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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에 도봉순이 있었다. 이어지는 힘쎈 선조에서 시작된 이 힘쎈 유전인자를 가진 후손이 다른 지역에서도 살고 있다. 도봉순과 족보적으로는 6촌 정도겠다. 말하자면 도봉순의 할머니와 강남순의 할머니가 자매란 소리다. 상스럽고 고귀함이 없는 이름을 지어야 특별한 유전인자의 별스럼이 상쇄된다는 비논리적인 이유에서 지어진 강남토박이 엄마 황금주와 강남순, 그리고 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이 세 모녀가 만들어가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 모름지기 좋은 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다다익쎈! 더 강해진 힘과 더 많아진 코미디!

인기가 돈이자 권력이 되는 곳. 서울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인플루언서의 세계에 뛰어든 서아리의 목표는 누구보다 핫한 셀럽이 되는 거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2022년 9월 Netflix에서 방영을 시작한 범죄물. 남미에서 마약 조직을 운영하는 한국인 마약왕. 그를 체포하려는 정부의 비밀 작전에 한 평범한 사업가가 합류한다.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의 만남

연예인. 누군가의 첫사랑, 누군가의 워너비, 누군가의 별,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아픈 손가락.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영혼들로 피어난 악인의 꽃밭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파파라치 이야기.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 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은 이야기.

양어머니 밑에서 ‘한나’와 함께 자란 ‘정우’는 어려운 가정환경에 보탬이 되고자 외국으로 떠난다. 하지만 뺑소니 교통 사고로 양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이 사건에 지역 조직 태창파의 일원이자 ‘한나’의 동창 ‘철진’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세력 확장을 위해 일본 야쿠자 조직과 손잡은 태창파는 자신들을 조여 오는 ‘정우’를 잡고자 ‘한나’를 납치하게 되고 이에 정우는 더욱더 분노하게 되는데...
감독: 최은희
가난한 과부(한은진)의 딸 점순(최은희)는 돈 때문에 김 좌수집에 민며느리로 팔려간다. 점순의 시어머니(황정순)은 점순을 하인보다도 심하게 부려먹는다. 점순을 호되게 시집살이시키던 시어머니는 점순을 아예 집에서 쫓아낸다. 점순은 갈비뼈에 뇌종이 생겨 약을 먹지 않으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코흘리개 어린 신랑 복만은 집에서 돈을 훔쳐 약값을 대준다. 이를 안 시어머니는 점순네 집을 찾아와 당장 그 돈을 갚으라고 야단법석을 떤다. 가진 것 없는 점순 모녀는 살던 집을 팔아 돈을 마련한다. 점순 모녀가 떠나던 날, 잘못을 뉘우친 시어머니가 복만과 함께 점순을 찾아와 사과를 구하고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멜로/로맨스,가족
감독: 원신연
몇 시간 전 교도소를 탈옥한 존속살해범 김두영. 그는 죽기를 자청한 사람처럼 한 여자를 인질로 잡고 극도의 위험 속에 자신을 노출시킨다. 길고 지루한 시간이 흐르던 순간 저격수에 의해 머리가 관통 당한 채 죽어 가는 김두영. 어디선가 그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머물고 있던 어머니의 자장가가 들려오고 세상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다시 제자리를 찾아간다.
드라마,스릴러
감독: 정소영
첩을 거느린 남편에 대한 아내의 지나친 질투와, 가정에 대한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한 아내의 방종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죄로 남편의 축첩을 이해하는 아내등 3화로 엮은 통속물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김동빈
1988년 7월 16일 서울발 여수행 열차. 사상자가 100여명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열차 사고가 일어난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누가 저지른 사고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채 그렇게 사고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만다.16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은 열차의 마지막 운행이 있는 날.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폭우가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열차는 운행을 시작한다. 빠른 속도로 철길을 달리던 열차는 갑작스레 급정거를 한다. 10분 후 열차는 다시 운행을 재개하지만 열차 판매원 미선은 열차 공간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조금 전과 같은 객실이지만 미선의 눈에는 80년대 옷차림과 머리모양, 세로쓰기 신문 그리고 1988년 7월 16일이라고 찍힌 신문날짜가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환상일까? 아님 현실인가? 현실이라면... 만약 이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현실이라면...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이윽고 미선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더욱 두려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 미지의 공간에 혼자 갇혀 있는 느낌을 받는 미선. 혹시... 이 열차는 조금 전에 16년 전 바로 그 시간, 그 장소를 통과한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이 열차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공포(호러),스릴러

감독: 최은희
왕실의 여섯 공주 중 막내딸인 말괄량이 숙경공주(남정임)는 궁에서만 지내는 것이 무료하기만 하다. 숙경공주의 어머니인 인선대비(한은진)의 생신 축하연을 맞이해 궁에서는 성대한 잔치가 열리고, 그 자리에서 숙경공주는 성균관 생도인 김선도(김광수)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대비의 생일에 행차한 출가한 다섯 언니들에게 시집가서 사는 어려움, 남편들에 대한 불만을 듣게 되는 숙경공주는 자신은 왕실에서 정한 결혼을 하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사람과 결혼을 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숙경공주는 결혼을 하지 않은 공주는 궁궐 밖을 나갈 수 없다는 왕실의 법도를 어기고, 언니들을 졸라 두 명의 상궁들과 함께 외가인 부원군 댁에 다녀올 것을 허락받는다. 궁을 빠져나온 공주는 외할아버지 댁에 들렀다가 오상궁과 정상궁을 따돌리고 시장구경에 나선다. 세상물정을 모르는 숙경공주는 시장에서 돈을 내지 않고 쑥떡을 집어먹다가 곤경에 처하자 옥가락지를 내어놓는가 하면, 김선도를 찾던 중 옹기 장수 여자에게 실수로 부딪치는 바람에 옹기 값을 물어주는 대신 옹기쟁이 집에 끌려오게 된다. 그러나 옹기장수 여자의 남편이 몸져 누워있는 데도 약 살 돈이 없다는 어려운 사정을 알고는 머리에 꽂고 있던 비녀를 몰래 내놓고 그 집을 빠져나온다. 한편, 숙경공주를 찾아나선 두 상궁들을 피해 우연히 숨어든 기생집에서, 공주를 기생으로 오해한 양반 자제들과 어울리게 된 숙경공주는 그녀와 잠자리를 함께 하려하는 심대감의 아들로부터 도망쳐 남장을 하고 다니다 한번 본 이후로 그렇게 못 잊어하던 김선도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된다. 숙경공주는 자신을 몰락해가는 양반가문의 자제 이경운이라고 속이고, 소탈한 성품의 김선도는 이를 믿고 두 사람은 그날 밤 술자리를 함께 한다. 술잔을 기울이던 중, 김선도는 지난날 자신이 인선대비 생신축하연에 입궐했다 막내공주를 보고 반했던 일을 털어놓게 되고, 하룻밤 묵고가라는 김선도의 제안에 놀란 숙경공주는 김선도가 아끼는, 그의 어머니가 주셨다는 노리개를 훔쳐가지고 도망나온다. 공주가 궁밖으로 나간 사실을 알게된 대비의 진노로 인해 포도대장은 공주찾기에 나서고, 숙경공주는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자애로운 큰 언니 숙정옹주(조미령)의 집에 찾아가 자신이 입궐하지 않고 고민하고 있는 이유를 언니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곧 포도대장에게 체포되는 공주는 궁궐 후원별당에 가두어져 두문불출하게 된다. 숙경공주는 오빠인 상감에게 공주들이 가진 애환을 토로하는 한편, 김선도에 대한 사모의 마음에 상사병이 생겨 몸져눕는다. 상감은 대과에 급제한 사람을 숙경공주의 부마로 삼으려 하는데, 김선도가 급제를 하자 숙경공주의 소원대로 공주를 서인으로 폐출시켜 지방의 감찰로 보내진 김선도와 짝을 맺게 한다.(영화)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임권택
언어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눈총을 받으며 자란 아다다는 떠밀리다시피 지참금과 함께 영환이라는 몰락한 양반 가문의 사내에게 시집보내진다.시집에서 그녀는 시부모와 남편을 정성껏 모시고 열심히 일해 집안 살림을 일으켜 세운다.그러나 남편 영환은 아다다를 귀찮아 하기 시작하여,술집으로 겉도는 생활을 하더니 급기야는 한 해 수확한 돈을 쥐고 중국으로 달아난다.세월이 흐르고 외지에서 돈을 번 영환은 퇴폐적인 냄새를 풍기는 신여성 미옥과 함께 귀향한다.미옥의 갖은 아양과 선물공세에 시부모의 마음은 완전히 돌아서서,아다다가 시집올 때 가져온 지참금을 돌려줌으로써 정을 끊고 만다.친정에서마저 쫓김을 당한 아다다는 어린 시절 오빠처럼 지내던 수룡에게 의지를 하며 수룡은 가난한 생활이나마 그녀를 맞아들여 사랑과 행복을 약속한다.그러나 그녀가 시집에서 돌려받은 지참금을 본 수룡은 돈에 욕심을 갖고 물질적 풍요의 생활을 꿈꾼다.돈으로 인하여 재앙을 얻었다고 믿는 아다다는 어렵게 얻은 자신의 행복을 지키기위해서는 돈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강물에 뿌려버린다.뒤늦게 달려온 수룡은 이를 보고 거의 미치다시피하여 아다다를 끌고 강물 깊숙이 빠져 들어간다.
시대극/사극,사회물(경향)

감독: 최경옥
도승지 유광필은 관직에 있음을 이용해 노략질을 일삼는다. 이에 복면의 의적 일지매가 나타나서 유광필의 약탈자백서를 받아 놓고 그 동안에 백성들로부터 노략질한 물건들을 되돌려 주라고 종용한다. 그러자 유광필은 가짜 일지매를 내세워 백성들을 괴롭힘으로써 진짜일지매에 대한 믿음을 흐리게 하여 약탈자백서의 신빙성을 무효화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가짜 일지매는 곧 진짜 일지매에 의해 소탕되고 마침내는 유광필 일당도 소탕됨으로써 백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한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최인현
연산군(신영균)은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발랄하고 철없는 시골처녀 달님(남정임)을 보게 된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당돌하게 구는 달님에게 반한 연산은 다음에 한양구경을 시켜주겠노라고 약속한다. 달님은 어려서부터 같은 마을에서 함께 자라난 복돌(이순재)과 앞날을 기약한 사이로, 변심할 경우 서로를 죽이기로 신령님 앞에서 맹세를 한 바 있다. 달님은 꿈에도 그리던 한양에 가서 궁 구경도 하고, 자신을 데려간 사람이 나라의 상감인 것도 알게 되지만, 집과 복돌이 그리워지자 밤중에 궁에서 도망쳐 나온다. 상감이 달님을 괘씸해하자, 궁녀 월중매가 달님을 찾는데 앞장서 상감은 달님에게 자신에게 불충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다며, 달님의 집에 불을 지르고 달님의 홀아버지를 죽인다. 한편 복돌은 달님을 찾아 궁에 왔다가 잡힌다. 복돌은 원래 양반집 자손이었으나, 선왕조의 폐비 윤씨 사건 때, 선친이 참형을 당한 바 있어 다시 벼슬길에 나아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궁에 잡혀와서도 달님과 복돌이 서로 그리워하자 숙원이 계략을 짜서 달님에게는 종2품 벼슬을 내려 왕자 아기를 낳도록 하고, 복돌에게는 미색이 출중한 월중매를 소개해 정신을 못차리게 하고 벼슬까지 준다. 복돌이 자신을 배신하고 월중매와 혼인하자 달님은 함께 했던 맹세를 지켜야한다면서 복돌에게 같이 죽자고 한다. 복돌을 직접 처형하려던 달님은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 얼마 후 연산군은 달님에게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두 사람의 사랑에 깨달음이 있어 복돌을 아직 죽이지 않았으며, 그에게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한다. 또한 이미 죽은 줄 알았던 친정 아버지도 살아있다고 말한다. 연산군은 달님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 준 사람이라면서 이제부터 덕과 사랑으로 선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한다. 달님이 떠나기로 한 날 임금이 달님을 전송하러 나가는데, 갑자기 상감을 폐위시키고 새 임금을 모시는 역모가 행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중전이 전한다. 폭군을 죽여야 한다며 연산군에게 달려든 것은 다름 아닌 복돌이고, 연산군은 달님이 자신을 배신하고 복돌과 이 사건에 공모한 것인 것으로 생각하고 더 원통해한다. 연산군은 홀로 강화도로 떠나 보내지고, 달님은 연산군의 지극한 사랑에 이제는 군왕이 아니어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며 자신도 뒤따르겠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연산이 홀로 강화로 가는 것을 택하자, 달님은 울부짖으며 뒤따르며 외친다. 상감마마 미워요 라고. (영화)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안종화
영조는 한때 사도세자로 하여금 대리섭정을 하게 하였지만, 세자는 정사에 몰두하지 않는다. 이러한 세자의 몸가짐은 곧 당쟁에 이용되고, 영조는 세자를 폐하고 뒤주 속에 가두어 굶겨 죽인다. 영조는 훗날 세자가 당쟁에 희생되었음을 알고 자신의 가혹했던 처사를 후회하며 ‘사도思悼’라는 시호를 내린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나봉한
이조 광해군 재위시절,백성들은 광해군의 학정으로 말미암아 도탄에서 허덕이고 있었다. 그즈음 인목대비를 유폐하게 하는 일이 일어나자 서인을 중심으로 무력으로 반정을 일으켜 능양대군으로 하여금 왕위를 계승하게 한다. 그후 광해군은 일개 평민으로 강화에서 귀양살이를 하게되고 조정은 차츰 서인들에 의하여 안정을 찾기 시작하였다.
시대극/사극

감독: 윤석봉
숙명적으로 타고난 업때문에 항상 불안하게 보내는 박소사는 어느날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불륜의 죄를 저지른다. 그러나 아버지 박대감의 힘으로 시댁어른들이 묵인하여 팽나무골로 거처를 옮긴다. 팽나무골 방물장수 당골네와 가까와진 박소사는 당골네의 권유로 각기 다른 운명을 타고난 3명의 여인과 함께 청상계를 조직,쾌락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가 젊은 아내 윤소사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조진사가 그녀를 미행, 불륜의 현장을 본다. 울분을 참지 못하고 칼을 휘두르던 조진사는 실수로 자신이 칼에 찔려 죽는다. 이 사건으로 청상계가 발각되자, 박소사를 제외한 여인들은 망나니에게 처형당하거나 강물에 투신한다. 박소사만은 이번에도 아버지의 힘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는 가마에서 자결한다.
시대극/사극
감독: 나봉한
손자를 고대하던 황진사는 어린 아들 용삼이를 버들과 혼인시킨다. 그러나 태기가 없어 걱정하던 황진사에게 용삼은 버들이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시킨다. 이에 버들은 그집 하인의 처인 낙양댁이 임신한 것을 알고 친정으로 데리고 가서 낙양댁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인 것처럼 일을 꾸민다. 결국 사실이 밝혀지지만 손주를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를 위한 소행으로 양해하고 용서를 받는다.
시대극/사극,드라마

감독: 김인수
일만, 강식, 진숙은 전국 태권도 대회에 누가 나가느냐는 문제로 심각해진다. 일만과 강식은 유별나게 가까운 친구지만 실력대결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딱한 처지이다. 강식은 일만에게 적지않은 열등감을 느낀다. 일만은 강식에게 태권을 물론 공부로도 시력대결을 하자 제의하고, 두사람은 훈련을 물론 공부에도 매진한다. 한편 태권도장에 일만이 사범으로 들어오면서 18기 도장 수련생들이 전부 태권도장으로 몰려가고 인근에 있는 18기 도장은 경영에 위기를 맞게 된다. 비상수단으로 18기 도장 관장은 홍콩에서 수련중인 18기의 고수 진태만을 귀국시킨다. 일만은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하고 생모도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태만은 어떻게든 일만에게 도전해서 대결하고자 하나 일만은 명분없음을 이유로 거부한다. 이에 강식은 급한 성미를 이기지못하고 태만과 대결하나 무릎을 꿇고 만다. 그러나 태만에게 재도전하여 강식이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침내 일만이 나서 태권과 18기의 정상급 대련이 이루어져 18기를 꺽게된다.
액션,하이틴(고교)

감독: 임원식
단종의 유배를 반대하는 일부 충신들의 밀서를 가지고 단종을 찾아가던 풍은 도중에서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가는 란이라는 아가씨를 만난다. 란이 찾아 가는 아버지의 원수 김건만은 바로 단종의 처소를 지키는 수문장이었다. 그들은 도중에서 많은 수난을 겪지만 끝내단종의 처소에까지 이른다. 하지만 단종은 이미 세조가 보낸 사약을 마시고 운명한 뒤였다. 그리하여 풍과 란은 단종 처소의 수문장인 김건만 일당을 섬멸하고 정처없이 떠나간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이상언
장미라는 여자에게 살인청부를 받은 권오봉은 차례로 다섯 사람을 죽이며 딸 요시에를 한국에 보내달라는 한박사의 유언을 듣게 되는데, 공산당의 조작으로 권오봉과 친해진 요시에는 위장간첩 윤필호의 음모대로 서로 사랑하게 된다. 고민을 하던 권오봉은 요시에와 함께 체포되나 장미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정부요원으로 밝혀진 윤달호의 부하 주석호는 윤필호의 정체를 밝히고 권오봉과 요시에를 한국으로 보내려 하나 권오봉은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요시에를 보낸 뒤 쫓아온 장달수 일당을 죽이고 그도 죽게 된다.
액션,반공/분단

감독: 최무룡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고 살아온 용대 마을의 신동수 일가는 어느 해 흉작이 되자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정든 고향을 등진다. 신동수는 가족을 이끌고 광산촌에 정착하지만 6·25전란에 휘말려 이산가족이 된다. 1년 후 온 가족이 돈을 벌어서 다시 넘어 오리라던 바위고갯길엔 절반으로 줄어든 그들 가족이 넘어오게 된다. 세 자녀를 전란으로 잃은 것이다. 한편 신동수의 장남 현신과 유신은 방랑을 계속하다가 탄광촌에 흘러들어 정착하게 된다. 여기서 그들은 아버지 신동수의 소식을 알게 되는데 그는 육군 마산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항상 지니고 다니던 땅문서 대신 한쪽 다리를 잃고 있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현신은 고향인 용대 마을로 돌아와 새마을 사업에 열중하며 고향 당을 지키게 된다.
드라마,가족,전쟁

감독: 이신명
밀파된 무장간첩단을 수색하는 우리 경찰대의 활약상을 소재로 한 것으로서 그들 무장간첩단은 갖은 만행을 자행하다가 급기야는 월북직전에 일망타진된다.
반공/분단,액션,스릴러
감독: 이만희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천만의 불침번 이 되기 위해, 박창수(장동휘) 중령의 파일럿 훈련부대에 배치받은 하소위(신성일)와 그의 동기생들은 부대에 도착하자마자 그 앞에서 마주친 미모의 여성 강선영(남정임)을 보고 모두 반한다. 세 사람 모두 강선영에게 접근을 해 보지만, 선영은 하소위에게 매력을 느끼고 이후 두 사람은 편지를 교환하며 사랑을 키워나간다. 파일럿 훈련이 끝나 부대에서 파티가 열리는 날, 하소위는 설레는 마음으로 선영에게 초대장을 보내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녀는 나타나지 않고 실망한 하소위는 자신의 어머니(황정순)와 파트너가 되어 춤을 춘다. 중위가 된 그는 전투비행 부대를 맡아 대령으로 진급한 박창수의 부대에 전투조종사로 발령이 난다. 그런데 하중위는 그곳 부대에 강선영이 와 있는 것을 보고는 강선영이 박대령과 연인 사이인 것으로 오해하고 상처를 받은 나머지 그녀에게 냉랭하게 대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박대령은 하중위에게 사실은 선영이는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던 사이 하중위의 절친한 동기였던 안중위(김성옥)가 비행훈련 중 사망하고, 하중위는 강선영에게 가장 기쁜 것과 슬픈 게 동시에 왔다 고 하면서, 죽도록 사랑한다 고 고백한다. 수상한 간첩선의 출현에 하중위는 무장한 간첩선과 교전을 벌이다 피신중 정신을 잃고, 박대령은 그를 활주로로 인도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결국 박대령과의 교신이 끊긴 하중위는 무의식 속을 헤매는 것처럼 정신이 희미해진 채 활주로로 귀환하는데, 비행장의 활주로가 하중위와 강선영의 결혼식장의 주단이 깔린 행진로로 변한다. (영화)
군사,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최인현
한국 정보원 장상기는 일본에 있는 간첩훈련소 강사인 마쯔야마로 가장하고 그 소굴에 잠입한다. 조련계 간첩두목 하삼의 조카인 선희는 마쯔야마의 애인이자 감시자이기도 했다. 마쯔야마의 동생인 유리꼬는 상기를 친오빠로 알고 따른다. 상기의 정체가 폭로될즈음 허삼의 배후인물이자 북괴간첩인 오철이 결혼을 빙자해 유리꼬를 납치한다. 이에 상기는 오철을 비롯한 조련계 간첩일당을 일망타진하고 유리꼬를 구출한 후 기밀문서를 탈취해 그녀와 함께 서울로 돌아온다.
액션,활극,반공/분단

감독: 조해원
민은 마약 밀수배의 두목 이사장 아래서 일하다가 애인 정아의 설득으로 형벌을 받고,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서 신문사 현상공모에 당선된다. 이에 자신의 신분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한 이사장은 민을 처치하려고 한다. 한편 민의 아내가 된 정아는 남편을 찾다가 병석에 눕는다. 드디어 민이 돌아오나 아내는 이미 숨지고 그는 이사장의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활극,액션,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