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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선녀와 나뭇꾼’을 패러디하여 자손대대 미남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꽝이고 꼬이고 안되는 ‘머피’의 가족과, 자자손손 추남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운수대통 대박을 하는 ‘샐리’의 두 가족이 선녀 보석함을 두고 벌이는 블랙코미디.

감독: 전재홍
눈부신 노래 찬란했던 순간 그리고 무대 위에 선 우리교통사고로 기억을 잃는 순간 ‘시현’에게 남들보다 조금 더 화려해지고 복잡한 세상이 펼쳐졌다.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기 위해 우연히 만난 천재 작곡가 ‘지일’과 함께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데…
드라마,뮤직
감독: 이두용
점백이는 도둑맞은 가보인 금불상을 찾기 위해 도적의 얼굴을 아는 꼬마삼촌 남수와 길을 재촉하여 서울로 온다. 모든것이 생소하기만한 서울에서 이들은 유흥가들을 찾아다니던 중 마침내 어느 빠에서 만수의 일당을 발견하고 일대결전을 벌인다. 점백이는 일당을 모조리 때려 눕히지만 만수를 찾지 못해 단신으로 도적의 소굴을 찾아 두목과 대결하는 가운데 만수가 북괴 첩자임을 알게 되는데, 뒤쫓던 경찰에 의해 이들이 일망타진되고 점백이는 금불상을 찾는다.
코메디,액션,반공/분단
감독: 최현민
말단사원 석우는 성실과 끈기를 생활신조로 삼는 의욕적인 청년인데 어느날 농구선수 정미숙과의 사소한 다툼을 인연으로 하여 친숙해진다. 그녀는 대화그룹 정광만 회장의 차녀로서 정회장은 두사람의 관계를 알고 석우를 회사에서 내보낸다. 미숙은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내다가 시골길에서 우연히 석우를 만나게 되고 두사람은 성당에서 결혼식을 거행한다. 한편 정회장은 부실기업으로 구속되고 석우는 석방을 위해 온갖 노력을 한다. 출감한 정회장은 두사람의 행복을 기원한다.
멜로/로맨스,문예
감독: 정소영
불우한 성장기를 거친 영애는 삼십대 중반의 에리트 중견사원 우현을 만나 결혼한다. 하루아침에 신분이 변화된 영애에게 과거 그녀를 사랑한 인태가 나타나 마음을 돌리려고 한다. 광적인 집착으로 살인까지 저질러 경찰에 쫓기는 몸이 된 인태는 격한 행동으로 임신중이던 영애를 유산하게 만들고 우현을 협박한다. 사실을 안 우현은 급기야 영애를 내쫓고 고통스런 심사로 술에 빠지게 된다. 영애는 병든 몸으로 눈보라를 헤치며 우현을 찾아간다.
멜로드라마
감독: 임충희
허돈은 자신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준 소연과 혼인을 하고 장인의 도움을 받아 한양으로 벼슬길을 떠나지만, 권세욕이 강한 그는 고을 사또의 딸인 길례와 재혼한 뒤 자기를 만나러 올라온 소연과 딸 봉선,가복인 팔복을 거들떠 보지도 않으며 소연과 팔복은 사또와 허돈, 길례에 의해 간통죄의 누명을 쓰고 살해된다. 소연의 원론에 놀라 칼위로 쓰러져 죽은 사또의 후임으로 소연의 오빠인 장현이 부임하여 소연의 죽음의 의문을 캐던중 가복 성칠에게서 누이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 되며, 괴로워하던 허돈은 스스로의 손으로 길례를 죽이고 장현의 앞에서 자결한다. 한편 길례에 의해 주임을 당하려던 소연의 딸 봉선은 장현에 의해 구해진다.
공포,시대극/사극

감독: 강조원, P.G. 카라멜로
나치정권 말기에 이태리의 민간인으로부터 이천 만불의 황금을 입수한 히틀러의 부하 케이라스 대령은 일본 해군함장 요시다의 잠수함 편으로 독일로 옮기려던 순간 잠수함의 행방불명으로 실패하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이태리 정부는 한국경찰(이낙훈, 남궁원)과 미국 CIA에 요청하여 황금 찾기 작전을 시도하는 한편 케이라스도 석방하여 요시다(이예춘)를 찾게 된다. 혼자 황금을 차지해 한국에 숨어살던 요시다는 수사진의 추적을 눈치 챈 후 황금을 가지고 제3국으로 탈출을 시도하나 한국경찰은 미국 CIA와 더불어 요시다의 탈출을 저지하고 황금을 찾아내어 이태리 정부에 이양한다.
액션,첩보

감독: 장일호
블루스가 들려올 때마다 끔찍한 살인이 뒤따르고 그럴 때마다 윤정희는 까닭 모를 위험 속에 자꾸만 말려들어 간다. 알고 보면 윤정희에게 돌아올 막대한 유산을 노려 몰락 귀족 박암이 벌이는 흉모(凶謀), 거기에 북괴간첩 오지명이 끼어들어 피가 피를 부른다. 결국 한국의 공작원인 듯한 장동휘가 뛰어들어 끝장을 내고 마치 서부의 사나이처럼 표표히 떠나간다. (「[영화단평] 일본 무대의 미스테리 스릴러 황혼의 부르스 」, 『동아일보』, 681031(5))
반공/분단,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이형표
방송국 리포터 황혜원은 미국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 한정우 박사에게 인터뷰 요청을 계속하는 사이 혜원은 혼자인 한박사를 사랑하게 되고 결혼할 것을 결심한다.그러나 한박사는 완강히 거절한다.어느날 혜원은 결혼 문제로 한박사와 다투고 거리로 뛰쳐나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며 연락을 받은 한박사는 병원으로 가보니 혜원은 교통사고보다는 간암으로 시한부인것을 알게 된다.한박사는 혜영의 짧은 여생을 보살펴줄것을 결심하며 두사람의 눈물겨운 공동생활이 시작된다.한박사는 혜원의 마지막 소망이 될 어머니와의 재회를 주선하여주며 혜원이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하여준다.
멜로드라마

감독: 최영철
전투의 막바지를 향하던 영흥만 전선에서 북괴 O O 부대의 총지휘자인 안전부장은 최후로 특명8호라는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홍밀려와 강창수 두 괴뢰군 상위를 귀순시킨다. 그들을 발견한 황준위의 보고를 받은 아군 특전대의 지구대장과 공작대장 홍중흥은 그들의 행동을 미심쩍어 한다. 북괴의 안전부장은 광복군이었던 홍밀려와 강창수의 부친을 죽인 것이 지구대장과 공작대장이라고 속여 이들을 위장 귀순시켰으나 결국 두 사람은 정작 자신들의 부친을 죽인 일제의 앞잡이는 안전부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반공/분단

감독: 김정용
종대,영민,덕진은 고아원에서 탈출, 의형제를 맺고 물건 훔치는 일을 하다 종대가 김형사에게 붙잡힌다. 10년후 새출발 하지만 전철안에서의 예기치 않은 혈투전으로 종대는 김형사에게 두번째 수갑을 받는다. 세월이 흘러 종대는 강북파의 행동참모, 영민은 강남파의 행동참모로 적대관계에 놓이게 되고 덕진은 이들을 화해시키려 한다. 강남파의 연예계 대부의 목숨을 노리던 종대는 김형사에게 잡힐 위기에서 윤경과, 김형사의 딸 수정의 도움을 받는다. 종대는 인신매매범을 넘기면서 자신을 찾지 말라고 경고, 수정의 권고로 자수해 모든걸 청산하기로 결심, 김형사에게 강남파 일당을 잡을 길을 마련해준다.
액션
감독: 임원식
당세의 명검객 봉산군의 문하생인 천성은 그의 딸인 용녀를 사랑하나 그녀가 같은 문하생인 옥명과 정혼하게 되자 봉산군의 문하를 떠난다. 그러자 후환을 두려워한 옥명이 뒤쫓아 가서 천성의 양팔을 베어 버린다. 사지에서 헤매는 그를 은퇴한 무술가인 현남의 손녀가 발견해 구출한다. 그후 천성은 복수의 일념으로 무술의 비법을 익혀 옥명을 찾는다. 천성은 옥명을 단칼에 베려고 하였는데 사랑하던 용녀를 생각하여 두 눈을 실명하게 하고 목숨은 살려둔다.
시대극/사극,활극,무협

감독: 이혁수
이성순(시라소니)은 일제 말엽 망국의 한을 품고 중국대륙을 방황하다가 상해에서 결혼하나 왜인들의 핍박으로 아내를 잃고 협객으로 변해 상해 부두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하는 이노우에 일당을 소탕한다. 시라소니는 독립운동가들을 돕겠다고 결심하여 안장로의 밀서를 세탁소 김씨에게 전달한다. 성순은 김씨의 아들을 기르며 유학생을 귀찮게 하는 왜인 깡패들을 소탕한다. 술집에서 만난 정자에게 김씨의 아들을 맡기고 떠난다. 왜인 이노우에 형인 겐지는 시라소니에게 도전하고,우스끼 일당은 경자와 아들을 납치하고 안장로를 죽인다. 이에 시라소니는 겐지에게 도전장을 보내 일당을 소탕한다.
액션,무협,전기,활극

감독: 신경균
정순이 만호의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가는데, 품행이 좋지 못한 만호때문에 병원에 있는 부인 정씨는 늘 질투심에 사로잡혀 있다. 미국에서 돌아온 만호의 아들 경구도 정순에게 애정을 느끼고, 만호의 딸 경애가 정순의 애인 민수를 좋아하자, 정순은 그 사이에서 또 괴로워한다. 정씨가 마침내 숨을 거두자 만호는 침모를 시켜 정순을 후처로 들이려 하고, 정순이 이를 거부하자 침모는 자신의 딸 영자를 정순으로 속여 만호의 방에 들여보낸다. 한편 정씨가 죽으면 자신이 후처가 될거라 생각한 기생 옥란은 그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만호의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밤 정순은 만호의 방에서 비명 소리를 듣는다. 집안이 발칵 뒤집히고 모두들 만호의 방으로 뛰어간다. 그곳에는 넋을 잃은 만호와, 붉은피에 쌓인 영자 그리고 피묻은 칼을 들고 싸늘하게 서있던 옥란이 있었다. 결국 눈내리던 어느날 정순은 외로이 홀로 떠난다.
멜로/로맨스,신파,드라마
감독: 김효천
밀수파의 두목 강유진은 밀수단속이 시작되자 자취를 감추고 5년후 밀수파의 새로운 두목 강희철이 등장한다. 이에 최반장을 중심으로 장동수,박동근 두형사가 일선에 배치되어 수사를 진행한다. 장형사는 희철이 하는 밀수에 밀고자가 생겨 번번이 실패하자 밀고자를 찾게 되는데 그 밀고자는 다름 아닌 자신을 경찰로 만든 애국지사 강정오의 처 황씨였고, 그의 두 아들 희철과 유진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사회에 복수심을 품고 밀수에 가담한 사실을 추적한다. 희철의 밀수품을 가로채기 위해 마장철 일당이 유진, 희철과 싸움을 벌이다 희철이 죽자 유진은 마장철 일당을 죽이고 경찰에 자수한다.
미스터리,범죄,액션

감독: 이기원
진홍은 신학교회에서 빈민 선교훈련을 받고 74번지에 찾아와 학형이라는어린이를곱추병에서 기도로 낫게한다.아내와 함께 뚝방촌에 활빈교회를 세우고 가난과 무지와 싸웠다.진홍의 성실한 노력,희생,사랑으로 주민들의 인식이 변한다.훈이엄마의 죽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남몰래 교회 간판을 떼고 언덕길을 내려오다 굶고 누워있는 어린아이의 눈물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다시 활빈교회의 간판을 건다. 철거반이 무참하게 교회를 부수어 버리지만 활빈교회를 재건한다.주민회의가 결성되고 공동자금이 늘어나 교인들간의 반목이 생기고 진홍은 사기꾼으로 몰려 수난을 당한다.만득의 성급한 행동을 비판,그 결과 15년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감방에서 동상으로 썩어서 잘라야 할 죄수의 다리를 기도로 낫게하는 기적을 이룩한다.자신을 모함한 교인이 회개하고 진홍을 위해 전교인들이 40일 철야 금식을 하여 진홍은 석방된다.하지만 교회는 다시 강제 철거 되나 헐리고 폐허가 된 집터위에서 집회를 연다.감동의 집회를...
드라마,종교,전기
감독: 김효천
부산의 뒷거리를 장악한 일인 깡패 야마구찌는 부산에 상륙한 악명 높은 이시마스라는 깡패에게 제거되고 이시마스가 그 뒷거리의 왕자로 군림한다. 이에 야마구찌의 부하인 산지로가 이시마스를 없애고 자신도 죽는다. 그러자 사부로가 일인 깡패 두목으로 군림하면서 온갖 나쁜짓을 행하고 항상 위협이 되는 한국인 건달 박호의 누이동생을 납치한다. 마침내 분개한 박호는 일인 깡패들을 모조리 소탕하고 독립군이 되기 위해 만주로 떠난다.
활극,액션

감독: 김한성, 김정용
1953년, 젊은날 만주벌판을 누비던 시라소니가 나타나자 김두한은 그를 형으로 대우하기로 한다. 한편 이정재는 동대문시장을 중심으로 막강한 힘을 과시하고 있는데, 시라소니의 안하무인적인 태도를 못마땅해하던 중 그의 부하들이 보스의 권위를 세울 필요를 느끼고 흉기로 시라소니를 구타하고 만다. 과거 동대문사단에 당한 적이 있는 명동파 이화룡, 정팔 등은 시라소니를 병원으로 옮기고 복수를 맹세하지만 오히려 성한 한쪽 다리마저 린치를 당한다. 이때부터 청계천을 명동과 동대문 양 주먹계의 경계선으로 정한다. 그리고 이정재가 유지광을 불러들이기로 결정하면서...
액션,전기

감독: 방순덕
행화와 삼용이는 어려서 오누이처럼 자란 사이다. 행화가 기방에 팔려간 후 조선팔도에 널리 알려진다. 한편 삼용이를 혼인시키려는데 행화를 사모하는 그는 거절한다. 윤노학대감의 근황을 광평군에게 듣고 연민의 정을 느끼나 광평군의 평양가자는 말에 모든 시름을 잊고 따른다. 애첩과 정운용은 윤대감을 없애려고 하나 윤대감이 애첩을 희롱하니 모든 일이 광평군과 행화의 기지임을 알고 행화를 죽이려고 한다. 오늘의 행화는 설매라는 할매기녀가 소녀정 방중물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모든 환상에서 깨어난 행화는 삼용을 찾아 길을 떠나나 정운용에게 납치되어 끌려가고 삼용은 행화를.....
시대극/사극,에로
감독: 곽정환
어느날 동경 뒷골목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옷상과의 그의 조카 정미앞에 북송선을 탔던 옷상의 처 백씨가 북한공작원 탁구를 데리고 나타난다. 야간비행 비밀 지령을 받은 탁구는 탁구는 옷상의 집에 강제로 기거하며 조총련 간부들의 비행을 조사해 그들을 숙청하고, 그의 자식들을 북송선에 태우려 한다. 한편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정미의 애인 일로는 수상한 탁구의 행동을 조사하던 중, 자식들을 북송선에 태우길 반대하던 조총련 간부 권병식과 함께 탁구 일당과 목숨건 사투를 벌이고 북송선 탔던 교포들에게 자유의 선사한다.
계몽,반공/분단

감독: 김성중
사랑도 하나의 게임으로 여기며 무의미한 만남을 되풀이 하는 남자, 민수. 생의 마지막이 약속되어있다는 비밀을 가졌지만 항상 밝은 모습에 순수함을 가득 머금고 있는 혜원. 비오는 날, 이들은 우연한 사건으로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어느새 포근하고도 아련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민수는 처음으로 느끼는, 혜원은 마지막이 될 '사랑'이란 감정 앞에 망설인다. 민수의 선배이자 직장동료, 경민. 그는 사랑하는 이 앞에서 한없이 소심하고 부끄럽기만 한 쑥맥남. 혜원의 친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진. 그녀는 이론에만 빠삭할 뿐 사랑은 생짜 초보. 어느날, 황당한 사건으로 만난 이들은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다가오는 '사랑'앞에서 주춤하게 된다. 상처받는 게 두려워, 상처를 줄까 두려워 자신의 감정 앞에 망설이는 두 커플. 하지만 이들은 감출 수 없는 사랑의 감정 앞에 서서히 솔직해지게 되고, 더불어 다른 커플들의 사랑까지 서로 도와주며 그들만의 행복하고 포근한 사랑을 만들어가게 되는데...
멜로드라마,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