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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비군 훈련 받는 날. 나이 서른에 부모님 호주머니 돈을 몰래 빌리는 철없는 백수 허봉구, 오늘은 천성이 착해 늘 손해보기 일쑤인 그가 예비군 훈련을 받는 날이다. 아침에 갖고 나온 돈은 운수 없이 바닥 나고 마지막으로 남은 돈 300원은 라이터를 사버렸다. 차비도 없어 목적지도 아닌 서울역까지 택시를 얻어 타고 온 허봉구. 막상 담배를 피려고 보니 라이터가 없다! 화장실에 두고 온 걸 깨닫고 찾아보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아까부터 마주쳤던 한 사나이의 얼굴이 스친다. 그는 다름아닌 폼생폼사 건달보스 양철곤. 라이터 얘기를 꺼냈다가 그 철곤 일당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허봉구. 늘 이리치이고 저리 이치던 허봉구의 마지막 자존심이 바닥을 치는 순간, 이대로는 도저히 물러설 수가 없다. 오직 라이터를 찾겠다는 생각뿐인 그가 철곤 일당을 쫓아 급기야 부산행 기차까지 타게 되는데...

감독: 유관호
아보는 큰 찻집을 경영하는 주노인의 딸 쇼주와 약혼한 사이다. 그러나 한동네에 사는 갑부의 아들 사는 교활한 법사를 내세워 쇼주를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계략을 꾸민다. 사가 쇼쥬에게 치근거리는 것을 참다 못해 싸움을 벌인 아보는 주노인의 노여움을 사소, 단오까지 장가밑천을 마련하지 못하면 파혼이라는 선고를 받는다. 아보는 사부의 도움으로 죽집을 개업해 돈을 벌려 하는데 개업날 귀신 쇼홍이 죽을 사러 온다, 그를 추적한 아보는 죽은 쇼홍이 눈먼 어머니를 봉양하려고 귀신이면서 현세에 나타난 것임을 알고 그를 동정한다. 쇼홍은 자기를 도와준 은혜에 감동해서 쇼주로 둔갑, 사를 유혹해서 그의 재물을 빼앗아 주려 한다. 사는 법사와 간게를 꾸며 오히려 아보를 돼지로 둔갑시킨다. 사부는 법사와 맞서 싸우며, 아보의 혼을 찾아주고 최후의 대결에서 미이라, 독사귀신등을 물리치고 법사를 태워죽인다. 사는 자기의 잘못을 뉘우친다.
코메디,공포(호러)
감독: 포치렁
아대와 아세는 어릴적부터 같이 자라온 죽마고우이지만 서로 뜻이 맞지 않는 사이. 어른이 된 후, 아대는 경찰이 되고, 아세는 도둑이 되는데, 어느날 아세가 어느 회사를 털려다가 그만 실수를 해서 친구인 아대에게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는 신세가 된다. 한편, 그 순간 아세의 다른 일당들은 굉장히 큰 다이아몬드인 남해외성 을 훔칠 계략을 세우고 있는데..
코메디,드라마,범죄
감독: Chan Lit-Ban
원한의 복수. 살기 위한 투쟁. 한으로 뭉친 여인의 처절한 투쟁사. 중원무림 여검객에게는 더욱 냉혹했다.
무협
감독: Chu Kei
줄거리 정보 없음
뮤지컬

감독: 최인현
관동재벌의 후계자인 윤인수(신성일)가 20여 년만에 미국에서 귀국한다. 관동재벌 계열사 사장들은 윤한민 회장(최남현)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인수를 부각하 라 부르며 공항으로 마중 나가서는 엉뚱한 사람을 모셔오는 소동을 벌인다. 한편 인수는 공항에서 빠져나와 아버지인 윤회장을 만나고, 사업을 물려받기 전에 1년 동안만 신분을 감추고 노동을 하면서 고국의 실정을 익히겠다고 한다. 거리로 나와 일자리를 찾던 인수는 우연히 오영아(남정임)란 아가씨를 알게 되고 호감을 갖는다. 하지만 영아는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은 채 번번이 인수를 골탕먹일 뿐이다. 인수는 마침내 관동건설의 일용노동자로 일하게 되는데, 서툰 노동이지만 곁에서 늘 도와주는 서노인의 배려 덕에 그런대로 즐겁게 지낸다. 인수가 단골로 다니는 식당의 여주인 순천댁(도금봉)은 귀티가 나고 뭔가 달라 보이는 인수에게 다른 맘을 먹고 애를 태운다. 한편 관동재벌의 계열사인 관동제약 사장 허동근(허장강)에게 사기꾼(이대엽)이 접근하여 자신이 윤인수라고 속이고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허사장은 가짜 인수와 자신의 딸 미숙(김희준)을 결혼시키려는 작전을 세우고 실행에 들어간다. 한편 관동건설 공사장에서는 서노인이 낙상하여 죽는 사고가 일어나고, 회사 측의 무성의한 대응에 분노한 인수는 사장단 회의를 하고 있는 회장실로 쳐들어간다. 회장 앞에서 당당히 서노인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하는 인수에 대해 사장들은 모두 버릇이 없다고 하지만 회장은 썩 마음에 드는 놈 이라며 잡아두고 싶다 고 말한다. 약삭빠른 허사장은 이런 회장의 말을 듣고 미숙의 친구 영아를 시켜 인수를 데려오게 하여 운전기사로 채용하는 한편, 가짜 인수와 딸 미숙의 혼인을 성사시키려 한다. 한편 번번이 인수를 골탕먹이던 영아는 허사장에게 인수를 취직시키고는 일년치 월급을 선불 받아 사라진다. 인수는 관동제약 앞에서 우연히 영아를 발견하고 그녀를 쫓기 시작하는데, 그녀가 가짜 인수와 한패임이 드러난다. 본명이 윤대열인 가짜 인수와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 와중에 영아는 달아나고, 결국 인수는 허탈한 채 돌아오는데, 어머니(한은진)가 찾아와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이제 집으로 가자고 한다. 회장실의 아버지에게로 돌아온 인수는 뜻밖에도 그곳에서 영아를 만난다. 그녀는 사실 윤회장이 고용했던 것. 인수와 영아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영화)
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유현목
과거 조선조 말 한때 세도가로 행세했던 집안에 데릴사위로 들어온 공 주사(최남현)는 평생 아내(황정순)에게 큰 소리 한번 못쳐본 공처가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들 치산(허장강) 또한 아내(조미령)에게 꼭 쥐어산다. 공 주사의 아내는 손자 진호(신성일)와 결혼한 손자 며느리(고은아)에게 아내가 남편을 길들여 쥐고 사는 집안 내력을 가르치고, 손자 며느리 역시 시어머니와 시할머니 편에 선다. 집안의 분위기가 불만스러운 치산은 회사 건물 다방의 강 마담과 바람을 피운다. 한편 진호는 결혼 전부터 그를 좋아해온 직장 동료 미스 김의 구애를 받는다. 강 마담과 미스 김의 존재를 알게 된 치산과 진호의 아내들은 남편과 싸우고, 남편들은 집을 나가 여관방을 잡는다. 몰래 화해한 진호 부부는 아버지와 어머니,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화해시키려고 한다. 삼대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공 주사의 아내는 그동안 아들과 손자 내외를 분가시키기 위한 돈을 모아왔다는 사실을 알리며, 치산과 진호 부부에게 분가를 약속한다. (영화)
코메디

감독: 서윤모
시골청년 송대관은 첫발을 서울에 내디딘 순간부터 방황하나 고향친구 훈과 동민을 만나 자취생활을 하면서 빛을 보기 시작한다. 창경원에서 옛 애인을 만나고 작곡하는 형의 도움으로 가수생할을 한다. 결국 파란만장한 생활속에서 해뜰날이라는 곡이 사장의 배려로 취입된다. 마침 그의 어머니 회갑잔치와 가요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이 겹친다.
멜로/로맨스,뮤직
감독: 민제
모 은행의 수위로 착실하게 근무해 오던 박노인이 딸 영미의 혼사를 앞두고 체면을 세우기 위해 거짓계장 노릇을 하다가 그것이 화근이 되어 파면을 당하고, 영미는 파혼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의 착한 인간성과 아들 친구의 노력으로 다시 복직하게 되고 딸의 혼사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드라마
감독: 이혁수
미망인 황여사는 두 남매의 성공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나 탈선한 아들 동수가 땅문서를 훔쳐 달아나 괴로움과 고생이 한층 더해진다. 어느덧 딸 정숙이 성장해 동수의 친구 정민과 결혼하고, 황여사는 사위의 권유로 정숙의 집에서 함께 살게되나 극성스런 시어머니의 멸시와 오해를 받자 집을 나온다. 이후 식모살이를 하던 황여사는 주인집이 동수가 사는 집임을 알게되고, 이곳 주인 역시 황여사에게 수모를 주자 다시 집을 뛰쳐나온다. 결국 반성한 동수가 곳곳을 방황하던 황여사를 찾아와 눈물로 사죄하며 같이 살것을 애원하자, 황여사는 동수를 따라가 남은 여생을 편안히 보낸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박호태
윤고나는 아버지의 빚때문에 송계남과 결혼하나 계남의 방종한 생활로 불행하게 된다. 고나는 딸 민희를 데리고 서울로 올라와 호스테스로 나선다. 어느날 문병길로부터 청혼을 받은 고나는 자신의 처지로 인한 고민으로 거절하다가 병길의 진실 앞에 감동하어 결혼을 하게 된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 세 사람의 앞에 개심한 송계남이 찾아와 딸 민희를 요구하나 민희의 행복이 어디에 있는가를 깨닫고 돌아선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박윤교
1.신혼인 문수와 연연은 산을 넘다가 산적이 나타나자 문수만 도망치고 홀로 남아 정절을 위협받던 신부는 혀를 물고 죽는다. 한편 도망친 신랑은 흉가에서 하루를 묶게 되는데 원한을 품은 연연은 소녀로 변신하여 그를 유혹해 함께 죽음의 세계로 간다. 2.부유한 선비 김판서는 아기를 갖고자 열망하던 중 공녀를 만나 첩으로 삼고 즉시 아이를 갖는다. 이에 시기심이 많은 김의 아내는 공녀를 별채에 가두고 아이를 낳자마자 공녀를 죽이고 자신이 낳은 것처럼 꾸민다. 공녀의 원한 어린 슬픈 넋은 김의 집에 들어가 그 집을 공포로 몰아 넣는다.
공포(호러)

감독: 김기덕
구자유당 간부 최삼의 비서였던 용호(신성일)은 야망에 불타는 가난한 청년이었지만 우연한 일로 청년단 간부 순철(이순재)를 알게 되고, 4.19 후 감옥에 들어가는 그로부터 3억환이라는 큰 돈을 출옥 때까지 맡아주기로 약속한다. 정치자금이었던 구화(舊貨) 3억. 돈 임자의 형기는 1년 6개월. 출세의 줄이 끊기고 마음 속의 여인(전양자)마저 부자의 품으로 사라져버리자 처량한 용호는 굵고 짧게 살기로 결심하고, 18개월 뒤의 파멸의 종점을 향해 3억을 방탕하게 다 써 버리며 자살로 인생을 마감한다.
멜로/로맨스,청춘영화

감독: 이형표
중국인 왕여사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채화는 여고 교사로 취직하여 13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영어를 가르치는 동안 그녀는 미술교사인 호철과 사랑에 빠진다. 호철을 연모하는 여고생 은옥은 두 사람의 관계를 시기하여 호철을 모함하고 그는 곤란에 빠진다. 한편 은옥의 아버지 송정이 채화의 친아버지란 사실이 밝혀지고, 왕여사는 송정과 재결합을 원한다. 이미 가정을 꾸린 송정과의 재결합이 실패하자 떠나려는 왕여사와 채화를 보고 죄를 뉘우친 은옥은 진실로 호철을 구하고, 채화를 찾아가 가족으로서 함께 살길 청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임원식
경주에서 이삿짐 센터를 경영하는 윤영호씨의 둘째딸 향숙은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일에 열성이다. 어느날 자신이 현재 부모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고 고민한다. 향숙은 6년 전 불량배에게 유괴되어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을 데려다 기른 것이다. 어느날 영화를 보러 간 향숙은 내용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임을 느끼고 뛰어나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이 사고로 향숙은 기억을 회복한다. 그리하여 대구로 친부모를 찾아 떠나고 양부모는 이별의 슬픔에 잠겨 있으나 딸의 행복을 빌며 그녀를 보낸다.
드라마

감독: 김종성, 황풍
낙혜천, 나호, 두윤은 일확천금을 꿈꾸고 눈보라가 치는 만주벌판에서 산삼을 캐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춥고 배고픈 그들은 밍크잡이 소녀 면면을 만나 구출되지만,낙혜천은 나호와 두윤을 죄수수용소로 보내고 진노인의 재물을 약탈한 후 산사태를 가장하여 진노인과 집을 없애고 면면이와 결혼한다. 나호와 두윤은 죄수수용소에서 탈옥하여 낙혜천을 격퇴하고 면면을 구한다.
활극,액션

감독: 박일랑
웅담부인 은 지적이며, 의식있는 한 여자(선우일란)가 자신의 삶을 사회적인 제도나 교리에서 탈출하여 자신의 의지로만 선택하는 여성의 자립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주인공은 이혼한 여인 을혜 , 그 을혜 가 갖가지 환경과 각층의 남성들과 만나면서 빚어지는 사건과 갈등이 극적으로 펼쳐진다.
멜로드라마
감독: 남기남
식물학자 인철은 고산지대 식물에 대한 연구 조사차 산에 오르다 진숙이란 여인을 만난다. 진숙은 아버지 상도와 함께 숲 속 산장에 살고 있었는데 상도의 요청으로 인철도 함께 생활하게 된다. 상도와 진숙은 인철을 죽이려고 음모하나 실패로 끝나고 말며 어느 날 땅꾼이 상도의 유혹에 빠져 지하실에 생포되고 생체해부의 대상물로 사용된다. 인철은 이들의 행동을 의심 뒷조사를 하다가 잡히고 말며 이제 인철이가 수술대에 오르는 실험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등산객 젊은 남자의 출현과 진숙의 도움으로 인철은 탈출하게 되며 상도는 자신이 일본군에 학병으로 끌려가 생체실험을 강요받았던 희생자로서 그 악몽이 지금의 자기를 살인자로 만든 것이라고 고백하고 자기의 운명을 한탄하며 스스로 죽어간다. 인철과 진숙은 사랑의 의지로 맺어져 이 산속을 떠난다.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이상철
구두닦이, 김밥장수 등을 하며 신기료장수, 하숙집 주인, 거리의 가수 등과 더불어 역경을 헤치며 사는 천둥이는 각기 그들의 친구들을 통해 인생과 삶을 배운다. 그러다가 현숙이라는 거리의 여자를 알게 되고 누나처럼 의지하지만 그녀의 주위에는 그녀를 사랑하는 뱃꾼 성삼과 그들을 괴롭히는 건달 만식이 나타난다. 그러나 현숙이 세상을 떠나자 천둥이는 그녀에게서 배운 사랑과 용서를 토대로 그가 찾으려던 미지의 어머니를 찾아 길을 떠난다.
드라마
감독: 박호태
수용이와 수양이 남매는 아빠(학수), 엄마(유경)와 같이 달동네로 이사를 온다. 잡지사의 사진기자이며 좋은 남편, 훌륭한 아빠가 제주도 행글라이더 경기 취재 중, 추락하여 불구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아빠의 신체적 불행에도 아내 유경은 남매를 건강하게 키운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하던 수용이가 심장병으로 쓰러지고 수술비 마련을 위해 천신만고 하던 엄마가 무리해서 죽고 만다. 엄마의 죽음으로 수용이도 웃음을 잃어간다. 사랑하는 아들의 수술비를 위해 새벽부터 휠체어를 타고 몸부림치던 아빠도 몸져눕자, 누나 수양이는 동생의 약값, 생계를 위해 학교를 포기 남의집살이로 간다. 꿈나무 잡지사의 글짓기 대회에서 “동생의 얼굴”로 최우수 당선이 된 수양이를 학교와 잡지사가 찾고 마침내 수양의 딱한 처지와 선행을 전국에 보도, 성금이 답지하여 수용이의 수술이 시작된다. 수술 장면은 전국에 TV로 생중계 되고 드디어 수술 성공하는 장면을 본 학교와 동네에서는 만세 소리가 터진다.
멜로드라마,가족

감독: 정회철
은주는 고교에 입학하는 날 자기와 닮은 영란을 발견한다. 영란과 은주는 일란성 쌍둥이였으나 은주는 가난한 집안사정때문에 남의 집에 보내졌던 것이다. 은주는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엄마 오씨와 오빠의 극진한 사랑으로 구김살없이 지낸다. 한편 영란의 말을 듣고 은주의 친부모는 그동안 버렸던 자식을 끈질기게 찾으려 하고 오씨도 은주의 장래를 위해 그녀를 친부모에게 보낸다. 하지만 엄마를 떠날수 없어 찾아온 은주를 모질게 내치다 오씨는 쓰러져 세상을 떠나고, 무덤앞에서 은주는 다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다.
드라마,문예,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