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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 성공과 질투에 눈 먼 세 여자의 무기 하나 없는 전쟁 드라마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국내 최초로 작가가 방송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 출연까지 하는 새로운 포맷의 웹툰드라마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죽게 되고, 필호는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설상가상 거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자료까지 타버려 검찰의 수사선상에도 오른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와 엮이게 되고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거대한 음모와 마주치게 되는데...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얼룩말과 초코파이를 좋아하는, 겉보기엔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 하나 없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초원. 어느날 초원이는 자폐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되고, 엄마 경숙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다. 그러나 경숙은 초원이가 달리기에만큼은 정상인보다도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달릴 때만큼은 남들과 다르지 않은 아들의 모습에 희망을 갖고 꾸준히 훈련시킨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살 청년이 된 초원. 그러나 지능은 여전히 5살 수준에 머물고 있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방귀를 뀌어대고, 동생에겐 마치 선생님 대하듯 깍듯이 존댓말을 쓰고, 음악만 나오면 아무데서나 특유의 막춤을 선보이기 일쑤이니, 어딜 가든 초원이가 있는 곳은 시끄러워지기 마련이다. 하는 짓이나 말투는 영락없는 5살 어린애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달리기 실력만큼은 여전히 최고인 초원. 경숙은 자신의 목표를 ‘초원의 마라톤 서브쓰리 달성’으로 정하고 아들의 훈련에만 매달린다...

설날 특집 드라마. 아내의 시한부선고로 40년을 함께한 부부가 인생정리와 함께 아내의 버킷리스트를 남편이 실천해가면서 느끼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절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차가운 빙판에서 만났다! 쇼트트랙 초보자가 세계 최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청춘 성장기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드라마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겪는 인물들을 통해 진정한 희망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드라마

감독: 김기
복덕방을 하는 장팔수(김희갑) 영감의 집 앞에 어느 날 밤 편지와 함께 아기가 버려진다. 홀아비 장영감은 아이를 거두어 영아(문희)라 이름을 짓고 애지중지 키운다. 효심이 깊고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난 영아는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큰 회사 동신물산에 취직하여 장영감의 기쁨이 된다. 그런데 이 무렵 영아의 생모(전영주)가 영아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다. 생모는 20여 년 전 남편(박암)의 사업이 망하고 집안이 몰락하자 장영감의 집 앞에 영아를 버렸었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도 재기에 성공하고 남부러울 것이 없어지자 버렸던 딸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한편 영아는 같은 회사 박전무(이대엽)와 데이트를 하고 그의 청혼을 받는다. 혼자 계신 아버지 생각에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영아는 결국 박전무를 장영감에게 소개시키고 결혼승낙을 받는다. 그런데 영아의 생모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박전무의 어머니(주증녀)가 알게 되면서 결혼은 난관에 부딪힌다. 근본도 모르는 여자를 며느리로 맞을 수 없다며 어머니가 완강하게 반대했기 때문이다. 영아의 친부모가 잘 살고 있음을 알고 있는 장영감은 고민에 빠졌다가 영아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물러서기로 결심한다. 영아의 친부모가 등장하면서 결혼은 성사되지만 장영감은 끝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고 영아는 장영감 생각에 계속 눈물을 흘린다. 결혼식 피로연에서 박전무가 하객들에게 장영감과 영아의 사연을 말하자 모두들 이에 감복하여 장영감을 찾아간다. 먼 발치서 영아의 결혼식을 지켜보고 돌아와 영아 생각에 잠겨 있던 장영감에게 찾아온 박전무의 어머니는 지난 날 불찰에 대해 사과하고 영아더러 아버님을 모시고 살라고 한다. 영아의 친부모도 영아는 영감님의 딸이라며 양보할 뜻을 밝힌다. 장영감은 영아, 박전무와 함께 떠난다. (영화)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김재수
경과 혁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둔 30대의 평범한 맞벌이 부부. 정신없이 지나가던 일상... 문득 性의 딜레마가 이들을 잠식하기 시작한다. 혁은 아내와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러나 아내는 잠만 잔다. 맘도 몰라주는 아내가 야속하기만 한데... 아내 경도 남편과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런데 남편은 눈치 없이 피곤할 때만 하자고 한다. 급기야 경은 둘만의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우는 아내인 숙을 사랑(?)한다. 숙도 남편인 우를 사랑(?)한다. 이들에게 섹스란 행복의 보고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의 아내와 남편과 섹스를 즐긴다. 대신 정해진 룰은 반드시 지킨다. 은근한 불빛, 와인한잔... 혁과 경은 오랫만에 신혼기분을 내려하는 데... 혁은 여전히 아내와의 섹스가 고민이다. 어느 날부터 혁은 클럽 “버터플라이” 란 곳으로부터 부부교환섹스. 즉 스와핑을 권하는 이메일을 받기 시작한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박구
경민은 장래를 약속했던 수미를 부산집으로 내려 보내고 미국에서 돌아온 처녀사장과 결혼한다. 이에 실망한 수미는 자살을 기도하나 동원의 구원을 받고 그와 결혼한다. 한편 경민이 공장의 폭발사고로 실명하자 그의 아내는 전부터 알고 있던 이기섭과 만난다. 마침내 경민은 이기섭을 살해하고 수감된다. 그가 출감하던 날 수미는 자신의 눈 하나를 그에게 주어 광명을 되찾게 한다. 그후 동원은 수미를 경민에게 양보하고 돌아선다.
멜로/로맨스
감독: 박윤교
과거공부를 하기 위하여 절을 찾아가던 나그네 현랑(방수일)은 백골령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이상한 할멈(나정옥)을 만난다. 할멈은 그를 큰 집으로 안내하고는 그곳에 사는 여화 아씨(도금봉)의 사연을 말하고 그녀와 합방하기를 강권한다. 여화는 어느 대감이 송나라에서 데려와 아내로 삼았으나 아이를 낳지 못해 대감에게 버림받고 혼자 사는 여인이었다. 현랑은 아내가 있으니 다시 혼사를 할 수 없다며 거절하지만 할멈의 강권으로 여화와 동침을 하게 된다. 여화는 그에게 혼례를 치른 후에는 집 밖에 나가지 말 것을 요구하고 그는 이를 받아들인다. 현랑은 여화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며 글공부를 하지만 공부가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한편 고향에서는 아내(최인숙)가 지아비가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부처님께 지성을 드리고 있는데 스님이 나타나 남편이 가야할 길을 잃고 헤매고 있으니 부처님께 백일기도를 올리라 이른다. 백골령에서는 여화의 몸종 향아가 다시 현랑을 유혹하다가 여화에게 들켜 야단을 맞는다. 현랑은 아내의 피리소리 같은 환청을 듣고 이 소리를 따라가다 물에 빠진 여인 수련을 구하게 된다. 수련은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하고 자신은 도망치는 중이라고 사연을 말하고 현랑과 동침한다. 수련은 동침 이후에 자신이 실은 귀신이라고 밝히며 귀신이 된 내력을 말한다. 여화의 남편이 그녀를 겁탈하려는 장면을 여화가 목격하고 자객을 고용하여 그녀를 죽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현랑과 동침한 덕에 저승길에 들 수 있다며, 여화와 향아는 모두 소박맞고 목을 매 죽은 귀신이며 할멈은 여화의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여화는 석달열흘 동안 한 남자와 동침을 해야만 저승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현랑은 여화가 한밤중에 몰래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그 뒤를 밟아 그들의 본 모습인 해골의 형상을 본다. 이를 보고 놀라 도망치려던 현랑은 할멈에게 들켜 방에 감금된다. 한편 고향의 아내는 백일기도를 들이던 중 백발의 신령을 만나는데, 그는 백골령으로 가서 서방님을 구하라 알려준다. 아내는 신령이 준 옷으로 남장을 하고 백골령으로 향한다. 한편 백골령에서는 현랑과 여화와 향아, 그리고 할멈의 협공에 맞서 힘겹게 싸우다 수세에 몰린다. 이때 아내가 등장하여 망령을 물리치고 현랑을 구한다. 초야에 묻혀 살겠다는 현랑에게 아내는 가문을 위해 과거를 보아야 한다고 설득하고 두 사람은 다시 헤어진다. 아내는 다시 과거공부 길에 나선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눈물 짓는다. (영화)
시대극/사극,공포(호러)

감독: 김상진
자칭 야구천재 '노마크'. 음악이 없다면 죽음을 달라는 '딴따라'. 누드그리기에 인생을 건 '뻬인트'. 무식해서 든든한 '무대포'... 그들이 야심한 시각에 컵라면을 먹다말고 주유소를 습격했다. 이유없다! 그냥 주유소가 거기 있어서...돈독 오른 주유소 사장, 눈칫밥에 잔머리가 반찬인 주유원 '건빵', 고지식한 '샌님', 예쁘고 깜찍해서 남자들의 넋을 빼는 여자 주유원 '깔치'가 있었다. 인생이 티격태격인 그들에게 날벼락이 치는데...돈통엔 돈이 없고 기름레버에는 기름이 꽉 찼다. 그래서 그들은 손님을 인질삼고 기름을 돈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1,000원 어치도 만땅주고, 50,000원 어치도 만땅으로 보답한다. 경찰들, 철가방, 조직들, 삼거리 고삘이들, 사거리양아치들, 소문듣고 달려오는 쌩양아치 조직원들이 그날 밤 차례로 주유소 주변을 얼쩡거린다. 상상불허, 주유소습격자들의 흥분이 시작된다.
액션,코메디,드라마,범죄

감독: 박호태
등교길에 불량배들에게 희롱당하던 연하를 구해준 오성과 한음은 그녀를 연인으로 만들기 위해 다툼을 벌인다. 한편 대단한 주먹실력으로 동료들을 괴롭히는 칠성에 대항하기 위해 태권도장에 나간 오성과 한음은 각고 끝에 동료들 앞에서 칠성과 대결하여 승리를 한다. 학교성적이 우수한 반면 번번이 말썽을 일으키던 오성과 한음은 휴학계를 낸 칠성의 가난한 가정형편을 알게 된다. 그래서 칠성을 도우려고 하는데,처음에는 자존심을 내세워 오성과 한음의 경제적 도움을 거부하던 칠성은 그들의 진심에 마음을 열고 지난날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며 눈물을 흘린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장항준
나이 서른에 부모님 호주머니 돈이나 빌리는(?) 철없는 백수 허봉구. 오늘은 백수 생애 최악의 날이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고... 예비군 훈련으로 녹초가 된 그에게 남은 건 단돈 300원! 전재산으로 일회용 라이터를 사버린 봉구는 차비도 없이 목적지도 아닌 서울역까지 오게 되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자신의 전부인 라이터를 그만 화장실에 두고 나온다. 다시 화장실을 찾은 봉구. 그러나 라이터는 이미 건달보스 양철곤 손에 쥐어져 있다. 국회의원 박용갑의 선거를 도와 폼나게 살고 싶었던 철곤은 자신을 피하던 박의원을 쫓아 부하들을 이끌고 서울역까지 온 것. 라이터를 되돌려 받으려다 괜시리 몰매만 맞은 봉구는 오직, 라이터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철곤과 박의원이 탄 부산행 기차에 오른다. 기차가 서울역을 통과하자 철곤은 슬슬 작전을 개시! 그러나 예상밖으로 상황은 꼬여간다. 박의원은 자신의 과거행각이 들통날 것을 두려워하며, 강경하게 버틴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철곤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승객을 인질삼고 기차를 접수한다. 순식간에 기차는 아수라장이 된다. 수백명의 승객이 인질로 잡히자, 역마다 경찰병력이 배치되지만 기관실을 점거한 철곤 일당은 오히려 기차를 논스톱으로 폭주한다. 그 와중에 승객들 사이를 성큼성큼 비집고 나와 철곤을 향해 용감히 대드는 자가 있으니 그는 바로 허봉구!!! 그의 요구안은 단 한가지 웬만하면 내 라이터 돌려 주라!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속력으로 폭주하는 열차 안의 허봉구 vs 양철곤 예측불허의 명승부가 펼쳐지는데... 겁없는 백수, 과연 그는 라이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액션,코메디
감독: 김기덕
왕년에 명동 뒷거리를 지배하던 박동철이 홀연히 나타난다. 나이트 클럽의 가수인 선희를 폭력배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선희는 바로 그의 딸이었으나 그는 추악한 자신의 과거때문에 아버지임을 밝히지 못한다. 드디어 폭력배 두목인 장종선이 선희에게 손을 내밀기 시작한다. 박동철은 하는 수 없이 나서서 그들과 대결하여 굴복시키고 선희를 구한다. 그러나 그는 끝내 딸에게 자신이 아버지임을 말하지 못하고 다시 방랑의 길을 떠난다.
활극,액션

감독: 이송희일
한달 만에 미현이 지방에 사는 원규를 찾아간다. 33살의 미현과 18살의 원규. 여관에서, 그들 관계의 말하지 못했던 불안감이 폭발하게 되지만 서로의 애정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그들.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김영남
혜지, 영석, 세민은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다. 혜지는 양부모의 사랑속에 여기자로 성장하지만, 세민은 생모에게 외면당한 충격으로 범죄세계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한 영석은 거지, 저능아 등을 돌보며 '꼭지딴'이라 불리운다. 혜지는 화제의 인물 꼭지딴을 취재하다 우여곡절끝에 옛친구 영석을 만나고, 파티석상에서 보석을 노리고 잠입한 세민과도 다시 만난다. 그런데 영석이 어려운 이들과 살고 있는 개미굴이 악당들의 습격을 받아 그와중에 개미굴가족인 수연이 납치당한다. 세민의 도움으로 수연을 구한 영석은 분노에 사로잡혀 그들의 마약을 탈취한다. 세민은 빨리 마약을 경찰에 넘기고 모든 걸 정리한 후 멀리 떠날 것을 충고한다. 마약을 찾으려는 조직에서는 개미굴에 불을 지르고 혜지를 납치한다. 그녀를 사랑하는 영석은 죽음을 각오하고 단신으로 약속장소로 향한다. 세민은 마지막으로 한탕해서 타이티로 가려 했으나, 형제보다도 진한 우정으로 맺어진 혜지와 영석을 구하기 위해 발길을 돌린다.
액션,드라마

감독: 홍상수
케이블TV구성작가인 수정은 같은 프로그램 담당 PD인 영수와 가까운 사이. 영수는 독립영화 제작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부자인 후배 재훈의 미술전을 수정과 함께 간다. 미술전이 끝나고 나서 함께 한 술자리에서 재훈은 수정에게 관심을 보인다. 재훈은 계속적으로 수정에게 호의를 베풀고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고 고백한다. 한심하고 무능력한 영수의 모습에 실망한 수정은 재훈에게 마음을 돌렸는지 술 마실 때만 애인이 되겠다고 제안한다. 둘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고 어색한 감정을 이기고 섹스를 시도하는 순간 재훈은 수정이 처녀임을 알고 감격한다. 처음이예요. 한번도 안해봤어요 재훈은 섹스를 포기한다. 수정을 둘러싸고 어색해진 재훈과 영수는 친구의 생일집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자신에 대해 불만이 많은 영수는 술에 취해 수정에게 주정을 부린다. 재훈은 영수를 두둔하는 수정에게 영수와 무슨 관계냐고 물으며 수정을 향한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각별한지를 말한다. 내가 결혼을 마음먹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렇게 힘든데 뭣하러 만나요, 우리 그만 만나요 그런 수정의 반응이 재훈을 안타깝고 초조하게 만든다. 화해를 하기 위해 어렵게 찾아온 재훈을 발견한 수정은 그의 순수한 태도에 감동하고 그들은 두번째 섹스를 시도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수정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재훈은 호텔에서 함께 만날것을 어렵게 제안한다. 재훈은 호텔에서 수정을 애타게 기다리고, 수정은 거리를 배회하며 호텔로 가야할 지 힘겨운 고민을 한다.
멜로드라마

감독: 봉만대
현수(신세경)는 엄마 윤희(도지원)의 끔찍한 사랑을 받는, 17살 발랄한 여고생이다. 성형 수술에 별 관심이 없는 현수와는 달리 성형 수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현수의 친구들. 그중 현수의 단짝 친구인 수경(유다인)은 방학을 맞아 윤희에게 성형 수술을 받기로 결심한다. 손발이 묶인 채 수술대에 누워 있는 수경. 왠지 모를 불안감에 떨지만 마취와 함께 서서히 잠들어 간다. 수술이 시작되려는 순간, 갑자기 수경의 눈에 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물체가 나타나고 수경은 발버둥 끝에 마취제에 취해 서서히 눈이 감긴다. 수술 후, 몰라보게 예뻐진 수경은 현수, 재희(안아영), 혜원(전소민)과 함께 다니는 미술학원에서 석고 조각 모델을 할 정도로 자신감이 생긴다. 수경은 아이들의 시샘을 한 몸에 받지만 곧 얼굴이 흘러내리고 칼에 베이는 환영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는 급기야 자신의 얼굴을 도려낸 채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 모습을 지켜본 현수는 경악한다. 잇따라 윤희에게 성형 수술을 받았던 재희와 혜원도 서로의 얼굴을 난도질 하며 처참한 죽음을 맞고, 이에 현수 모녀는 두려움에 떤다. 친구들의 잔혹한 죽음을 지켜보던 현수는 가장 친한 친구인 성은(안규련)의 위로를 받으며 안정을 되찾으려 하는데, 우연히 어린 시절부터 출입이 금지되었던 지하 창고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누군지 알 수 없는 어린 아이의 끔찍한 얼굴 사진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엄마가 내게 숨긴 비밀은 무엇일까? 이 사진이 친구들의 죽음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현수의 의문과 함께 서서히 섬뜩한 저주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공포(호러)

감독: 박희준
지난 10년 동안 경기도 화곡리 마을에 연쇄강간 살인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마을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며 폐허가 되가고 경찰마저 포기한 상태지만 최근 2년간 아무 사건이 일어나지 않자 주민들과 경찰들은 겨우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마을에 놀러온 여대생 두 명이 강간 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마을은 또 다시 공포 속으로 빠져 들게 된다. 그러나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이번에도 역시 큰 단서를 발견하지 못한다. 이때 이 사건은 인간의 범행이 아니라 악령의 짓이라고 말하는 고스트 헌터 최강이 마을에 찾아오게 되고 경찰은 그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한다.사사건건 경찰들과 마찰을 빚게 된 최강은 악령인 탕을 잡기 위해 대결을 벌이지만 그의 힘으론 부족하다. 이 때 무녀의 딸로 태어나 무녀의 저주를 끊기 위해 악령을 찾아 나선 또 다른 고스트 헌터 신기자는 세상에 하나뿐인 악령캐치카메라를 들고 마을로 조용히 숨어들게 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액션,판타지,스릴러

감독: 곽재용
그녀와의 무서운 데이트가 시작된다. 전반전- 그녀와 저는 같은 문으로 함께 인천행 지하철을 타게 됐습니다. 취해서 비틀거리지만 않는다면 정말 매력적이고 괜찮은 아가씨이죠... 푸하하핫~! 진짜 특이하다! 저는 그녀가 술에 취해서 배를 기대고 서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힐끔거리며 그녀를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몸이 미세하게 부르르 떨던 그녀가 왠지 불안해 보이더니만 마침내 우웨에엑~~~ 우웨엑~~ 좌르르르르~~ 네, 그렇습니다! 그녀가 앞에 앉아 어떤 대머리 아저씨 머리 위에 순식간에 일을 친 것이였습니다!! 순간 지하철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정말 재밌는 상황이었죠. 진짜 일은 거기서부터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오바이트를 시원하게 하던 그녀가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저를 보며 이러는겁니다. 자기야!~ 어어억~ 우욱~ 자기~ 웩~! 쿵... 이 여자 좋은 느낌이 듭니다. 원래 그렇지않은데 실연의 아픔이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괜히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제 마음 어디에선가 싸늘한 바람이 부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 이 여자의 아픔을 한번 치료해보자!! 강물 깊이가 궁금하면 가차없이 물 속으로 떠밀어버리는 여자! 그러나 정신없이 허우적대는 저를 위해서 물 속으로 뛰어들줄도 아는 여자.. 그녀의 생일, 얼렁뚱땅 넘어가면 살해할지도 모를 여자! 그러나 일촉즉발 인질로 잡혀있던 나를 목숨걸고 구해주며 기막힌 감동을 먹일줄도 아는 여자! 후반전- 요즘은 그녀가 참 많이 웃습니다. 해맑게 웃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제 마음도 한 없이 행복해집니다. 지금까지 제가 힘이 되어주었는지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그녀를 감싸준것도 그녀에게 보여준 것도 또 그녀를 치료한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녀 곁을 떠날 때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오늘 타임캡슐에 서로의 마음을 담고 타이머를 2년 후에 맞췄습니다. 이 캡슐이 열리는 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겁니다. 그렇게 그녀는 헤어지자는 말을 대신했습니다. 연장전- 오늘 헤어지고 내일 만나는 것처럼 우리는 지금 헤어지고 분명히 다시 만날 것입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처럼 가까운 시간이 아닐 뿐... 믿습니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석도원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가 가출을 하고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수빈은 짝사랑하는 총각 미술교사 유선생 때문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유선생은 국어교사 한선생과 사귀는 중이다. 수빈의 친구인 진애는 가족과 떨어져서울에서 홀로 하숙을 하면서 지낸다. 진애는 자신의 절망스러운 외로움을 원조교제를 통해 만난 늙은 남자들에서 덜어낸다. 수빈은 자신의 사랑을 유선생에게 고백하지만 유선생은 제자로서 수빈을 대하고 수빈은 첫사랑의 슬픔으로 친구 진애의 고통을 감싸주지 못한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진애는 새로 만난 원조교제 상대를 죽이고 자살한다. 수빈은 유선생에 대한 사랑을 가슴에 묻으며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던 남자친구 성빈의 품에 안긴다.
드라마,하이틴(고교)

감독: 김두영
미국 LA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이 펼쳐지고있는 현장. 한국 최고의 파이터 승현(준 리-이동준)과 미국의 자존심 잭밀러(스티븐 시걸)의 불꽃 튀는 대결이 한창이다. 지존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화려한 태권도 기술... 하지만 누가 봐도 승현의 경쾌한 몸놀림에 이은 빠른 공격이 한 수 위.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승현의 멋진 공격들이 잭밀러의 급소에 정확하게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오르지 않는다. 미국 측의 농간으로 처음부터 우승은 잭밀러의 몫이었던 것... 태권도 챔피언을 강탈당한 날 애인 민서(김혜리)와도 엇갈린 길을 걷게 된 승현. 그렇게 꼬인 시간은 계속 꼬이고 꼬여 7년이 흐른다. 그래도 꿋꿋한 승현은 나름대로 삶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성질 더럽고 앞뒤 안 가리는 양아치이긴 하지만 형사라는 직업도 있고, 예쁜 딸 사랑(은서우)과의 단란한 생활도 있다. 황종철(기주봉) 패거리만 만나지 않았다면, 그나마 잘 살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왕 꼬인 운명 어쩔 것인가. 황종철 패를 잘못 건드린 승현은 형사를 그만두게 되고 생계와 딸의 안전을 위해 황종철의 싸움개 노릇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불법 이종격투기를 통해 돈을 버는 황종철에게 승현은 최고의 물건이었던 것... 대책 없는 아빠에게 딸 노릇, 와이프 노릇, 엄마 노릇을 하고 있는 당찬 꼬마 사랑은 마트에서 우연히 민서를 만난다. 둘은 서로 끌리는 마음에 친구를 먹기로 하고 가끔 만나 쇼핑을 즐긴다. 섹시하고 지적인 민서의 직업은 나름대로 능력 있는 검사. 하지만 타고난 성깔 탓에 법보다 주먹이 앞선다. 그녀는 사랑을 만나면서 옛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지만, 어리면서도 어른스러운 사랑을 좋아하게 된다. 그러다 사랑이 승현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되고... 불법 이종격투기에 맛을 들인 황종철은 미국의 프로모터를 통해 승현과 잭밀러의 한 판을 제안 받는다. 이런 큰 건을 놓칠리 없는 황종철. 하지만 승현은 더 이상 의미 없는 싸움이 싫다. 설득이 안 통하자 황종철은 미국 측과 짜고 승현의 딸 사랑을 납치하기에 이른다. 어쩔 수 없이 딸을 구출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는 승현... 사랑이 납치된 소식은 민서에게도 전해진다. 엽기폭력여검사 열 받았으니, 주모자는 쌍코피 감! 당장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민서... 미국에서 기다리는 것은 과거의 잘못된 승부를 청산하려는 잭밀러와 오로지 딸을 위해 싸움에 나선 승현의 목숨을 건 한 판. 하지만 딸 사랑이가 잡혀있는 상황에서 승현이 어떤 승부를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액션,드라마,가족

감독: 김대승
1983년 여름... 첫 눈에 반하는 일 따위는 믿지 않는 국문학과 82학번 서인우는 적극적이고 사랑스런 여자 82학번 인태희를 만난다. 자신의 우산 속에 뛰어들어온 여자 인태희... 비에 젖은 검은 머리,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당돌한 말투까지 인우의 마음은 온통 그녀로 가득 차 버린다. 그녀의 존재로 가슴 설레하고, 그 사람의 손이 닿은 물건이면 무엇이든 소중하게 간직하며 사랑은 무르익어 간다. 험한 소리 퍼부으며 다시는 안볼것 같이 뒤돌아 가다가도 금세 혀가 말릴 정도로 그리움에 애를 태우는 그들에게 군입대라는 짧은 이별의 순간이 왔다. 그러나, 서로에게 짧은 이별이라 위로했던 그 순간은 영원으로 이어지는데... 2000년 봄... 사랑의 기억만을 간직한 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인우... 이제 그는 어엿한 가장이고, 고등학교 국어교사다. 그러나 아직도 태희를 잊지 못하는 그의 정수리 위로 다시 한번 쏟아지는 감정의 소낙비... 17년 전, 소나기가 쏟아지던 그 여름 자신의 우산 속에 갑작스레 뛰어들었던 태희처럼 다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람... 그녀처럼 새끼손가락을 펼치는 버릇이 있고 그녀가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하고 그녀의 얼굴이 새겨진 라이터를 가지고 있는 그 사람에게서 인우는 다시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멜로드라마,판타지,드라마
감독: 전기상
초상류층 학교의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F4. 그리고 평범한 여주인공이 빚어내는 순수하고 짜릿한 로맨스! 누구나 거쳐봤을 법한 꿈 같은 이야기들.
드라마
감독: 장희선
1. 첫경험(22분) 아르바이트 고등학생이 겪는 불합리한 상황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들이 많이 겪게되는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과 극복의지를 보여준다. 2. 미선씨 이야기(30분) 비정규직은 개인의 생계유지뿐 아니라 임신 같은 자신의 삶을 만들고 꾸려나가면서 병행하기에는 너무나 불안정한 조건이다. 더구나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직장내 성희롱은 여성노동자를 더 깊은 절망의 길로 내몬다. 3. 무슨 일이 있었길래(27분) 10년 전 겪은 성희롱. 일상은 문제없이 흘러가는 듯 보이나 어느 순간 그 기억은 떠올려지고. 성희롱의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아 피해자를 괴롭힌다. 4. 각주구검(25분) 일상적인 상사의 성희롱에 대응하는 재치있는 여성들과 여성들의 저항에 부딪힌 남성들이 성희롱의 문제에 대해 깨달아 가는 과정을 통해 마침내 이루어지는 건강한 직장의 상을 보여준다.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안슬기
여느 때처럼 눈을 뜬 아침이지만 왠지 모든 것이 낯선 연우.“아직도 지구다”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칠 뿐,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는 알 수가 없다. 연우는 회사원인 아내 혜린의 수입으로 시를 쓰며 살지만, 이제는 서로 사랑하는지 조차 모른다. 어느 날, 연우는 묘한 매력의 세아를 만나고, 그녀와 텔레파시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걸 깨닫는다. 연우의 아내 혜린은 회사원이 아닌 비밀정부요원으로 연우를 감시하고자 위장결혼을 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연우에게 미안함을 느끼던 혜린은 남편 연우와 묘한 관계가 있는 외계인 세아의 제거 명령에 불복한다. 연우는 점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과의 관계로 혼란에 빠지고, 그 혼란에서 탈출하고자 옛 기억을 되살리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그가 맞닥뜨린 것은 예기치 못한 거대한 진실이다. 연출의도 이 영화는 중년에 대한 은유이다. 중년의 사랑에 대한 은유이다. 운명처럼 그렇게 되어 버리는 불륜의 전형성에 대해 우리는 너무 많이 알고 있기에, 그리고 너무 많이 말해 왔기에,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너무 많이 영화로 만들고 봐 왔기에, 이번엔 드디어 그 원인을, 화살을 외부로 돌리려 한다. 운명이라면 운명이고 우연이라면 우연인 그 원인을 물리적으로 실체화 시키려 한다. 그리고 마침내 나타난 그 원흉에게 책임을 물으려 한다.
드라마,멜로드라마,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