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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가수 릴리 슈슈의 노래를 너무나 사랑하는 열네 살 소년 유이치. 그러나 그의 중학교 생활은 끔찍하기만 하다. 단짝 친구였던 반 아이들의 리더가 된 후 자신을 이지메시킨다. 한밤중에 불려나가 그들 앞에서 자위를 하거나 원조교제를 하고 있는 여학생의 일거수일투족도 감시해야 하며, 심지어 첫사랑 쿠노 역시 이지메를 당하지만 그녀를 도와주기에는 자신의 슬픔을 감당하기에도 벅차다. 그의 유일한 안식처는 오로지 영혼을 뒤흔드는 듯한 릴리 슈슈의 노래 뿐. 그러나 현실은 노래로 감출 만큼 만만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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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유성이 발견된 다음 날, 학교에서는 빛나는 그림자에 대한 목격담이 퍼지면서 교내 귀신 이야기로 발전하게 되고 그러던 중 노리오라는 소년이 갑자기 전학을 오고, 그의 주위에서는 이상한 사건이 빈발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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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계절인 4월. 홋카이도에서 도쿄로 상경한 우즈키는 무사시노에 있는 대학에 다니기 위해 혼자서 익숙치 않은 타지 생활을 시작한다. 어른스러운 성격의 우즈키는 별난 성격의 친구들이나 아파트 이웃 등 개성 강한 사람들과 만나게된다. 그러나 그런 우즈키도 대학 지원 동기에 대해 질문받으면 대답을 망설이게된다 . 우즈키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할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하나는 어릴 때부터 단짝 친구인 앨리스가 점찍은 남자애를 보여준다며 끌고 간 곳에서 마음을 뛰게 만드는 꽃미남 소년 미야모토를 발견한다. 몰래 뒷조사를 통해 확인한 바로 미야모토는 한 학년 선배이자 만담동호회 회원. 하나는 만담동호회에 가입해서 미야모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어느 날, 하나는 마침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된다. 머리를 다친 선배에게 기억 상실이라고 거짓말 한 것도 모자라 자신에게 사랑 고백했다고 말해 버린 것. 그리고 앨리스는 친구인 하나의 애정 사기극에 거침없이 동참한다. 그러나 그들의 우정은 미야모토로 인해 예기치 않은 삼각관계로 발전하는데...

“오늘도 난, 거짓말을 잔뜩 해버렸다”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는 [플래닛]에서 만나 결혼한 남편에게 거짓말을 잔뜩 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어쩌면, 세상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어” 다시 세상에 혼자 남게 된 ‘나나미’는 [플래닛]을 통해 프로 서비스 맨 ‘아무로’의 도움을 받고 ‘립반윙클’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체 모를 인물과도 친구가 되는데…. 과연, 그녀는 진짜 세상과 만날 수 있을까?

어딘가의 교외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남자와 여자. 그들은 '플루토'와 '젤리피쉬'라는 가명을 쓰며 서로 인사를 하고, 남자의 차로 더욱 교외로 이동한다.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두 사람은 동반 자살하기 위해 만난 것이었다. 도중에 다툼이 있지만, 편안한 대화와 식사를 하며 드라이브를 이어가는 두 사람. 화제는 서서히 자살 방법으로 바뀌고 그 곳에서 남자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한 가지 좋은 방법이 있어, 피를 빼는 거야'. 여자는 그 방법을 승낙하고 두 사람은 인기척이 없는 창고에 도착한다. '네가 끝나면 나도 죽을게'라고 말하며 여자를 큰 냉장고 위에 재우고 익숙한듯 채혈 바늘을 양손과 양발에 찌르는 남자. 바늘과 연결 된 긴 관의 끝에는 4개의 병이 있고 그 안으로 여자의 몸에서 빠져나온 피가 쌓여 간다. 그 이후 남자는 도망치듯 창고에서 나오고, 차 트렁크에 놔둔 가방 안에서 피가 든 병을 꺼내 흥분하며 그 피를 마시기 시작한다. 남자의 이름은 사이먼.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머니를 가진 고등학교 생물교사로, 뱀파이어였다.

닿을 수 없는 편지로 그 시절,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과 마주한 이들의 결코- 잊지 못할 한 통의 러브레터

예술이 좋아 어린 나이에 파리로 건너온 파리지엔느 프리랜서 에디터 ‘아오이’ 지친 일상을 뒤로 하고, 동생과 함께 파리로 여행 온 사진작가 ‘센’ 아름다운 파리를 관광하며 마음을 달래려고 하지만 동생은 자신의 짐을 모두 들고 사라지면서 낯선 파리에 혼자 남겨지게 된다. 마침 센의 곁을 지나가던 아오이의 구두 굽이 부러지면서 둘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고, 센의 상황을 알게 된 아오이는 그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두 사람.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말을 잃고 노래로 소통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꿈도 이름도 잃고 방황하는 ‘잇코’(히로세 스즈). 사랑을 잃고 기다리는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차갑고 냉정한 세상, 함께 견뎌낼 수 있을까?

일본에 밴드 붐이 일었던 1990년대. 수많은 청춘들이 밴드로 모여 데뷔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했다. 그 속에 랜즈(LANDS)라는 밴드가 있었다. 아사코는 학교를 그만두게 된 친구 미하루에게서 ‘랜즈’의 CD는 건네 받고 그들의 음악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미하루와 함께 ‘랜즈’의 공연장을 찾은 아사코는 대기실로 몰래 들어갔다가 ‘랜즈’의 리더 나츠와 마주치게 된다. 나츠는 아사코가 마음에 들었는지 다시 만나자는 비밀스런 약속을 하고, 나츠와 아사코는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한 가수와 팬 이상의 미묘한 감정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영화 "러브 레터"로 잘 알려진 감독 이와이 슌지. 그에게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된 듯하다. 이와이 슌지는 사고 이후 원전에 반대하는 일군의 학자들과 배우 그리고 방송인들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탈원전 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만나 의기투합한 동료들과 제작한 영화 "311: 이와이 슌지와 친구들"은 일본 TV를 통해 처음 방영되었으며 얼마 전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추모하며 극장에서 개봉됐다. 2012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 상영작.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언니인 지난이 죽고 지후아는 언니의 중학교 동창회 소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첫사랑인 인추안을 만난다. 모두가 자신을 지난으로 착각하자 자기 정체를 밝히지 않은 지후아. 결국 인추안에게도 언니인 척 연락처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언니가 되어 인추안과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사실 지난은 인추안의 첫사랑. 그리고 인추안은 그녀가 지후아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냥 모른 척 그녀의 고향집으로 편지를 보내고. 그곳에 남아있던 지난의 딸 무무와 지후아의 딸 사란은 엄마인 척 인추안에게 편지를 보내며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편지로 듣게 된다. 편지를 통해 어린 시절의 지난과 지후아, 그리고 인추안의 드러내지 못했던 감정들이 펼쳐지고, 또 인추안은 자신과 헤어진 뒤의 지난의 삶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성인인 지후아와 인추안뿐 아니라 아직은 어린 두 딸, 사란과 무무도 어린 시절의 엄마를 만나고 또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바톤(Baton)》은 요코하마 시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각 20분 분량의 SF 애니메이션 단편 3편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행성 아벨에서 인간과 닮은 로봇 아폴로(이치하라 하야토)와 로봇 같은 인간 미카루(우에토 아야)는 정체불명의 ‘사이퍼(Cipher)’ 칩을 지닌 밀항 로봇을 발견한다. 사이퍼의 능력을 알지 못한 채, 아폴로는 장난삼아 그 칩을 가져가고, 그로 인해 아폴로와 미카루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혼란스러운 미스터리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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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가이도에 사는 고3 수험생 히로는 동급생인 슈를 짝사랑한다. 우연히 히로의 마음을 알게된 슈는 히로에게 사귀자는 고백을 하게되고, 그렇게 히로와 슈는 알콩달콩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히로는 슈의 친구 타스쿠로부터 슈가 동경에 있는 와세다 대학을 지망했다는 사실을 듣고 슈에게 동경에 가지 말라며 무작정 떼를 쓴다. 결국 슈는 와세다 대학에 가는 것을 포기하지만, 히로는 왠지 슈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데... 둘이 평생 함께라면, 몇 년 동경에 가게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중 어느 쪽이 둘에게 행복할까? 히로는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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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시국에 사토 타쿠미는 ‘캡슐 괴수'를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키우기 시작한다. 괴물은 자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쳐 달라’는 소망을 품고, 타쿠미는 동료들에게 화상 채팅을 통해 괴수를 소개하기 시작한다. 괴수에 대해서 능통한 지인, 히구치 감독에게 노하우를 물어가며, 매일 괴수를 키워가는 타쿠미. 과연 타쿠미는 괴수를 잘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 괴수는 코로나를 해치워줄 것인가?

'쏘아올린 불꽃, 아래서 볼까, 옆에서 볼까'의 주연 배우들이 당시의 촬영장소를 찾아가며 과거를 추억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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