 권하지만 딸의 굳은 결심으로 반대하자, 마음을 돌리고 서울로 향한다.
드라마

감독: 김시현
민충의 모함으로 20년간 옥살이를 해오던 장배는 급기야 탈옥하고 가족들을 찾아 헤맨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딸을 만나 가족들이 민충에 의해 살해되고 흩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일구월심 민충을 찾아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던 중 민충의 심복인 한 검객을 만나 대결하게 되는데 서로가 부자지간임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장배의 아들 무등이 민충과 대결하나 죽임을 당하고 급기야 장배가 그와 대결하여 원수를 갚는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고은기
곧게 뻗은 길을 바라보며 꿈꾸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꿈꾸는 자는 언제나 길 위에서 성찰한다. 삶이란 곧 길 위에서 불온한 것들에 대한 몸부림이며 흔들리는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길을 선택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곧 자신의 존재를 찾아 떠나는 것과 같은 것이며 삶의 진행이며 행복인 것이다.
드라마,로드무비,멜로드라마
감독: 김경수
마사키는 사진을 찍는다. 유키는 그림을 그린다. 마사키는 유키를 찍는다. 유키는 자기 자신만 그린다.
드라마

감독: 임권택
상해 임시정부에서 파견된 독립지사 박노훈은 중추원 참의들을 암살하라는 임무를 부여받는데,여 기에서 명월관의 기생 현주의 오빠인 현국이 구금되고 고등계 형사 최칠용은 민족적 갈등을 겪는다. 또한 중추원 신운일은 기생 정미와 사랑에 빠지고 이 모든 일들은 일련의 식민정책의 수행이라는 시대적 상황에 영향을 받으면서 전개되어, 이들이 복합적으로 연결되며 갈등을 일으킨다. 결국 이들의 노력은 독립을 목표로 하여 집약되고 명월관의 다섯기생의 도움으로 박노훈은 성공적으로 일을 수행하여 그녀들과 함께 상해로 떠난다.
드라마,액션
감독: 김수용
1890년대 경남 하동군의 지주인 최참판가의 주인인 최치수의 어머니 윤씨에게는 치수가 십여 세 때 김개주에게 겁탈 당해 낳은 아들 환이 있다. 환은 후에 최씨댁에 머슴으로 들어와 별당아씨와 통정하여 야반도주를 한다. 한편 고종 등극 40년째 되던 해 전국을 휩쓴 호열자와 그 뒤의 대흉년으로 민중들이 고통받을 때 치수의 외척형 조준구 내외는 최씨 댁의 만석살림을 탐내서 계략을 꾸미고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 이런 혼란 속에서 몇몇 마을 사람들과 치수의 딸 서희는 마을을 떠나 북간도로 향한다.
문예,시대극/사극

감독: 이강천
1951년 봄 어느 산촌. 장중위(박노식)은 동료들과 함께 북한군 후방에 잠입하여 그들의 탄약고를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부상을 당해 부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산 속 동굴에 숨는다. 장중위는 토끼를 잡으려고 뛰어올라온 어린 여자아이 경희와 마주친다. 알고 보니 경희는 장중위의 상사인 양소령의 딸. 장중위는 전사한 양소령의 아내(강문)와 여동생 미옥(최인숙)의 도움으로 근근이 연명하면서, 미옥과 사랑의 꿈을 키워간다. 한편 북한군은 국방군 잔류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색에 나서지만 허탕을 치자, 양소령 아내와 미옥을 붙잡아다 고문한다. 경희의 얘기를 듣고 이 사실을 안 장중위는 탈출 계획을 접고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마을로 내려온다. 장중위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총을 들고 싸운다. 그때 마침 북진하던 국군이 마을에 도착해 북한군을 전멸시킨다. (영화)
시대극/사극,반공/분단

감독: 고영남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대학졸업반 지영은 한성진이 친부가 아니라 김성태와 박영숙이 친부모임을 안다. 이때 불량배 광철이 희정을 지영으로 속여 김성태에게 보낸다. 성태는 그녀에게 극진히 대하지만 성진이 희정의 핸드백을 소매치기 하다가 진실이 밝혀진다. 경찰조사로 모든것이 판명되고 지영은 성태에게 가는 것을 거부하나 출옥한 성진은 행방을 감춘다. 지영은 성태의 집에 머물면서 성진을 찾는다. 그가 지영이 유학을 떠나는 날 공항에 나타나자 지영은 그를 붙잡아두며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고 미국으로 떠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배화민
업무상 홍콩으로 온 민우는 공항에서 가방을 날치기 당한다. 게다가 친구 호진의 의문의 죽음에 이어, 민우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며 호텔에 감금된다. 진사장의 비서인 미스 호의 도움으로 호텔을 빠져 나온 민우는 신변에 위협을 받는 가운데, 향리라는 미모의 중국여인의 도움으로 호진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게 된다. 미스 호가 시체로 발견되고, 민우는 향리의 죽은 연인인 제임스와 호진이 동일인임을 확인한다. 향리의 여권을 구하려다 악당 첸에게 걸려 바다에 수장당한 민우는 구출되는 가운데 바다 속의 호진의 시체를 인양해낸다. 비로소 진사장이 호진과 향리 사이를 질투하여 첸에게 호진을 살해하도록 한 것이 밝혀지고 민우는 도망가는 진사장을 추적해 일망타진한다. 돌아온 민우에게는 향리와의 사랑이 기다리고 있었다
액션,활극
감독: 조해원
진양재벌 진회장의 두 딸 정아와 정옥은 성일이라는 청년을 사랑한다. 정옥은 성일이 정옥의 약혼자임을 시기하여 어느 날 정아가 입원하자 언니의 혈액과 백혈병 환자의 혈액을 바꿔 치기 한다. 이에 정옥은 성일을 차지하게 되고, 괴로워하던 정아는 가출해서 방황한다. 거리에 쓰러진 정아를 발견한 윤석이 그녀를 구해주고, 둘은 마침내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제야 정옥은 죄를 뉘우치고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두 자매 또한 과거를 씻고 희망찬 내일을 위해 밝게 웃는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형표
애권의 화삼유 영감을 장인으로 둔 석불은 처가살이를 도망쳐 소등관이라는 도장으로 간다. 소등관에는 밤이면 미모의 여자들이 나타나 무술로 소등관의 주인 왕자경과 부하들을 위협한다. 석불은 여자들에게 납치되고 석불을 찾아간 화삼유는 소등관에 있게 된다. 왕자경은 소등관의 무남독녀와 결혼하기 위해 송달평,흑자발 등과 도모하여 조강지처 화증화를 간통녀로 쫓아낸다. 화증화는 왕자경과 소등관을 없애려고 기다린다. 화삼유는 화증화에게 애권을 터득시켜준다. 그동안 정들었던 화증화와 석불은 이별을 하고 이별이 아쉬운 석불의 마음은 장인이 밉기만 하다.
액션,드라마,무협,활극
감독: 이규형
인간이 만든 게임 중 가장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이라서 포커를 사랑한다는 포커 대학생 챔피언 Mr.포커(이주현)!! 어느 날 Mr.포커의 친구 닥터J(사강)는 인터넷 포커를 즐기다 만난 타짜들에게 잘못 걸려들어 큰 빚을 대신 지게 된다. 이를 해결하러 나선 Mr.포커는 사기판에 말려들지 않으며 깨끗하게 복수를 한다. 그러나 일이 꼬여 질 나쁜 타짜 라이방(현한주)이 Mr.포커를 납치해 고수인 외팔이 해결사(조상구)와 맞대결을 하게 되는데... Mr.포커는 게임 사이트에서 주최한 포커대회에 출전한다. 포커대회는 대학생 이하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주니어부 경기,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시니어부 경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니어부 경기에서는 닥터J와 이외수(이외수), 스킨헤드 홍(홍석천) 등이 결승에 올라와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친다. 주니어 부에서는 Mr.포커, 나나(황인영), 현우(최현우), 데이비드(진이한) 등이 참가해 경기 초반부터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되고.. 결승전까지 올라간 Mr.포커는 스트레이트가 되었지만.. 한편 Mr.포커의 됨됨이와 실력을 유심히 본 전 프로갬블러 최사장(최재호)은 프로갬블러의 꿈을 가진 Mr.포커의 스폰서가 되길 자청한다. 과연 Mr.포커는 진정한 포커의 1인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드라마
감독: 신경균
상해를 강점하고 있던 일본군이 중국인으로부터 압수한 막대한 금괴를 본국으로 호송하려고 한다. 이 금괴를 빼돌리려 했던 한국 독립군 행동대원인 태호는 불행하게도 잡히게 되지만, 일본군 고위장성의딸이 도와줌으로써 금괴를 손에 넣고 침투했던 집을 탈출한다. 일본군에게 쫓기다가 부상을 당하고 상해 뒷거리의 왕자인 쌍칼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다. 쌍칼은 생명을 구해준 댓가로 금괴를 요구하기에 이르나, 태호의 끈질긴 설득으로 쌍칼자신도 독립군에 가담한다.
액션,활극
감독: 김영걸
종묘 갑부인 한덕보는 재산을 탐낸 일본인 폭력배 야마구찌 일당에게 무참히 살해 되고, 어린 딸 설매 만이 집안에 버려진채 아내 윤씨는 끌려간다. 그로부터 20년이 흘러 설매는 무예를 닦아 원수를 갚기 위해 기생이 된다. 설매는 야마구찌 일당을 찾아 하나하나 원수를 갚는 한편 젊은 독립투사 이자룡을 도와 일인들과 맞서 싸운다. 설매는 마침내 부모의 원수인 야마구찌를 찾아 그들의 소굴을 찾아가나 위기에 직면하고, 마침 뒤쫓아온 자룡의 도움을 받아 야마구찌를 쓰러트리고 원수를 갚고 홀연히 떠난다.
활극

감독: 박호태
77번 아가씨였던 윤고나는 자식과 전남편과 현실의 애인과의 사이에서 행복과 불행이라는 갈림길에서 번민하고 갈등하다 사랑이 깊어질 무렵 그녀에게는 또 하나의 여자로서만 가질 수 있는 영원한 미래에 정착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