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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남편이 군에 지원 입대하여 전쟁터로 나갔다. 아내는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나 소식이 없다 남편은 다리에 부상을 입고 요양소에서 요양중이었다. 때마침 그 요양소에는 아내의 친구인 간호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간호원은 어느날 부상병이 떨어뜨린 사진에서 그가 바로 친구의 남편임을 알고 아내에게 연락한다. 그리하여 남편과 아내가 감격의 재회를 한다는 내용의 어용영화이다. 영화제 소개글. 성기는 형이 전쟁에서 전사하자 집에 돌아오지만 아버지는 반대하는 결혼을 한 작은 아들을 끝내 외면한다. 고민하던 성기는 형의 뒤를 이어 군에 지원하고 힘들게 생계를 꾸려가던 아내는 혼자 아이를 낳는다.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성기와 병으로 죽어가던 아내가 조선해협을 사이에 두고 통화를 하며 가족간의 화해가 이루어진다.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 곧 가족의 화합과 사랑의 완성이라는 묘한 등식을 이루는 선전영화이다. 그러나 깔끔한 만듦새는 당시 우리 영화의 높은 수준을 확인케 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김태윤
록커가 되기를 꿈꾸는 철수는 공연 후 미국 남자와 시시덕대던 여자친구 영희와 싸운다.화가나서 영희를 밀치는 철수, 영희는 머리에 충격을 받고 숨이 멈춰버린다. 철수는 당황하지만 웬일인지 영희는 좀비로 되살아난다. 영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철수에게 아버지가 찾아오고, 철수가 소주를 사러간 사이 영희와 아버지는 사라져 버린다. 철수는 김순경과 영희를 찾아 나서는데…
드라마

감독: 박상준
이제껏 나쁜 짓 한 번 한적 없는 배기로는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한다. 어설픈 가면, 후들거리는 다리, 과도 칼 하나 달랑 들고 은행에 들어서지만 아니나 다를까 착한 남자 배기로의 무모한 한탕 시도는 어설프기 짝이 없고, 잠시 후 들이닥친 진.짜. 은행강도에게 도리어 기선을 제압 당하고 만다. 설상가상 수상한 생수배달원까지 가세하고.. 금방 끝날줄 알았던 그의 계획은 예상 밖의 상황들로 꼬이기 시작한다. 비리를 공모하던 은행 이사장의 죽음으로 구반장은 지금 당장 은행 속 비리문서를 빼내야만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전문 금고털이범 도라이바를 생수배달원으로 가장시켜 긴급 투입하는데 하필이면 그 은행에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구반장의 상황도 난감하기 짝이 없다. 무력진압을 말리며 오늘따라 이상하게 적극적인 구반장은 급기야 강도들과 협상을 하겠다며 은행 안으로 들어간다. 서로 다른 속셈을 갖고 있지만 어느새 목표는 하나가 되어버린 사람들. 모.두.가. 털.어.야. 산.다.
코메디

감독: 심우섭
소녀시절 순호에게 받은 고통스런 충격으로 뭇 남자들을 증오해 하는 일심은 서른이 넘도록 노처녀로 늙어 간다. 하지만 다정한 오빠 부부와 하녀 영란의 불같은 연정에 마음이 변하여 그녀도 마침내 순호를 사랑하고 결혼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고영남
사춘기에 접어든 영은 순정을 다해 순이를 사랑했다. 그런데 어느날 순이가 다른 남자에게 겁탈을 당하고 그 충격으로 영은 정신이상이 되어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그가 퇴원했을 때 순이는 다른 남자와 결혼한 뒤였다. 순이를 찾아갔던 그는 그녀의 행복을 빌며 발길을 돌린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기풍
민구는 이복형 일구의 심한 미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한편 일구는 여동생의 친구 진희를 좋아하나 진희는 오히려 민구를 좋아한다. 신병으로 고생하던 아버지가 운명하시자 민구의 어머니도 따라서 자살하고 만다. 민구가 비통에 젖어 있을때 일구가 다시 민구를 괴롭히자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민구는 그동안 참았던 울분을 터뜨리며 일구를 실컷 때려주고는 집을 떠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심승보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조직의 구조를 글로벌 하게 만들라는 큰형님 하명에 따라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된다. 조직원 중 한 명을 대기업에 입사 시켜야 하는 것. 이에 모든 조직원들은 유일한 4년제 대학졸업자 두식을 연호하는데... 대기업에 위장 입사한 두식, 그러나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졸지에 FC(Financial Consultant)가 된 것,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사상 유례없는 첫 달 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겨우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한편, 친하게 지내던 만년대리 김대리와 입사동기 수정에 대한 박부장의 횡포는 더욱 심해지고,결국 김대리는 구조조정을 당한다.박부장의 횡포와 회사의 비리, 말도 안 되는 처사에 두식은 기어이 폭발하고...박부장의 배후에 있는 조직, 북어파와 러시아 마피아까지 합세한 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지는데.. 과연 영동파 넘버 2,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코메디,액션

감독: 최종현
성격 까칠한 워커홀릭 폴리아티스트 종철( 탁재훈). 일에 흠뻑 빠져 사는 종철은 폴리아티스트로는 최고지만 아들 은규와 아내 희수에게는 자연스레 소홀해지며 가족들에게는 대한민국 대표 ‘불량가장’으로 찍힌다. 그러던 어느 날, 어김없이 녹음실에서 온몸으로 효과음을 만들던 종철은 수 없이 울려대는 아내의 전화에 짜증을 내고 일에 열중하기 위해 급기야 전화기를 꺼놓는데… 어린 관상용 철갑 상어를 키워서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겠다는 꿈을 가진 순수한 영웅( 강수한). 대형 마트에서 작은 접촉 사고로 어린 왕자 영웅과 불량 아빠 종철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어디 다친 곳이 없냐는 자신의 물음에 자동차가 다친 것을 걱정하는 해맑은 아이 영웅. 몇 번 만나지도 않았지만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자신인지 아는 영웅에게 종철은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길들여져 가면서 잃어버렸던 작은 행복들을 찾게 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어느 날 종철은 영웅이가 죽은 아들 은규와 어떤 연관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유선동
훤칠한 키와 핸섬한 마스크의 외모지수, 해박한 시사상식과 명문대 출신이라는 학력지수, 친절하고 매너있는 인격지수까지 완벽한 진만. 능력있고 예쁜 아내, 수희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애교만점의 귀여운 딸을 둔 진만은 이 시대 최고의... 남성전업주부다. 6년동안 전업주부로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가사관리에 천부적이 감각이 있다 자부하는 진만은 행복한 가정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엘리트 전업주부인 진만을 절대절명의 위기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장인의 수술을 위해 수희가 들었던 적금을 깨고 보다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친목계에 들었다가 그만 돈을 날려버린 것. 장인의 수술까지 남은 시간은 3주. 수희 몰래 사태를 수습해야하는 진만은 하나뿐인 친구 영승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중 거금 3천만원을 마련할 획기적인 해결책을 발견한다. 바로 주부대상 퀴즈프로그램 '주부퀴즈왕'. 엄연한 전업주부 진만은 그동안 갈고 닦은 살림노하우와 사회상식을 바탕으로 예선을 무사히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다. 진만이 바라는 것은 오로지 1등 상금으로 구멍난 가족경제를 회복하는 것. 하지만 진만은 TV출연으로 본의 아니게 일약 유명인사가 되지만, 진만 가족에게는 예상치 못한 일대파란이 일기 시작하는데...
코메디,가족

감독: 공수창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미스터리,스릴러,공포
감독: 심우섭
오사장의 딸 인영(유미)과 유모(주증녀)의 딸 동희(문희)는 한 집에서 친 자매처럼 자란 사이. 동희는 오사장 덕분에 고등학교까지 다닌 처지이고 인영은 유모를 엄마처럼 생각하며 자란다. 인영과 동희는 서로 영원히 변치 말 것을 다짐한 후에 인영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서울로 떠나고 동희는 오사장의 회사에 취직한다. 어느 날 동희는 리조트를 개발할 땅을 보러 온 상규(신영균)를 우연히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지만, 둘의 인연은 더 이상 이어지지 않는다. 평소 동희를 연모해오던 직장 상사인 준모가 동희를 겁탈하려 하자 엉겁결에 그를 죽이고만 동희는 감옥에 가게 된다. 5년형을 선고받은 동희는 면회를 온 인영에게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고 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소식을 모른 채 살아가게 된다. 5년 후 출소한 인영은 어머니를 찾아오지만 어머니는 남의 손가락질 받으며 살게 됐으니 고향을 떠나라고 말하며 인영의 소식과 함께 연락처를 준다. 서울로 올라온 동희는 인영에게 신세질 수 없다는 생각에 연락하지 않고, 골프장의 캐디로 취직하여 혼자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동희는 골프를 치러 온 상규와 재회하게 되고 둘은 옛 일을 떠올리며 데이트를 하게 된다. 마침내 살림을 차리고 아이(한경훈)까지 갖게 된 동희, 그런데 상규는 다름아닌 인영의 남편이었다. 인영과 상규 부부는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해 늘 애를 태우는 상황이다. 그런데 상규와 동희가 아이를 데리고 외출한 모습을 인영의 친구가 목격하고 이를 인영에게 알려준다. 남편의 뒤를 미행한 인영은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서 아들을 낳았음을 알게 되고 더구나 그 여자가 다름아닌 동희임을 알고는 큰 충격을 받는다. 인영은 동희를 찾아가 그와 헤어지라고 말하고 동희 또한 인영에게 용서를 구한다. 마침내 동희는 인영을 위해 자신이 물러날 것을 결심하고 아들 정일을 인영에게 보낸 후 멀리 떠난다. (영화)
멜로/로맨스

감독: 정소영
신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영신을 데리고 동해안 외딴 마을에서 홀로 살아 가던 혜영은 오빠가 보내준 돈으로 서울에 올라와 화원을 경영하며 살아 간다. 그 돈은 성공한 신호가 전해 준 돈이었다. 그 즈음 신호는 파산지경에 이른다. 게다가 혜영에 대한 정신적 부담까지 가중되어 재기할 용기를 찾지 못한다. 혜영은 신호를 사랑한다면 그의 곁에서 멀리 떠나 달라는 신호의 아내 부탁을 받아 들여 영신을 아빠에게 보내고 자신은 알고 지내던 재일교포와 결혼하여 일본으로 떠난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소동
낙랑에는 외세의 침입을 알리는 자명고가 있어서 고구려의 공격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곤 한다. 고구려의 왕자 호동은 자명고를 없애기 위해 낙랑으로 잠입했다가 낙랑공주와 사랑에 빠진다. 얼마 후 고구려의 군사가 침공해 오자 낙랑공주는 사랑을 위하여 자명고를 찢고, 이 때문에 낙랑은 멸망하며 공주도 죽는다. 왕자호동은 낙랑공주의 시체를 부여안고 슬피 통곡한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신상옥
김승일,김현희는 11월 28일 바그다드발 서울행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하기 위해 일본인 여권으로 베오그라드에 도착, 폭탄을 전달받는다. 폭파용 라디오와 액체폭약이 든 청색쇼핑백을 선반에 얹어놓은 두 사람은 경유지인 아부다비에 내린다. 통과비자로 출굴하려다 거절당한 이들은 하는 수 없이 바레인으로 떠난다. 한편 858기는 암다만 해상에서 산산히 폭파되고, 한국정부는 승객명단에서 신이찌와 마유미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이들은 로마로 가기 위해 출국수속울을 하던중 가짜 여권이 발각돼 감시를 받자 미리 준비한 자살용 앰플을 깨문다. 신이찌는 즉사했지만 마유미는 응급처치를 받고 한국수사관에게 신병이 인도된다. 폭파사건의 재판이 이루어지고, 재판정에서의 비통한 유가족들을 보고서야 자신의 죄를 깨달은 마유미는 차라리 죽음으로 속죄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절규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이건동
'알칼리성 라듐 방사능 단순천이며 피부병, 신경통, 두풍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온천 유양지 유성'. 이 곳 토박이 출신 초보경찰 병기는 현재 포순이 인형복장을 한 채 거리캠페인 중. 그의 꿈은 어릴 적부터 숙적이었던 온천파 보스 석두를 잡아들이는 일과 짝사랑 중인 볼링장 여직원 민경의 사랑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민경에게 다가서려는 순간마다 느닷없는 석두의 태클로 고백할 타이밍을 놓치고 만다. 이에 질세라 병기는 견제를 시작하며 석두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섹쉬궁 오픈을 앞두고 병기는 석두를 잡아들일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병기는 사랑과 건달 이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 7~15일 뒤 비공개
코메디,드라마

감독: 조진규
홍콩 최고의 명문 조직 화백련 보스의 외동딸 아령(서기). 보스 임회장은 조직간 세력다툼이 벌어지자 그녀를 한국으로 피신시키고 한국의 동방파 보스 양사장에게 딸의 안전을 부탁한다. 양사장은 밀수로나마 중국어 실력을 쌓아온 No.3 기철(이범수)을 믿고(?) 아령의 보호를 맡긴다. 아령의 실체를 전혀 모른 채 관광 가이드쯤으로 생각한 기철과 꽁치(오지호), 도미(조희봉)는 명문가의 후계자다운 아령의 도도함 때문에 당황스러울 뿐. 급기야 밀수용 중국어 실력에 한계를 느낀 기철은 연변처녀 연희(현영)를 급초빙하게 된다.기철과 아령 사이에서 살벌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연희는 생존본능적인 엽기 통역을 구사하며 이들의 좌충우돌 동거에 합류한다. 그러나 아령의 목숨을 노린 킬러가 홍콩에서 한국으로 급파되면서 아령 뿐 아니라 기철 일당마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액션,코메디

감독: 김의석
라디오 방송국의 PD 김태규(최민수)와 신참 성우인 최지혜(심혜진)는 주위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결혼식을 올린다. 서로에 대한 정열로 즐겁기만 했던 신혼은 잠시이고, 사소한 일들로 갈등이 쌓이면서 그들의 결혼 생활은 삐걱대기 시작한다. 태규는 결혼 후 남성 우월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지혜의 일을 방해하고, 그들이 미혼 시절에 가졌던 성에 관한 환상이 깨지면서 티격태격 싸운다. 더 나아가 이들은 치약 짜는 일, 밥 짓고 설거지하는 일 등 사사건건 맞선다. 결국 둘은 심한 갈등 끝에 이혼한다. 한참 후 서로를 아프게 했던 상처와 기억이 아물어갈 때쯤, 태규는 한 번도 지혜를 사랑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며 다시 시작해보자고 한다. 그러나 지혜는 악몽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며 거절한다. 태규는 지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엽서를 보내 자신의 마음을 전한 뒤 전근을 자청하고 지방으로 간다. 지혜는 태규를 찾아 나서고, 둘은 연애 시절의 추억이 있는 한 묘지에서 재회한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권영순
맥주회사 사원 윤과장는 요정의 강마담이 술값을 받으러 올 때마다 부인에게 발각되어 오해를 사며, 같은 회사의 노총각 사원 진구는 엘리베이터 걸 향자의 지나친 친절로 애인 명희의 오해를 산다. 얽히고 설킨 질투와 시기,그리고 쫓고 쫓기는 소란끝에 마침내는 오해가 풀려 그들 부부와 연인은 행복하게 살아간다.
코메디,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최훈
대학생인 정숙(태현실)은 병원장 한동민(김진규) 자식들의 가정교사가 된다. 후덕한 동민의 아내 박 여사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온 정숙이 살던 집에서 이사를 가야한다는 것을 알고 병원의 빈 입원실로 이사를 오라고 제안한다. 박 여사의 집으로 들어온 정숙의 어머니 김 여사(조미령)는 한동민을 보고 실신한다. 동민은 6ㆍ25 전쟁 때 헤어진 김 여사의 남편이었다. 김 여사는 동민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지금껏 동민의 딸인 정숙을 혼자서 길러왔던 것이다. 동민 역시 김 여사와 정숙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박 여사와 결혼했다. 전쟁 때 동민을 구해준 기철과 사귀게 된 정숙 또한 동민이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내 몰래 김 여사와 만난 동민은 좋은 해결책이 생길 때까지 이 사실을 아내에게 알리지 말자고 한다. 그러나 박 여사는 김 여사와 동민이 만나는 것을 목격한 친구의 얘기로 둘의 사이가 범상치 않다는 것을 알고 동민을 채근해 동민과 김 여사의 과거를 알아낸다. 그리고 박 여사는 남편과 김 여사의 행복을 빌며 집을 나간다. 김 여사는 동향 출신의 국제 사기범 만득이 맡긴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해, 병실을 찾아온 박 여사에게 행복을 빌어주며 숨을 거둔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권성국
1단계 :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준다. 단, 결과는 책임지지 않는다. 사기전과로 교도소 복역 중인 영규(임하룡)는 출소 전날, 감방동기이자 석조파 두목인 장석조(김상중)의 강압에 못이겨 발야구를 하다가 뇌진탕으로 죽게 된다. 출감 후 아들 원탁(이민우)에게 최고의 아빠로 거듭나겠다는 꿈도 못 이룬 채 사망한 영규. 그런데 이때 그의 영혼 앞에 천사가 나타난다. 자신의 존재를 영~믿지 못하는 영규에게 거의 이용하지 않는 천사 날개를 펴보이며 존재증명에 나서는 천사. 영규는 천사에게 아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부탁한다. 천사는 천국의 명을 거역하느냐 마느냐를 잠시 잠깐(약 3초?) 고민하다가 영규를 며칠간 환생시키기로 한다. 그런데 아뿔싸! 하필이면 고딩으로 환생할 줄이야! 2단계 : 필요하면 조폭의 몸을 빌어서 인간도 된다. 한편, 천사에겐 영규 외에 거둬야 할 영혼이 또 하나 있었으니 그는 바로 영규의 감방동기, 장석조. 억세게 운 나쁘게 세상을 떠난 영규와는 달리 위풍당당하게 교도소 문을 나선 장석조는 자신의 조직이 완전히 와해된 사실을 알게 된다. 그에게 남은 것은 두뇌회전 안되는 부하 3명뿐. 석조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부들부들 떨며 80년 형 각그랜저를 몰다가 폭주족들과 다툼을 벌이고 교통사고로 사망직전에 이르른다. 이제 천사는 석조의 영혼을 온전히 거두면 임무완수! 하지만 그는 영규의 간곡한 부탁을 돕기 위해 석조의 육체를 빌어 인간이 된다. 이제 뜻하지 않게 조폭이 된 천사는 본격적으로 동갑내기가 된 아빠 영규와 아들 원탁의 인생에 개입하기 시작한다. 3단계 : 동갑내기 父子의 맞짱 위기를 막아본다. 안되면.할수 없다. 조폭천사 석조는 아들을 위해 천국행도 마다한 영규, 아니 하동훈을 원탁이와 같은 학교 같은 반에 전학생으로 보낸다. 물론, 이를 위해 담당 선생에게 뇌물공여는 기본! 하지만 문제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몸은 18살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40대인 18살이 된 영규는 하동훈의 이름으로 원탁과 친해지려 하지만 두 사람의 세대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를 능가한다. 설상가상 원탁의 주변을 맴돌던 동훈은 학교 쌈짱인 원탁에게 맞짱 대결을 신청하는 것으로 오인받기에 이르는데.. 정작 임무는 뒷전, 천국법도 무시한 천사가 열여덟 동갑내기 부자를 화해시키고 무사히 천국으로 귀환할 수 있을까?
코메디,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