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개 결과 (TMDB 16개, KMDB 4개)

다정한 남편이자 친구 같은 아빠, 믿음직한 아들인 샘(토비 맥과이어)이 아프가니스탄 내전에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은 가족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든다. 감옥에서 갓 출소한 동생 토미(제이크 질렌할)는 형의 아내 그레이스(나탈리 포트만)와 조카들을 돌보고 형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동안, 불편했던 예전과 달리 가족으로서 인정 받게 된다. 그러나 샘은 죽지 않았다.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그는 차가운 눈빛과 웃음기 사라진 얼굴로 묘한 긴장감과 어색함을 만들고, 급기야 토미와 그레이스의 관계를 의심하며 가족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잃어버린 시간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가 결코 밝히지 않는 비밀은 무엇일까? 한 번 변해버린 마음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일까?

냉전이 한창이던 1961년. 소련은 자국 최초의 핵잠수함인 K-19을 완성한다. 과부 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제조 과정부터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뒤따랐던 K-19에도 첫 임무가 주어지고, 기대 속에 항해가 시작된다. 하지만 항해 중 노르웨이 해안 근처에서 원자로 냉각기가 고장난다. 그 곳은 나토 기지와 불과 1마일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원자로가 폭발한다면 3차 대전이 일어날 상황. 본국과의 연락마저 끊긴 상황에서 함장 알렉시 보스트리코브(해리슨 포드)와 부함장 미카일 폴레닌(리암 니슨)은 직면한 위기를 어떻게든 극복하고자 하는데...

핵 전쟁으로 온 세상이 폐허가 되고 방사능에 인류가 거의 멸종된 가운데 깊은 계곡에서 살아남은 한 여자 앤이 홀로 생존자의 삶을 이어 나간다. 지구상의 마지막 인간이 될 줄 알았던 앤은 어느 날 계곡에 나타난 생존자를 발견하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앤은 방사능 노출에 많이 쇠약해진 중년의 과학자인 존을 열심히 간호하며 새로운 희망에 가득 차 다시 한 번 생의 의지를 불태우며 삶을 재건해 나간다. 그렇게 둘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며 서로를 알아가던 어느 날… 앤 앞에 또 한 명의 생존자, 케일럽이 나타난다.

영국의 자랑거리 SAS 최고 요원을 암살하라! 석유 전쟁 속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SAS 요원을 처치해 달라는 의뢰를 하는 오만의 부족장. 실패를 모르는 본능적인 킬러 대니는 파트너이자 멘토인 헌터를 구하기 위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받아들인다. 특수부대를 상대로 자백을 받아내고 사고로 위장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을 뒤로 한 채 타겟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위한 세밀하고 엄청난 계획을 세운다. 깃털처럼 가볍게, 모든 것을 흔적 없이 처리하라! 병적으로 철저한, 고문도 안 통하는 독종의 영국 특수부대 SAS 전직 요원인 스파이크. 그는 세계최강의 영국 특수부대 SAS 전, 현직 요원들의 연이은 죽음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고, 사고사로 위장된 살인 현장에 전문가가 개입됐음을 직감한다. SAS 본부까지 잠입해 요원을 살해하는 그들을 막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배후를 캐내기 시작한다. 자존심을 건 최강 격돌이 시작된다! 스파이크의 추적마저 따돌리며 SAS 요원들을 암살해야 하는 대니의 공격과, 대니로부터 요원들을 지켜야 하는 스파이크의 숨막히는 반격! 여기에 결정적인 한 방을 지닌 전설적인 헌터까지 합류하면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이 펼쳐지는데…

1873년, 미국 메인 주의 외딴 섬 스머티노즈에서 노르웨이 이민자인 아넷과 카렌이 도끼로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일한 생존자였던 마렌은 살인마를 피해 동이 틀 때까지 바닷가 바위 밑에 몸을 숨겨 목숨을 부지하게 되고, 항해를 떠났던 남편 존과 오빠 이반에 의해 다음 날 아침에 구출된다. 그녀는 이 참혹한 사건의 범인으로 잠시 그녀의 집에 머물렀던 루이스 와그너를 지목한다. 그러나 살인사건의 현장에는 루이스 와그너가 살인을 했다는 증거도 없고, 목격자의 증언 역시 일치되지 않아 의혹은 커져만 간다. 결국 사건은 수많은 의문을 남긴 채 루이스 와그너는 사형선고를 받고, 2년 후 교수형에 처해진다. 100년 후, 4명의 남녀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섬에 도착하는데..

대공황으로 돈도 일자리도 안식처도 갖지 못한 미국의 젊은이들은 지친 삶의 돌파구를 찾아 마라톤 댄스 경연 대회를 찾는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 대회는 쉬지 않고 춤을 추는 대회인데 끝까지 버티는 사람에게 1,500달러의 상금과 그밖의 공황으로 얻기 힘든 모든 것들을 부상으로 주는 대회였다. 그래서 이 대회에서 승리하는 것은 바로 공황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꾸릴수 있는 지름길이었다. 하지만 몸에 장애나 질병, 의심받을 만한 나쁜 처신을 한 사람에게는 출전의 기회가 철저하게 봉쇄되어 있기도 하다. 대회의 프로모터인 록키(긱 영)는 비열한 사나이로 돈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그런 사람이었고, 댄스 대회 표를 많이 팔기 위해 가능한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춤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대회였던 만큼 의사나 의료진이 경기장에 항상 대기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런 점에 매력을 느껴 댄스 대회를 찾는 것이기도 했다. 로버트(마이클 사라진)와 글로리아(제인 폰다)는 처음부터 한 팀은 아니었지만 대회가 시작되자 서로의 춤 실력을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커플을 이루어 대회에 참가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바텐더 자크는 집도 절도 없는 어린 노숙자 루카스를 돌봐주기로 한다. 루카스를 자신의 후계자로 키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크와 모든 것이 잘 될 것만 같았던 루카스에게 어느 날 술에 취한 여승무원 에이프릴이 나타나고 그들의 미래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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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엘레인 메이
일레인 메이는 미국 영화사상 가장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감독이다. 갈등의 부부 는 그녀의 작품 중 주류영화로서 성공에 가장 근접한 작품이지만 여전히 그녀의 소모적이고 타협하지 않는 시선을 엄격하게 유지하고 있다. 메이는 (1967년의 졸업 의 메아리가 울리는 듯한) 닐 사이먼의 대본에 근본적으로 충실하면서도 대중적 영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사이먼 특유의 감상적이고 안이한 행복감을 가차없이 제거해버렸다. 잔인함과 굴욕감과 당혹감이라는 받아들이기 싫은 현실을 강조함으로써였다.이 영화는 세속적인 가면을 쓴 ‘블랙코미디’다. 멍청한 세일즈맨 레니(찰스 그로딘이 맡은 최고의 역할)는 지겹지만 착한 릴라(지니 벌린. 자신의 딸에게 이토록 용감하고 극단적인 역할을 맡긴 감독이 메이말고 또 있을까?)와 신혼여행중이다. 함정에 빠진 듯한 질식감을 느끼는 레니의 얄팍한 환상은 미국인의 이상형 같은 생기발랄한 켈리(시빌 쉐퍼드)에게 기울고 이 삼각관계에서는 재앙만이 빚어진다.낭만적이고 관능적인 꿈의 천박함을 이토록 무자비하게 자각시킨 영화는 없을 것이다. 이런 소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메이는 존 카사베츠를 꼭 닮았다. 실제의 고통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불쾌함의 가감 없는 기록인 것이다. 메이의 영리하고 분열적인 미장센으로 유도되는 우리의 웃음은 심리분석적인 의미에서 히스테리컬한 웃음으로, 순간적으로 공포에서 달아나기 위한 수단이 된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005. 9. 15.,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조셉 L. 맨케비츠
성공한 탐정 소설가 앤드류 와이크는 아내의 정부인 미용사 밀로 틴들레를 초청한다. 예의범절을 가장하지만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이라는 밀로의 배경을 꼬투리잡아 그를 모욕하려던 와이크의 집에서 말로는 실종되고, 도플러 형사가 와이크의 집에서 사라진 밀로를 찾기 위한 수사를 벌이는데... 로렌스 올리비에와 마이클 케인의 명연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이 작품은 맨케비츠의 마지막 영화이기도 하다.(서울아트시네마)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George Bloomfield
월남전이 미국인에게 남긴 상처는 무엇인가? 그들의 가슴에 뚫린 공허한 구멍을 코믹터치로 조명한 악몽의 섬! 삐에로처럼 모든 것을 후회하고 고릴라처럼 모든것을 파괴해야만 삶의 공허를 달랠 수 있는 사람들의 우습고 무섭고 달콤하고 씁쓸한 이야기!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 삐에로를 사냥하고픈 분들에게 드리는 조지블룸필드 감독의 지침서 악몽의 섬!
드라마,공포
감독: 조세프 서전트
무장을 한 코트 차림의 남자들에 의해 손님을 가득실은 지하철이 납치된다. 그들은 지하철 본부로 연락해서 승객들의 목숨의 대가로 현금 백만불을 요구한다. 그리고 승객 두명을 그 자리에서 사살한다. 이에 경찰은 백만불을 건네주고 속수무책으로범인들을 놓친다. 범인들은 속임수를 쓰기위해 자신들은 하차하고 지하철-브레이크를 파괴한다. 경찰은 이제 범인들을 잡아야하고 위험에 빠진 승객들도 구출해야 한다.과연 범인드의 추적결과는 그리고 승객들의 목숨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액션,범죄,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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