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개 결과 (TMDB 1개, KMDB 1개)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사고로 딸을 잃은 부모와 헤어지기로 한 사실을 알리기도 전에 죽어버린 약혼녀를 대신해 함께 지내게 된 청년. 그리고 행방 불명된 연인을 3년째 기다리는 여자.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지만 딸과 약혼녀를 잃은 이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누구보다 강한 애정을 느끼게 된다. 겉으로만 돌던 약혼녀의 부모들과 한걸음 다가가 그들의 마음속까지 들여다보게 된 주인공 조, 그리고 조를 통해 딸의 기억을 더듬는 중년의 부부. 그들은 지금은 볼 수 없는 딸을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지우지 못하고, 조를 통해 딸의 모습을 투영하고, 아파한다. 약혼녀와의 관계에서 조는 벤 부부와 이전 같은 피상적인 관계가 아닌 직접적인 관계가 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데..
감독: 마크 펠링톤
나를 봤다고 믿는가? 내가 무언가를 전달해 주었다고 믿는가? 그렇다면 나의 말을 믿는가? 아니면, 나의 말의 근거를 찾는가? 워싱턴포스트지의 정치계 기자 존은 명석한 두뇌와 특유의 직감력으로 모든 사건의 취재를 성공리에 해결하는 촉망받는 기자이다. 부와 명성 그리고 아름답고 사랑스런 아내까지 항상 함께 하는 존은 스스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함께 새로 살집을 마련하러 다니던 아내가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숨을 거두게 되고 꿈처럼 달콤한 그의 행복한 순간들이 한 순간에 어둠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커다란 실의에 빠진 존은 우연히 그녀가 죽기 전에 한 말을 떠올리게 되는데, 당신은 사고 나기 전에 그 걸 못 봤죠, 그렇죠? 그녀가 남긴 이 한마디는 계속해서 존의 머리에 남고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존은 병원에서 혼수상태이던 그녀가 그린 이상한 그림을 발견하는데... 나방모양의 형상을 한 귀신같은 것을 그려놓은 그녀의 스케치북은 존의 마음을 어지럽히게 된다. 2년 뒤, 존은 다소 안정을 되찾았지만, 예전처럼 행복을 찾을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일 때문에 리치몬드로 차를 타고 가던 도중 길을 잃고 외딴 마을에 도착하는데...
SF,미스터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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