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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아르헨티나의 폐쇄적 부촌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가정부로 일하는 벨렌의 시선을 통해 다가간다. 벨렌은 나체 클럽을 발견하게 되고, 그 모습을 통해 중산층 가족의 위기와 부조리함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배우가 영화 내내 나체로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실제 나체주의자들이 함께 촬영을 하여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정도 흥미롭다. 이 작품은 아르헨티나 사회에 대한 우화이기도 하다. 곳곳에 경비시설을 갖춘 부촌과 나체주의자 클럽을 교차하면서 두 그룹 간의 간극을 통해 인간 사회 군상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중산층의 삼엄함과 나체주의자들의 자유로움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한 사회를 구성하는 서로의 이면이다. 그 긴장감을 통해 루카스 발렌타 리너 감독은 집단을 이루고 있는 이데올로기의 허구성과 위선을 폭로해 간다.

마리아노 이나스가 10년에 걸쳐 만든 역작으로, 무려 1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여섯 개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각각의 이야기는 B급 영화에서 로맨스, 미스터리에서 스파이 스릴러, 또는 실험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옮아간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네 명의 여배우가 서사의 중심에 있으며, 이들의 흥미로운 행보는 진정한 자아를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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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오래된 철물점 주인, 로베르토는 까칠하고 삐딱하고 까탈스러운 중년의 ‘철벽독거남’이며, 유일한 취미는 류의 해외토픽 기사를 스크랩하는 것. 그의 까칠한 모습 그대로를 흠모하는 이웃집, 마리의 대담한 구애도 이리저리 외면하는 그에겐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하루하루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그의 일상에 청천벽력 같은 특별한 이방인, 준이 나타난다. 멀리 지구 반대편에서 와서 빈털터리 국제미아가 된 준은 친척 집을 찾으려다 하필, 로베르토를 만나는 불운을 견뎌야만 하는 신세가 되었다. 금방 찾을듯 하지만 결코 찾아지지 않는 친척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는 로베르토와의 동거는 한없이 길어지고… 로베르토의 모든 원칙과 패턴을 거스르는 데다 언어 소통까지 되지 않는 준과의 갑작스러운 동거에 ‘폭발 5분 전’인 그는 얼마 되지 않는 인류애를 긁어모아, ‘일주일 후 퇴출’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린다. 설상가상, 점입가경, 사생결단의 둘의 동거는 이제 딱, 일주일밖에, 혹은 일주일이나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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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는 자신이 전설적인 팝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환생이라는 환상 속에 빠져 살고 있는 대책 없는 모창 가수다. 딸 이름까지 엘비스의 딸과 똑같이 지어버린 이 변변찮은 남편을 내쫓고 지내던 아내가 교통사고로 입원하자 카를로스는 얼굴조차 몰랐던 어린 딸을 혼자 돌보게 된다. 처음에는 남보다 더 서먹하고 어색했지만 서서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 마침내 아내가 퇴원을 하고 카를로스는 이제 ‘엘비스’와 ‘카를로스’ 중 하나의 삶을 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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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의 어느 날, 열네 살의 아나는 어릴 적 사고로 팔에 이식한 금속판이 모스 부호로 된 이상한 메시지를 수신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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