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개 결과 (TMDB 12개, KMDB 20개)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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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신상옥
김승일,김현희는 11월 28일 바그다드발 서울행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하기 위해 일본인 여권으로 베오그라드에 도착, 폭탄을 전달받는다. 폭파용 라디오와 액체폭약이 든 청색쇼핑백을 선반에 얹어놓은 두 사람은 경유지인 아부다비에 내린다. 통과비자로 출굴하려다 거절당한 이들은 하는 수 없이 바레인으로 떠난다. 한편 858기는 암다만 해상에서 산산히 폭파되고, 한국정부는 승객명단에서 신이찌와 마유미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이들은 로마로 가기 위해 출국수속울을 하던중 가짜 여권이 발각돼 감시를 받자 미리 준비한 자살용 앰플을 깨문다. 신이찌는 즉사했지만 마유미는 응급처치를 받고 한국수사관에게 신병이 인도된다. 폭파사건의 재판이 이루어지고, 재판정에서의 비통한 유가족들을 보고서야 자신의 죄를 깨달은 마유미는 차라리 죽음으로 속죄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절규한다.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리트윅 가탁
사트야지트 레이가 “그에게 있어, 할리우드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For him Hollywood might not have existed at all)”고 평가했듯, 리트윅 가탁은 뉴 인디안 시네마의 선구자들 중에서도 가장 독창적이고 아방가르드적 영화 문법을 추구했던 거장이다. 지금은 방글라데시로 독립한 지역인 동부 뱅갈 지방, 티타시 강 주변의 어촌 공동체의 쇠퇴와 붕괴를 관조하는 영화 티타시로 불리는 강 은 단조로운 흑백 화면을 무색케 하는 독특한 영상미와 실험적인 사운드의 사용으로 그의 영화 세계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는 이 지역 어부들 사이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한 부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고 있는데, 한편으로 삶을 ‘기록하는’ 카메라의 힘으로 민속지적 소묘를 병행하면서 이 지역의 사회적 긴장과 혼란상을 조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티타시강은 원형적 신화와 현실의 투쟁이 공존하는, 신화와 세속을 오르내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 첫날밤을 보낸 신부를 해적들에게 납치당한 어부 키쇼(Kishore)는 비탄에 빠져 미쳐가고, 그의 아내 라자 지(Rajar Jhi)는 간신히 목숨을 구해 한 어촌 마을에 정착한다. 서로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던 둘은 죽기 직전에야 서로를 알아본다. 비극적 멜로드라마의 색채는 둘의 아이 아난타(Ananta)를 맡아 기르게 된 과부 바산티(Basanti)의 굴곡진 삶에 어촌 공동체가 붕괴되는 과정이 겹쳐지면서 사회 드라마적 성격으로 바뀌어 간다. 아난타에 대한 바산티의 모성은 티타시가 대표하는 자연의 포용으로 은유되는데 그녀의 모성이 소진되어 갈수록 티타시강 역시 점차 말라 사막으로 변해간다. 자연의 불모화는, 도시 상인들의 논리가 개입되고 이자의 셈법이 판을 치면서 사람들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져 원시적 어촌 공동체가 쇠락해가는 과정과도 맞물린다. 이러한 티타시 강의 극적 연대기를 리트윅 가탁은 춤추고 노래하는 인도 상업 영화의 화려함을 완전히 거세한 스타일로 풀어낸다. 그 장중하고 긴 호흡은 현실 밑바닥과의 긴장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분명 대가의 솜씨라 할 만하다.
드라마,가족
감독: 요나단 엘버스
휴일을 맞아 직장 동료들이 모두 떠난 그 때, 따분한 스타일의 직원 주스트가 홀로 창고에 갇히고 만다.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면에 잠들어 있는 영웅을 소환하는 것뿐이다.
코메디

감독: 유최늘샘
아시아, 아메리카, 아라비아, 아프리카! 세계일주 배낭여행 안내서! 세상의 끝을 향해 떠난 827일간의 모험! 2011년부터 2019년 팬데믹 직전까지, 길 위에서 만난 베네수엘라와 아프가니스탄 난민, 안데스 음악가, 아라비아의 목동, 파타고니아의 마푸체 원주민, 킬리만자로의 마사이족과 수많은 지구별 사람들. 그 찬란한 기쁨과 슬픔을 전하는 로드무비! 여행을 오래 한 사람은 세계와 타인을 위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데, 소심하고 이기적인 나도 지구 한 바퀴를 돌고 나면 조금은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인물,지역,로드무비

감독: 고봉수
‘과거의 상처를 놓지 못하는’ 대식은 회사 상급자인 원창과 출장으로, ‘현재의 불행을 놓지 못하는’ 정화는 전남편 병선과 함께 재결합을 위한 여행으로 튀르키예에 도착한다. 출장으로 온 김에 카파도키아 가이드 투어를 해보자는 상사의 강요에 마지못해 승낙한 대식은 투어 첫날, 대학동창 정화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대학시절, 대식은 정화를 애타게 짝사랑했으나 대차게 차였더랬다. 껄끄러운 관계인 정화와 하루 종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야 하는 대식은 그저 난감하다. 게다가 정화를 대하는 전남편 병선의 태도 또한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당신이 놓지 못하는 건 무엇인가요?”
드라마,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앤트완 퓨콰
노예제도로부터 해방된 ‘피터’(윌 스미스)가 지혜와 믿음,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루이지애나의 혹독한 자연을 극복하고 냉혹한 사냥꾼들을 피해 자유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영화
액션,스릴러
감독: 조엘 무어
실종된 형의 낡은 아파트를 찾으면서 겪게 되는 공포스러운 일을 다룬 미스테리 공포 영화
미스터리,스릴러,공포

감독: 제시 아틀라스
드론 조종사로 일하던 남편 세바스찬이 임무 중 당한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아내 알렉사는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그가 근무하던 회사로 향한다.그리고 그곳에서 남편이 조종한다던 드론이 비행 물체가 아닌 사람의 육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내가 저지른 범죄를 타인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는 세상, 남편이 당한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알렉사는 직접 타인의 몸에 들어가 그에게 해를 가한 범죄자를 처단하고 남편을 되찾으려고 하는데…
액션,범죄,스릴러
감독: 스베토자르 리스토브스키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
감독: 미구엘 꾸르뜨와
기댈 곳 없는 도시의 천사 마약 밀매를 하는 사미는 여동생 리아의 수호천사다. 사랑하는 오빠 사미를 위해 기꺼이 감옥에서 2년형을 살고 나온 리아, 그녀가 출소하던 날 사미의 아버지 학교에서 사미가 형사 코스카스의 총에 맞아 죽는다. 리아는 절규하며 사미를 죽인 형사를 찾기 위해 우연히 코스카스의 차를 훔쳐 사라지고, 그 차안에는 코스카스의 아홉달 된 아들이 타고 있다. 자신의 오빠를 죽인 형사의 차인줄도 모르고, 코스카스의 아기를 볼모로 사미를 죽인 형사를 알아내려는 리아, 그녀는 사미의 보스 자크를 찾아가는데… 아내마저 아홉달 된 아들을 두고 떠날 정도로 외곬수인 형사, 코스카스. 사미의 마약밀매 제보로 그를 감시하던 코스카스는 사미 아버지 학교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증거를 잡기 위해 사미를 쫓다가 총을 든 사미에게 과잉 정당방위로 그를 둑이게 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분노에 찬 리아가 자신의 아이가 탄 차를 훔친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사미를 죽인 것을 숨긴채 아들을 찾기 위해 리아를 만난 그는 외로워 보이는 그녀에게 연민을 느끼게 되고, 리아 또한 그에게 강하게 끌리게 된다. 결국, 코스카스는 자신이 오빠 사미를 죽인 형사라는 사실을 알리게 되는데… 서로 적대관계이자, 오빠 사미를 죽인 원수인 코스카스를 사랑하게 된 리아는 그와 달아나야 할지, 그를 죽여야 할지 하는 고민으로 괴로워하게 된다.한편, 사미의 보스 자크는 사미가 죽기 전에 아버지의 학교에서 마약을 빼돌린 것을 알게 되고, 리아와 형사 코스카스와의 관계도 알게 된다. 리아를 소유하고자 하는 자크는 결국 코스카스를 처치하려 하고, 사미를 죽인 일로 정직된 코스카스는 리아와 함께 조직과 형사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액션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청소부 에미는 비를 피하기 위해 아랍인들이 출입하는 바에 들어간다. 그녀의 늙고 초라한 행색은 여지없이 바의 분위기를 흐트러놓고 바 사람들로부터 어느 새 무언의 놀림감과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된다. 이때 내기를 건 아랍인 청년이 다가와 춤을 추자는 제안을 하고 이들은 가슴깊이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대화들을 나누게 된다. 외로운 사람은 외로운 사람을 알아보는 법. 이들은 20년이라는 나이 차이, 또 인종이라는 것을 뛰어넘어 서로의 고단한 영혼의 휴식처가 된다.
드라마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시뮬라크론-3 이라는 SF 소설을 원작으로 당시 27세의 파스빈더가 TV용 미니시리즈로 연출하였다. 44일 동안 16밀리로 촬영된 이 작품은 파스빈더 필모그래피에서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SF
감독: Goran Markovic
미하일로는 무명의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대학에서 피아노를 교습시키는 강사로 일하는데 어둡게 가라앉아있던 그의 삶에 어느날 찬란한 햇살을 가져다 준 계기가 있었다. 젊고 매력적인 패션모델 강사 올가를 발견한 미하일로는 그녀의 팽팽한 젊음과 묘한 성적인 매력에 한눈에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녀와 성적인 접촉을 갖게 되는데 이 순간부터 그의 뇌리에는 서서히 악몽이 되살아나며 그의 정신상태를 혼란에 빠뜨린다. 마침내 흉폭한 괴인의 모습으로 변해가는데...
감독: 올라턴드 오선샌미
로라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살인범은 잡히지 않았고 그녀는 살인마를 부기맨이라고 생각한다. 10년이 지나 성인이 된 로라는 부기맨의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로라가 치료를 받기 시작할 무렵부터 알 수 없는 사고로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기 시작한다. 로라는 부기맨이 다시 나타났음을 직감하고 살기위한 처절한 싸움을 시작한다.
공포(호러),스릴러
감독: 시니사 드레이긴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
스탈린 주의와 전후 50년대에 나타난 수정주의인 유고슬라비아의 독립주의 사이를 적응해 살아가기 힘든 상황하에 정치적인 수감이 갈수록 늘게된다. 말리코의 아버지도 노동성의 간부직에 있다가 노동수용소에 수감된다. 가장이 없는 말리코의 집안은 가난했지만 그런데로 어려운 시절을 견디며 살아간다. 축구와 섹스를 최대의 관심사로 키우며 성장한 말리코는 인간관계의 희비를 겪으며,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의 의미를 또한 깨달아간다.
드라마
감독: 다니스 타노비치
살짝만 건드려도 터져버리는 웃음의 지뢰밭! | 지뢰 위 세 남자의 생방송 구조작전보스니아와 세르비아가 대치하고 있는 이 곳, 팽팽한 긴장 속에 유독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양 진영 사이의 땅 ‘노맨스랜드’다. 눈에 띄었다간 총알세례뿐인 그 곳에 생존자가 발견된다. 흰 티셔츠 펄럭이며 “HELP ME~!!” 필사적으로 외치는 문제의 이 남자.알고 보니 ‘노맨스랜드’의 생존자는 모두 세 사람. 총구를 맞댄 두 남자와 지뢰 위에 놓인 한 남자가 그들. ‘노맨스랜드’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난감한데 함께인 건 적군이요 깔고 누운 건 지뢰니 그야말로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상황.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한편, 그들을 발견한 양쪽 진영은 구조는 뒷전, 적군의 눈치를 보느라 정신없고 마침내 세계평화유지군, UN이 나선다. 그 와중에 전 세계 언론들이 특종의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데...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그들의 구조작전. 세계 최정예 지뢰 제거병이 도착하면서 현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코메디,드라마,전쟁
감독: 레미 베잔송, 장-크리스토프
프랑스로 건너간 최초의 기린 자라파!나일강과 지중해를 건너 6,000km를 여행한 아기 기린의 실화!바오밥 나무 아래에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마키와 자라파의 모험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이곳은 아프리카 수단! 노예 판매상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한 어린 소년 마키는 우연히 아기 기린 자라파를 만나 친구가 된다.마키는 자라파를 집에 데려다 주기로 약속하지만, 이집트의 왕은 프랑스 국왕에게 자라파를 선물로 보내기로 하는데...
드라마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줄거리 정보 없음
드라마

감독: 조나단 유세비오
어두운 과거를 뒤로 한 채 성공한 부동산 중개인으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며 살고 있는 ‘마빈’(키 호이 콴).어느 날, 과거 함께 일했던 ‘로즈’(아리아나 데보스)의 예상치 못한 메시지를 받게 되고 자신이 몸 담았던 조직의 두목이자 그의 형인 ‘너클스’(오언조)까지 그를 쫓기 시작한다.평온한 삶을 되찾고 싶은 ‘마빈’은 결국 그토록 지우고 싶었던, 끝나지 않은 과거를 다시 한번 마주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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