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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문의 창시자이자 태극권의 사부인 허영가의 사망 소식을 들은 첸(이소룡)은 사부의 주검 앞에서 세상을 잃은 듯 오열 한다. 사망 원인이 폐암으로 밝혀지나 첸젠은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린다. 장례식 중 일본 홍구도장 일원이 정무관으로 찾아와 도발을 하자 진진은 그 다음날 홍구도장 본거지로 찾아가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홍구도장 관장인 스즈키 히로시는 이에 분노하여 이번엔 자신이 부하들을 이끌고 정무관으로 찾아오고, 때마침 자리를 비웠던 진진은 자신의 행동 때문에 정무관이 위태롭게 되자 상하이를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정조안(이소룡)은 고향인 당산이 수해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자 돈을 벌기 위해 삼숙을 따라 허검(전준)일행이 사는 곳으로 온다. 허검의 소개로 얼음공장에 취직을 하여 일을 하게 된 조안은 실수로 깨진 얼음 속에서 마약 봉지를 보게 된다. 공장장을 만나러 간 아건과 진우가 실종되자 허검은 그들을 찾기 위해 사장의 집을 찾아갔다가 변을 당하게 되고, 조안은 동료들을 위해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싸움에 말려들다 감독관으로 승진을 하게 된다. 공장장의 말만 믿다가 동료들의 미움을 사게 된 조안은 술집 아가씨의 도움으로 허검의 죽음을 알게 되고 복수를 결심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리안은 일본군에 쫓겨, 한국에서 살고 있는 레이 가족의 공장에 몸을 숨기게 된다. 하지만 리안을 숨겨주거나 도와줬던 중국인과 한국인들이 일제의 폭압으로 죽게 되면서 리안은 더는 도망치지 않고 뛰어난 무술 실력을 발휘하여 일제에 대항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Tian-Lin Wang
혈사보검! 한쌍의 칼이 마주보면 칼집이 열려 그 속에 고대 전설의 비밀 지도가 숨겨져 있다는 전설의 보검. 수 천년 중원 무림사에 끝없는 피를 부르게 했던 악의 명검. 그 혈사보검을 얻고자 중원 무림 각파의 고수들이 또 다시 피를 부른다.
드라마,액션

감독: 황풍
태국의 킥복싱 선수와 경기하던 중 전통무술 도장의 한 선수가 죽고 무술협회의 책임추궁이 거세지자 도장의 사부는 자살한다. 사부의 아들 소봉은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킥복싱을 연구하여 태국선수와의 다시 대결한다.
액션,드라마

감독: 팽장귀, 강범구
화천공장 주인인 이성에게 만주에서 자신을 도와준 은인의 아들 공안이 찾아온다. 씨름판에서 한국인에게 우승을 빼앗긴 구라다와 낭인들은 행패를 부리며 독립군에게 돈을 대주고 있던 이성의 공장에 원료공급을 중단하고 폭력까지 가하며, 원료를 구하러 다니는 직원들을 살해한다. 이에 분개한 공안이 일인들을 죽이자, 그들은 공안을 잡기 위해 이성의 딸 설아를 인질로 삼는다. 설아를 구하기 위해 구라다의 도장을 찾아간 공안은 그들과 혈전을 벌여 모두 처단하고, 일경에 의해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액션,무협

감독: 이용민
적진에 침투한 김소령(김진규) 일행은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본부로부터 고립되나, 겨우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여 산중의 한 노파집에 피신한다. 김 소령은 그곳에 숨어있던 부상당한 미군병사들을 알게 되고, 이들의 구출임무까지 책임지게 된다. 김 소령 일행은 탈출을 감행하다가 중공군에게 사로잡히는데, 다행히 통역장교(김신재)의 도움으로 중공군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노파의 집으로 온다. 그곳에서 중공군과 아군의 일대 접전이 벌어지면서 노파는 포탄 파편에 맞아 절명한다.
전쟁,드라마
감독: 나유
선원이 술집 싸움에서 실수로 일본인을 죽인 후, 그는 일본으로 향하는 화물선에 숨어 법을 피하려고 했지만, 결국 대규모 마약 전쟁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
드라마,액션

감독: 최인규, 방한준
수원의 한 소학교 4학년생인 영달(정찬조)은 6개월 전 행상을 나간 부모로부터 소식이 없어 수업료를 내지 못한다. 할머니(복혜숙)가 쓰레기를 주워 근근이 생활하고 있지만, 할머니가 아파서 넝마를 줍지 못하자 집의 양식마저 떨어져가고, 설상가상 집주인(독은기)은 밀린 집세를 독촉한다. 영달은 할머니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씩씩하게 행동하지만, 수업료 납부일이 돌아오자 차마 학교에 가지 못한다. 영달의 학급 친구 정희(김종일)는 자기보다 사정이 더 딱한 영달을 위해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영달을 도와주기로 한다. 병준(이동성)은 집에 있는 양푼을 몰래 들고 나가다 누나 귀란(김신재)에게 들키고, 영달의 사정을 알게 된 귀란은 영달이 병준의 공부를 봐주는 대가로 쌀을 보내준다. 담임 다시로 선생(스스키다 겐지) 역시 할머니를 찾아가 영달이 학교에 나오도록 해달라며 수업료를 주고 간다. 이튿날, 기쁜 마음으로 수업료를 챙겨 등교하던 영달은 집주인을 만나게 되고, 아픈 할머니를 염려해 수업료 몫의 돈을 집세로 내고 만다. 결국 할머니는 영달에게 평택 아주머니 댁에 가서 수업료를 받아오라고 말한다. 수원에서 평택까지 60리나 되는 먼 길을 혼자 씩씩하게 걸어간 영달은 아주머니 댁에 무사히 도착하고, 수업료와 쌀을 얻어 버스로 돌아온다. 영달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수업료를 내러 학교로 달려간다. 다시로 선생은 친구들이 돈을 모은 ‘우정 상자’를 보여주며, 수업료 걱정 없이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한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영달은 추석에는 돌아오겠다는 아버지의 편지와 함께 돈과 옷, 신발이 든 소포를 받는다. 마을 농악대가 노는 추석 무렵, 영달은 우체부(김일해)로부터 부모님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어귀로 달려가 아버지(김한)와 어머니(문예봉)을 맞는다.
드라마,계몽

감독: 윤봉춘
공주와 별시위라는 평민의 두 젊은 여인들이 현세에서 내세로, 또 내세에서 현세로 환생하여 3백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연연히 이어간 구원의 애정사.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안종화
항구의 밀수배 두목 전택이는 캬바레 마담 신카나리아와 정을 나눈다. 한편 전택이의 처 김소영은 남편에게 개심하라고 끈질기게 설득하나 전택이는 오히려 또 다른 어마어마한 밀수계획을 세운다. 이 사실을 안 김소영은 한사코 매달리며 만류하다가 남편 손에 들렸던 권총이 오발되면서 그를 죽게 하여 살인죄로 기소된다. 그런데 그 살인사건의 경찰관 이금룡이 사재를 들여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구명운동을 벌여 그녀를 무죄 석방케 한다.
액션,드라마,범죄,계몽

감독: 홍성기
화가였던 혁은 동생 선이 가정교사로 있던 강사장댁에 같이 기거한다. 강사장의 딸인 여옥을 만나 미래를 약속한 혁은 아버지가 나병으로 소록도에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 사실을 안 강사장은 혁을 집에서 쫓아낸다. 방황하던 혁은 아버지가 있던 여생을 그림을 그리며 살 생각으로 소록도로 향한다. 어느날 서울에 있던 선 또한 건강검진 결과 나병균이 자라나고 있다는 결과를 듣고 소록도로 향한다. 한편 점점 눈이 멀어가던 혁 앞에 여옥이 찾아오지만, 그는 그녀를 외면한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온 여옥은 혁의 건강을 빌며 바다에 몸을 던지고, 같은 날 소록도에 찾아온 선의 애인 영호는 선의 모습을 보고 얼굴을 찌푸린다. 여옥의 주검이 안치되던 순간 혁의 눈은 멀어버리고 만다.
멜로/로맨스,문예
감독: 전택이
정신이상이 되어 거리를 방황하는 한 여인을 젊은 운전수가 발견하고 자기집에 데려다가 보호한다. 그녀는 6.25 동난으로 양친을 잃은 충격때문에 정신이상이 된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 어느덧 운전수는 그 여인에게 정이든다. 병이 거의 완치될 무렵 그녀는 집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맨다. 운전수가 그녀를 찾아내나 이미 그녀는 교통 사고로 임종을 기다리는 때였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그녀는 운전수의 행복을 빌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병일
영화 춘향전 을 만들던 중 이영일(김일해)에게 친구의 동생이자 영화배우 지망생인 김정희(김소영)가 찾아온다. 영일은 영화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 정희를 음반회사에 소개시켜주고 돌봐준다. 춘향전 의 여주인공 안나(백란)는 영일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정작 영일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고, 안나의 애인이자 뒤를 봐주던 음반회사의 문예부장 한계수(김한) 역시 정희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영일과 함께 영화 〈춘향전〉을 촬영하던 감독 허훈(서월영)은 안나가 말썽을 부리자 다툼 끝에 그녀를 내치고, 대신 정희를 춘향으로 기용한다. 정희의 투입으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즈음, 영일과 허훈은 제작비 부족으로 곤란을 겪게 되고, 영일은 공금에 손을 대고 감옥에 갇힌다. 정희는 영일의 면회를 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영일이 안나의 도움으로 이미 풀려나왔기 때문이다. 수감 생활로 심신이 허약해진 영일은 안나의 극진한 간호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다. 그 사이에 영화인들의 의기투합으로 반도영화주식회사가 설립되고, 회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춘향전 이 완성되어 대성공을 거둔다. 춘향전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영일이 돌아오지만, 내심 영일의 행방을 걱정했던 정희는 그의 옆에 안나가 있는 것을 야속해하며 쓰러진다. 이후 정희는 영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둘은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일본영화계 시찰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싣는다.
드라마

감독: 홍성기
서로 사랑하는 청춘남녀 영심과 지운은 기구한 운명의 장난으로 인하여 성도 이름도 모른채 헤어진다. 그들은 우여곡절을 겪은 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데, 영심이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 결혼식장에서이다. 그 해후를 계기로 그들은 다시 불타는 사랑의 불꽃을 피우게 된다.
멜로/로맨스

감독: 윤봉춘
1919년 3.1독립운동 당시에 나이 16세의 어린소녀로서 독립만세 대열에 선봉이 되었다가 일경에게 잡히는 몸이 되었지만 재판을 거부하는 등의 항일투쟁 끝에 마침내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유관순의 순국정신과 짧은 생애를 영화화한 전기물.
드라마,전기
감독: 최인규, 이마이 다다시
경성신보의 시라이 국장은 종로바닥에서 떠돌던 ‘에이류’라는 조선 남자아이를 주워다 키우고 있다. 전부터 알고 지내던 무라이 소위가 해군 특공대에 지원하여 떠나기 전날 만남을 갖고, 무라이의 사진을 찍어준다. 무라이 소위는 참전 중 비행기를 탄 채 항공모함에 돌진하여 항공모함을 침몰(가미가제)시킨다. 시라이 국장은 무라이의 아버지인 학교 교장선생과 무라이의 아내(에이코)을 찾아가 무라이의 사진을 건네고, 용감한 무라이 집안을 취재하기 위해 에이류를 무라이 집으로 보낸다. 무라이의 아버지와 아내는 무라이의 용감한 죽음에 대해 슬픔을 느끼기 보다는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무라이 아내는 에이류가 혹시 과거에 잃어버렸던 남동생(김 에이큐)이 아닐까 생각한다. 에이류는 부모님과 동네사람들로부터 환영받으며 특공대에 지원한 소 게이메이(宋景明)을 시기하여, 출정을 방해하나, 곧 잘못을 뉘우치고 괴로워한다. 에이류는 무라이 아내로부터 동생이 살았어도 못난 동생이라면 보고싶지 않다는 말을 듣는다. 무라이 아내의 남동생이 아님을 알게되지만, 무라이 소위의 동생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마음을 다잡고, 무라이 가족에 대한 기사를 진심으로 쓴다. 국장으로부터 기사평이 좋다는 칭찬을 받은 에이류는 무라이 소위의 뒤를 따라 해군에 지원한다. 배웅하는 무라이 아내와 국장 아내에게 에이류는 무라이 소위의 동생은 이 반도에 많이 있다고 한다.
드라마,계몽

감독: 이상용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범죄,액션

감독: 김성민
이조 중엽 연산조 때, 정진사가 역적으로 모함을 받고 그의 딸 채(이경희)는 쫓기는 몸이 된다. 아전 오가(이민)는 관가의 망나니 먹(전택이)에게 정진사의 목을 치게 하고, 채를 자신의 첩으로 들이기 위해 뒤를 쫓는다. 채는 어렸을 때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유모의 집으로 피신한다. 유모의 아들인 먹은 채를 보고서 자신이 그녀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먹을 사랑하는 달(노경희)은 채가 먹의 집에 숨어있어 그가 위기에 처하자 그를 돕기 위해 관가에 채의 행방을 알린다. 채를 잡기 위해 포졸들이 쫓아오고 채를 보호하려다가 먹의 어머니가 죽는다. 달 때문에 어머니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먹은 분노해서 달을 죽인다. 먹은 자신이 다른 사람을 죽였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참수당하고, 살아남은 채는 마을을 떠난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박찬욱
10월 28일 새벽,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진다. 진상 규명을 위해 중립국 감독위원회 소속의 한국계 스위스인 소피 장 소령(이영애)이 파견된다. 양측의 진술서 내용은 상이하고, 현장에서 북한군 2명을 사살한 남한군 이수혁 병장(이병헌)과 가까스로 살아남은 북한군 오경필 중사(송강호)는 장 소령과 대화하기를 피한다. 장 소령은 남한군 남성식 일병(김태우)이 현장에 함께 있었음을 알게 되지만, 수사의 압박에 남 일병은 건물 밖으로 투신한다. 2월 어느 날, 훈련 중 군사분계선을 넘고 대열에서 낙오된 이 병장은 지뢰를 밟고, 북한군 중사 오경필과 전사 정우진(신하균)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 일로 가까워진 그들은 이따금씩 북한 초소에서 만나 어울린다. 어느덧 남 일병까지 함께하고, 넷은 수시로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건 당일, 삼엄해지는 군사 분위기 탓에 마지막 만남을 한 그들은 서로의 주소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는다.장 소령은 인민군 출신의 딸이라는 이유로 수사에서 제외된다. 넷의 관계가 돈독했으며 사건 당일 다른 북한군에게 현장을 들키고 당황한 남성식이 그 북한군과 정우진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 소령은 진실을 덮기로 한다. 치료를 위해 용산으로 후송되는 길, 이수혁은 장 소령에게서 정우진이 자신의 총에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총을 입에 물고 방아쇠를 당긴다.
💬 절대 금지
드라마,반공/분단,미스터리

감독: 홍성기
소설가로서 확고부동한 지위에 서 있는 강석운(김동원)은 사랑하는 아내 김옥영(주증녀)과 귀여운 두 남매의 자식까지 두어 아주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활발한 성격의 문학여대생 영림(노경희)은 석운에게 옥영 여사와 경쟁을 하더라도 석운의 애정을 빼앗아 보겠다고 장담한다. 석운과 영림의 사이가 가까워지자 옥영 여사는 찬바람 부는 가정을 떠났다. 양친을 잃은 두 남매는 신문에 호소문을 발표하여 양친이 돌아올 것을 갈망했다. 이 신문을 읽은 석운은 자식의 대한 사랑으로 눈물을 흘리며 서울로 돌아온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최인규
1945년 8월 서울.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의 앞잡이 남부(독은기)의 배반으로 체포되어 감옥에 있던 한중(전창근)은 탈출에 성공하여 대학병원 간호부 혜자(황려희)의 집으로 숨어든다. 한중의 지하조직은 예정대로 무장봉기를 일으키기 위해 준비하던 중 박(김승호)이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오다 일본 헌병에 잡히고, 한중은 박을 구출하고 남부의 애인인 미향(유계선)의 아파트로 피신한다. 한중을 숨겨준 미향은 그에게 매료되어 한중의 지하조직이 있는 지하실로 찾아가 정보와 자금을 전달한다. 그 뒤를 밟은 남부와 현병들에 의해 미향은 총에 맞아 죽고, 한중은 총상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진다. 한중을 사모하던 혜자는 헌병이 잠든 틈을 타 그를 탈출시킨다.
액션,멜로드라마,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