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개 결과 (TMDB 4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섬의 해경출장소로 전근 오게 된 남연수 경감은 마을 환영회 자리에서 섬의 유일한 젊은 여자인 예은과 선원들이 성매매를 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연수가 성매매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자 이장과 마을의 어른들은 정부의 지원사업 ‘가고 싶은 섬’에서 떨어질 것을 우려해 예은을 섬에서 추방하기로 한다. 예은은 어른들의 손을 피해 필사적으로 산으로 도망치고 연수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들 사이에 자신이 모르는 비밀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사건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무명 뮤지션 지수는 유일하게 그녀의 노래를 들어주는 정철과 친구가 된다. 가족과 애인에게조차 버림받은 지수는 이 세상을 지옥이라 여기고 범죄조직에 가담한다. 정철은 그런 지수를 구하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각오를 한다.

여배우를 꿈꾸는 효원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은서와 함께 가출을 하여 서울역에 도착한다. 은서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효원은 극단의 오디션을 보며 여배우가 되기를 꿈꾼다. 미래에 대한 각자의 희망으로 한껏 들뜬 그녀들이다. 효원은 극단의 단원이 되기 위해서 주연 배우 수연에게 연기 레슨을 받기 시작한다. 은서는 효원의 레슨비가 급해지자 허름한 식당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수연은 효원에게 가르친다. 연기란, 타인의 고통을 온전히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효원은 은서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은서 또한 마찬가지다. 그녀들에게 삶은 의문투성이이다.

감독: 변장호
전쟁고아로 미국인 재벌에게 입양되어 지금은 미국인의 아내가 된 장여인은 19년 만에 한달간의 휴가를 얻어 8명의 난장이 감시원들의 호위속에 김포에 도착한다. 그녀는 흥신소를 통해 고아원에서 같이 자랐던 남자친구들을 만나나 그 남자들은 모두 다음날이면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이 살인이 남편이 보낸 난장이들에 의해 행해지는 것을 알게 된 장여인은 자신의 불행한 환경을 탓하며 호텔 옥상에서 투신한다. 그녀는 황금보다도 자신이 태어났으며 어린시절의 추억이 깃든 이 땅에서 인생을 마치고 싶었던 것이다.
액션
감독: 김응천
민우, 혜숙, 미영 세사람은 고교동창들로 단짝이다. 세사람은 대학에 진학했으나 혜숙만이 민우의 뒷바라지를 위해 자퇴하고 만다. 민우와 동거생활에 들어간 혜숙은 임산부의 몸으로 시장에 나가 장사를 한다. 한편 부호의 딸인 미영은 민우를 집으로 초대, 박회장에게 소개한다. 민우는 야심이 생기고 민우가 박회장을 승계할 수 있는 위치에 이르렀을 때 혜숙과의 어린애가 드러난다. 민우는 과거로 돌아와 자기 상실에서 눈을 뜬다. 혜숙은 신박사와 교제하던 중 아이의 교통사고 직전 민우가 대신 다친다. 신박사의 깊은 양해로 그녀는 민우가 누워있는 병실을 지키기로 다짐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편거영
동방무역 사장으로 위장한 대남간첩 김두식은 자기의 정체를 숨기기위해 양순이랑 여성과 어엿하게 결혼까지 하고 아들도 낳는다. 목사로 가장한 간첩두목 박목사는 두식이 점차 부인과 아들에게 정을 느껴 자신들의 과업에 태만해질 것을 우려해 의사로 가장한 간첩 윤박사로 하여금 두식의 아들을 살해하고 부인마저 농락한 후 교묘히 없애버린다. 그리고 두식에게는 그의 아내가 바람이 나서 행방을 감춘것으로 속이고 한국원자력원의 기밀탐지 임무를 부과한다. 두식은 잔인무도한 이들의 만행에 환멸을 느끼면서도 어쩔수 없이 맡은바 임무를 수행한다. 두식에게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박목사는 두식에게 이북으로의 복귀명령을 내리고 한편으로는 그을 없애버리려고 한다. 두식은 명령에 복종하는 것처럼 행동하며 처제인 양희와 도피한다. 이를 안 박목사와 일당은 두식을 뒤따르고, 이들의 행동을 주시해오던 수사진은 간첩일당을 일망타진하고 위기 직전의 두식을 구하여 자수케한다.
액션,스릴러,반공/분단

감독: 임원식
윤씨 집안의 외동딸 소진은 궁녀가 되어 궁궐로 들어간다. 소진을 사랑하는 무당의 아들 경원은 신내림을 받고 여자무당으로 변장하여 궁궐에 들어간다. 경원은 궁녀들의 신임을 얻어 그들에게 사랑의 기교를 가르치는 한편, 소진을 궁에서 빼내기 위해 소진에게 살이 끼였다는 소문을 퍼트린다. 대신들과 후궁이 뜻을 모아 소진을 출궁시킬 것을 간청할 때, 중전은 소진에게 태기가 있다는 것을 알린다. 소진에게 다른 남자가 있음을 직감한 광해군은 소진의 처소를 급습하고, 경원을 잡아 거세시킨다. 두 사람을 이룰수 없는 사랑에 슬퍼하며 경회루에 함께 몸을 던진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임권택
제대한 혁(신영균)은 바걸인 전부인 미애(이빈화)를 찾아가 아들 철이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미애는 응하지 않는다. 혁은 차를 고치고 있던 혜옥(엄앵란)을 도와주고 혜옥의 차를 타고 서울로 온다. 혁은 군대 가기 전 아편 밀수를 함께 모의했던 삼룡(허장강)을 찾아가 자기 몫으로 삼십만원을 달라고 요구한다. 삼룡은 혁에게 동아재단의 오 사장(이예춘)을 살해하는 일에 동조하면 그 돈을 주겠다고 응수하지만, 새 사람이 되어 아들과 함께 살고 싶은 혁은 삼룡의 요구를 거절한다. 혁은 우연히 혜옥을 다시 만나고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삼룡을 통해 혁은 혜옥이 오 사장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병든 철이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에 가담하기로 한다. 혁은 아들을 만나러 미애의 아파트를 찾아갔다 미애를 좋아해 그녀를 도우려는 부잣집 아들 민우와 마주친다. 혁은 민우와 주먹다짐을 하고 그 와중에 미애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는다. 경찰은 민우의 말만 듣고 혁을 살인범이라고 단정한다. 철이를 데리고 도망치던 혁은 경찰에게 전화로 삼룡의 범행 음모를 알려준다. 혁은 혜옥에게 전화를 걸어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달라고 애원한다. 혁이 아버지를 죽이려 했다고 생각한 혜옥은 경찰에게 혁과 만나기로 한 장소를 알려준다. 경찰차를 본 혁은 지프차에 아들을 태우고 달아난다. 민우의 자백으로 혁이 살인범이 아님을 알게 된 경찰은 이 사실을 혁에게 알리기 위해 혁의 차를 뒤쫓는다. 혁의 신고로 아버지가 목숨을 구했다는 것을 안 혜옥 역시 아버지와 함께 혁의 차를 따라간다. 그러나 혁은 계속 도망치다 절벽으로 굴러 떨어진다. 경찰은 부상 당한 혁에게 그의 무고함을 알려주지만 혁은 경찰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버틴다. 혜옥은 죽어가는 혁에게 용서를 구한다.
갱스터,범죄,멜로/로맨스

감독: 박성복
만주 땅에서 8ㆍ15를 맞이한 동포들은 해방의 감격을 안고 귀국길에 오른다. 억조의 인솔하에 민족주의자 송선생과 그의 딸 난이, 그리고 억조의 부하 황보 등 그들은 귀국 도중 만주공산당 자위대로부터 괴로움을 당한다. 그때 그들과 함께 귀국하던 대열 속에 끼어있던 학병 출신의 진오가 용맹스런 예지로 한사람의 희생자도 없이 그들을 모두 무사히 귀국시킨다.
액션,시대극/사극,활극

감독: 이상우
한국전쟁 초, 1950년 7월, 한반도 허리쯤 산골짜기 대문바위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른 채 전국노래자랑에 열을 올리는 짱이와 짱이 친구들. 미군이 패하면서 전선은 읍내까지 내려오고 마을에 소개령이 내려진다.1950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틈에 민간인으로 위장한 적국이 침투한다는 미확인 정보를 확신한, 미국의 폭격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던 피난민들이 죽은 노근리 사건을 다룬 내용의 이야기.(영등위)
드라마,전쟁

감독: 권영순
순진하던 여대생 남미는 전후 여러 남자를 전전하던 끝에 첩이 된다. 그러던 중 고학 끝에 도미 유학에서 돌아온 성공한 성악가이자 옛 애인이였던 훈을 다시 유혹하려하나, 그는 불의라 하여 그 유혹을 물리친다.
멜로/로맨스,신파,문예

감독: 유심평
대야성주의 큰아들 검(최무룡)은 용맹스러운 젊은이로 아버지의 뒤를 잇기로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구슬(최은희)과 정혼한 사이다. 이를 질시한 동생 곤(허장강)의 모함으로 역적으로 몰린 검은 나라의 재건을 꿈꾸는 백제의 유민들이 뭉친 산적의 여두목이자 백제의 왕손녀 솔(문정숙)과 한패가 된다. 복수를 맹세한 검은 솔의 도움으로 뜻을 이루고 구슬과 다시 맺어진다. 그러나 검을 사랑하게 된 솔은 쓰라린 상처를 어루만지며 다시 산으로 돌아간다.
액션,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활극
감독: 김화랑
선비 이정달의 딸 연실이가 김진사댁 도령인 바보에게 시집을 가야만 하게 되자 정달 내외는 큰 걱정이다. 이에 그 집 머슴 순복이가 자청해서 여장을 하고 시집을 간다. 그리하여 바보 도령 만복과 순복이는 서로 남자끼리 부부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자니 자연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게 마련이고, 그 사이에 만복의 착한 마음씨를 보고 감동된 연실이는 정식으로 그에게 시집갈 것을 결심한다.
코메디
감독: 임원식, 나봉한
고종을 섭정하던 대원군(김승호)은 조중구(김진규)와 정혼이 되어있는 민씨(최은희)를 중전으로 들인다. 이미 후궁(이민자)이 있었던 고종(남궁원)은 민비에게 정을 주지 않고, 민비는 죽은 조중구를 그리워하며 외로워한다. 쇄국정책을 펼친 대원군이 경복궁 재건을 위해 국민들의 혈세를 모으고 재원이 모자란다고 급기야 종묘에 있는 은궤를 파내자, 민비는 이 일을 계기로 섭정을 끝내도록 고종을 조종한다. 권력을 장악한 민비와 민승호 일파는 신식군대 교육을 시키고 신식무기를 제조하도록 하는 등 국력강화에 힘쓴다. 그러나 민비의 정책과 신식군대에 불만을 품은 구군영 소속 군인들이 난을 일으키는 ‘임오군란’이 발발한다. 민비는 조중구의 동생 조승구(박노식)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하고 피신한다. 청국을 끌어들인 민비는 대원군이 청국에 의해 조선을 떠나도록 하고 다시 실권을 장악하지만, 동학란, 청일전쟁 등으로 조선의 국운은 점점 쇠해간다. 일본은 민비 시해를 계획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갔던 조승구가 그녀를 구출하려고 하지만 결국 민비는 처참한 죽음을 맞는다.
시대극/사극

감독: 전응주
고려 중엽, 고려에서는 원나라에 처녀들까지 조공으로 바치고 있어서 처녀들은 남장을 하고 숨어 살아야 했는데, 그 가짜 사나이를 가시나이라고 하였다. 조정에서는 공녀제도를 없애기 위해 원나라에 사신을 보내기에 이르는데, 그 무렵 사신 준오의 약혼녀이자 가시나이인 법진아기가 공녀로 잡혀가게 되었다. 때마침 원나라에 가서 공녀제도를 폐지시키고 돌아오는 준오는 그녀를 구출하여 두 사람은 안심하고 결합한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이정향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골길을 한참 걸어, 엄마와 7살 상우가 할머니의 집으로 가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진 상우 엄마는 잠시 상우를 외할머니 댁에 맡기기로 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 외딴집에 남겨진 상우, 전자오락기와 롤러브레이드의 세상에서 살아온 아이답게 빳데리도 팔지 않는 시골가게와 사방이 돌 투성이인 시골집 마당과 깜깜한 뒷간은 생애 최초의 시련이다. 하지만, 영악한 도시 아이답게 상우는 자신의 욕구불만을 외할머니에게 드러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외할머니가 그렇듯 짓궂은 상우를 외할머니는 단 한번도 나무라지 않는다. 같이 보낸 시간이 늘어날수록 상우의 할머니 괴롭히기도 늘어만 간다. 빳데리를 사기 위해 잠든 외할머니의 머리에서 은비녀를 훔치고, 양말을 꿰매는 외할머니 옆에서 방구들이 꺼져라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그러던 어느 날, 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은 상우는 온갖 손짓발짓으로 외할머니에게 닭을 설명하는 데 성공한다. 드디어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되는가 싶지만, 할머니가 장에서 사온 닭으로 요리한 것은 물에 빠뜨린 닭, 백숙이었다. 7살 소년과 77세 외할머니의 기막힌 동거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드라마,가족

감독: 조긍하
의협심이 강한 안진사의 아들 익준은 지방관속들의 횡포를 보고 의분을 느낀 나머지 과거에 응시하여 장원급제한 다음 평양감사를 제수받고 임지에 부임한다. 그런데 탐관오리들을 가차없이 처단함으로써 오히려 간신들의모함을 받고 옥고를 치르나 결백함이 밝혀지자 풀려 나온다. 그러나 환멸을 느낀 그는 초야에 묻힐 것을 결심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이재한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 실화.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전 세계가 제 3차대전의 공포에 휩싸이자 UN은 엄청난 수의 연합군을 대한민국에 파병할 것을 결정한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내걸고 남은 전력을 그곳으로 총집결 시킨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 전선의 최전방이 되어버린 포항을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T.O.P.)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권상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피난민도 군인들도 모두 떠난 텅 빈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영덕시를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차승원)이 이끄는 인민군 766 유격대는 낙동강으로 향하라는 당의 지시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포항으로 방향을 튼다.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최단 시간 내에 최후의 목적지인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 박무랑의 부대는 삽시간에 포항에 입성하고, 국군사령부가 있던 포항여중에 남아있던 71명의 소년들은 한밤중 암흑 속을 뚫고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깬다. 고요함이 감돌던 포항에는 이제 거대한 전운이 덮쳐 오고, 낙동강 전선에 투입된 강석대 대위는 학도병들을 걱정할 틈도 없이 시시각각 모여드는 인민군 부대와 맞서야 하는데…
액션,드라마,군사,전쟁

감독: 장진
우연한 사고로 인해 누적상금 133억짜리 퀴즈쇼의 누구도 풀지 못한 마지막 정답을 알게 된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이들은 퀴즈와는 전혀 무관한 인물들. 영화 퀴즈왕 는 평범한 이들이 그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됐다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한 이야기로 배우들의 표정 하나 만으로도 이번 퀴즈쇼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짐작케 한다.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독특한 표정, 포즈 하나만으로도 앞으로 전개될 영화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 퀴즈왕 은 올 추석 개봉하여 대한민국 극장가에 다시 한번 웃음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영화 퀴즈왕 은 방송이래 단 한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은 133억짜리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된 상식제로 15인의 NO(?)브레인 배틀을 그린 코미디로 올 추석 사상 최대의 연휴와 함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코메디
감독: 정진우
어촌 마을에서 가난하게 사는 인철(최무룡)은 공부를 위한 굳은 마음으로 어머니(황정순)의 반대를 설득하여 홀로 서울로 올라온다. 고향에 남은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받침과 고학, 은인인 박선생(김석훈)의 도움으로 어렵게 대학을 졸업한 인철은 고등학교 교사가 된다. 어느날 댄스홀에서 일하는 박선생의 딸 경자(김지미)를 만나고, 댄스홀에서 남성들에게 희롱당하는 경자를 구하려다 폭행에 연루되어 교사라는 직업을 잃게 된다. 인철은 경자와 함께 살며 아이를 두게 되나 생활고를 벗어나지 못한다. 이 모든 사정을 모르는 어머니는 서울에서 성공한 아들을 만나러 왔다 실망하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이후 인철은 경자의 뒷바라지 속에서 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하게 된다.
드라마,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정초신
NO1. UNDER TARGET-블루, 화이트, 레드 오광투자 금융의 지하 맨홀. 서로의 본명조차 알지 못하는 세 사람의 범죄자... 그들은 오광 투금을 털기 위해 모인 멤버들이다. 금고 바닥을 파 들어가 돈을 탈취한 후, 미리 준비한 시체를 금고 안에 넣고 가스폭발을 유도하는게 그들의 계획. NO2. IN THE TARGET-사현, 은아 오광 투자 금융의 부사장 사현은 사장의 아들. 그러나 방탕한 생활로 아버지 몰래 20억의 사채를 끌어다 쓴다. 돈을 갚으라는 폭력단의 협박과 자신을 불신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진퇴양난에 빠진 사현. 궁여지책 끝에 은행직원이며 자신의 애인인 은아에게 회사 금고를 털자고 제안하는데...NO3. TO THE TARGET-해룡, 두산 해룡과 두산은 친형제 사이. 둘은 신생 투자사로 거액의 현금을 확보하고 있는 오광 투자 금융을 털기로 뜻을 모은다. 무기 밀매상에게 최신 권총을 구입한 해룡. 그들은 범행전날 은행현장까지 둘러보며 세부적 계획까지 세우는데... 은행이 문을 여는 오전 9시. 세 팀의 계획이 동시에 불 붙는다. 그렇다면?
액션,코메디,드라마,범죄

감독: 정창화
20여 년 전 딸 정옥을 버리고 도망간 아내를 생각하며 살고 있는 박노인이 사는 섬에 광산주인 이사장이 대학생인 아들 영호와 딸 영숙을 데리고 온다. 우물가에서 순진한 섬 처녀 정옥을 사랑하게 된 영호는 아버지에게 부탁해 그녀를 말 벗으로 삼아 서울로 데려간다. 서울에 올라온 정옥은 영호의 어머니 김씨에게 식모 취급을 받으며 살게 된다. 한편 영호와 혼담이 오가던 경애의 어머니 정씨가 찾아와 정옥을 모욕한다. 그러나 정씨는 사실 20여년 전 정옥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였다. 졸업과 함께 고시에 합격한 영호는 임신한 정옥과 약혼하지만, 정씨의 협박으로 아버지의 명예와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경애와 결혼하기로 한다. 서울에서 부잣집의 며느리가 될 것을 기대한 박노인은 딸이 초라하게 돌아오자 충격을 받지만, 딸의 출산을 돕는다. 어느 날 술에 취한 박노인은 정옥에게 어머니 사진을 보여주고, 정씨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정옥은 좌절하여 아기를 데리고 세상을 떠나려 한다. 이때 영호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찾아오지만 이미 정옥과 아이는 차디차게 식어있었다.
멜로/로맨스,신파
감독: 장일호
정보부의 백대장(최남현)과 독수리(남궁원)는 홍콩과 동경 등지에서 암약하는 간첩 제비(이대엽)를 추적 중이다. 6ㆍ25 당시 검사였던 아버지가 반동으로 몰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아들 현은 정치보위부 대장 허영의 회유로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인민군 의용군으로 지원했는데, 그 현이 바로 제비다. 제비는 의수를 무기로 남한의 정보요원들을 살해하는 악질 간첩으로 악명이 높다. 허영은 제비에게 남한의 요인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남한으로 내려온 제비는 암살대상이 바로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되고 그동안 허영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허영은 제비가 의용군에 지원할 당시 아버지를 모스크바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아버지는 총살 현장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남한으로 내려왔던 것이다. 모든 것을 안 제비는 허영과 그 일당을 살해하고 죽는다.
액션,첩보,반공/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