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개 결과 (TMDB 1개, KMDB 1개)

2003년 마드리드. 작가 베라는 우연히 스페인 내전에 참가한 아르헨티나 군인들의 사진첩에서 왠지 모를 신비로운 사진과 편지들을 발견하고 아르헨티나로 조사를 떠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어머니가 그랬듯, 유방암 진단을 받은 베라는 의욕을 잃고 모든 것을 정리하려던 중, 같은 병실에 있는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사진이 낯설지 않음을 느끼는데... 1933년 파타고니아. 사랑하는 남자와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 한 남자만을 사랑하고 세상 끝까지 가고 싶었던 로라. 그렇지만 그녀의 유일한 사랑인 에밀리오는 그녀를 반도네온 연주가 삶의 전부이며 마약에 찌든 눈 먼 포주에게 팔아 넘기고 떠나가 버린다. 홀로 남겨진 로라는 탱고와 파타고니아의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외로움을 달랜다. 그러던 어느 날, 로라는 상처 입은 고래가 해변에 떠밀려 온 것을 보게 되고... 로라의 슬픔을 간직한 고래, 다시 떠오르다. 죽기 전에 해변으로 올라온다는 고래. 70년 전 로라와 함께 했던 그 고래가 다시 같은 장소로 올라와 베라에게 모습을 보인다. 상처 입은 고래처럼 아픔을 가진 베라와 로라도 스스로 극복하지 않으면 누구도 그들을 대신할 수 없다. 가라앉던지 다시 헤엄치던지...
감독: 조세프 머히
성탄 전야의 도시. 사람들은 화려한 네온으로 뒤덮인 거리를 가득 메우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그러나 흑인들이 주도한 폭동으로 도시 전체는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하고 폭력과 화염으로 물들어 버린다. 샤닌과 그의 동료 윌리암스는 카페에서 그 소식을 접하고 감정이 격앙된 백인들과 한바탕 소동을 벌이던 중 갑작스런 상부의 호출을 받는다. 영국의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이들에게 폭동을 진압하고 인질을 구출하라는 긴급 명령이 떨어진 것이다. 그 인질은 샤닌의 애인인 엘리사. 폭도들에게 점령된 도시를 헬기를 타고 진입하는데 성공한 샤닌과 윌리암스는 폭도들이 요구한 대로 돈을 넘겨주고 엘리사와 함께 탈출하려 하지만 그들이 헬기에 오르려는 순간 시작된 총격으로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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