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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보 없음

줄거리 정보 없음

1901년 스페인의 갈리시아 지방, 서로 사랑하는 두 여자 엘리사와 마르셀라. 가톨릭교회가 금지하는 결혼을 하기 위해 엘리사는 남자로 위장한다. 실화에 기초한 작품.

줄거리 정보 없음

엑소시즘 도중 사고로 스페인의 외딴 도시로 쫓겨난 ‘베르가라’ 신부는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발견한다. 베르가라는 수의사‘엘레나’, 시장‘파코’와 함께 이 미스터리를 추적하면서 배후에 교황청 내의 비밀 교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들이 찾고 있는 것은 유다가 예수를 팔아넘긴 대가로 받았던 은전 30냥. 과연, 베르가라는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마을을 지킬 수 있을까?

가우디의 상징적인 건축물에서 불타는 시신이 매달린 채 발견되자 바르셀로나가 들썩이고, 살인범을 잡기 위한 수사에 징계받은 형사가 투입된다.

줄거리 정보 없음

광장공포증이 있는 조지는 집에서 522걸음 이상을 벗어나지 못한다. 어느 날, 조지가 키우던 고양이가 죽자 함께 자랐던 고향인 포르투갈에 묻어 주기로 결심한다. 조지는 동네 친구인 하오의 차를 타고 불안한 마음을 애써 숨긴 채 여행길에 나선다.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여러 사건 사고가 펼쳐지고, 무기력하기만 했던 조지가 우정,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으면서 새롭게 성장한다.

먼 옛날 인간들은 모르던 지하 왕국, 행복과 평화로 가득 찬 환상의 세계에 공주가 있었다. 햇빛과 푸른 하늘이 그리웠던 공주는 인간 세계로의 문을 열고 만다. 하지만 너무나 눈부신 햇살에 공주는 기억을 잃은 채로 죽어갔다.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마땅해 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데다,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나는데...

1년 후, 살라사르는 살인범을 법정에 세우기 무섭게 새로운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범인이 그녀에게 남긴 쪽지엔 의문의 한 단어뿐―타르탈로. 신성 모독 사건까지 일어나자 경위는 다시 부름을 받는다. 그녀를 바스탄으로 이끄는 자 누구인가.

줄거리 정보 없음

20년 전, 남녀 신생아를 시작으로 5살, 10살, 15살의 부유층 자녀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의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도시. 20살 남녀의 시체가 나란히 발견되면서 살인이 다시 시작된다. 이미 범인을 검거했다고 믿어왔던 경찰과 시민들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새로 부임한 부국장 ‘알바’와 베테랑 형사 ‘우나이’가 범인을 추적해간다. 희생자들을 죽이는 기괴한 살인 방법을 미루어 볼 때, 범인은 분명 식물학, 역사학, 해부학에 해박한 자. 계속되는 의문의 살인 속에 그들은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까?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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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앞둔 마지막 기말고사, 커닝을 들켜 낙제 위기에 놓인 '가르랄다'에게 '에스피노사' 심리학 교수가 위험하고도 은밀한 제안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걸 돕는다면 학점은 물론,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것. 졸업도 빚 청산도 간절한 그는 흔들리지만 '에스피노사' 교수가 원하는 것은 '죽음'이었다. 과거, 자신의 실수로 전신 불구 상태가 된 아내에 대한 죄책감을 자신의 생명 보험금으로 보상하고 싶은 그는 수차례 죽음을 시도한다. 우연히 '가르랄다'의 친구들까지 이 위험한 거래를 알게 되고, 도저히 살인을 저지를 용기가 나지 않는 이들은 간절히 죽음을 원하는 '에스피노사' 교수를 보며 혼란에 빠진다.

줄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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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보석상 강도 사건에서 연인을 잃은 호세. 말수가 적은 그는 카페 여주인 아나에게 접근하지만 아나는 그 뒤에 숨겨진 진짜 이유를 알 리가 없다.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쓸한 당신의 삶에, 아직 희망이 있다.. 나는 마약을 사고 팔고 밀입국자들을 짝퉁가방 공장에 알선하는 인력브로커다. 고질병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암이란다. 남은 시간 3개월.. 엄마의 우울증 때문에 못난 아빠와 함께 사는 나의 착한 두 아이는, 아직 어리다.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는 나의 특별한 능력은… 불행히도 나의 죽음을 보게 한다. 너무나 많은 이들에게 끔찍한 죄를 저질렀다. 마지막 순간, 실패한 인생이라 불릴 것이다. 하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것처럼, 험한 세상을 남겨질 나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억을,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하고 싶다. 3개월.. 한달.. 하루.. 한 시간.. 일분.. 나의 아이들아,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한다.
드라마

감독: 페르난도 네온 데 아라노아
심사위원이 들이닥치기 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블랑코 스케일즈'는 골칫거리 직원들 때문에 수상이 물 건너갈 판이다.사장 ‘블랑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그가 개입할수록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겉 보기에 완벽했던 ‘굿 보스’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코메디

감독: 빅토르 에리세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귀하고 지극히 사적이며, 또 가장 감동적이기도 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50년간 단 세 편의 걸작 〈벌집의 정령〉(1973), 〈남쪽〉(1983), 〈햇빛 속의 모과나무〉(1992)를 만든 빅토르 에리세의 네 번째 장편이다. 미겔 가레이 감독은 33년 전인 1990년에 그의 친구이자 주연인 훌리오 아레나스가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촬영을 중단한다. 그는 편집용 필름을 보다가 훌리오를 찾아 나선다. 이 아름다운 탐색의 서사에서 감독이 찾아 헤매는 것은 사라진 친구의 행방일 뿐 아니라 본인 내면에서 점차 소멸한 열정, 바로 시네마의 정령이다. 에리세는 전통적인 시네마가 사라지는 모습을 소리 없이 지켜본다. 필름, 편집실, 버려진 낡은 극장.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일곱 살에 〈벌집의 정령〉의 주연을 맡았던 아나 토렌트가 감독의 카메라 앞에 귀환할 때이다. 빅토르 에리세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로 본인의 필모그래피와 영화사에 가장 시적이고 아름다운 작품 하나를 더한다. (서승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