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개 결과 (TMDB 7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우리에겐 좀 더 달콤하고 끈적한 올리고당이 필요해!’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투믹스’의 화제작, 악어인간 작가의 히트 웹툰 ‘올리고당’ 전격 실사화! 한 명의 ‘근혁’과 열명의 ‘미정’이 펼치는 숨막히는 섹시 반전 어덜트 판타지! 하나, 관계 후 몸이 바뀌어버린 미정과 근혁! 두 남녀의 운명은?! 둘, 결혼을 앞두고 미정은 남자친구 근혁에게 금딸을 요구하게 되는데… 셋, 근혁을 은밀히 유혹하는 업소녀 미정. 사실 그녀는 킬러?! 과연 미정의 정체는? 넷, 블랙커피만 시키는 건달 태식, 그를 좋아하는 다방종업원 미정, 이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다섯, 아내 미정을 꽃뱀으로 이용하는 양아치 남편 태식, 미정을 사랑하는 근혁… 이들의 미래는? 여섯, 나를 훔쳐보는 누군가 있다면? 미정은 두려움에 형사 근혁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되는데… 일곱, 난 와이프가 있는데 어떡하지?! 섹시한 여상사 미정과 둘 만의 술자리를 갖게 되는 근혁은 그만… 여덟, 빚더미에 앉게 된 미정 부부, 미정은 예지력을 가진 대학친구 근혁을 찾아가는데… 아홉, 모든 것이 완벽한 남편 근혁, 미정은 남편을 너무 사랑하지만 왠지 불안하기만 한데… 열, 자살 여행을 떠난 태식, 그곳에서 만난 미정,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성숙한 독자를 위한 웹툰 사이트 레진코믹스의 화제작 ‘나인틴’의 전격 실사화! SNS를 장악한 청춘 남녀들의 리얼 19금 연애 썰을 모아 스마트 핑거 무비로 완성되다! 첫 번째. 여자애들과 말뚝박기. 두 번째. 여친 집에서 엄마 몰래 했던 경험. 세 번째. 동네 누나와 옷 벗기 젠가게임. 네 번째. 비상계단에서의 첫 경험 시도. 다섯 번째. 오랜 친구와 모텔간 이야기. 여섯 번째. 극장에서 끝까지 갔던 2시간.

첫 영화로 처참한 흥행실패를 맛 본 영화감독 오수진! 다시 한번 화려한 재기를 꿈꾸지만 이제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다. 절치부심 그러다 찾아온 기회! 그런데 에로영화라니... <하늘소녀> 감독 오수진인데... 7년 전 <하늘소녀>라는 상업영화 한 편 찍고, 2만 관객이라는 처참한 흥행 성적표를 받아든 후, 절치부심 다음 영화에서 만회를 노리는 여성영화감독 오수진. 그러던 어느 날, 에로 영화 제작자겸 조폭 박대표에게 전화 한 통을 받는다."오감독님, 나랑 영화 한 편 하시죠." 물론 오감독에게 제의한 영화도 전형적인 에로영화였다. 거기다 일본 AV배우까지 주연으로 내정된 영화. 오감독은 그 자리에서 제의를 단 번에 거절하고 돌아오지만 집에 돌아온 오감독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밀린 월세를 독촉하는 집주인과 각종 고지서들. 고민하던 오감독은 AV배우 에리카의 야동을 보다가 박대표에게 전화를 건다.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스텝을 여자로 하는 게 어떨까요? 진짜 여자들이 만드는 에로영화 죽이죠?" 박대표가 제안한 영화의 예산은 1억에 촬영 기간은 단 일주일. 과연 수진은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색(色)다른 교육을 원하시나요? 이상기획 대리 현무(김민기)는 매너의 기본도 모르는 직장인이다. 이에 회사 사장은 직원들의 매너교육을 위해 팀장에게 매너선생님을 고용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현무 눈 앞에 나타난 묘령(여민정)은 자신이 매너선생님이라고 소개한다. 묘령은 직장에서 고용한 매너선생님이 아닌 현무에게만 보이는 매너선생님이었던 것. 이후 묘령은 현무가 노크를 하거나 매너있는 행동을 할때마다 나타나 전방위적인 매너교육을 실시하고, 둘의 사이는 급속하게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송도삼절, 조선 최고의 기녀 '황진이', 그녀의 관능적이고 치명적인 유희가 시작된다! 조선 중기, 송도 명월관의 기녀, '진이'는 서화에 능하고 기녀로는 드물게 학식까지 갖춘 송도삼절 가운데 으뜸이라 불릴 만큼 명성이 자자한 미녀이다. 한편 송도 유수의 부임을 기념하는 연회에 참석하고자 한양에서 내려온 선비 '벽계수'는 방탕한 친구들과는 달리 독야청청 자연과 시책을 벗삼는 선비로 조선제일色 '진이'의 명성을 전해 듣고 친구들의 호언장담에 얼떨결에 '진이'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겠다는 내기를 하게 되는데...

음식갖고 장난치는 위해사범들 모두 꼼짝마! 식약처 명품 콤비 수사관 천연주, 정레오의 좌충우돌 코믹수사 이야기

호화로운 펜트하우스, 최고급 승용차, 재벌가의 , 일신그룹 후계자의 아내, 이하연. 이하연은 모든 이들이 부러워하는 위치에 있다. 그런 이하연이 호텔 객실에서 음독 변사체로 발견이 되고 만다. 이 살인사건은 철저한 비밀수사와 언론의 차단아래 수사가 시작된다. 그런데 사건이 미스터리하다. 사건 현장에는 피살자의 지문이 발견되지 않는다. 외부침입의 흔적도 없다. 그녀의 죽음은 자살일까? 타살일까? 자살이라면 그녀는 왜 자살을 했는가! 타살이라면 누가 그녀를 살해했는가! 이제부터 그녀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용의선상에 오르기 시작한다. 죽은 이하연에게는 관계가 소원했던 이하정이라는 언니가 있다. 이하정은 잡지사에서 르포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카메라가 있다. 이하정은 여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풀기 위해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들...죽은 이하연이 음란화상채팅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재벌가의 며느리가 음란화상채팅을 했다는 사실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또한 이하연의 음란동영상이 사이버 공간에서 유통이 되고 있다. 또한 화상채팅으로 만난 남자들과 수차례 성행위를 했다는 증언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녀는 낮에는 조숙한 재벌가의 , 밤에는 음란한 여성으로 살아온 걸까? 하지만 하정의 노력으로 사건은 하나씩 파헤쳐진다. 그러면서 재규가 이하연을 끔찍하게 폭압과 억압했던 사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또한 이하연을 제거하려는 주변의 검은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낸다.마지막 순간, 하정은 하연을 죽게 한 검은 그림자 앞에 서게 된다. 하지만 그녀를 보호해 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자신의 분신인 카메라뿐이다. 이제부터 하정은 여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끔찍한 부정과 전횡을 폭로해야 한다. 하정의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감독: 김순식
만복(김승호)은 마부노릇을 하며 두 아들 창식과 창호를 키워간다. 창식은 친자식이고 창호은 주워온 자식이다. 그런데 창호는 효성이 지극한데 반하여 친자식 창식은 불량하다. 그래서 그는 아예 친자식을 버린 자식으로 생각하며 살아간다.창호가 고등고시에 합격하고 그것을 계기로 창식도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진실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게 된다. 이제 만복은 언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한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이성구
사진기자 김철훈(신성일)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노회한 박 형사(김승호)는 젊고 지적인 형사(김성옥)과 함께 김철훈의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인다. 집주인과 어머니, 여동생을 만났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다. 형사들은 철훈에게 편지를 보낸 소설가 한정우를 만나 김철훈이 쓰려고 했던 소설 「장군의 수염」 이야기를 듣는다. 조국을 해방시킨 위대한 장군을 추종해온 국민이 장군처럼 수염을 기르지만 주인공만은 이에 동조하지 않고 외톨이가 된다는 것이 소설의 내용. 이야기를 들은 형사들은 한정우로부터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한때 김철훈과 동거했던 전직 댄서 신혜(윤정희)를 찾아가 김철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다. 신혜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따르면 김철훈은 낭만적인 사람이지만 현실 부적응자였다. 김철훈의 낭만적 감성에 반했던 신혜는 그에게 지쳐 그를 떠나버리고 만다. 김철훈의 죽음은 그 후의 일. 경찰들은 김철훈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짓는다.
문예
감독: 임권택
암흑가의 불량배인 민수는 장회장의 명령으로 움직이던 날 경찰의 추격을 받아 혜숙의 방으로 피신하다 체포당한다. 혜숙은 장회장의 부하 상철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출감 후 민수는 상철과 윤사장 일당의 습격에 응하고 만다. 혜숙과 고향을 찾은 민수는 옛부하인 동훈에 의해 다시 체포되고 20년의 형을 선고받는다. 출소한 민수는 부하들의 정과 그를 기다린 혜숙, 그의 어머니 윤노파와 함께 기쁨을 나눈다.
액션
감독: 이두용
구공탄 아궁이를 고치며 살아가는 박서방은 자녀들에 대해서는 매우 봉건적이다. 벙어리인 큰딸 용순이 전과자 출신인 재천과 가까워지는 것은 극구 반대하나, 제약회사에 다니는 장남 용범이 점례라는 소박한 아가씨와 교제를 하자 좋아한다. 박서방은 용순을 집에 가두어버리나 둘은 집을 나가 더욱 사랑을 불태운다. 그러던 중 항공회사에서 타이피스트로 일하는 둘째딸 명순이 부호집 아들 주식과 사랑하게 되어 그의 고모를 만나 수모를 겪은 박서방은 그제서야 세상실리의 냉혹함을 자인한다. 용범이 점례와 외국 지사로 떠나는 날, 박서방은 자살한 용순에 대해 속죄하며 쓸쓸한 미소를 짓는다
멜로/로맨스,가족,드라마

감독: 김준식
뼈대있는 사대부가문의 이진사는 삼대독자인 아들 만호에게 가문의 혈통을 이을 후손이 없자 초조한 나머지 적잖은 전답을 주고 씨받이를 들이지만 소용이 없다. 명성있는 의원이 만호를 진맥해본 결과 그가 씨를 내리지 못한다고 하자 이진사는 경악한다. 그러나 이진사의 부인 정씨는 악랄한 성품에 계략이 뛰어나 며느리 숙향에게 씨내리를 들일 계획을 세운다. 마침 방물장사 행색을 하고 팔도를 누비며 염문을 뿌리는 홍두깨라는 자를 씨내리로 결정한다. 홍두깨와 숙향이 합궁을 하고 꿈에도 그리던 후손을 갖게 되자 정씨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홍두깨를 죽이려 하는데 오히려 아들 만호가 죽는다. 격분한 정씨는 숙향이부터 죽이려다 끝내는 악랄한 업보로 처참한 결말을 맞는다. 그러나 홍두깨와 숙향이 이들의 죄과를 용서하자 이진사와 정씨는 홍두깨를 수양아들로 삼아 밝은 내일을 기약받는다.
시대극/사극
감독: 고영남
월남전선에서 신화같은 전공을 남기고 장렬하게 산화한 초인간적인 용사고 지덕칠 해군하사관의 이야기로 '누이보' 독립고지에서 미군수중폭파대를 엄호하기 위해 강구작전을 하던 소대원들은 월맹군들로부터 3중으로 포위당하는데,빗발치는 총탄속에서 유일한 위생병인 지덕칠 하사는 전신에 8발의 총상을 입고도 동료들을 구출하고 소대를 안전지대로 퇴출시킨뒤 푸르른 월남의 사랑하는 여인 지영을 그리며 그는 죽어간다. 그의 전쟁사상 전무후무한 무공에 박대통령도 감격해서 훈장을 하사한다.
전쟁

감독: 김수용
1920년대 한국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였던 나혜석은 경도제대 출신으로 일본 외무성 관사인 남편 김우영으로부터 이혼을 요구 받는다. 풍요로운 생활 속에서 그림과 문필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그녀는 김우영과의 사이에서 4명의 자녀까지 낳았다. 이혼요구의 원인은 부부동반의 구미 여행 때 알게 된 최린과의 우정이었다.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여류화가와 독립선언문 서명자 최린의 관계에 대한 여론으로 인해 나혜석은 모든 것을 잃은 채 이혼을 당한 것이다. 그녀는 예도에 전념함으로써 상처를 달래려고 하나 무위로 끝나고 만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유진선
땅투기 졸부인 아버지를 둔 달호는 뚜렷한 인생의 목표도 없이 그저 여자들의 꽁무니만 쫓아다니며 돈으로 쾌락을 사고 파는 왜곡된 생활을 젖어 지낸다. 그러던중 달호의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해 부도를 낸다. 졸지에 달호 식구들은 빚장이들의 추적망을 피해 다니는 떠돌이 신세가 돼버린다. 도피생활에서 달호는 자신이 이전에 경험했던 것과는 달리 차가운 세상의 속성을 깨닫고 자신의 존재의미 회의를 품기 시작한다. 자신의 생활이 얼마나 무의미했던가를 깨달으며 열등과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을즈음에 예전의 여자친구인 미란이 나타나 파격적인 제의를 해온다. 달호 아버지의 가장 큰 채권자인 미란은 3억5천만원을 탕감해 주는 대신에 달호의 육체와 관련된 모든 권리 일체를 양도받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돈으로 쾌락을 샀던 달호는 반대로 돈의 노예로 전락해버린다.
드라마

감독: 권영순
2차대전 후 일제치하에서 벗어난 우리나라의 땅이 남북으로 나뉘어 지는 것을 보아야만 했다. 그로부터 30년 동안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심한 격동을 겪었다. 6.25,휴전,4.19의거,5.16군사혁명 등 이러한 정치적인 격동이 남과 북을 잇는 태백산맥 부근의 조그만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를 보여준다.
반공/분단

감독: 최하원
독을 구으며 고독하게 살아가던 송영감(황해)은 눈밭에 쓰러져 죽어가던 옥수(윤정희)라는 젊은 여인의 생명을 구해준다. 송영감은 옥수와 혼례식을 올리고 당손(김정훈)이라는 아들을 본다. 당손이 일곱 살이 되던 어느 날, 옥수 앞에 옛 애인 석현(남궁원)이 나타난다. 옥수를 찾아 헤매던 석현은 다시는 옥수와 헤어지지 않기 위해 송영감의 도제로 들어간다. 석현에게 떠날 것을 요구하던 옥수는 석현을 향한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석현과 야반도주한다. 송영감은 당손과 살아가기 위해 독을 굽지만 독마저 다 터져버린다. 송영감은 당손을 부잣집에 양자로 보내고 스스로 가마 속에 들어가 불에 타죽는다. 장성한 당손(김희라)은 아버지의 친구(허장강)로부터 옛날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린다. 당손이 단 한번만이라도 어머니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을 때, 참회하기 위해 거지꼴로 그곳에서 머물고 있었던 어머니가 기적처럼 당손의 눈앞에 나타난다.
드라마,문예
감독: 이형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가산을 모두 탕진한 송원달은 마지막 재산인 집까지 팔아 없애지만 낙선이 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내는 남의집 식모로 딸은 가정교사가 되는 등 파국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 불행속에서도 아내와 자식들의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과 끈질긴 설득으로 송원달은 평범하고 선량한 시민이 되겠다고 결심한 후 어떤 회사의 수위로 취직을 하고 가장으로서 행복한 가정을 다시 일으킨다.
드라마,가족
감독: 이두용
문창경찰서의 오병호 형사(하명중)는 양조장 주인 살인사건을 전담하게 된다. 오 형사는 죽은 양달수(이대근)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은 찾아다니다 황바우(최불암)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빨치산 출신의 강만호와 양달수의 첩으로 술집 여인이 된 손지혜(정윤희)를 만나며 진실에 접근해간다. 6·25 당시 외동딸 손지혜를 데리고 입산한 공비대장 손석진은 죽어가면서 강만호에게 보물 지도를 주며 딸을 부탁한다. 그러나 공비들은 지혜를 윤간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임신했음이 밝혀진다. 강만호는 청년대장 양달수를 통해 자수하려 하지만 토벌전 과정에서 모두 죽고, 강만호, 황바우, 손지혜, 한동주만이 살아남게 된다. 손지혜와 황바우는 부부의 연을 맺고 지리산의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양달수의 음모로 인해 황바우는 한동주를 죽였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손지혜는 양달수에게 몸을 맡기고, 양달수는 보물을 판 돈으로 양조장을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해가던 오 형사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한동주가 살아 있었던 것이다. 결국 양달수 살인사건이 김중엽 변호사의 살해와 같은 건이고, 한동주의 교사로 태영이 행한 결과임이 밝혀진다. 옥살이를 끝낸 황바우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태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이 자기 죄라며 자살하고, 손지혜도 그를 따른다. 진실을 모두 파헤친 오 형사 역시 20여 년간 지속된 비극의 무게 탓에 자살하고 만다.
드라마,범죄,전쟁
감독: 김승옥
때는 1920년, 일제 식민치하. 가난하지만 몰락한 양반임을 자부하는 집안의 맏딸 복녀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양반의 자손을 지아비로 맞는다.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날품팔이라도 매일 해야하는 형편이건만 남편은 무능하고, 무기력하지만 허세만 가득하다. 할 수 없이 복녀는 생계벌이에 나서지만, 여의치 않다. 동네사람들에게 빚을 지고 사는 것도 하루 이틀, 복녀는 있지도 않은 간난쟁이를 업은 거지분장을 해가며 구걸까지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총독부에서 송충이잡이 작업을 할 아낙들을 모집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사업의 감독관은 일 잘할 것 같은 기준과는 무관한 자신만의 취향으로 일하는 아낙들을 뽑는데……
문예

감독: 정정화
연애, 기술이 없다면 기억을 버려라!술만 마시면 첫사랑 얘기로 주정을 부리는 조기종영 전문 방송작가 지호. 애국가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방송국에서도 짤린 채 집에 돌아가던 어느 날, 차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한다. 사고를 낸 사람은 다름 아닌 10년 전 첫사랑 민우! 일생일대 다시 없을 기회를 놓칠 수 없는 지호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척 연기를 시작하고, 얼떨결에 그녀의 보호자가 된 민우. 그녀를 의심 어린 눈초리로 바라보지만, 어쩔 수 없이 그녀의 기억이 되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한다. 연애하고픈 그녀의 피말리는 없는 척 SHOW가 시작된다!민우의 집에 머물며 그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호. 요리 잘하는 척부터 다소곳한 척, 여성스러운 척, 온갖 척 연기를 하며 민우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그러나 순탄할 것 같던 그녀의 거짓말 생활에 들어온 태클! 며칠 째 행방불명 된 지호를 찾고 있던 소꿉친구 동식이 우연히 지호를 발견하고, 그녀의 기억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제멋대로 지호의 기억을 재구성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민우를 잡기 위해선 이제와 없는 척 연기를 멈출 수 없는 지호. 연애하고픈 그녀의 돌이킬 수 없는 SHOW는 계속되고! 한 순간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하는데…!
코메디,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임권택
언어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눈총을 받으며 자란 아다다는 떠밀리다시피 지참금과 함께 영환이라는 몰락한 양반 가문의 사내에게 시집보내진다.시집에서 그녀는 시부모와 남편을 정성껏 모시고 열심히 일해 집안 살림을 일으켜 세운다.그러나 남편 영환은 아다다를 귀찮아 하기 시작하여,술집으로 겉도는 생활을 하더니 급기야는 한 해 수확한 돈을 쥐고 중국으로 달아난다.세월이 흐르고 외지에서 돈을 번 영환은 퇴폐적인 냄새를 풍기는 신여성 미옥과 함께 귀향한다.미옥의 갖은 아양과 선물공세에 시부모의 마음은 완전히 돌아서서,아다다가 시집올 때 가져온 지참금을 돌려줌으로써 정을 끊고 만다.친정에서마저 쫓김을 당한 아다다는 어린 시절 오빠처럼 지내던 수룡에게 의지를 하며 수룡은 가난한 생활이나마 그녀를 맞아들여 사랑과 행복을 약속한다.그러나 그녀가 시집에서 돌려받은 지참금을 본 수룡은 돈에 욕심을 갖고 물질적 풍요의 생활을 꿈꾼다.돈으로 인하여 재앙을 얻었다고 믿는 아다다는 어렵게 얻은 자신의 행복을 지키기위해서는 돈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강물에 뿌려버린다.뒤늦게 달려온 수룡은 이를 보고 거의 미치다시피하여 아다다를 끌고 강물 깊숙이 빠져 들어간다.
시대극/사극,사회물(경향)

감독: 조긍하
착한 콩쥐와 심술궂은 팥쥐가 살았다. 그래서 하늘에 사는 천사들은 콩쥐편이다. 마음씨 고약한 새엄마가 아무리 많은 일을 시켜도 밤이면 천사들이 내려와서 도와주기 때문에 모두 해낸다. 마침내 콩쥐는 그 나라의 왕자님과 결혼하게 된다. 왕자님과 결혼한 콩쥐는 못살게 괴롭히던 새엄마와 동생을 용서한다. 그래서 새엄마와 팥쥐가 착한 사람이 되었다는 내용의 우화를 영화화한 작품.
드라마,시대극/사극

감독: 박찬
1968년 9월 9일부터 42일 간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가 열렸다. 시골서 올라온 갓 쓴 노인(장동휘), 세련된 도시의 중년여성(김혜정), 주책 할머니(한은진)와 그 며느리(이경희), 자동차에 관심 많은 이북 출신 중년남성(김희갑), 아름다움 젊은 아가씨들과 휴가 나온 군인들, 그 중 특히 파월 해병대원들, 구두쇠 신사(서영춘), 열애 중인 피아니스트(이낙훈), 근엄한 신부(구봉서), 선글라스가 매력적인 초로의 화가(황해) 등 수많은 사람들이 박람회를 즐긴다. 이들은 근대화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부관을 시작으로 한국요업주식회사의 도자기 공예에서 신진 자동차까지 다양한 한국의 공산품들을 한눈에 살핀다. 장죽을 고집하던 갓 쓴 노인이 궐련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보기도 하고,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어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놀이기구를 비롯한 각종 오락시설을 즐긴다. 참여한 11개국 중에는 제약회사를 앞세운 독일, 공기를 불어넣어 만든 전시관을 선보인 우방 미국, 기간 중 수상이 직접 내한한 뉴질랜드, 많은 볼거리들을 보내 준 자유중국 등이 있다. (영화)
계몽,문화,뮤직
감독: 정인엽
희정은 기생의 딸이라는 이유로 애인 동민에게 배신당하며 동민은 희정의 이복동생인 현주와 결혼한다. 그후 희정은 집을 나와 모회사 사장 비서로 근무하면서 고시공부에 열중하는데, 상구가 그녀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구애한다. 마침내 희정은 고생한 보람이 있어 고시에 합격,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하며 첫변론으로 동민의 배신에 위해 본의 아니게 살인미수죄를 짓게 된 이복동생 현주를 변론하여 동생을 구한다. 그리고 그간 신분을 숨기고 따라다녔던 사장의 아들인 상구와 장래를 약속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주동진
홀어머니 홍씨는 홍숙, 행숙, 성숙, 공숙, 준태와 함께 치과의사인 홍숙의 수입으로 산다. 홍숙은 동생들과 집안을 위해 성태와의 결혼도 7년씩이나 연기했다. 성숙은 임신한 몸으로 우정과 결혼하지만 남편이 남의 죄를 뒤집어 쓰고 감옥에 들어간다. 공숙은 글쓰는 양기를 자기의 방에 하숙시키고, 언니 병원의 간호원인 행숙은 광수라는 치과의사가 바로 옆에서 개업을 하자 신경이 쓰인다. 준태는 집안사람들 몰래 운명철학을 배우다가 홍숙의 충고로 공부에만 전념한다. 마침내 우정이 출감하고, 행숙은 광수와 결혼하며, 성태는 홍숙을 찾아오고, 집안을 소재로한 양기의 소설은 당선된다.
드라마,가족,멜로/로맨스

감독: 김효천
부두의 하역작업권을 둘러싸고 노동자들 간에 분쟁이 일어난다. 그리하여 마침내 두 파간의 싸움이 일어 한쪽 두목이 살해된다. 살해범 황건은 피살자의 아들 용을 위해 일생을 바쳐서 고시에 합격, 검사가 되게 한다. 그후 황건은 혁이라는 부하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 주고 죽는다. 부하들 간에는 시기와 알력이 생겨 평소 혁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인식 일당이 혁에게 도전해 온다. 대결 끝에 인식이 절벽에서 실족사하자 혁이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하지만 혁은 변호사로 전직한 용의 변론으로 무죄석방된다.
활극,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