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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총잡이인 엘 토포는 어린 아들과 함께 사막을 횡단하다, 산적들에 의해 온 주민이 몰살당한 마을에 당도한다. 산적 두목의 여인이었던 마라와 사랑에 빠진 엘 토포는 그녀의 요구대로 사막의 총잡이들과 차례로 승부를 벌인다. 그러나 승부 도중 부상을 당한 엘 토포는 사막에 버려진다. 혼수상태에 빠진 그의 몸은 깊은 동굴로 옮겨지고,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 깨어난다. 그곳에서 만난 난쟁이 여인과 함께 다시 마을에 나간 엘 토포는 수도승이 된 아들과 조우하고, 그들의 운명은 비극으로 치달아가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이영우
8.18 판문점 도끼살인 사건이 터지자 외신부 기자 이민우는 바캉스 준비를 하다가 현장으로 간다. 세계는 북괴의 야만성과 잔인성에 치를 떨었고 온 나라에 분노의 함성이 들끓었다. 취재하다가 프랑스 여기자 마리안느는 이기자로부터 공산집단의 실상을 파악하게 된다. 미국은 동남아의 전력을 한반도에 집중시키고 미류나무를 자르는 특수작전을 수행한다. 성공리에 작전이 수행된 것을 본 민우는 딸과 아들에게 통일의 의지를 상기시킨다.
반공/분단

감독: 지영호
과거에 저지른 음욕에 대해 업보를 치르는 달비와 배지기는 조선이 아닌 풍습이 다른 외국 오지에 환생한다. 머물곳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달비는 그녀의 이국적인 매력에 반한 부호의 별장에서 기거하게 된다. 음욕이 남다른 달비는 욕망을 억제하느라 고통스런 생활을 하던중 권위를 앞세운 부호의 유혹을 못이기는 척 몸을 내맡긴다. 그러나 달비와 단 한번의 동침으로 기력이 다한 부호가 숨을 거두자 그 지방 사내들이 달비를 유혹하지만 그 누구도 달비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이에 분노한 마을 여인들은 합세해 달비를 쫓아내고, 달비는 배지기를 찾아나선다. 한편 외국 각지를 전전하는 배지기는 남다른 신체구조 때문에 가는곳마다 고초를 겪는다. 가짜 달비를 만나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결국 배지기와 달비는 서로가 찾는 진짜임을 확인하고 속세를 떠나 산속에 묻혀 살기로 결심한다.
멜로드라마,에로
감독: 줄리언 도일
마약 복용때문에 사망한 오빠를 못 잊어하던 델라웨어는 자신도 어느새 마약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그녀의 아버지는 자기 딸을 영국에 있는 전문 치료 병원에 수용 시킨다. 그 병원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마약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이름난 병원이다. 다른 환자들과 함께 치료를 받는 델라 웨어는 병원의 종사자들이 꾸며놓은 의문의 죽음들, 알 수 없는 실험들에 의해 병적 흥분 상태의 벼랑으로까지 몰리는데..
스릴러
감독: Robert Ballard
우주호올 해양탐험대가 벌이는 금세기 최고의 해저탐험. 1985년 로버트 발라드박사와 그 조사팀은 얼음으로 뒤덮힌 북대서양의 4천m 바다밑에서 87년 전 처녀항해 도중 불운의 사고로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발견했다. 미국지리학회의 후원으로 구성된 이들 탐험대는 2년여의 건조기간, 무게 66,000톤, 도시 4개 구역과 맞먹는 규모 의세계적인 호화여객선 떠다니는 궁전 에 얽힌 미스테리와 비극의 침몰현장을 답사한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 우주호올 해양탐험대가 벌이는 금세기 최고의 해저탐험. 1985년 로버트 발라드박사와 그 조사팀은 얼음으로 뒤덮힌 북대서양의 4천m 바다밑에서 87년 전 처녀항해 도중 불운의 사고로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발견했다. 미국지리학회의 후원으로 구성된 이들 탐험대는 2년여의 건조기간, 무게 66,000톤, 도시 4개 구역과 맞먹는 규모 의세계적인 호화여객선 떠다니는 궁전 에 얽힌 미스테리와 비극의 침몰현장을 답사한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 정확한 침몰 위치를 확인한 후 11개월만에 노바스코샤 연안으로부터 560KM떨어진 해저에서 불운한 운명을 간직한 채 바다속에 영원히 묻힐 뻔한 타이타닉호를 인양한다. 이 미스터리는 매일 5만 7천여장에 달하는 수중촬영과 침몰원인규명 실험연구로 그 비밀의 베일을 벗는다.
자연ㆍ환경,지역
감독: Irv Berwick
세탁업자 하워드는 여동생 주디의 가출로 사랑하는 모친께서 괴로워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우연히 자동차 편승을 하게된 가출소녀에게서 주디의 환영을 보게 되고 그녀들을 폭행, 살인하기에 이른다. 정신질환 속에서 범행의 기억을 갖지 못하고 소녀들에 대한 살인극을 잇달아 벌이는데...
범죄,미스터리

감독: 스탠리 큐브릭
로마의 폭정을 타도하고 신사회를 세우게 될 '기독교'라는 새로운 믿음이 탄생되기 바로 전 해까지, 로마 공화국은 문명 세계의 중심지였다. 시인은 가장 아름다운 제1의 도시요, 모든 신의 고향인 황금 로마여 라 노래했고, 자긍심과 권력에 있어서도 절정을 이루었다. 하지만... 인간 노예라는 병폐로 쓰러지게 될 로마의 전제시대는 곧 다가올 어두운 사건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해, 트레이스라는 점령지에서 한 문맹 노예가 스파타커스라는 아들을 낳았다. 반항아인 그는 13세도 되기 전에 리비아 탄광에 팔렸다. 채찍과 쇠사슬의 태양아래서 그는 2천년간의 노예 제도 종식을 꿈꾸며 청춘 시기를 보냈다. BC 1년, 리비아 광산의 노예 스팔타커스(커크 더글라스)는 검투사 양성소 주인 바티아투스(피터 유스티노브)의 눈에 띄어 카푸아의 양성소에서 훈련을 받기 시작한다. 목숨을 건 훈련 속에서도 여자 노예 바리니아(진 시몬즈)를 사랑하게 된다. 어느 날 이 곳을 방문한 로마 최고의 권력가 크라서스 일행은 살생 시합을 요구하고, 스팔타커스의 목을 찌르는 대신 일행에게 달려든 드라바는 크라서스(로렌스 올리비에)의 단검에 목숨을 잃는다. 결국 크라서스에게 팔려가는 바리니아를 본 스팔타커스가 포악한 훈련관 마셀러스를 죽이는 것을 계기로 노예들이 봉기, 반란이 시작된다. 스팔타커스를 대장으로 한 그들은 가는 곳마다 노예를 해방시키고 집단은 점점 커져간다. 로마로 끌려가던 도중 바티아투스로부터 도망친 바리니아 또한 스팔타커스와 재회한다. 한편, 원로원 내에서 크라서스와 팽팽히 대치 중인 그라커스(찰스 로튼)는 크라서스의 세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크라서스의 처남이자 심복인 글라브러스의 부대를 노예군 토벌대로 보내고 대신 자신의 젊은 친구 시저(존 게빈)에게 로마 수비대를 맡긴다. 글라브러스의 군대는 전멸하고 크라서스는 모든 공직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원로원은 진압에 성공하면 제1집정관으로서 독재권을 준다는 조건으로 크라서스에게 진압을 의뢰한다. 한편, 크라서스의 노예였던 시인 안토니누스는 스팔타커스의 부대에 합류, 참모를 맡는다. 스팔타커스의 계획은 실레지안 해적의 배를 입수해 노예들을 모두 고향으로 보내는 것이다. 하지만 그라커스의 주선으로 노예군에게 배를 제공하기로 한 해적들이 크라서스에게 매수되고, 고립된 노예군은 크라서스군과 정면으로 대치, 궤멸당한다. 스팔타커스를 찾지 못한 크라서스는 바리니아와 그녀의 아기를 데리고 온다. 6,000명에 이르는 포로가 로마로 통하는 아피아 길가를 따라 늘어선 십자가에 못박히고, 마지막 안토니누스와 함께 있는 자가 스팔타커스임을 직감한 크라서스는 그 둘에게 사투를 벌이게 한다.
액션,시대극/사극,드라마,전기

감독: 케빈 메이어
알렉스는 어렸을 때 간통중인 어머니를 자신의 눈앞에서 아버지가 사살하는 것을 목격하는 등 불행한 어린시절의 기억을 갖고 있다. 두번째 강도로 복역중이던 알렉스는 우연히 잡지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인상을 느끼게 하는 작가 힐러리를 보고 흠모한다. 그러던중 알레스는 힐러리가 캘리포니아주의 가석방제도의 헛점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이야기를 그녀에게 써보낸다. 이를 계기로 알레스는 가석방되고, 힐러리의 조수로 고용되어 그녀를 도와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힐러리의 딸 빅키가 알레스를 좋아하게 되자 알렉스는 힐러리에 대한 사랑으로 괴로워한다. 알렉스는 힐러리에 대한 열정을 참지 못하고 힐러리에 집으로 침입하여 힐러리를 범하려다 빅키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고만다.
드라마,스릴러
감독: 조쉬 벡커
월남참전 영웅 잭은 퇴역 후 고향 미시간에서 옛애인 샐리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3명의 전우들의 방문을 받게 된다. 한편 이튿날 TV에서는 의문의 납치사건에 대한 경고를 하는 가운데 샐리와 애견이 없어진다. 그들을 찾아나선 다시 모인 전투조. 잭과 그의 동료는 완전무장을 하고 총을 잡는다.
액션,어드벤처,스릴러
감독: 제임스 화르고
시경 살인과의 하리는 동료인 후랭크와 작은 사건을 해결한 후 다시 술집에서 일어난 강도사건 현장으로 뛰게 된다. 현장에 도착한 하리는 흥분된 범인들의 허를 찔러 그들이 요구하는 차에 타고 상점 안으로 뛰어든다. 당황한 범인에게 하리는 총 마그남44가 불을 뿜어 사건은 끝난다. 이때 샌프란시스코 교외에 개스회사 검침원이 피살되고 순찰차가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날 밤 맥스휠을 리더로 하는 갱들은 순찰차를 이용하여 항구창고로 갔다가 순찰 중이던 후랭크
액션,스릴러

감독: 김용완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나한테는 팔씨름 밖에 없었어… 나 믿어!”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떡하니 살고 있는데… 잡는 순간 모두 넘긴다! 챔피언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이 시작된다!
드라마,스포츠,가족

감독: 김성훈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조선필생 VS 조선필망세상을 구하려는 자와 멸망시키려는 자!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액션

감독: 이성관
결연 후원으로 이어진 한국의 소녀 보미와 케냐의 소녀 나쉬파에.부족의 전통에 따라 강제 결혼을 앞둔 나쉬파에는 보미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낸다.병마와 싸우던 보미는 아버지 요섭에게 간절히 부탁한다.“아빠, 꼭 나쉬파에를 도와주세요…”딸의 마지막 소원을 안고 10,000km 떨어진 낯선 케냐에 도착한 요섭.하지만 그곳에서 요섭은 나쉬파에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요섭은 단 한 줄기 희망을 따라 나쉬파에를 찾아 나서는데…
드라마
감독: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데번에 사는 부부 안소니와 레이첼은 클로슬리라는 이상한 여행객을 만난다. 크로슬리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치명적인 외침’인 호주 원주민들의 샤머니즘을 알려주고, 이로 인해 평범했던 부부의 삶은 끔찍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로버트 그레이브의 짧은 소설을 기반으로 한 이 영화는 70년대 만들어진 초현실주의 스릴러 위커맨 이나 지금 뒤돌아 보지 마라 와 같은 영화들과 맥을 같이한다. 독특한 내러티브와 전례 없는 사운드 효과로 1970년대 후반 영국 공포영화의 초석이 된 작품.
공포,드라마

감독: 박영수
불어 학원에서 만난 연상의 여인을 좋아하는 고3학생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분명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과 일상의 순간들을 경쾌한 리듬감으로 풀어낸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드라마
감독:
줄거리 정보 없음
뮤직

감독: 강제규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마라톤을 할 수 없게 된다.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드라마,액션,시대극/사극,스포츠
감독: 노먼 토커, 로버트 스티븐슨
줄거리 정보 없음
액션,드라마,SF,서부,어드벤처,전기,가족,판타지
감독: 리차드 터글
뉴올리언즈에 연속적인 강간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미궁에 빠져든다. 사건 전담 수사팀의 담당인 웨스 블럭은 두 딸과 살고 있는 이혼의 경력이 있는 경찰이다. 피해를 당한 여자들을 조사하던 중 살인범의 목표가 자신임을 알아챈다.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스티븐 자일리언
진실을 밝히려면 그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때는 1979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이스트 워번에서 산업폐기물에 의한 생수오염이 발견된다. 그리고 그 마을의 백혈병 사망률이 갑자기 증가하게 된다. 백혈병 희생자 중 어린 아들을 잃은 앤 앤더슨은 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비극에 대한 공식적인 책임 소재를 묻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을에 위치한 대기업 strice Foods와 W.R Grace Co.사의 공장의 폐기물이 그 원인임을 의심하게 된다. 개인상해소송전담 변호사였던 잰 슐리츠먼과 그의 소규모 법률사무소는 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하는 케이스를 우연히 맡게 되었고, 잰 슐리츠먼의 법률사무소와는 비교도 안되는 보스톤의 대규모 법률사무소의 검사 제롬 패처와 윌리엄 치즈먼이 Beastrice Foods와 W.R Grace Co.사의 변호를 맡게된다. 패처는 막대한 배상금 문제가 걸린 케이스를 진행시키기 보다는 합의금으로 케이스를 종료시키려 한다. 그러나 앤더슨은 돈 보다도 제대로 된 책임규명을 원한다고 해서 '쉽게 가려고 하는' 잰과 그의 동료 변호사를 곤란하게 한다. 한편 잰의 법률사무소는 마을주민 대부분이 Beastrice Foods사의 직원이었던 까닭에 증인을 내세우는 데 불리했고 과학적인 증거자료 수집 때문에 이미 파산직전에 가있던 상태였다. 승산이 안보이는 케이스에 지친 잰의 동료들은 더 이상은 못하겠다며 잰의 곁을 떠난다. 그리고 패처는 잰에게 계속 케이스를 포기하도록 설득한다. 선택의 기로에 선 잰. 워번의 오염된 시냇가의 물을 바라보던 그는 이 케이스의 숨겨진 사실을 알게 되고 이제는 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버리고 이 한 케이스에 인생을 거는데....
드라마
감독: 루이스 마일스톤
1890년대 후반, 유명한 오페라 가수 넬리 멜바(파트리스 먼셀)는 윈저 성으로 초대받아 빅토리아 여왕(시빌 손다이크)을 위해 노래한다. 그녀의 첫 번째 곡인 “호밀밭을 지나며(Comin' Through' the Rye)”를 부르며 멜바는 호주 멜버른 근처의 소 목장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회상한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소녀 헬렌 미첼은 아버지가 소 목장을 하며 평생 모은 돈을 받아 프랑스 파리로 유학 길에 오르지만, 오랜 연인인 찰스 암스트롱(존 매컬럼)에게 미처 떠난다는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파리에 도착한 그녀는 숙소에서 짐이 뒤바뀌는 소동을 겪다가, 부유한 영국인 청년으로 오페라 애호가인 에릭 월튼(존 저스틴)을 만난다. 학비를 벌기 위해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던 헬렌의 노래를 들은 월튼은 그녀에게 엄청난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당대의 전설적인 성악교사인 마틸드 마르케시(마티타 허트)에게 헬렌을 소개시켜 줄 계획을 생각해낸다. 이때 마르케시는 늙고 병약해 은퇴한 상태였지만, 월튼은 헬렌이 공원에서 마르케시를 “우연히” 만나 그녀의 휠체어를 밀도록 하게 하고, 결국 마르케시는 헬렌의 오디션을 보는데 동의한다. 월튼은 헬렌의 고향 멜버른의 이름을 따 그녀에게 멜바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 때부터 헬렌은 넬리 멜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다. 멜바의 재능을 높이 여긴 마르케시는 본격적으로 멜바를 지도하기로 결심하고, 그들은 매우 강렬하고, 매우 엄격한 성악 수업에 돌입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멜바는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오페라에 데뷔하고, 이후 그녀는 승승장구한다. 마침내 멜바는 데뷔한 지 5년 만에 마틸드 마르케시의 주선으로 마침내 런던의 유명한 오페라하우스인 코벤트 가든에서 도니제티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타이틀 롤을 따내고, 다시 미국인 흥행사 오스카 해머스타인을 만나 맨하탄 오페라와 전속 계약을 따낸다.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멜바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 몬테 카를로에 왔을 때, 그녀의 전 애인이자 지금은 아주 성공한 목장 주인인 찰스가 갑자기 나타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다시 연애를 시작하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하기에 이르지만, 둘은 금세 멜바의 커리어와 호주에서의 삶 사이에서 갈등한다. 멜바는 남편에 대한 사랑 때문에 무대에서 은퇴할 마음까지 먹지만, 찰스는 그 무렵 자신을 “멜바 남편”으로만 알아주는 세상에 진절머리가 나 결국 그녀를 떠나 호주로 돌아가고, 멜바는 외로움을 견디면서도 계속해서 오페라 무대에서 성공 가도를 달린다. 영화의 결말부는 다시 윈저 성. 옛 생각에 회한에 잠겨 노래를 멈추고 있는 멜바에게 빅토리아 여왕이 다가간다. 여왕은 자신이 죽은 남편과 얼마나 음악을 즐겨 들었는지를 말해준다. 그리고는 외로움을 극복하고 음악을 계속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공감해주면서도, 그녀에게는 개인의 삶보다도 예술에 대한 더 큰 의무가 있다고 덧붙인다. 넬리는 여왕의 말을 알아듣고 기뻐하며 다시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
드라마,뮤지컬,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