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 결과 (TMDB 6개, KMDB 1개)

자신의 허벅지에 고철을 찔러 넣던 금속 페티시스트가 한 사업가가 운전하던 자동차와 부딪혀 목숨을 잃는다. 남자의 시체를 산 속에 유기한 사업가와 그의 여자친구는 시체를 유기한 자리에서 섹스를 즐긴다. 얼마 뒤, 사업가는 곧 자신의 살이 철로 변하는 사악한 저주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의춘와 척사는 고등학교 시절 그들의 여자친구가 자신들 앞에서 불량배들에게 무참히 폭행당하고 죽자 힘을 길러 복수하자고 다짐한다. 하지만 척사만이 권투를 배우며 계속 힘을 키우고, 심약한 의춘는 결국 포기하고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돌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동경에서 무료하게 살아가던 의춘는 친구 척사가 자신의 애인 히즈루를 범했다고 거짓말을 하자, 의처증 증세를 보이며 애인 히즈루를 의심한다. 결국 의춘는 친구에게 주먹다짐을 해보지만 권투선수인 척사에게 무참하게 맞을 뿐이다. 같이 동거하던 애인 히즈루마저 아예 척사의 집으로 거처를 옮기자 의춘은 점점 더 분노하고 척사가 다니는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한다. 연습에 온 힘을 다하던 중 둘은 연습경기를 갖기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척사 역시 히즈루가 자신의 집으로 들어온 뒤부터는 맘이 약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척사와 의춘는 각각 권투시합을 갖게 되는데, 이 둘은 처참하게 무너진다. 그 어느 누구도 동경 안에서 성공할 수 없는 듯 의춘가 자신을 억누르는 듯한 동경의 거대한 건물군을 바라보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타니구치 토모키(타구치 토모로오)는 8살 때, 타인의 집에 맡겨지기까지의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지금은 아내 카나(카나오카 신)와 3살 아들과 좋은 집에서 평온하게 살고 있었다. 그 행복에 슬금슬금 다가온 기분 나쁜 스킨헤드를 한 2인조. 그리고 스킨헤드 집단을 관리하는 “녀석” (츠카모토 신야)이었다. 아들이 살해당하고, 점차 완벽한 인간 총기로 변한 타니구치는 “녀석”과 대치하고 장렬한 싸움이 시작된다. 전설의 걸작 "철남"의 속편!

트라우마(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로 인해 고통받는 한 남자의 이야기. 어렸을때 사고를 당해 눈에 흉터가 남아있는 리치오는 그 후유증으로 고통받는다. 나이트 클럽의 DJ와 레코드샵 점원으로 일하는 그는 겉으로는 평범하지만 내면에는 끝없는 고통이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그의 트라우마 는 연인 아케미의 동생 코노미를 사랑하게 됨으로써 죄의식이 더해져 고통이 더 커져만 간다. 그와 코노미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케미의 영혼앞에서 과연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오쿠하라 히로시는 전작 와 에서 그랬던 것 처럼 정신적, 심적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통과 소외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있다. 그것은 코노미에 대한 묘사에서 두드러진다. 언니의 죽음에 대한 그녀의 죄의식은 리치오의 그것보다도 감추어져 있다. 둘이 함께 타고 바닷가를 달리는 리치오의 ‘파란 차’만이 그것을 암시할 뿐이다. 이는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내면적으로는 고통받고 있으면서 그것을 바깥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점차 폐쇄적으로 변해가는 현대 일본사회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부산국제영화제 - 김지석)

줄거리 정보 없음

등에 전봇대가 난 소년이, 강철 흡혈귀가 지배하는 가까운 미래의 세계로 타임 슬립한다.미래에서 전봇대 소년을 기다리고 있던 수수께끼의 여교사 살리바 선생. 전봇대 소년은 살리바 선생과 함께 흡혈 그룹이 만들고 있는 초대형 암흑 병기가 완성되는 것을 막으러 대모험에 나선다.
감독: 츠카모토 신야
스피드를 꿈꾸는 스피드맨(그의 작업실은 육상선수의 사진으로 채워져 있다.)은 고철을 이용해 발의 스피드를 최고화한다. 기계를 통한 발의 확장을 통해 스피드를 올린 그는 도로를 질주하다, 또다른 발의 확장인 자동차와 충돌(크래쉬)을 한다. 운전하던 사나이는 그의 시체를 숲속에서 유기하는데, 그곳에서 애인과 섹스를 나눈다. 보드리야르는 '쾌락은 실제적인 대상들이지만, 흔히 환상적인 어떤 기술적 기구에 의하여, 기계에 의하여 항상 중개되어 있었다.'라고 말한다. 여기서의 쾌락은 자동차와 기계화된 발의 충돌에서 비롯된다. 발의 확장(기계, 즉 자동차와 고철덩어리 발)으로 중개된 쾌락은 비디오 영상으로 잡힌다. 애인과의 섹스가 비디오를 통해 두서없이 화면에 흘러 나온다. 카메라의 눈이 시간을 대체하고 시간과 공간의 깊이를 대체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영화의 플롯은 과거와 미래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으며, 시간의 구분이 애매모호하다. 차에 치인 장면은 후반에 가서야 제대로 드러난다.
액션,공포(호러),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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