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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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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돌아온 첩보원 마크는 아내 안나에게 돌연 이혼 통보를 받는다. 안나의 외도를 의심한 마크는 사립탐정을 고용해 뒤를 밟지만, 이어지는 그녀의 기이하고 광기 어린 행동은 상황을 더욱 깊은 혼돈으로 몰아넣는다. 어느 날, 탐정이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처참히 살해되자 마크는 마침내 안나를 집어삼킨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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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소설가 되블린이 1929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전과자인 주인공이 출소하여 알렉산더 광장을 중심으로 선량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상황에 이끌려 실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베를린이라는 대도시의 분위기와 언어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유행을 창조해 가는 페트라 폰 칸트는 비서 마를렌느와 호화로운 아파트에 살고 있다. 페트라는 젊은 카린을 알게 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페트라는 카린을 자기 곁에 붙들어 두기 위해 카린을 의상모델로 출세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카린은 매우 영리하여 페트라와의 관계도 지속시키며 많은 자유, 심지어 남자들과의 자유도 누리다가 결국 자기 남편에게 돌아간다. 이에 절망한 페트라는 자신이 카린을 사랑한 게 아니었음을 깨닫고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서 마를렌느에게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요청하게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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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퀴스터는 프랑크푸르트 타이어 공장에서 일하던 남편 헤르만이 대량해고의 위협에 시달리다 현장주임을 쏘고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엠마는 딸과 사위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기에만 바쁘고, 공산당 기관지의 기자 틸만을 만나 공산당에 가입하지만 그들 역시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 결국 엠마는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

줄거리 정보 없음

새로운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가상현실 프로젝트인 ‘시뮬라크론’을 진행하던 헨리 볼머 교수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또한 그의 후임자 프레드 슈틸러 박사는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던 동료가 갑자기 증발해버리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경험한다. 더욱 이상한 건 연구소 직원 중 어느 누구도 사라진 동료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집단 구성원들은 모두 제각각이다. 힐데(Hilde)는 역사 선생이고, 루돌프(Rodolf)는 음반 가게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며, 페트라는 은행장과 결혼했고, 수잔느(Susanne)는 페터의 비서로 일하고, 에드가(Edgar)는 이따금 작곡가로 활동하지만 아버지의 돈으로 산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킬러가 집단에 들어온다. 군대서 탈영한 군인 두 명도 가담한다. 하지만 "작전"에 참가하게 되는 사람은 그들 중 꼭 한 명뿐이다. 그러다가 킬러가 경찰에 피살되자 흥분한 집단은 지하조직에 가입한다. 은행을 습격하여 집단은 외국으로 도망갈 비용을 훔친다. 페트라도 경찰에게 피살되자 집단은 자신들 속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크리스마스 무렵, 변호사 헬마의 아내 노라의 집에 옛 친구 린데 부인이 찾아온다. 노라는 남편의 치료비를 빌리기 위해 아버지의 서명을 위조한 적이 있다는 얘기를 한다. 이듬해 은행장이 된 노라의 남편은 동료 크로그슈타트의 평판이 나빠지자 그를 해고하려 하는데, 노라에게 돈을 빌려줬던 크로그슈타트는 자신이 해고되면 예전의 위서 사건을 폭로하겠다고 노라를 협박한다. 입센의 희곡 "인형의 집"을 각색한 실내극. 시작과 끝 장면을 제외하고는 모든 장면이 노라의 집 안에서만 벌어지는 연극적인 구성에도 불구하고 5대의 카메라를 동원한 역동적인 촬영과 거울과 벽, 창문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공간 배치를 통해 인물의 심리적 갈등을 탁월하게 표현하고 있다.

가죽 자켓을 입은 '검은 수도사'가 묻는다. 소수의 사람들이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 중세의 양치기 한스 뵈름은 성모 마리아의 부름을 받아 교회와 지주들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려 했다고 주장한다. '검은 수도사'는 요한나를 성모 마리아로 분장시켜 등장시키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제안한다.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주말에 한 부부가 각각 오슬로와 밀라노 출장 여행을 떠난다. 이들 부부는 그날 저녁 각각의 애인을 데리고 별장에서 원치 않는 해후를 하게 된다. 결국 이들은 별장지기와 그녀의 아들, 지체부자유 딸, 그 딸의 가정교사와 어울리게 된다. '중국식 룰렛'이라 불리는 진실 게임에서 이들 모두가 갖고 있던 실망, 포악함, 열망, 공포 등이 드러난다.
드라마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파스빈더가 “어쩌면 내 자신의 모습이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은 내 자신에 관한 코미디”라고 평한 이 영화는 작가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시인 발터 크란츠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이다. 파스빈더의 영화 중 가장 폭로적인 작품이다. (한국영상자료원)
드라마,코메디
감독: 로뮈알드 카르마카
독일 관광객들이 비행기의 출발이 지연됨에 따라 마닐라 국제공항에 발이 묶여 있다. 이들 중 몇 명은 필리핀 여성과 결혼했고 돈이 있어 가능해진 권력과 성적 매력을 한껏 즐기고 있다. 많은 남자들이 필리핀의 섹스 산업을 즐기러 왔음이 확연해진다.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달리 할 일이 없는 그들은 서로의 이양기를 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늦어지고 사람들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날수록 이들이 나누는 대화는 개인적이고 더욱 거북스럽게 변할 뿐이다. 결국에는 사람들 내부에 잠재해 있던 욕망과 무질서가 표출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