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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카미유와 자벨은 사소한 말다툼 끝에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폴은 불화의 원인이 자신의 바람기에 대한 아내의 질투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카미유가 예술가로서의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상실한 데에 있었다. 카미유는 자신의 모든 삶을, 특히 결혼 생활과 남편을 경멸한다고 토로한다. 한편 소설가인 폴은 대중적인 기호에 맞는 시나리오를 써 줄 젊은 작가를 찾던 할리우드의 제작자 제레미 프로코슈에 발탁되어 프리츠 랑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한 호메로스의 고전 <오디세이>의 시나리오를 쓰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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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갓 나온 모리스 포젤은 자신의 아내를 죽게 만든 장물아비 질베르를 살해한 후 보석과 돈을 숨긴다. 포젤은 친구인 실리앙이 가져온 금고폭파기계로 새로운 강도 계획을 세우는데, 목표한 저택을 털고 있을 때 경찰이 그들을 급습한다. 포젤은 부상을 입은 채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동행했던 레미는 살리냐리 형사의 총에 맞아 죽고 만다. 이전부터 경찰의 밀고자 노릇을 해오던 실리앙은 클랭 경감의 요구에 모든 것을 실토하고 결국 포젤은 체포된다. 포젤은 감옥 안에서 밀고자 실리앙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는데...

부르주아의 속물 근성이 몸에 밴 아내가 역겨워진 페르디낭은 옛 애인 마리안을 파티장에서 우연히 만난다. 두 사람은 해안가로 함께 도피하지만 마리안은 곧 도회지에 나가 춤을 추고 싶어하고, 페르디낭은 해안가에서 글을 쓰고 싶어한다. 둘의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다.

암 진단 결과를 기다리던 가수 클레오는 곧 죽음을 맞이한다는 점괘를 받는다. 불안에 잠긴 클레오는 의사의 최종 진단을 기다리는 동안 끊임없이 파리 곳곳을 배회하기 시작한다. '파리에서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 영화는 감독인 아녜스 바르다에게 최초로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클레오의 모든 행동과 사건들은 실제로 물리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묘사됨으로써 그녀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과 그 두려움을 벗어나게 되는 과정이 동시적으로 포착된다. 영화 속에서 점차로 그녀는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죽음과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통찰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바르다는 이 작품에서 관습적인 이야기 전개 대신에 사진적인 것과 영화적인 것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데, 미와 추는 조우하고 그로테스크함(살아있는 개구리를 먹는 남자)과 사랑스러움(클레오의 공적 이미지)은 병치되며, 빛과 어둠, 인공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은 시각적 대조를 이루고, 밝은 뮤지컬 코미디와 비극적 드라마가 서로 엮어 들어감으로써 영화는 전반적으로 대립을 통해서 미묘한 결을 구성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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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트의 항구, 카바레 댄서인 롤라는 7년 전에 떠난 연인 미셸을 기다리며 아들 이본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친구인 롤랑과 미국인 해병 프랭키의 구애를 받지만 미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들을 거부한다.

스트립 댄서 안젤라는 사랑하는 에밀의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에밀은 준비되지 않았다며 거절한다. 에밀의 친구 알프레드는 아이 문제로 계속 에밀과 싸우는 안젤라에게 에밀의 사랑을 믿으라면서도 은근히 그녀를 유혹한다. 계속된 싸움에 지친 안젤라는 알프레드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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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프랑스, 소녀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수녀가 되기를 강요받는다. 어머니 같은 돌봄에서 가학적인 학대자, 그녀를 성적대상으로 여기는 수녀까지 세 수녀원장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그녀를 대한다.

두 명의 시골 소작농이 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가한다. 그들은 전쟁수행 기간동안 무엇을 해도 좋다는 자유와 부를 누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강간, 살인, 약탈에 탐닉한다. 그러나 예견했던 승리는 점점 멀어져가고...

TV 방송국에서 일하는 미셸은 스튜디오를 구경하던 릴리안과 줄리엣을 슬쩍 안으로 들여보내 주며 친해진다. 이후 몇 번의 데이트를 통해 가까워진 세 사람은 미셸의 제안으로 코르시카 해변으로 바캉스를 떠난다. 당시 프랑스 젊은이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포착한 자크 로지에의 장편 데뷔작.

실패만 거듭하던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알뱅은 취재를 위해 독일의 뮌헨으로 간다. 그곳에서 알뱅은 부유하고 성공한 작가 안드레아스를 만난다. 안드레아스에게는 아름다운 프랑스인 아내 엘렌이 있다. 이 부부는 알뱅과 기꺼이 친구가 되는데, 알뱅은 엘렌에게 반해 버린다. 한편, 교묘히 자신을 피하는 엘렌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고 생각한 알뱅은 그녀의 뒤를 밟는다. 부르주아의 삶을 비판적으로 다루는 샤브롤 작품의 전형적 특징이 처음으로 그려진 작품이다. (2017년 영화의 전당 -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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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르의 다른 작품들처럼 기존의 질서와 관습을 부정하고,모자이크같은 구성을 띠고 있다. '여성 험프리 보가트' 폴라 넬슨(안나 카리나)이 주인공으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내용이다. 미국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나치에 점령된 2차 대전 중의 프랑스. 이곳 산간 작은 마을엔 젊은 미망인 바르니가 어린 딸 프랑스와 통신학교 직원으로 일하며 살고 있다. 무신론적 공산주의 자인 바르니는 "종교는 민중의 아편" 이란 비판을 가하기 위해 성당을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는 레옹 모랭 신부를 만나게 되는데.... 1961년 베니스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성적 도덕적으로 동요하는 한 여성의 모습을 매혹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작품. 가톨릭 사제에게 육체적 지적으로 매혹을 느끼는 여자주인공 역을 맡은 엠마누엘 리바는 젊은 여성의 죄의식과 혼란을 유혹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으며, 장 폴 벨몽도의 절제된 신부 연기 역시 인상적이다. 성적인 자각과 종교적 각성을 교묘하게 융합하는 멜빌의 연출과 두 중심인물 사이의 드라마틱한 상호작용이 매혹적인 대사와 더불어 오래도록 깊은 인상을 남긴다.

아드리앙은 약혼자가 없는 사이 평화롭고 금욕적인 휴가를 보내려고 지중해의 별장으로 떠난다. 그런데 별장에는 이미 친구 다니엘과 그가 데려온 소녀가 묵고 있다. 연인 수집이 취미인 소녀는 밤이면 밤마다 남자들과 어울리고, 그녀로 인해 아드리앙이 소망한 금욕적인 휴가는 혼란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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