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결과 (TMDB 1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홍주성(지금의 홍성)에서 동학란(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난다. 16세의 몸으로 동학란에 참여를 하는 소년 만해, 1천냥을 탈취하여 군자금으로 보내는 활동을 한다. 55세 성북동에 있는 심우장에서 만해는 재혼(유숙원)을 한다. 아내의 삯바느질 등으로 생활을 영위하면서도 만해는 집필과 함께 창씨 개명 운동 반대, 조선인 학병 출정 반대 운동 등에 참여를 하며 일제에 항거를 계속 한다. 용정명월 백화마담에게서 군자금을 넘겨 받는다. 이화영이 군자금을 만해와 함께 건낸다. 1944년 만해는 66세를 일기로 입적하고 만다. “님의 침묵” 시가 흐르며 만해의 업적이 하이라이트로 소개되면서 자막이 흐른다.

감독: 고봉수
‘과거의 상처를 놓지 못하는’ 대식은 회사 상급자인 원창과 출장으로, ‘현재의 불행을 놓지 못하는’ 정화는 전남편 병선과 함께 재결합을 위한 여행으로 튀르키예에 도착한다. 출장으로 온 김에 카파도키아 가이드 투어를 해보자는 상사의 강요에 마지못해 승낙한 대식은 투어 첫날, 대학동창 정화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대학시절, 대식은 정화를 애타게 짝사랑했으나 대차게 차였더랬다. 껄끄러운 관계인 정화와 하루 종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야 하는 대식은 그저 난감하다. 게다가 정화를 대하는 전남편 병선의 태도 또한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당신이 놓지 못하는 건 무엇인가요?”
드라마,코메디,멜로/로맨스

감독: 박규식
해가 지고 나서도 하늘이 파랗게 펼쳐진 마술의 시간평생을 사진을 찍으며 살아온 남우(65세)는 카메라가 대중화되며 자신의 존재 가치가 사라짐을 느낀다. 거기에 치매마저 찾아온 그는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낙천적이고 쾌활한 거리의 악사 '달주'와 소녀의 품성을 가진 비디오 가게 주인 '은녀'를 만나 친구가 되고,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 여정이 마지막임을 직감한 남우는 수십 년간 찾아가지 않은 사진들을 주인에게 전해주기로 결심하는데...
드라마

감독: 배형준
전설의 킬러 VS 여심 킬러 레옹에게 사사받고 솔트에게 인정받은 전설의 킬러 봉민정. 사건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전설적 킬러, 봉민정(송지효)은 은퇴작으로 자체발광 꽃미모로 여심킬러라 불리는 TOP스타 최현(김재중)의 제거를 의뢰받고, 그가 투숙한 호텔로 잠입해 납치에 성공 한다. 너 오늘 죽을 거거든? 하지만 킬러라던 봉민정은 칼을 다루는 솜씨도 엉성한데다 이내 감춰뒀던 팬심까지 드러내는 등 어딘가 어설프기만 하고. 도도한 톱스타 최현 또한 살아남기 위해 초콜렛 복근을 숨기고 자신을 짝퉁가수 '최헌'이라 우기며 비굴함을 자처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거가 망설여지는 킬러와 도망갈 틈이 있지만 딱히 의지가 없어진 '최현' 사이엔 급기야 미묘한 감정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시시각각 발생하는 예측불허 사건들! 한편, 변태 시골형사 마반장(오달수), FBI 출신 특수요원 신팀장(한상진)은 현상금 1억원이 걸린 전설의 킬러가 떴다는 제보를 받고 호텔에 잠입하고, 꽃미남 스타 스폰서 안젤라(김성령) 역시 최현을 만나기 위해 호텔로 향한다. 이후, 봉민정과 최현을 둘러싼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코메디

감독: 김정용
마초산의 만행으로 실명한 천룡은 중원으로 원수를 찾아가는 길에 장곡초에게 아버지를 잃고 복수길을 떠나는 연화낭자와 알게 된다. 백호도 원수 장곡초의 부하 갈망근을 찾아 복수한다. 천룡과 형제인지 모르고 다투게 되나 나중에는 극적인 형제의 상봉을 한다. 눈먼 형과 벙어리 아우는 연화를 매개체로 마초산의 부하에게 원수를 갚고 장곡초와 대결전을 벌인다. 형제는 장곡초의 용호신검에 고전하다 자신들을 희생시켜 위력을 봉쇄하고 연화로 하여금 악인을 죽이게 한다.
액션,활극,시대극/사극,무협

감독: 이혁수, 후쟁
당나라 중종때 측천무후의 총애를 받는 환관 왕진은 금의보라는 검문가의 보주로서 악행을 일삼는다. 그에 의해 살해된 사천당문 방효유의 유명을 받들어 난난은 소호를 이끌고 충의산장으로 피신하다가 금보의 일당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녀는 신라로 건너가 미우리사에게 검술을 전수받아 다시 중원으로 돌아오고, 방효유의 아들 소호를 되찾은 후 금의보주 왕진을 괴멸하여 주인의 원한을 설욕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전송을 받으며 원술을 찾아 신라로 떠나가는 것이었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합작(번안물)
감독: 김시현, 김형준
북간도에서 바진탈이란 백계 러시아인이 노일전쟁때 분실한 토알파토 족장의 인부를 찾으면 최신식 기관총 등의 무기를 주겠다고 흥정한다. 애국지사들은 무기를 구하기 위해 인부 은닉처가 그려진 지도를 찾는다. 그 지도를 판독할 수 있는 중국인 오학자에게 시켜서 장소를 찾아 그곳을 향한다. 일본군의 방해가 있지만 정체불명의 백두산이 애국지사를 돕는다. 마침내 신식무기를 얻게 된 그들은 독립군 무장강화의 보람찬 길을 떠난다.
활극,액션

감독: 김선경
홍콩의 흑사회 조직을 갖고 있는 국제밀수단의 두목 마개장은 한국 연락책 박순임에게 수억의 다이아를 한국으로 밀반입하라고 지시한 다. 이 정보를 입수한 치안본부는 김정화 수사관을 홍콩에 급파시킨다. 마개장은 밀수의 정보를 아는 양사언 수사관을 청부살인한다. 김수사관은 양수사관의 정보를 받고 있었으나 박순임의 미인계에 의해 납치된다. 마개장은 한국에서 골프대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에 동남아 국제 골퍼들을 초청하는데, 여기에 김수사관은 변장하고 참석하여 다이아 밀반입 방법을 알게되고, 홍콩경찰의 협조로 마개장 일당을 소탕한다.
액션,범죄,첩보

감독: 김시현
북만주에서 한국인이 인삼을 재배하여 독립군의 군자금으로 유용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일본군 모리소좌는 박영감의 동네를 유력한 인삼경작지로 지목하고 곡강천이란 사내를 고용하여 경작지를 찾아내려고 혈안이 된다. 독립군의 특수요원인 강백호는 박영감의 딸 옥란과 함께 인삼밭 주변에 다이나마이트를 매설하여 일본군의 야간공격을 저지하는데, 결국 일본군은 섬멸되고 모리는 민족의 영령을 죽인 댓가를 치른다.
활극,액션
감독: 김효천
20년 전 상해 뒷골목을 주름잡던 상하이 박은 독립군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군의 금괴를 탈취했으나 동료 장환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루게 된다. 해방이 되자 그는 부산을 거점으로 장환의 소식을 구하던 중,부산 암흑가의 제왕으로 있는 독수리가 바로 장환임을 알게 된다. 마침내 두사람은 숙명의 대결을 벌이나 공교롭게도 그들의 자녀들이 사랑하는 사이임을 알고 축복하며 죽는다.
활극,액션

감독: 오기환
개그맨 정용기. 그는 이렇다할 유행어도 하나 없이 무명생활 5년째를 맞이한다. 그로인해 결혼 3년째인 아내 박정연과는 날로 다툼이 심해지고 부부간에는 갈수록 냉기만 흐른다. 정연은 돈을 못벌어오는 용기대신 아동복 가게를 운영하며 생활고를 해결한다. 어느날 용기에게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며 매니저를 사칭하는 사기꾼 학수와 학철 일당이 접근한다. 그들은 용기에게 천만원만 주면 곧 스타가 될 수 있다며 사기를 치지만 화를 내는 용기에게 곧 거절당한다. 그후 정연에게도 접근하지만 곧 발각되고 허겁지겁 도망가던 학수는 그만 정연을 밀치고 쓰러진 정연은 일어나지 못한다. 병원으로 후송된 정연. 그곳에서 학수, 학철은 정연이 불치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용기는 고민 끝에 정연의 가게를 담보로 빌린 천만원을 학수, 학철 일당에게 줄 것을 결심한다. 하지만 그들로부터 정신차리라는 소리를 듣고 아내가 불치병에 걸렸음을 알게된다. 한편 정연은 남편 용기를 위해 황PD의 아내를 끈질기게 만나며 신경 써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연이 자신앞에 쓰러긴 모습을 보고 당황한 황PD의 아내는 곧 그녀의 사정을 알게되고 남편에게 부탁하여 용기과 그의 친구 철수에게 개그천왕 콘테스트에 참가할 기회를 준다. 항상 정연을 보며 괴로워하는 용기. 그러나 내색하지 않으며 그녀의 건강을 위해 애쓴다. 그러던 중 용기는 얼마 남지 않은 정연이 자주 보던 앨범을 보고 그녀의 추억을 찾아주려고 마음먹고 학수, 학철 일당에게 그 일을 부탁한다. 특히 그녀가 평생동안 사랑했던 첫사랑이 있었음을 알고 그 사람을 꼭 찾아줄 것을 당부한다. 용기와 철수는 재치있는 개그실력으로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오르고 학수, 학철 일당은 전국을 다니며 정연이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차례로 만난다. 아무도 정연을 만나고 싶어하지 않자 실망을 하게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초등학교 3학년때 전학 온 남편 용기였던 것이다. 학수 일당에게 낯익은 사진 한 장을 건네 받은 용기. 지난날의 기억을 더듬는다. 마침내 개그천왕 결승전. 정연은 용기를 보기 위해 방송국에 가고 남편의 눈물 섞인 개그연기를 보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김수용
극작가인 지원은 호색가인 남편의 생활태도를 바로 잡으려고 애쓴다. 하지만 남편과 미망인 은경과의 부정한 관계는 끝이 없다. 그 무렵 지원은 남편의 소개로 알게 된 신인배우의 열렬한 구애를 받는다. 그러자 신인배우를 좋아하던 미라는 그들의 사이를 질투한 나머지 지원의 남편과 불륜의 관계를 갖는다. 마침내 미라는 임신을 하고 자살한다. 그러나 지원의 남편은 아무런 자책도 느끼지 않고 이에 실망한 지원은 소리없이 집을 나간다.
문예,멜로/로맨스

감독: 고영남
사형을 선고받고 오끼나와 형무소에서 수감 중이던 두한은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출감되어 고국으로 돌아온다. 일본군, 공산당과 맞서 싸운 두한일당은 정부가 수립됐으니 내심 관직이라도 주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대통령은 그저 돈봉투와 함께 주먹세계에서 손을 털고 새출발 하라는 말을 건넬 뿐이다. 따라서 두한은 부하들에게도 새출발하라며 말하고 모두 뿔뿔이 헤어진다. 부인 선옥의 한식집에 머물면서 글공부나 하며 지내는 두한은 우연히 옛부하들과 마주치는데, 성실히 살아가는 부하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부하들이 있어 가슴 아프다. 그러던 어느날 보석상에서 강도짓을 하다 붙잡힌 덕균을 만나 또 한번 가슴 아파한다. 덕균은 두한과 헤어진 후 제지공장을 다니며 성실히 살아왔지만 건달 공장장에게 그동안의 임금을 착취당하게 되자 다가올 어머니 환갑상을 차려드릴 마음에 보석상을 털었던 것이다. 사정을 알게 된 두한은 다시 옛부하들과 함께 제지공장으로 가 공장장 일당을 일망타진하고, 덕균을 대신하여 덕균 어머니의 환갑상을 차려드린다.
액션

감독: 강이관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현정은 일도 연애도 신나기만 한 밝고 적극적인 여자. 회사에서는 능력을 인정 받고 있고, 7년째 그녀의 곁을 지키는,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알 것 같은 민석은 다정다감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무심한 표정으로 현정에게 이별을 이야기하는 민석. 그 무렵 현정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 상훈이 나타난다. 아무 말없이 명함과 꽃다발만 건네주는 그 앞에서 현정은 꾹꾹 눌러두었던 상처가 아파 눈물을 터뜨린다. 그런 그녀에게 상훈은 수줍은 고백을 한다. “현정씨가 이 건물에서 제일 이쁘잖아요.”현정은 민석과 했던 무조건적인 사랑은 이제 믿지 않는다. 그보다는 상훈의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음, 자신을 이렇게까지 좋아해줄 사람이 없을 거라는 믿음에 그와의 결혼을 결심한다.“나 이제 결혼도 안하고 연애만 오래하는 사랑은 싫어. 누구를 만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굴 어떻게 사랑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 동생 혜정은 민석에 대한 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현정을 걱정하지만, 현정은 상훈에 대한 사랑은 민석의 그것과는 다르고 민석은 이미 잊었다며 담담히 이야기한다. 결혼 후, 현정은 상훈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해져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반대로 상훈은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좋은 모습만 보이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현정에게 사랑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라면, 상훈에게 사랑은 혼자 고민하고 아파하더라도 상대방을 힘들게 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사랑법으로 두사람의 갈등이 깊어질 무렵, 옛사랑 민석이 다시 찾아온다. 그녀를 잊을 수 없다며 사랑을 고백하는 민석 때문에 현정은 다시 갈등한다. “난 똑바로 살려고 노력했는데, 왜 지금 모든 사람들한테 미안해야 하지…”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강우석
새로 부임한 이형사는 강형사의 타락한 행동에 더 이상 자비심을 베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영원히 경찰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는 계속 강형사에게 사직할 것을 종용한다. 이에 다급해진 강형사는 이형사에게 미제의 사건을 주고 해결할 것을 지시하며 마지막 반격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이형사는 그 많은 사건을 한꺼번에 해결하고 만다. 그러던 차에 대도가 걸려들고 수사과정에서 강형사는 옛 버릇을 잊지 못하고 다이아몬드 하나를 실례하는 우를 범한다. 완벽할 것으로 믿었던 강형사의 별일 아닌 행동은 곧 이형사에게 발각되고 이사건을 계기로 이형사는 또 다른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조건으로 강형사를 용서하기로 타협점을 찾는다. 그러나 이형사가 제시한 사건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뿐이다.
액션,코메디
감독: 임권택
증권투자에 실패한 아버지가 충격을 받고 사망하자 옥순은 방직공장에 취직하여 가족들을 부양해 나간다. 하지만 적은 월급으로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아가며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마침내 그녀는 어린 동생과 음독자살을 기도한다. 그러나 동생만이 죽고 살아남은 그녀는 존속살해범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사형선고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그녀였지만, 재판부는 그녀의 정상을 참작하여 관대한 처분으로 재생의 길을 열어준다.
멜로/로맨스

감독: 김영효
5.16총선을 앞두고 시민은 정치적 물결 속에 휩쓸려 있다. 형사 조민은 불량배에게 봉변을 당하던 연실을 구해준다. 두사람은 사랑하게 되고 여학생으로 위장한 연실(936사령관)은 자기 조직의 부하인 최옥을 시켜서 조민을 특별수사본부로 전근시키고 정보를 입수하여 활동을 한다. 조민의 본처 박씨와의 관계, 그러나 심성이 착한 박씨는 자기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죄책감에 연실을 감싼다. 한편 특별수사본부의 오제도 검사는 결국 만삭의 936의 정체를 밝혀낸다. 그때서야 비로소 연실은 자신이 가졌던 사상에 후회를 하며 자기가 낳은 아이만은 자유대한에서 자유를 마음껏 누리게 해 줄 것을 호소한다.
액션,반공/분단,범죄
감독: 이원세
모범수 휴가를 얻은 영식은 백화점에서 쓰리꾼 춘애를 잡는다. 다시 교도소로 돌아와 지도반장으로 생활하던 영식은 어느날 교도소에 들어온 춘애를 발견하고 그들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영식은 춘애의 손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노력하나 그녀는 출옥했다가는 다시 교도소로 들어오기를 거듭한다. 다시 출옥하게 된 춘애는 여자 교도관의 주선으로 미장원에 취직해 새로운 모습으로 영식을 찾는다. 두번째 휴가를 얻은 영식은 춘애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만기출감일을 기약하며 교도소 문을 향해 달려간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임원식
윤씨 집안의 외동딸 소진은 궁녀가 되어 궁궐로 들어간다. 소진을 사랑하는 무당의 아들 경원은 신내림을 받고 여자무당으로 변장하여 궁궐에 들어간다. 경원은 궁녀들의 신임을 얻어 그들에게 사랑의 기교를 가르치는 한편, 소진을 궁에서 빼내기 위해 소진에게 살이 끼였다는 소문을 퍼트린다. 대신들과 후궁이 뜻을 모아 소진을 출궁시킬 것을 간청할 때, 중전은 소진에게 태기가 있다는 것을 알린다. 소진에게 다른 남자가 있음을 직감한 광해군은 소진의 처소를 급습하고, 경원을 잡아 거세시킨다. 두 사람을 이룰수 없는 사랑에 슬퍼하며 경회루에 함께 몸을 던진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임학, 검룡
꼽추로 변장한 유타의 손에 부친을 잃은 보륜은 풍승에게 무술을 익힌 후 원수를 찾아 나선다. 한편 보륜과 한집에서 자란 사륜도 철선자에게 무예를 배워 유타를 찾아 나선다. 유타는 만상진을 장악하고온갖 학정으로 괴롭히고 있었다. 이에 보륜과 사륜은 힘을 합하여 유타를 무찔러 부친의 원수를 갚고 만상진에 평화를 되돌려 준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김효천
조선독립군 사령관 김좌진의 아들인 김두한은 고아로 떠돌아 다니던중 한국협객의 거물 나관중 수하에 들어가 애국혼을 배운다. 성장한 두한은 나관중이 죽자 복수를 결심하고 신마적을 꺾어 명실상부한 조선협객의 거물이 되고 그의 수하에 들어온 팔도의 아우들과 더불어 애국의 뜻을 결연히 한다. 이를 질시한 야마구찌는 자객을 보내 두한의 부하와 애인 설화를 살해한다. 야마구찌와의 피할 수 없는 혈전에서 두한이 승리하나 나라를 잃은 비운감에 젖으며 형무소를 향한다.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