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개 결과 (TMDB 4개, KMDB 19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통키는 전설적인 피구선수 나태풍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잇는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아버지의 모교 태동초등학교로 전학온다. 그러나 같은 반 친구인 미나는 쌀쌀맞고 피구부 부주장 권총탄은 사사건건 통키를 괴롭힌다. 친해진 미나와 맹태의 도움으로 통키는 쓰러질 때까지 계속되는 수퍼 게임을 벌인 후 간신히 피구부에 입단하고 힘든 일이 계속되지만 용기를 잃지 않는다. 어느 날 통키는 전국대회 우승팀인 상아초등학교 피구부 주장 타이거를 만나 자신의 진정한 라이벌임을 깨닫고 그와 시합을 결심한다. 주전 선발로 바쁜 날을 보내던 맹태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자 통키가 맹태를 대신해 주전이 된다. 상아초등학교와의 일전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던 통키는 손 부상을 당하지만 부원들의 도움을 받아 상아초등학교 타이거와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고 시합은 무승부로 끝난다.

시대적 배경은 1930년대 말엽인 일제 강점기. 종로통을 장악하고 있던 김두한은 자신의 영역을 넘보던 일본인 하야시와의 대결에서 승리한다. 하지만 김두한은 사랑하던 여인(송채환)을 하야시파의 오른팔 김동회에게 빼앗긴다. 괴로워하던 두한은 일본장교와 싸움을 벌여 헌병대 취조실로 끌려간다. 채환은 두한을 구하려고 헌병대장에게 몸을 허락하고 자취를 감춘다. 한편, 김두한을 짝사랑하던 일본기녀 세쪼꼬는 두한에게 하야시파의 습격계획을 알려준다. 조선상권을 지키려는 두한과 하야시는 종로에서 일대격전을 벌인다. 헌병을 가격하고 도망하는 두한을 구하기 위해 종로상인들은 힘을 합해 헌병을 막는데...

사건을 조사하던 여형사 지나가 검은 모자에게 붙잡힌다. 반달가면의 맹활약으로 번번히 당하는 국제범죄단의 두목 빅보이는 반달가면을 처치하기 위해 검은 모자를 초대한다. 정체불명의 검은 모자는 지나를 미끼로 반달가면을 처치할 계략이 시작되고. 나반장 일행(강혁, 나희, 한박사, 현)은 지나의 행방을 찾아나선다. 한편 검은 모자는 반달가면과 대결할 기게인간 엑스를 한박사의 집으로 보낸다. 한박사의 집에 나타난 엑스는 반달가면을 찾기위해 혈안이 되고 엑스의 등장에 크게 놀라는 나반장과 한박사. 검은 모자의 검은 마술에 걸린 지나의 등장으로 나반장 일행은 더욱큰 혼란 속에 빠진다. 반달가면의 정체를 알기위해 검은 모자의 계략에 가담하는 지나. 반달가면의 정체를 알아차린 지나는 반달가면을 유인하기 위해 나반장 일행을 설득하고, 이를 모르는 나반장 일행은 검은 모자가 기다리는 아지트로 향하고 위기의 순간을 맞이한 반달가면도 그뒤를 따르는데.

천부적으로 빠른 준족의 시라소니는 노비노리(비단 밀무역)패에 들어가나 일제의 소탕령때문에 압록강패에 가입한다. 시라소니는 신의주 최대의 목재소를 가로채려다 경찰서장 충복을 제거한다. 격분한 하라다는 범죄행위를 빙자해 시라소니 체포령을 내린다. 이에 만주 탈출을 시도하던 그는 삼총사 중 깃대를 잃는다. 시라소니는 상해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고 상하이 박을 만나 조선인 거주집단인 금가방에 기거한다. 어느날 하라다와 마주친 시라소니는 깃대가 그의 충복임을 알고 투지를 잃는다. 시라소니는 차라리 깃대의 손에 죽기를 원하는데,마지막 순간 깃대는 하라다를 찌르고 자신도 죽고 만다.

감독: 강석범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태식(김래원). 술먹으면 개가 되고 싸움을 했다하면 피를 본다는 그는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개'라고 불렸다. 그가 가석방되었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되었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와 창무는 서로 적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긴장했다.그러나 태식은 그들과의 앙금은 모른다는 듯 손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목욕탕도 가고, 호두과자도 먹고, 문신도 지우고, 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싸우지 않는다','울지 않는다'...그 수첩을 줬던 해바라기 식당 아줌마(김혜숙)를 찾아가는 태식. 아줌마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를 친아들 이상으로 따뜻하게 맞아준다. 모르는 남자를 환대하는 영문을 몰라 어이없어 하며 태식에게 틱틱거리는, 그러나 왠지 밉지 않은 아줌마의 딸 희주(허이재). 이제 태식은 그들과 함께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해바라기 식당 모녀를 제외한 모두는 태식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 차가운 불신의 끝에서 아무도 상상 못한 절망의 역습이 시작되고 있었다. 희망은, 이루어질까?
액션,드라마,범죄,가족

감독: 김진영
Joon-soo is the kingpin of Myungsung High School and a troublemaker who even makes his parents leave home in desperation. While shopping for a party at his now-empty home, he discovers a baby sitting in his shopping cart, with a name tag “Han Woo-ram” which points to Joon-soo as his father. After reluctantly bringing the baby home, Joon-soo tries to search for the baby’s mother, visiting all his ex-girlfriends, but instead of answers, the only thing he gets is a slap in the face. Tired of taking care of the baby, he tries to get rid of Woo-ram in various ways, but is exposed by the surveillance cameras every time. In desperation, Joon-soo brings the baby to school, and the whole school is in an uproar. The teachers convene to decide on what steps to take, and Joon-soo, despite his valiant attempts to take care of the baby, is suspended from school. But during the process, an unexpected turn of events occurs between Joon-soo and Woo-ram...
드라마,코메디

감독: 우민호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애국이 별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조정석)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범죄,드라마,액션

감독: 원신연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해 유인책을 펼치기로 한다.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1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일본군의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맹렬히 돌진한다.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액션,드라마,시대극/사극,전쟁

감독: 유하
1978년 말죽거리의 봄, 현수(권상우)는 강남의 정문고로 전학온다. 정문고는 선생폭력과 학생들간 세력다툼으로 악명높은 문제학교. 이소룡 열혈팬이라는 이유로 금새 죽고 못사는 친구가 된 모범생 현수와 학교짱 우식(이정진). 하교길 버스안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꼭 닮은 은주(한가인)을 보고 동시에 반하는 현수와 우식. 하지만 은주는 다정한 현수보다 남자다운 우식에게 빠져든다. 한편, 학교짱 자리를 놓고 선도부장 종훈과 한 판 붙은 우식. 종훈은 비열한 방법으로 우식을 이기고, 우식은 그 길로 학교를 떠난다. 우식 없는 틈을 탄 종훈의 괴롭힘, 열반으로의 강등, 더해가는 선생들의 폭력, 게다가 은주마저 결국 우식을 택하자 현수의 분노는 폭발한다. 현수는 밤새 연습한 쌍절곤을 들고 학교 옥상으로 향하는데.
액션,드라마,하이틴(고교),멜로드라마

감독: 연상호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류승룡).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찾아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놀라운 능력, 바로 염력이 생긴 것. 한편, ‘민사장’(김민재)과 ‘홍상무’(정유미)에 의해 ‘석헌’의 딸, 청년 사장 ‘루미’(심은경)와 이웃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석헌’과 ‘루미’, 그리고 변호사 ‘정현’(박정민)이 그들에 맞서며 놀라운 일이 펼쳐지는데...! 어제까진 초평범, 하루아침에 초능력 이제 그의 염력이 폭발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SF,코메디,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김기덕
인적도 없는 망망한 바다 한가운데 홀로 섬처럼 떠있는 배...세상으로부터 완전히 고립된 듯한 곳...그곳에 60세의 노인과 16세의 소녀가 함께 살고 있다. 절대 움직일 것 같지 않은 낡고 오래된, 마치 노인의 이미지와 같은 큰 배를 집처럼 사용하며, 그 옆에 매달려 있는 작은 배로 뭍을 오가며 낚시꾼들을 실어나른다. 배의 난간쪽에 군데군데 낡은 소파로 마련해 놓은 낚시터를 제공해주고, 낚시꾼들을 상대로 때때로 활 점을 봐주기도 하며 살아간다. 십년 전 노인은 항구에서 길을 잃고 울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한다. 노인은 소녀를 배로 데려오고, 사랑에 빠진다. 노인은 소녀가 17세가 되는 날 결혼하기로 마음먹고, 소녀와의 미묘한 동거를 하게 된다. 노인은 바다를 향해 신기와 같은 활솜씨로 활을 쏜다. 마치 소녀의 순수성을 세상의 더러움으로부터 지켜내려는 의지의 표시 같다. 노인은 매일 소녀를 정성스럽게 씻겨주며, 소녀가 17세가 되는 날만을 기다린다. 하지만 소녀가 점점 성숙해 짐에 따라 배에 오는 낚시꾼들은 소녀를 탐하고 그들의 손길로부터 소녀의 순수를 지키기 위해 노인은 힘겹게 싸운다. 어느 날 한 대학생이 배에 오게 되고, 소녀는 대학생에 끌린다. 대학생을 통해 도시의 생활을 알게 되고 꿈꾸게 된다. 소녀는 점차 대학생을 사랑하게 되고, 그와 함께 배를 떠나려 한다. 소녀가 자신을 떠나려 한다는 것을 느낀 노인은 떠나가는 소녀의 배에 밧줄을 달아 자신의 목을 매어 생을 끝내려 한다. 대학생과 섬을 떠나던 소녀는 배에 묶여진 밧줄을 발견하고 놀라 끊어버린다. 다시 노인의 배로 돌아가 노인을 안쓰럽게 껴안고 흐느끼는 소녀. 소녀는 노인을 씻겨주고 노인과의 혼례를 준비한다. 바다 한가운데 배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통 혼례...노인과 소녀는 마침내 하나가 된다. 대학생은 배에 남아, 작은 배를 타고 바다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노인과 소녀를 바라본다. 한참 떨어진 또 다른 망망한 바다. 배를 멈추고 소녀와의 첫날밤을 치르려는 노인. 노인은 소녀의 옷을 벗긴다. 그리고, 소녀를 바라보며 활연주를 한다. 노인의 애정어린 연주에 소녀는 잠이든다. 소녀를 바라다 보던, 노인은 모슨 세상의 욕심을 버리는 듯이 깊은 바다속으로 헤엄쳐 들어간다. 잠든 소녀만 홀로 태운 작은 배는 무슨 신비로운 힘에 이끌리듯 천천히 소녀를 대학생이 있는 큰 배로 데려다 준다. 그때 갑자기 노인이 바다로 사라지기전에 쏘아올린 화살이 소녀의 가랑이사이에 박히고, 소녀는 영혼이 되어 다가온 노인을 마주하게 된다. 고통에 찬 소녀의 숨소리가 최고조에 이르는가 싶더니, 평온해진다. 이를 바라보던 대학생은, 소녀와 함께 넓은 세상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노인의 낡은 빈 목선을 남겨두고 떠나가는 소녀와 대학생. 이때, 유령처럼 아무도 없는 노인의 배가 움직인다. 소녀의 배를 따르는 빈배. 놀라는 대학생과 측은히 바라보는 소녀. 소녀가 작별을 고하듯, 손을 흔들자 빈 배는 이내 서서히 가라앉는다. 이미 가라앉은 노인의 욕망처럼...노인의 모든 것은 사라지고, 소녀는 대학생과 함께 바다를 떠간다. 새롭고 넓은 세상으로.... 끝.
드라마

감독: 이두용
체육과를 꿈꾸지만 세번이나 낙방한 진이는 우연히 대학원생 민기를 곤경에서 구한다. 민기는 태권도와 격투기로 다져진 진이를 잊지 못하는데,어머니가 진이의 어머니와 친분이 있음을 알고 진이에게 청혼을 한다. 그러나 진이는 격투에 휘말려 엉망이 된 채 선불장소에 나온다. 한편 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 한 학생이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 사건이 일어나자 이를 계기로 학생들 사이에 히로뽕이 퍼져있음을 안 진이는 경찰과 그 현장을 알아 히로뽕조직을 일망타진하는데 성공한다. 민기는 모든것을 해결한 진이에게 또다시 결혼을 청하지만 그녀는 쓸쓸이 돌아선다. 도저히 진이를 차지할 수 없음을 깨달은 민기는 망연자실 바라만 볼 뿐이다.
액션

감독: 조성구
준호,광일 두명은 동네의 소규모 유흥가를 비호하며 돈을 뜯어먹고 사는 동네 깡패다. 이들 곁에는 언제나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수지가 있다. 어느날 거대 조직인 상필파의 구역에서 돈을 뜯게되는 둘. 쌍필파에서는 일도파의 짓으로 오해를 하고 일도파의 보스 강일도를 찾아간다. 상필파 보스에게 깨진 일도는 준호,광일을 찾아나선다. 둘을 찾은 일도파는 준호가 숨진 중간보스 준태의 동생임을 알게되고 상필파를 치기위한 전략의 하나로 준호,광일을 조직에 입문시킨다. 조직의 일원이 된 둘을 첫날부터 선배들에게 얻어터지고 단란주점에서 화풀이를 하다 경찰서에 연행되지만 일도파에서 꺼내오게 되고 다시 단란주점을 찾아가 진상을 치게 된다. 이때 조직의 중간보스가 찾아와서 일을 무마시켜 그 단란주점을 일도파의 수하에 두는데 성공한다. 같은 일이 반복되자 둘은 이것이 수업의 하나임을 깨닫고 일도파에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일도파의 강일도는 둘의 공로를 인정해 나이트클럽의 운영권을 맡기게 되고 조직 내부에서는 둘의 승승장구를 두려움과 질투의 눈으로 보게 된다. 둘을 이용해 상필파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한 어느날...
액션,범죄

감독: 육상효
내추럴 본 동남아 삘~ 최강백수 방태식!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 완료!성공을 위한 방가의 눈물겨운 좌충우돌 코믹 분투!취업의 달인 나가신다!내추럴 본 동남아 삘~ 외모를 자랑하는, 낙방의 달인, 굴욕의 지존 방태식!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무한 변신 성공! 드디어 최강 백수의 타이틀을 벗다! 글로벌 시대를 정복한 변신의 달인 방가의 성공을 위한 눈물겨운 좌충우돌 코믹 분투 불타는 취업 성공기가 시작된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이혁수
경민은 악몽 같은 전쟁속에서 북측 포로로 붙잡혀 모든 본능이 억압당한 채 오직 숨쉬는 것만이 허락된 수용소 생활을 시작한다. 포로수용소 안에는 남한 출신의 해군 소령, 미군스파이로 몰려 끌려온 소련 유학생 주형, 한때 수용소장이었던 천불, 그리고 반동분자로 몰린 외교부장과 그의 딸 서용과 부용, 일본에서 온 아키코 등이 나름의 생존법칙을 지키며 목숨을 연명해 가고 있다. 한편으론 그곳에서 경민은 어린 시절 절친한 친구였지만 실연의 상처로 월북하여 정치보위부 상좌로 있는 평산을 만난다. 하지만 경민에게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기고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평산은 경민을 굴복시키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 서용은 비참한 생활속에서도 인간미를 잃지 않은 경민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되고 경민은 강제노동과 굶주림, 평산의 집요한 고문에도 불구하고 자유에 대한 꿈을 잃지 않는다.
시대극/사극,반공/분단,전쟁

감독: 홍상수
소설가 효섭(김의성)은 변변한 작품 하나 출간하지 못한 처지다. 후배의 출판사에서 자기 원고가 방치된 채 먼지만 쌓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효섭은 저녁 술자리에서 평론가와 한바탕 싸움을 벌이고 철창신세를 진다. 그는 삼류 소설가로 취급받는 것에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면서 유부녀인 보경(이응경)과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결벽증이 심한 보경의 남편 동우(박진성)는 업무 차 전주로 출장을 가지만 보경이 영 미덥지 못하다. 한편 효섭을 사랑하는 극장 매표원 민재(조은숙)는 효섭의 원고 교정을 봐주며 행복을 느끼지만, 효섭은 보경과의 불륜에만 탐닉한다. 보경은 짐을 싸서 효섭과 도망가기로 약속하지만 효섭은 나타나지 않는다. 효섭의 옥탑방을 찾아가지만 문은 잠겨 있고 인기척도 들리지 않는다. 이때 민재에게 사랑을 구했으나 거부당한 민수(손민석)는 효섭과 민재를 살해하고 넋을 잃은 채 효섭의 방에 앉아 있다. 보경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침에 신문을 펼쳐든 보경은 아파트 베란다에 들어온 햇살을 따라 신문을 깔고 그 위를 걸어간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김주환
현장경험 전무, 수사는 책으로 배웠다!“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전공지식 총동원!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가 시작된다!
액션

감독: 석민우
대배우를 꿈꾸는 20년차 무명배우 장성필!아동극 ‘플란다스의 개’의 파트라슈 역할 전문으로 20년째 대학로를 지키고 있는 ‘성필’. 극단 생활을 함께했던 ‘설강식’이 국민배우로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며 언젠가 자신도 대배우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여전히 대사 한마디 없는 개 역할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이제는 가족들마저 짐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세계적인 깐느박 감독 작품 신인 배우 모집!전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감독 ‘깐느박’. 그가 새영화 악마의 피 의 사제 역할로 뉴페이스를 찾고 있다. '성필'에게는 자신의 연기를 만인 앞에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성필’은 일생일대의 메소드 연기를 준비하는데…
드라마

감독: 강우석
남과 북이 통일을 약속하고 '경의선'완전개통을 추진하지만 일본은 1907년 경의선 운영권을 영구히넘긴다는 대한제국의 조약을 앞세워 개통식을 무산시키고 모든 자본과 기술을 철수시키겠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압박한다. 사학자 최민재는 조약에 찍힌 국새가 가짜이며 진짜 국새를 찾아 일본의 주장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대통령은 국새를 찾도록 지시한다.그러나 국가안보와 대일관계를 우선한 총리와 국정원 서기관 이상현은 이를 막기 위해 최민재의 목숨을 노리는데 그 사이 동해상에 자위대가 출현하고 한반도에 또 다시 100년 전의 위기가 엄습한다.
액션,드라마
감독: 장항준
나이 서른에 부모님 호주머니 돈이나 빌리는(?) 철없는 백수 허봉구. 오늘은 백수 생애 최악의 날이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고... 예비군 훈련으로 녹초가 된 그에게 남은 건 단돈 300원! 전재산으로 일회용 라이터를 사버린 봉구는 차비도 없이 목적지도 아닌 서울역까지 오게 되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자신의 전부인 라이터를 그만 화장실에 두고 나온다. 다시 화장실을 찾은 봉구. 그러나 라이터는 이미 건달보스 양철곤 손에 쥐어져 있다. 국회의원 박용갑의 선거를 도와 폼나게 살고 싶었던 철곤은 자신을 피하던 박의원을 쫓아 부하들을 이끌고 서울역까지 온 것. 라이터를 되돌려 받으려다 괜시리 몰매만 맞은 봉구는 오직, 라이터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철곤과 박의원이 탄 부산행 기차에 오른다. 기차가 서울역을 통과하자 철곤은 슬슬 작전을 개시! 그러나 예상밖으로 상황은 꼬여간다. 박의원은 자신의 과거행각이 들통날 것을 두려워하며, 강경하게 버틴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철곤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승객을 인질삼고 기차를 접수한다. 순식간에 기차는 아수라장이 된다. 수백명의 승객이 인질로 잡히자, 역마다 경찰병력이 배치되지만 기관실을 점거한 철곤 일당은 오히려 기차를 논스톱으로 폭주한다. 그 와중에 승객들 사이를 성큼성큼 비집고 나와 철곤을 향해 용감히 대드는 자가 있으니 그는 바로 허봉구!!! 그의 요구안은 단 한가지 웬만하면 내 라이터 돌려 주라!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속력으로 폭주하는 열차 안의 허봉구 vs 양철곤 예측불허의 명승부가 펼쳐지는데... 겁없는 백수, 과연 그는 라이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액션,코메디

감독: 방순덕
종자골은 아이를 낳지 못하는 버림받은 땅이라 모두 떠나나 대처에서 송대물과 봉녀가 이 마을로 온다. 이첨지는 송대물을 며느리의 방에 들여보내 임신을 시키자 소문이 퍼진다. 노인들은 대를 잇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봉녀는 송대물이 변해가자 실망한다. 과수댁까지 임신을 하자 이첨지의 며느리는 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한다. 마을 사람들은 송대물을 없애려고 하는데 고향을 떠난 순녀가 돌아와 마을사정을 알고 권총으로 송대물을 쏘아버린다. 그녀는 경성에서 헌병대장을 살해하고 미국으로 가기 전에 어머니를 만나러 왔다가 고향을 위해 희생한 것이다.
시대극/사극

감독: 방규식
법대생인 강청민은 의문의 여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나갔다가 칼침을 맞는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자기가 만나고자 한 여자가 죽었다는 이유로 살인누명까지 쓰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뿌리찾기를 시작하게된 청민은 자신의 친아버지가 바로 부산 암흑가의 대보스였던 오작두라는 사실에 놀란다. 50년대 자유당 시절에 오작두는 단숨에 부산 암흑가를 재패하지만 교활한 음모꾼 태천수에게 패권을 탈취당하고 그가 사랑했던 정숙화까지 빼앗기고 만다. 작두의 분노는 폭발하고, 태천수의 아파트를 습격한다. 태천수를 제거한 작두는 자신 역시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사라져 버리는데 그 많던 작두와 태천수의 재산도 함께 행방이 묘연해진다. 청민은 자신을 위협하던 그 위험이 바로 그 재산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끈질긴 추적하여 마침내 그 범인을 밝히는데 성공한다.
액션,범죄

감독: 문현성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드라이버와 정비 전문가 등이 모인 팀이 특수 위장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목표는 대규모 돈세탁 조직의 실체를 밝히고 와해하는 것.
코메디,액션,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