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개 결과 (TMDB 0개, KMDB 2개)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세계 미들급 챔피엄 제이크 라모타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 무명 복서 제이크는 피나는 훈련 끝에 무패전적을 자랑하는 슈거레이 로빈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큰 인기를 모은다. 하지만 자신의 새 아내 비키와 매니저인 동생 조이 사이의 관계를 의심하여 폭행을 하게 되고, 모두가 떠난 그에게 순탄치 않은 인생만이 기다리고 있다. 마틴 스코시즈의 영화적 감수성이 강렬하게 드러난 영화로 체중을 23kg이나 늘였다 줄였다 한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가 돋보인다.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이 쓰인 오프닝 크레딧의 셰도우 복싱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시네마테크 부산)
드라마,전기,스포츠

감독: 존 카사베츠
사랑에 대한 갈구로 허물어져가는 여성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존 카사베츠의 대표작. 신경증을 앓고 있는 아내 메이블과 시의 수도공사원으로 일하는 남편 닉은 서로 깊이 사랑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힘겹기만 하다. 닉은 금방이라도 깨질 듯 아슬아슬한 모습의 아내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지만 메이블의 마음 깊은 곳까지 이해하지는 못하고, 메이블은 남편과 아이들의 사랑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적대적인 세상으로부터의 고립을 이기지 못하고 술에 빠져든다. 강렬한 사랑의 감정이 불러일으키는 삶의 긍정적인 힘과, 그 사랑이 거부되었을 때 신경증적인 발작과 더불어 붕괴에 이르는 신체의 연약함, 그리고 존재의 공복감으로 인한 깊은 절망을 가슴 떨릴 만큼 절절하게 그려낸 작품. 카사베츠의 절친한 친구이자 형사 콜롬보 로 유명한 피터 포크와 카사베츠의 아내 지나 롤랜즈가 주연을 맡았고, 카사베츠의 어머니와 장모, 아들 닉 카사베츠가 극중 주인공 닉의 가족으로 총출연하고 있는 점도 이채롭다.(서울아트시네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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