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개 결과 (TMDB 2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18년(!)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부터 적극적인 연하남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한 소녀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로 몰린 세 명의 열 아홉 청춘들의 이야기. 그녀가 한강에서 익사체로 발견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녀를 둘러싼 동갑내기 3명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집에서는 구박덩어리지만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쾌활한 성격의 19살 대학생 `정훈`. 영애가 죽던 마지막 날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용의자로 지목되고,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귀하게 자라났지만 자신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이 부담스럽기만 한 소심한 재수생 `민서`는 PC방에서 몰래 `영애`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알려지며 경찰의 심문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아픈 엄마를 보살피기 위해 미용실에서 보조로 일하는 영애의 고등학교 동창 `은형`까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영문을 알 수 없는 한 소녀의 죽음과 자신들이 용의자로 몰린 상황에 당황한 그들은 경찰의 심문 조사 중 기회를 틈타 도주에 성공한다. 얼떨결에 함께 도망자의 신세가 된 그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며,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영애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찾으려고 애쓴다. 19살이라는 나이만 알 뿐, 이름도 모르는 이들과 함께 생애 첫 낯선 여행을 시작한 세 사람. 처음엔 서로를 의심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각자 다른 고민과 꿈을 갖고 있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감독: 김수용
교회의 교직자이자 신문기자인 문선과 명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한편 문선을 짝사랑하는 인순이가 있었다. 어느날 인순의 집에 치한이 침입한다. 치한은 인순을 살해하고 인순을 방문했던 문선의 얼굴을 유리병으로 때려 실명시킨다. 이에 문선은 살인누명을 쓰고 옥고를 치루게 된다. 후에 치한은 문선에게 용서를 빌고 자수하려고 하나 문선은 개과천선하여 착하게 살것을 당부한다. 특사로 풀려나온 문선은 고향에서 고아들과 살기로 결심하는데 옛애인 명희가 찾아와 그간의 오해를 풀고 눈물의 재회를 한다.
멜로/로맨스,문예

감독: 김시현
지숙은 애인 김준 앞에서 강간을 당하고는 복수를 위해 2년 후 타이페이에 린다로 변신하고 나타나 복수를 시작한다. 이 소식은 2년 전 지숙을 배반하고 재벌 그룹의 총수가 된 김준에게도 알려지게 되고 불구인 아내와의 불만족한 생활을 보내던 김준은 린다를 도우려고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린다는 지하조직에서 되려 죽음을 당해 암매장되지만, 지하조직에 대한 린다의 복수는 계속된다. 당황한 지하조직은 린다의 시체를 확인해 보나 시체 대신 린다의 육성테이프만을 발견한다. 린다의 생사여부를 몰라 방황하던 김준은 다시 나타난 린다에게 배반에 대한 보복을 당하고 만다.
드라마,미스터리

감독: 배창호
황진사의 딸로 재색을 겸비한 진이는 혼례전날 그녀를 짝사랑하던 갖바치의 자살로 일방적으로 파혼을 당하고 갖바치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일개 기녀로 변신한다. 기녀로 명성을 떨치던 진이는 벽계수를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그가 명나라 사신으로 발탁되어 그녀의 품을 떠나버리자 배신감에 사로잡혀 유랑길에 오른다. 그후 경제적으로 무능한 선비 이생과 만나 삶을 같이하지만 그가 전락 사당패들에게 진이 자신을 팔아 넘기려고 함을 알고 스스로 사당패를 따라나선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박남수
27세의 신입사원인 평범한 청년 민동표는 아버지의 캐나다 취업이민으로 서울에 혼자 남게 된다. 갑작스럽게 누리게 된 해방감 속에서 동표는 평소 꿈꾸어왔던 사진작가로 활동하기 위해 중고 자동차를 구입, 애인인 여대생 미호와 사랑을 속삭인다. 한편 이상적인 사진모델의 조건을 갖춘 안경림을 발견한 동표는 그녀에게도 사랑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아파트에 세를 들어온 정미와도 야릇한 관계에 빠진다. 이 사실을 안 미호는 동표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결국 동표는 경림을 통해 자신의 그릇된 생활을 반성하며 참다운 사랑이었던 미호를 찾아간다.
문예,멜로/로맨스,청춘영화
감독: 장일호
일제시대 일본인 총감을 비롯한 아라끼, 구마이 등은 우리의 택견을 없애기 위하여 택견인들을 닥치는대로 죽이면서 택견의 거장인 인왕산 호랑이라 불리는 청운을 찾기에 혈안이다. 한편 청운을 중심으로 한 우리의 택견인들은 일본인 앞잡이 나왕재가 숨겨둔 무예 도본을 찾기 위해 기회를 기다리던 중 나왕재가 총감에게 팔아 넘기려던 무예도본을 빼내지만 그것은 가짜였다. 다시 나왕재가 진짜 무예도본을 중국인에게 몰래 팔아 넘기려다가 아라끼와 구마이 일파에게 죽음을 당하고 그순간에 나타난 청운과 결전을 벌인다.
액션,활극
감독: 조문진
일본의 재벌이 된 최회장은 6.25때 잃은 딸이 이미 죽었음을 알게되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옛 동네를 찾았다가 우연히 허기자를 만난다. 허기자는 최회장의 귀국과 동시에 특종기사를 찾기 위해 전전긍긍하다가 미쟁이 영감으로 가장한 최회장과 따뜻한 인정을 나누게되고 돌이라는 아이를 가진 윤이라는 착한 여인도 만나게 된다. 단 한사람의 가족도 없이 외로웠던 최회장은 윤이를 양녀로 맞아들이고 윤이를 허기자와 짝지워준다. 이렇게 해서 외로웠던 이들 모두는 하나의 가정으로 결합된다.
멜로/로맨스,드라마,가족
감독: 이성구
선희와 영식은 아들 훈과 함께 사랑으로 뭉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패션쇼 발표를 위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한 선희는 자신이 백혈병임을 알게 되고 이에 영식이 강제로 선희를 요양시키려 한다. 굳이 선희에게만은 병명을 숨기려 했던 영식은 회사를 처분하여 미국으로 가서 수술하려고 한다. 한편 영식의 제자 난숙은 영식에게 사랑을 구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데 우연히 두사람을 보게된 선희는 남편과 훈을 사랑해 달라고 부탁한다. 영식이 여권을 가지고 선희를 찾았을 때 선희는 이미 죽어 있었고 하는 수 없이 영식은 훈과 함께 선희를 생각하며 살아간다.
멜로/로맨스

감독: 박노식
촉망받는 권투선수 쇼지는 약혼식 날 한복을 입고 찾아온 어머니로 인해 재일교포 권선오였음이 밝혀진 후 챔피언 타이틀도 빼앗기고 히데코에게도 버림받는다. 복수를 결심한 그는 히데코를 납치해 숲속으로 끌고 가며 사랑을 갈구하지만 결국 경찰의 포위망 속에 시력을 잃고 체포당하고 만다. 사형을 선고받은 후 면회 온 어머니를 붙들고 오열하는 그를 보며 일본 경찰들은“사랑이라는 법률이 있다면 권군에게는 집형유예라는 판결이 내려질 것”이라 말한다.
액션

감독: 노세한
집안과 사회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는 회사원 신다미는 같은 회사의 상사이자 총각전무로 회사내의 동료 여직원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는 박전무로부터 유혹을 받는다. 순진한 다미는 박전무의 결혼 을 빙자한 다정함에 모든것을 바치게 되고,얼마 후 총각이라던 박전무에게 처와 아들이 나타나자 박전무는 다미를 버리고 만다. 그러자 복수에 불타던 다미는 그룹회장을 사귀어 그의 도움으로 박전무에게 복수를 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신상옥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한지 5백년, 이조 말기에 국운이 쇠퇴해지자 김좌근을 위시한 안동김 일문의 세도정치가 국정을 좌우하게 되었다. 쇠퇴한 왕실엔 손도 쇠하여 익종대왕의 후계로 왕가의 종친인 흥선군 이하응까지도 김씨 일파에 의한 탄압의 대상이 된다. 흥선군은 그 탄압과 제거의 음모를 피하기 위해 방종과 폭주 등으로 바보짓을 가장하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 1863년 갑자기 철종이 죽자 흥선군은 자기의 둘째 아들 명복으로 하여금 왕통을 잇게 하는 데에 성공한다. 명복을 왕위에 영봉한다는 전지를 들고 온 자는 흥선군 앞에 꿇어 엎드려 사뢴다. 이제 이 나라를 실질적으로 다스리실 분은 국태공이신 대원위대감이십니다. 화면은 다음 날 아침 명복과 흥선군이 대궐로 봉영되어 가는 장면에서 대미(大尾)를 고한다. (『여원』, 196802)
시대극/사극
감독: 최경섭
인천항으로 밀입국하던 브라질계 한국인 선원이 잡혀온다. 그는 현영광이라는 노인이였다. 해방되던 해 대학생이였던 그는 남로당 서울지부의 행동대원이였다. 적색혁명만이 머리속에 가득했던 그는 도럭적, 윤리적 판단을 하지 못한 채 기계처럼 지령에 따랐다. 1948년 어느날 영광은 정적, 변절자, 요인 암살을 서슴치 않고 수행하던 중 환희라는 한 여인을 만난다. 평양에 살던 환희는 가족들이 숙청당한 후 위험을 무릅쓰고 월남했지만, 영광을 사랑하게 되어 양공주로 위장하여 간첩활동을 하게 된다. 지속적인 투쟁에 지쳐가고있던 때 휴전이 발표되고, 공산주의의 환멸을 느낀 영광은 조국을 잃고 떠났다. 36년만에 내 땅을 찾아 돌아온 영광은 기자들의 도움으로 눈물로 환희와 재회한다. 그녀는 휴전 이후 임신된 몸으로 사형이 연기되어 감형되었고, 영광을 기다리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살고 있었던 것이다.
반공/분단

감독: 이혁수
오사까 한일청소년육성회 창설대회가 열리고 초대회장 김흥두가 단상에 오른다. 지난날 - 김흥두는 가난을 벗기위해 2차대전 막바지 일본으로 건너가 공장에서 일을 하며 식당에서 백반을 포식한 죄로 형무소에 수감됐다 종전후 풀려났다. 흥두는 폭력배에 들어가 무쇠주먹을 과시하니 그의 명성은 일시에 오사까 지방에 떨치게 되고 흥두는 돈을 벌기위해 폭력단의 일원으로 일을 하고 결국에는 옛친구 박명규와도 격투를 벌인다. 죽어가는 박명규는 어린 아들 마사오를 위탁하며 흥두는 마사오를 훌륭하게 키우나 결국 마사오는 흥두가 살부지 원수임을 알게 되나 흥두를 죽일 수는 없었다. 조총련 허정숙의 계략으로 마사오가 감금당하나 흥두는 다시 철권을 휘둘러 마사오를 구출한다.흥두는 지난일을 돌이켜보며 바보처럼 흘러간 세월을 다시 만들지 말라고 역설한다.
액션,활극

감독: 김기현
진희는 폭력배이자 밀수업자인 도승의 첩노릇을 한다. 어느날 나이트클럽에서 젊은 섹스폰 주자 철민과 알게된 진희는 사랑에 빠진다. 도승이 외국으로 나가자 두사람의 사랑은 더욱 무르익어 진희는 아이까지 낳게된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도승의 부하 병국은 진희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다. 어느날 진희가 병국의 요구에 불응하자, 병국은 도승에게 두사람의 관계를 얘기한다. 격분한 도승은 철민을 진희가 보는 앞에서 폭행하고, 어린 성훈을 안겨 쫓아버린다. 그 후 철민은 자취를 감추고 도승은 경찰에 체포된다. 한편 불구가 된 철민은 성훈을 데리고 어느 목장에서 일하다가 성훈의 장래를 생각해 서울로 올라온다. 그러나 철민이 모진 고생으로 병석에 눕게 되자, 성훈이 아버지 몰래 구두닦이를 하며 약을 지어온다. 진희는 조카를 보러 학교에 갔다가 조카의 친구인 성훈을 만나게 되고, 그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된다. 그 무렵 철민은 병석에서 일어나 옛날에 일하던 나이트클럽의 청소부로 일하지만 선배인 상호가 그를 알아보고 섹스폰을 쥐어준다. 마침내 성훈과 함께 온 진희가 나타나 두사람은 8년만에 눈물로 해후한다.
멜로/로맨스

감독: 남기남
백호는 왜인에 의해 소멸되고 있는 정무문의 혈통을 이으려고 형 청룡을 찾아 한반도까지 온다. 한편 사부로는 정무문의 고수 청룡에게 죽은 형 무라까미 중장의 원수를 갚겠다고 일본에서 건너온 야마노 무사도의 고승이다. 결국 박시백과 백호는 사부로 일당을 처치한다.
활극,액션
감독: 문여송
재벌의 외동딸인 수정의 뒷바라지로 대학을 졸업하게 된 시골청년 성민은 영심병원 원장이 되지만, 날이갈수록 두 부부의 사이는 멀어진다. 그 즈음 성민은 살롱에서 피아노를 치는 미옥을 우연히 만난다. 소녀가장이자 고학생인 그녀는 심장병을 앓고 있었고 성민은 그녀를 고쳐주려 애쓰다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 사이를 알게된 수정은 불량배를 시켜 미옥을 납치하려하지만, 이를 저지하려던 성민이 오히려 머리를 크게 다친다. 미옥은 행방불명된 성민을 찾아헤매다, 기억상실증에 걸린채 고향에 돌아온 그를 발견한다. 그를 간호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려 애쓰던 미옥은 고민 끝에 윤마담을 통해 성민을 부인에게 보낸다. 하지만 기억을 살리는 데 실패한 부인은 다시 미옥에게 성민을 부탁한다. 미옥은 정성스런 간호로 성민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성공하지만 성민의 곁을 떠난다. 미옥은 지병인 심장병으로 성민을 그리워하며 죽는다
드라마,신파,멜로/로맨스
감독: 이수진
여고생 한공주는 전학을 간다. 새학교에서 만난 친구 은희는 공주의 노래실력이 뛰어난것을 발견하고 아카펠라동호회에 끌어들인다. 그러나 공주가 노래부르는 동영상을 보고 이전 학교 학부모들이 찾아와 난동을 부리고... 과연 이전학교에서 공주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드라마
감독: 박훈정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좆같은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한편,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드라마,범죄,액션

감독: 박노식
용팔이와 용칠이는 낮에는 연탄배달, 밤에는 야경을 돌며 하나뿐인 여동생 지혜의 성장을 보는 것이 보람이다. 이들에게는 어두운 과거가 있었지만 현재는 모범적이고 착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들 앞에 수배를 받는 지혜의 친아버지가 나타나자 이들은 자수를 권유하나 실패한다. 지혜의 결혼식날 허필봉은 딸의 결혼식을 보고 경찰서로 향하고 용칠과 용팔이도 자기들의 직장으로 돌아간다.
액션,코메디,계몽

감독: 김응천
말단사원 허무태는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심장병인 아내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힘들다. 그러나 용기를 잃지 않고 새벽과 밤에는 회사와 가정을 속이고 아르바이트를 한다. 3년의 생명을 아내에게 연장시켜주기 위한 인공심장 밧데리를 미국에서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느날 사실이 발각되어 회사의 위신을 손상케 하였다고하여 사표를 쓰게 된다. 선전간판에 아내의 초상화를 그려 입간판을 만들다가 오열한다. 사랑하는 아내가 죽었기 때문이다. 허무태의 선행을 알고 회사에서는 그를 복직시켜 위로하지만 그는 고독하기만 하다.
드라마,가족
감독: 권영순
한국전쟁 때 피난길에서 부모님과 헤어진 순임은 미군 브라운에게 구해진다. 브라운은 일본인 부부인 이찌가와와 사요에게 순임을 부탁하고, 고국을 모른채 그들에게 입양되어 미찌에란 이름으로 키워진다. 성인이 되어 다케시라는 청년과 사랑하는 사이가 된 미찌에는 다께시가 들려준 '아리랑' 노래에 자신도 모르게 매료된다. 한편 이찌에의 생모는 수소문끝에 브라운을 찾고 브라운은 이 사실을 이찌가와 부부에게 알리고, 이를 안 순임은 괴로움에 빠진다. 마침 국제음작제에 참석하고자 한국을 찾은 순임은 생모를 찾게 되고 , 20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겐 생명을 구해준 브라운과 자신을 키워준 이찌가와 부부가 있었다. 결국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각각의 집에서 보내기로 하고 결심한 미찌에는 자신을 낳아준 엄마의 품에 안긴다.
드라마,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