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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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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 정벌이 끝나가고 있을 무렵, 노쇠해진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의 후계자로 아들 코모두스 대신 양아들인 리비우스를 지목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아차린 코모두스의 측근에 의해 마르쿠스는 독살된다. 리비우스의 연인이자 마르쿠스의 딸 루실라마저 동맹 관계인 아르메니아의 왕에게 시집 보내지고, 결국 로마 제국의 운명은 코모두스의 손에 달린다. 폭군이 된 그는 자신에게 거르는 사람은 모두 죽여버리고, 무리한 조세를 걷어들이는 등 폭정을 일삼다 마침내 리비우스와 단독 결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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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 로렌스 는 1차대전 중 중동지역의 전투에서 아랍 부족의 지원을 받기 위해 아랍 지역으로 파견된다. 그런데 그는 영국 정부가 바라던 것 이상으로 아랍의 지도자들을 사로 잡고 아랍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워 아랍 민족으로 부터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영웅적인 칭호를 받게 된다. 그는 아랍 전사들을 이끌고 터키군들과 싸우면서 규율을 잡기 위해 남의 마을의 우물물을 마신 병사를 과감히 처형하는 등 독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의 그런 용맹성은 터키 군에게 포로로 잡힌 후 그곳에서 받은 성적 학대를 통해 병적으로 발전된다. 그리고 마침내 영국 정부의 소환을 받고 런던으로 돌아오지만 중동으로 보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사막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이미 정치적으로 타결이 된 아라비아 사막은 그를 원치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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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은 특별 작전 수행을 위해 세계 이목을 끌 문화 축제를 개최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래서 소련에서 테너 빌렛니코프, 미국에서는 인기챠트 톱40에 1, 2, 3위을 휩쓸고 온갖 주간지의 표지 인물이 된 정상의 록콘롤 가수 닉 리버스를 초청한다.

군대의 힘을 빌어, 황제인 남편 표트르 3세를 축출하고 제위에 오른 러시아의 여걸 예카테리나 2세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TV 영화. 러시아 왕실에서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조카 피터(Peter: 한스 제니케 분)와 독일 공주 캐서린(Catherine: 캐서린 제타-존스 분)과의 혼인식이 화려하게 이뤄진다. 그러나 캐서린은 어리석고 향락에 빠져있는 피터를 경멸하고 외면한 채 오로지 독서로써 나날을 보낸다. 결혼 후, 7년 엘리자베스 여왕은 캐서린에게 독서만을 하기 위해 러시아 왕실로 데려온 것이 아니라 아들을 낳아주기 위한 것이라며 잠자리 거부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다. 피터와 캐서린과의 불화가 더불어 피터의 성적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왕은 자신의 충실한 군인 세르게이에게 캐서린을 유혹하여 성관계를 맺을 것을 강요한다. 2부. 치열한 왕위 쟁탈전 끝에 러시아의 여왕이 된 캐서린은 자신의 빈약한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해 혁신적인 정책들을 선포한다. 캐서린의 정부이자 혁명 동지인 리고리는 자신이 공신명단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용당했음을 깨닫는다. 한편, 왕위 계승식장에서 시민 대표인 표고초프는 캐서린을 찾아와 귀족과 영주들의 횡포에 의해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과 농노들의 고초를 호소하게 되고 캐서린은 그에게 친절하게 도와줄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귀족들의 반발로 인하여 표고초프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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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조 존스톤
장거리 경주의 전설 프랭크 T.홉킨스(비고 모르텐슨)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히달고 . 자신의 주체성을 찾는 한 남자의 여정을 그려낸 이 작품은 영화 속 모래폭풍처럼 거대한 액션 어드벤처이다.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죽음의 레이스 ‘불의 대양’! 아라비아 사막에서 매해 열리는 ‘불의 대양’은 오직 왕족에 의해서 자란 순수혈통의 최고 아라비안 경주마들이 부와 명예를 위해 지상에서 가장 위험한 아라비아 사막 3천마일을 질주하는 경주이다. 1890년, 처음으로 미국인이자 미국서부에서 장거리 경주의 최고 명성을 얻은 카우보이 홉킨스에게 ‘불의 대양’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최고의 명마라 자부하는 아라비안 경주마들과 기수들은 이 이방인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급기야 목숨을 빼앗기 위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위험하고도 잔인한 음모를 꾸민다. 목숨을 위협하는 죽음의 경주 ‘불의 대양’... 그 명성에 걸맞는 불가능과 위험에 직면하게된 홉킨스에게 이는 더 이상 명예와 긍지의 문제가 아닌 생존을 위한 전쟁으로 바뀌게 되는데...
액션,드라마,서부,어드벤처
감독: 마빈 J. 촘스키, 로렌스 쉴러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전쟁
감독: 테렌스 영
국제적인 규모의 제약 회사를 소유한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딸인 엘리자베스는 기업의 회장이 된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막대한 재산을 물려 받을수 있게 된 사촌들간의 재산 암투가 시작이 되고 나름대로 행복하고 부유하게 보였던 그들의 치부가 드러나게 되면서 그들은 앞다투어 재산을 현금화 하고자 엘리자벳을 은행권과 공모 자금을 압박하여 주식 매도를 요구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수상하게 여기던 엘리자베스는 끝까지 회사를 살리고자 버티어낸다. 측근이었던 비서조차 불의 사고를 위장한 살해를 당하며 엘리자벳 역시 끊임없는 살해 위협속에 시달리게 된다.이사진인 사촌들과 아버지가 신임하였던 임원, 이제 그 누구도 믿을수 없게 된 상황에서, 돈과 관련된 살인 음모는 점점 더 그녀를 괴롭히는데...
드라마,범죄,미스터리
감독: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루돌프 폰 타넨은 자신의 달마시안 외에는 그 누구도 돌보지 않는 기이한 백만장자이다. 어느 날 밤 그가 죽은 뒤에 그의 재산을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하는 손님들과 저녁 파티를 하지만 강아지들에겐 캐비어를 주면서 손님들에겐 뼈다귀만 주자 손님들은 화나서 가버린다. 그리고서 루돌프는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자신이 좋아하는 레인보우 매춘부들을 불러 파티를 열지만 춤을 추고 난 뒤 침대에서 갑자기 심장마비가 오는 바람에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의 유산 문제로 친척들이 소집된다. 하지만 그가 아직 죽은 상태는 아니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데...
드라마
감독: 두치오 데사리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J. 리 톰슨
줄거리 정보 없음
서부

감독: 게리 넬슨
코스타 드레미스는 자신의 정부 노엘이 옛 애인 래리와 애정행각을 벌이자 고문변호사 2명과 공모하여 두 사람을 래리의 부인 캐더린의 살해혐의로 사형당하게 한다. 그리고 몇 해가 흐른후 코스타는 해난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수녀원에 있는 캐더린을 돕겠다고 나서고, 캐더린은 그의 도움을 받으며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 노력한다. 한편, 코스타의 고문변호사들은 두 사람의 죽음에 가책을 느끼고 신부에게 고해함으로써 죄책감에서 벗어나려하자 코스타는 한사람을 교통사로고, 한사람은 방화로 위장해 살해한다. 그러나 모든 사실을 알고있는 그의 부인은 남편에 의해 살해된 것처럼 꾸며 자살하고, 코스타는 살해혐의를 받는다. 그런데 그가 살해하려는 변호사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코스타를 변호하여 그는 무죄로 풀려나지만 변호사는 자신이 운전하는 차로 동반 자살하여 복수를 한다.
드라마
감독: 드니스 드 라 파텔리에르, 라울 레비
줄거리 정보 없음
시대극/사극,어드벤처,전기
감독: 윌리엄 와일러
화니걸은 촌스럽게 생긴 유태계 여인, 화니 브라이스가 자신의 일생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전혀 배우감이 아닌 용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브로드웨이 댄서를 지망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댄스쇼와 롤러스케이트쇼에 출연하지만 실수만 연발한다. 그러나 그녀의 실수가 오히려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화니는 본의 아니게 스타로 부상한다. 그녀는 도박꾼 니키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니키는 부인의 지나친 유명세를 괴로워한 나머지 다시 도박에 손을 댄다. 결국 니키는 감옥에 가게 되고 1년 뒤에 화니를 찾아온다. 그러나 니키는 자신이 화니의 장래에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녀에게 이별을 고한다.
멜로/로맨스,뮤지컬
감독: 로버트 루이스
줄거리 정보 없음
액션,어드벤처
감독: 이반 페서
약간 바람끼가 있고 덜렁대는 성격의 소유자 앙드레 패런. 그는 지난 4년동안 여직원 수잔과 짜고 회사의 자금을 불법으로 운영하고있었다. 그러나 1/4분기 보고서가 잘못 작성되어 운영회에 회부되고. 마침내 250만불이라는 거금을 물어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궁리 끝에 수잔을 돈많은 투자가 허먼에게 시집보내고 곧 이혼시켜 위자료를 받아내려 하지만 세상일이란 뜻대로 되지는 않는 법, 허먼은 이미 모니터 장치를 통해 수잔과 앙드레의 비밀을 모두 파악하고 있으니...청동기사의 비밀과 맛사지걸의 습격!
드라마,범죄
감독: 프레드 진네만
20c초 만해도 왕정이 지배하던 유럽의 후진국 스페인은 국제개방의 흐름속에 1936년 2월 선거를 통해 인민전선(공화파)이 정권을 잡자, 폐쇄적이고 민족주의적이고 보수적인 기득권층(귀족,자본가,교회,군부..)에서는 이를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어 7월에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다. 말하자면 시민이 선택한 정부를 군부가 전복하고자 했던 것인데, 이 마저도 목숨을 건 시민들의 결단에 의해 실패로 돌아가자, 인류가 낳은 가장 비열한 집단인 파시스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1차대전과 2차대전 사이인 1936∼39년에 일어나서 스페인을 이념적으로 둘로 나누었을 뿐만아니라, 조지 오웰, 앙드레 말로, 헤밍웨이 등 세계의 지성들이 공화파로 모이고, 무솔리니와 히틀러 등 파시스트들이 군부를 지원함으로써 전세계를 지성과 반지성, 진보와 보수, 인도주의와 전체주의로 두조각을 내었던 20세기 이데올로기 스펙트럼전쟁이라 할수있는 스페인내전이 안타깝게도 파시즘의 승리로 끝났다.이후 스페인에는 반란군의 프랑코 장군의 독재정치가 무려 1975년말까지 이어졌으며, 내전의 상처는 약 60만명으로 추산되는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50만명의 공화국 정부군과 민간인들이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영화의 도입부에 망명행렬 중 하나로 마뉴엘 아르티게스의 모습이 잠시 보인다. 그러고도 20년의 세월이 흐른 후가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다. 1964년 미국영화인협회가 그해 베스트5 로 선정했고, 최우수조연상과 아역상을 수상하였다.혁명당시 공화파의 소수민족주의의 우두머리였던 마뉴엘 아르티게스(Gregory Peck)는 프랑스에서 쓸쓸히 망명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 어느날 파코(Marietto)라는 소년이 스페인으로부터 산을 넘어 프랑스에 있는 마뉴엘을 찾아온다. 파코는 아버지를 죽인 비뇰라스장군(Anthony Quinn)을 죽여달라고 애원을 한다. 아버지가 반란군에 체포되었을때, 심문과정에서 대장 마뉴엘의 거처를 끝까지 발설하지 않으려다 고문으로 죽었으니, 아버지의 복수를 꼭 해달라는 것이었다.한편, 마뉴엘같은 인물은 조국을 위하여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믿는 극우파 경찰서장인 비뇰라스는 마뉴엘을 자기 손으로 잡아서 처형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 중 하나이다. 그는 숙적의 체포를 기원하기 위해 오늘도 성당을 찾는다. 그는 교회에 낸 헌금이 얼마인데 이제는 자기의 소원을 들어주실때도 되지 않았나? 고까지 신께 반문한다.마뉴엘의 어머니(Mildred Dunnock)가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자 비뇰라스는 그의 어머니를 이용하여, 마뉴엘을 잡으려는 야비한 계획을 세운다. 스페인(비뇰라스)과 프랑스(마뉴엘) 넘나드는 장삿꾼 카를로스(Raymond Pellegrin)로부터 어머니의 병세를 전해 들은 마뉴엘은 파코로부터 병원의 약도와 구조를 묻는다. 파코는 마뉴엘이 어머니 병문안 가는 길에 비뇰라스를 처치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도를 성심껏 그려준다.마뉴엘은 파코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축구공을 사준다. 영화에서 축구공은 마뉴엘(못다이룬 혁명아)의 꿈을 파코(후대)에게 전하는 마지막 희망이다. 며칠 뒤, 주인을 잃은 축구공은 다시 동네 소녀의 손을 통해 마뉴엘에게 전달이 된다. 그리고 그는 이 축구공을 자신을 비추는 거리에 다시 던짐으로서 미래를 살펴본다.마뉴엘 모친의 종부 성사를 들은 신부 프란시스코(Omar Sharif)는 현행법과 고인과의 약속 사이에서 번민하는 나약함을 보이지만, 거울에 비친 비루먹은 자신의 얼굴(가톨릭사제단의 행보는 결코 민중의 편이 아니었다. 힘센 군부와 파시즘에 충실히 협조하면서 기생을 택했다)을 보고, 20년전 교회의 과오를 속죄하는 십자가를 기꺼이 짊어지려 마음을 먹는다.프란시스코는 마뉴엘의 집에 까지 직접 찾아갔으나, 마뉴엘이 외출 중이라 파코에게 ‘마뉴엘의 모친이 사망했으며 비뇰라스의 함정이므로 절대 병원을 찾지마라’는 유언이 적힌 편지를 전한다. 파코는 그렇게되면 마뉴엘이 아버지의 복수를 해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편지를 변기에 찢어 넣고 물을 내려버린다.하지만 마뉴엘의 모친이 아직도 병원에 살아있다는 전갈을 가져온 카를로스의 얼굴을 본 파코는 마뉴엘에게 그가 비뇰라스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경찰의 끄나풀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프란시스코 신부가 찾아온 사실과 상반된 어머니의 소식을 전한다.마뉴엘은 파코와 함께 직접 교회를 찾아가서 프란시스코 신부를 만나고 그를 납치해 온다. 파코와 프란시스코의 말이 일치하였지만, 내전중에 프랑코군을 지지했던 가톨릭에 대한 불신이 워낙 컸던 까닭에 쉬이 믿지 못하고, 늦게 집에 오기로 되어있는 카를로스와 대질시켜볼 참이었다. 카를로스가 대질 중에 도망을 가고 그제서야 프란시스코의 믿게 된 마뉴엘은 프란시스코와 신의의 포도주잔을 나눈다. 하지만 끝까지 드는 의문은 왜 가톨릭 신부가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이런 선택을 했을까? 마뉴엘은 어머니가 이미 숨졌으며 신부를 통해 비뇰라스의 함정임을 뻔히 알고도, 역시 거울을 통해 비루먹은 말 같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출발을 결심한다. 인민군지도자로서 목숨을 내던지지 못하고 혁명을 끝내버린 비루한 모습 때문이었다. 마뉴엘은 오랜 친구이자 옛 전우인 페드로(Paolo Stoppa)와 함께 산에 묻어두었던 총을 찾으러 간다.그 과정에서 역시 술에 쩔어있는 페드로의 비루먹은 말같은 모습도 보았다. 술집에서 젊은 여종업원(Elisabeth Wiener)의 구부리는 무릎을 향해 마뉴엘의 시선이 간다. 다소 어색하긴 했지만 이 욕정어린 시선은 마뉴엘을 20년전의 혈기로 돌아가게 하는 박차가 된다. 마뉴엘은 페드로를 두고 혈혈단신으로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으로 향한다.완전무장을 한 마뉴엘은 어머니의 시신이 안치된 병원의 반대편 지붕위에 잠복한다. 마뉴엘의 저격총 망원경에 처음 잡힌 이는 당연히 경찰서장 비뇰라스이지만, 이동된 초점은 배신자 카를로스를 비춘다. 그리고 마뉴엘은 민족의 원수 경찰서장이 아니라 자신을 배신한 친구 카를로스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당연히 다음 기회는 없다. 마뉴엘은 어머니를 향해 병원으로 가지만,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어머니가 아니라 수백 개의 총구였다.프레드 진네만은 묻는다. 민족의 원수인 관료를 죽이지 않고 자신을 배신한 친구를 죽인 이유를? 그것이 20년전 스페인 내전에서 민족과 정파가 각기 다른 공화파가 선한 혁명의지를 가졌음에도 맹목적이고 야만적인 파시즘에 패배하게 된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닐까? 실제로 패배의 이면에는 인민해방전선의 분노의 표출이 프랑코파의 파시즘에 집중되기 보다는 오히려 같은 공화파인 아나키스트나 트로츠키스트들의 제거 쪽으로 더 큰 힘을 소진시켰다고 한다. 마뉴엘은 결국 어머니의 시신 곁에 시체로서 놓이고, 그의 머리 위로 편집되는 화면은 축구공을 든 소년 파코이다. 영화 속에서 유일하게 비루먹지 않은 역할인 소년의 미래는 진보를 향해 나아갈것인가? 그것은 그가 선한 의지의 투합체인 혁명아가 되었을때 보수반동의 압제에 또다시 궤멸될지, 안될지의 물음이 아니다. 정의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칠 수 있는게 인간이고, 그런 혁명아들로 인해 언젠가는 보수반동을 뚫고 진보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인류의 역사이니까! 이제 비루함을 전혀 알지 못하던 혁명아를 둔 꿋꿋한 어머니의 곁으로, 지난 20년간의 비루를 벗어던지고 죽어서 다시 혁명아가 된 아들이 누웠다. 영화의 마지막은 승전을 축하하는 인파 속을 관통하는 경찰서장의 차를 바라보는 신부의 시각으로 정리되지만, 이 눈길은 사람들의 발길과 자동차 중 어느 것 하나 비루먹지 않은 것이 없다.
전쟁
감독: 조 캠프
줄거리 정보 없음
코메디,범죄
감독: 테렌스 영
줄거리 정보 없음
시대극/사극,멜로드라마
감독: 앙리 베르누이
줄거리 정보 없음
액션,범죄,스릴러
감독: 리처드 레스터
날이 새기전에 50만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으면 세계 최대의 호화여객선 브리타닉호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이 날아든다. 배에 장치된 폭약은 1200명의 승객과 승무원의 목숨을 한순간에 앗아갈 만큼 강력한 것이고 22시간내에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배가 완파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리하여 영국 제일의 폭탄처리반이 파견되고 마침내 선내에서 폭약을 찾아내지만... 전문가조차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이어서 점차 폭파의 위기가 다가온다.
액션,드라마,스릴러
감독: 테렌스 영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범죄,미스터리
감독: 존 프랑켄하이머
기마대회에서 낙마한 초원의 사나이 우라즈. 그에게는 이 조그만 패배가 죽음보다 더 수치스럽다. 죽음의 위험이 도사린 험준한 설산을 넘는 우라즈.
드라마,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