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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영화 춘향전을 만들던 중 이영일에게 친구의 동생이자 영화배우 지망생인 김정희가 찾아온다. 영일은 영화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 정희를 음반회사에 소개시켜주고 돌봐준다. 춘향전의 여주인공 안나는 영일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정작 영일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고, 안나의 애인이자 뒤를 봐주던 음반회사의 문예부장 한계수 역시 정희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영일과 함께 영화 춘향전을 촬영하던 감독 허훈은 안나가 말썽을 부리자 다툼 끝에 그녀를 내치고, 대신 정희를 춘향으로 기용한다. 정희의 투입으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즈음, 영일과 허훈은 제작비 부족으로 곤란을 겪게 되고, 영일은 공금에 손을 대고 감옥에 갇힌다. 정희는 영일의 면회를 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영일이 안나의 도움으로 이미 풀려나왔기 때문이다. 수감 생활로 심신이 허약해진 영일은 안나의 극진한 간호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다. 그 사이에 영화인들의 의기투합으로 반도영화주식회사가 설립되고, 회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춘향전이 완성되어 대성공을 거둔다. 춘향전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영일이 돌아오지만, 내심 영일의 행방을 걱정했던 정희는 그의 옆에 안나가 있는 것을 야속해하며 쓰러진다. 이후 정희는 영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둘은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일본영화계 시찰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싣는다.

감독: 심우섭
외국에 살다가 8년 만에 귀국한 노요리사 양인갑은, 과거에 요리기술을 가르치며 성장시킨 전국 8도의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한다. 유성에 사는 삼겹살집 주인 성호의 단란한 가정의 정경에 흐뭇해하고, 전주 비빔밥집을 경영하는 공처가 제자를 보고, 못마땅해 하기도 하며, 광주의 광섭에게 갔을때 과부 해남댁을 소개받게 되나 성사되지 않는다. 그 후, 양인갑은 목포, 부산, 제주까지 돌아보고 꿋꿋하게 각자의 삶을 다져가는 제자들의 모습에 뿌듯한 마음으로 서울로 돌아온다. 양인갑의 생신날 모여든 제자들은 성대히 그의 생신을 치러주고, 늦게나마 해남댁과 연분을 이어준다.
코메디,로드무비
감독: 조긍하
6.25 당시 이혁은 강제적으로 의용군에 끌려 나갔다가 포로가 된다. 포로수용소로 이송된 그는 거기서 반공포로들을 규합하여 잔인무도한 공산포로들과 싸운다. 죽음을 건 싸움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마침내 승리를 거두고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다.
액션,반공/분단
감독: 이장호
선희는 가난한 서민아파트에서 벗어나려고 기대하는 배우 지망생이다. 그녀의 애인 영철도 챔피언을 꿈꾸는 스파링 상대역이다. 영철은 돈을 벌기 위해 사기권투경기에 나섰다가 오히려 승리하여 폭행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수감되었던 영철은 출감하여 선희를 찾지만, 그녀는 술집여자로 전락한데다가 뇌종양까지 얻은 상태였다. 기적적으로 선희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두 사람은 다시 예전에 살던 곳으로 돌아간다.
멜로/로맨스,청춘영화

감독: 장일호
운전사인 인숙은 가정의 생계와 어린 동생들의 학비를 책임지고 있었다. 인숙은 짓궂은 승객들의 거친 농담과 은근한 유혹을 견디며 거리를 누비면서 동료 운전사 영규와 사랑에 빠진다. 알고보니 그는 대운수회사 사장의 아들이었다. 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장이 되던 날, 그녀는 그와 화촉을 밝힌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규형
신문방송학도인 평범한 대학생 철수는 영문과의 당돌한 여학생 미미와 함께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보물섬이라 불리우는 법대생을 만나, 함께 어울리며 기상천외한 행동을 해서 주위를 즐겁게 해준다. 한편, 자신의 장래를 염두에 두고 의대생을 만나, 약혼까지 결심을 한 미미는 현장에 불같이 나타난 철수에게 너와의 사이는 친구라는 만남의 정의를 내리고 돌아선다. 그날 밤 철수가 홧술을 마시는데, 동참한 보물섬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마침내 보물섬의 비밀이 드러난다. 불치의 뇌종양에 걸려 얼마 남지않은 시간을 뇌성마비 장애자를 가르치는 지도자로 지내며, 삶을 가꾸고 있던 것이다. 바다가 보고 싶다는 보물섬의 청에 따라 미미와 철수는 여행을 떠난다. 얼마 후 스물 한 살의 나이로 보물섬은 짧으나 열정적이었던 생을 마친다.
드라마,청춘영화

감독: 정창화
제2차 세계 대전 종결 직후에 혼란이 극에 달한 만주대륙. 패전 일본군 포로들에 대한 중국공산당인 팔로군의 학대는 이루 형용할 수 없으리 만큼 가혹하고도 처참했는데, 이를 목격한 한중지사들이 인도주의의 기치 아래 굳게 단결하여 일본군 포로수용소의 팔로군을 격퇴하고 포로들을 석방시키는 데 성공한다.
액션,멜로/로맨스,활극

감독: 신승수
씨름선수로 형편없는 참패를 당한 일봉은 귀향을 포기하고 서울거리를 방황하다 직업을 전전하는데 배우가 되라는 권유를 받는다. 그러나 일봉을 기다리는 역활은 도색영화의 배우역이었다. 그곳에서 애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데 배우를 그만두고 애자는 임신을 한다. 극심한 가난으로 애자는 유산하고 일봉은 자신의 무능함을 저주하자 두사람은 일년동안 결별을 선언한다. 그동안 일봉은 애자를 위해 남창일을 하면서 무섭게 돈을 벌지만 자신도 모르게 거세됨을 느끼며 일년이 지나 약속장소에 나갔지만 애자가 나타나지 않아 그는 도시를 향해 울부짓는다.
멜로드라마

감독: 이규환
천애고아 덕이는 남사당 꼭두쇠 박치삼에게 발견되어 남자로 가장하고 남사당 생활을 하다가 같은 또래의 남자 삐리 만준과 친해진다. 성장한 덕은 시골 장터에서 놀이마당을 벌이던 중 우연히 만준과 재회하여 결혼하나 만진의 지극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의 곁을 떠나 남사당패에게로 돌아온다. 남사당들은 죽은 박치삼의 뒤를 잇는 꼭두쇠로 덕이를 추대한다. 도망간 덕이를 찾아 유랑하던 만준은 덕이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이미 덕이를 집으로 데려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남사당과 함께 서민의 애환을 달래며 살아온 덕이는 어느 추운 겨울날 풍요로운 가락을 벗삼아 황량한 벌판에서 홀로 최후를 맞는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호선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귀환한 목욕탕 때밀이 창수(송재호)는 경찰서 보호실에서 우연히 영자(염복순)를 만난다. 3년 전, 철공소 노동자였던 창수는 사장 집의 가정부로 일하던 영자를 알게 된다. 순진하고 착한 영자에게 반한 창수는 영자에게 청혼하고 베트남으로 떠난다. 그러나 그 사이에 영자는 망나니 같은 사장 아들의 손에 놀아나다 집에서 쫓겨난다. 건실하게 살고 싶은 영자는 봉제공장에 취직하지만 공장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생활이 되지 않고, 아는 언니의 권유로 술집에도 나가보지만 적응하지 못한다. 영자는 이윽고 버스 안내양이 되지만, 교통사고로 팔 한쪽을 잃고 이내 매춘부로 전락한다. 창수는 3년 만에 재회한 영자가 아무런 희망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고,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온갖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나 영자는 창수의 장래를 위해 그의 곁을 떠난다. 다시 몇 년 후, 영자의 거취를 알게 된 창수는 그녀의 집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창수는 장애인인 남편(이순재)과 결혼해 아이까지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영자를 보고 기꺼운 마음으로 떠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최하원
1784년 천주교가 들어와 이승훈은 정약종,약용 형제와 복음을 펼치나 복음이 당쟁의 도구로 이용되어 박해받는다. 하상과 정은는 신유박해때 고초와 감시를 피해 흩어진 교우들을 모아 교세를 확장한다. 우의정 이지연의 서자 이항주는 위기에 처한 정은를 구출하고 첫눈에 끌린다. 항주와 정은는 부친들 사이에 정혼이 약속되었지만 한사람은 진리를 위해 처형되고 다른 사람은 재상이 되어 가까이할 수 없다. 정은는 진리와 성교를 위해 항주의 사랑을 피하나 항주는 필사적으로 사랑을 쫓는다. 천주교 박해로 수많은 성직자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때 항주는 성령을 받는다.
시대극/사극,종교

감독: 신상옥
신라 마지막 여왕인 진성여왕 시대. 도적떼를 물리치고 돌아온 김원랑(신영균)은 진성여왕(김혜정)이 베푼 축하연에 참여한다. 그날 밤, 진성여왕은 즉위 전 사모했던 김원랑을 유혹하고, 원랑의 부인 여화(김지수)를 도성 밖으로 쫓아내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이를 안고 숲 속을 지나던 여화는 산적을 만난다. 산적은 아이를 죽이고, 여화를 겁탈하려고 한다. 도망치던 여화는 연못에 뛰어든다. 김원랑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달려와 연못에서 여화를 건져내는데, 놀랍게도 여화의 몸에는 온기가 남아 있었다. 이에 대해 늙은 하인들은 그 호수에는 천년 묵은 여우의 혼이 깃들어 있으며, 아무래도 여화가 죽지 않고 살아난 것이 수상하다고 수군거린다. 여화는 한밤중에 잠이 깨 귀신에 홀린 듯 집을 나서 아이를 죽인 산적들을 유혹해 살해한다. 천 명의 사람을 잡아먹어야만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천년호는 여화의 몸을 빌려 원을 푸는 댓가로 여화의 목숨을 살려준 것이다. 여화는 진성여왕의 처소에 침입해 여왕을 죽이려 한다. 여화에게 천년호의 혼이 깃든 것을 안 김원랑은 백운대사(지방열)를 찾아가 여화에게서 요기를 몰아내달라고 부탁한다. 여화가 천녀호임을 안 진성여왕은 여화가 있는 절에 불을 지르도록 한다. 새벽닭이 운 후 여화는 김원랑의 칼에 맞아 죽고 김원랑은 잡혀간다. 풀려나온 김원랑은 여왕 자리에서 쫓겨난 진성여왕의 구애를 뿌리치고 눈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화의 무덤을 지킨다. 한참의 세월이 흐른 후, 무덤을 찾은 백운대사는 앉은 채로 해골이 된 김원랑을 발견한다.
시대극/사극,공포(호러)
감독: 유현목
통영 유지 김성수(김동원) 집안은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면서 신약이 보급됨에 따라 약국을 접고, 어장 노른자위마저 일본인에게 뺏겨 가세가 기울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집안의 딸들 역시 순조롭지 않은 인생을 보낸다. 셋째 딸 용란(최지희)은 애욕에 넘치는 본능적인 여성으로 하인인 한돌(황해)과 정을 통하다 김성수에게 발각된다. 한돌은 쫓겨나고 용란은 아편쟁이인 연학(허장강)에게 시집가지만 연학의 폭력과 학대에 처가로 도망 오기 일쑤다.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큰딸 용숙(이민자)은 아들을 돌보던 의사와 정을 통해 낳은 아기를 살해하여 집안으로부터 거의 버림을 받고, 악착같이 돈만 모으며 살아간다. 어려운 사정을 타개하기 위해 김성수는 큰돈을 빌려 기관선을 사지만 사고가 나 선원들이 죽고, 그 보상금으로 가산을 탕진한다. 김성수는 어장을 관리해오던 기두(박노식)와 넷째 딸 용옥(강미애)을 맺어주지만, 어장은 계속 어렵고 기두는 술에 절어 산다. 거기에 시아버지는 용옥을 겁간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린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찾아온 한돌과 밀회하던 용란을 발견한 연학이 그들을 죽이려 하자, 이를 말리던 어머니(황정순)는 연학의 도끼에 맞아 죽고 용란은 미치고 만다. 이러한 비극에 교사 생활을 하는 신여성 둘째딸 용빈(엄앵란)은 통영을 영원히 떠나고자 하지만, 그녀를 흠모하는 강극의 설득으로 아버지의 땅에 남기로 한다.
멜로/로맨스,가족,드라마

감독: 박호태
등교길에 불량배들에게 희롱당하던 연하를 구해준 오성과 한음은 그녀를 연인으로 만들기 위해 다툼을 벌인다. 한편 대단한 주먹실력으로 동료들을 괴롭히는 칠성에 대항하기 위해 태권도장에 나간 오성과 한음은 각고 끝에 동료들 앞에서 칠성과 대결하여 승리를 한다. 학교성적이 우수한 반면 번번이 말썽을 일으키던 오성과 한음은 휴학계를 낸 칠성의 가난한 가정형편을 알게 된다. 그래서 칠성을 도우려고 하는데,처음에는 자존심을 내세워 오성과 한음의 경제적 도움을 거부하던 칠성은 그들의 진심에 마음을 열고 지난날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며 눈물을 흘린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김동혁
용호는, 가난하지만 성실한 아버지와 여동생 정희, 인순과 담쌓은 채 깡패들과 어울려 살아간다. 용호는 두목 덕재의 명령에 따라 폭력을 동원해 아주제약회사의 신기술을 빼돌리고, 이 때문에 이 회사에 다니던 정희가 해고된다. 용호는 우연히 만난 여대생 혜정과 사랑에 빠진다. 혜정은 바로 용호패 두목의 여동생. 두목이 용호의 처지를 이유로 둘의 연애를 반대하자 용호는 깡패노릇을 그만두고 새 삶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한다. 두목은 마지막으로 용호에게 개발 예정지인 아버지의 땅문서를 가져오라고명령한다 . 용호가 땅문서를 가져간 후 정희가 사는 판자촌 일대에 철거가 시작되고 그 와중에 용호의 어린 여동생 인순이 죽는다. 땅문서를 손에 쥔 두목은 용호를 처치하려고 한다. 두목으로부터 심한 부상을 당한 용호는 뒤늦게 아버지를 찾아가 용서를 빈다.
멜로/로맨스,범죄,가족

감독: 이혁수
영남 배꽃마을의 사또 윤지겸은 악한자로서 조정에서 보낸 암행밀사를 부하들을 시켜 제거한 다음 산도적의 소행으로 꾸며 놓는다. 옛날 윤지겸은 산도적과 결탁해 부호 한사람을 살해했는데, 중국 소림사에 들어가 15년 동안 무예를 연마한 부호의 딸 미령이 고향에 오자 그녀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다. 미령이 윤지겸에게 잡혀 고생을 하는데 조정에서 파견된 여인 암행어사 일매가 나타나 미령을 구하고 윤지겸은 체포한다. 미령과 일매는 15년 전에 헤어진 자매임을 확인하고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 산소에 큰 절을 올리고 죄인 윤지겸을 묶어 서울로 압송한다.
활극,액션

감독: 이형표
돈벌이 살인 무술대회에서 죽은 아버지의 원수 옥달평을 찾아 황석불은 만주에 온다. 옥달평의 행패는 여전하였고 유성권법의 별이 그를 돕고 있었다.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찾아간 스승 화삼유는 술주정뱅이 폐인이 되어 있었다. 황석불은 화삼유의 딸 쇼냥의 마음에 들려고 한다. 황석불은 살인 무도회에 참석하는 쌍동이 형제 봉고의명인 천관도를 쓰러뜨리나 별에게 잡혀간다. 알고보니 화삼유는 폐인을 위장한 애권의 권위자이다. 황석불은 화삼유에 의해 구출되고 애권을 수련한다. 무술대회 전에 황석불은 쇼냥과 결혼하고 무술대회에서 옥달평을 쓰러뜨리고 별마저 쫓아가 원수를 갚는다.
액션,코메디,활극

감독: 최인현
세종은 왕위에 오른 후 조선의 발전을 꾀하고자 집현전을 확대,강화하여 젊은 학사들을 집결시킨다. 또 과감하게 인재를 등용하여 악,의,공,농 등 여러방면에 대대적인 개혁을 착수한다. 그는 모든 일을 신료들과 협의하고 백성들에게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농사직설,향악집성방,삼강행실도 등 수많은 서적이 간행되고 출판술의 개량,국토확장,국경확정이 이루어졌으며 훈민정음이 창달되기에 이른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묵
은희와 명수 부부는 북에서 월남하다가 1·4후퇴 때 헤어진다. 은희는 갖은 고생을 하며 명수를 찾아 헤맨다. 부산의 김승호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던 은희는 남편의 옛 친구 형오(최봉)을 만나 남편이 어린 딸을 데리고 서울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각각 서로를 만나기 위해 명수는 부산으로, 은희는 서울로 가서 길이 엇갈린다. 결국은 남편을 만나지만 그동안 명수는 앞 못 보는 장님이 되어있다. 은희는 명수 품에 안겨 한없이 통곡한다.
반공/분단,가족,멜로/로맨스

감독: 이규환
고아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경영하고 있는 일호는 우연한 기회에 한 여인을 알게 된다. 그녀는 초연에 실패하고 타락한 쥬리애라는 이름의 지성인이다. 그가 그녀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동안 서로 정이 들어 연모하는 사이가 된다. 그는 주위의 빗발치는 비난에 굴하지 않고 그녀와 결혼하는 자리에서 일생을 두고 고아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거듭 다짐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문여송
두메산골에서 혼자사는 칠성이는 장터에서 달래라는 계집아이를 만나 키우게 된다. 어느날 칠성이의 돌발적인 사랑의 표현으로 충격을 받은 달래가 정신이상이 된다. 치료가 되지 않자 칠성은 달래를 안고 폭포에서 뛰어내린다. 그러자 달래는 정신이 돌아와 칠성을 구한다. 어느날 순오라는 청년이 찾아와 세사람이 같이 생활하게 되고, 순오와 달래가 가까워진다. 이때 형사가 순오를 쫓자 순오는 떠나간다. 달래도 순오를 따라 떠나버리자 칠성은 형사를 돌산의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다.
멜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