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결과 (TMDB 1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질문은 모든 새로운 것의 시작. 기본적인 질문조차 허하지 않는 불통의 시대, 궁금한 것에 대해 묻지 못했고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아무것도 몰랐기에 우리의 삶이 무너져가는 것도 몰랐다. 이제 우리의 교양을 위한 질문이 아닌 생존을 위한 질문을 던진다. 질문이 사라진 시대, 답답한 침묵을 깨뜨릴 ‘차이나는 클라스’가 왔다!

감독: 정창화
제2차 세계 대전 종결 직후에 혼란이 극에 달한 만주대륙. 패전 일본군 포로들에 대한 중국공산당인 팔로군의 학대는 이루 형용할 수 없으리 만큼 가혹하고도 처참했는데, 이를 목격한 한중지사들이 인도주의의 기치 아래 굳게 단결하여 일본군 포로수용소의 팔로군을 격퇴하고 포로들을 석방시키는 데 성공한다.
액션,멜로/로맨스,활극

감독: 김기영
베트남 참전 상이군인은 진석에게 시집 온 수옥(김자옥)은 심한 말더듬이다. 전투용 베이컨 통조림 20개를 들고 귀대한 그는 통조림 몇 개로 아내를 맞는다. 수옥은 경제적 어려움과 남편의 구박 속에서도 악착같이 일하며 친정에서 얻어온 대나무로 죽세공업회사를 세워 경제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수옥은 아들을 낳지만 그 역시 엄마의 말더듬이 흉내를 내다 특수학교에 보내진다. 한편 진석은 추월이라는 여자에게 빠져 수옥을 구박하고 추월은 진석의 가정을 파산시키려고 음모를 꾸미게 된다. 그 설정이나 인물 관계, 제목에 이르기까지 하녀 를 비롯한 일련의 ‘여(女)’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 수녀(水女) 는 일하는 여성과 무능한 남성, 질병 혹은 장애 등으로 상징되는 신체적으로 결핍된 여성 등 김기영적 모티브가 반복적으로 사용된 작품이다. 특히 절름발이 남편과 벙어리 아내라는 설정 자체는 시대극 고려장 에서도 등장했던 것이다.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수옥이 더듬거리며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
드라마

감독: 최동훈
우연히 낀 화투판에서 전문도박꾼들에게 속아 돈을 잃은 천방지축청년 고니는 돈을 되찾기 위해 타짜가 되기로 결심하고, 우연인 듯 필연처럼 만난 전설의 타짜 평경장에게서 가르침을 받는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둔단 맹세와 함께 타짜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타짜가 된 고니는 평경장을 통해 도박판의 꽃, 설계자 정마담을 만나고, 커져 가는 욕망을 이기지 못한 채 그녀와의 화려한 삶을 택해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나, 악하지 못한 고니의 본성은 또다시 그를 다른 길로 이끈다. 결국, 고니는 평경장에 이어 정마담과도 각자의 길을 가기에 이른다.이후 인간적인 타짜 고광렬을 만나 함께 전국의 화투판을 휩쓸던 고니는 자신을 이 세계로 이끈 장본인을 찾아 드디어 복수에 성공하고! 한편, 고니에 대한 소문을 들은 죽음의 타짜 아귀는 정마담을 미끼로 해 고니를 죽음의 한판으로 불러들이는데...!!!
드라마

감독: 장윤현
신분이 목숨보다 중요하던 시대 한 여자가 천민의 거리로 들어간다16세기, 유일하게 인간대접을 받는 양반이 되기 위해 사람들은 돈과 거짓을 서슴치 않았다. 그러나 진이(송혜교)는 출생의 비밀을 듣는 순간 기꺼이 규방의 옷을 벗고 모두가 멸시하는 천민의 길을 선택한다. 소꿉친구인 노비 '놈이'(유지태)를 첫 남자로 삼은 다음 날, 기생들의 거리 '청교방'에 들어간다.밤마다 홍등을 걸고 남자들의 노리개가 되어야 하는 기생 명월이 된 진이. 옷감 세 필이면 모두 그녀를 안을 수 있었지만 그 재능과 위엄에 오히려 정복되고 만다. 양반부터 천민까지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 된 기생 명월. 사농공상의 신분구별이 목숨처럼 중하게 여겨지던 시대였지만 그녀의 치마폭 앞에서는 한 인간으로서 평등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신분을 버렸던 것보다 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드라마,멜로드라마
감독: 이규웅
소론의 집권기, 진향(윤정희)은 노론이라는 이유로 관군에 쫓기는 윤도령(오영일)을 우연히 돕게 된다. 진향의 아버지가 노론으로 몰려 하옥된 상황이라 그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 순간적인 만남이었지만 그들은 서로 정표를 주고 받으며 은근한 마음을 나눈다. 시간이 흘러 상황이 안정되자 윤도령은 진향을 찾아온다. 그러나 그녀는 더 이상 그곳에 없다. 하옥된 아버지의 빚 때문에 기생으로 한양으로 팔려갔던 것이다. 아직 가무를 배우지 못하여 단지 보고 즐기는 화초기생의 신세인 진향. 모욕감과 수치심으로 눈물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연회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진향을 잊지 못하던 윤도령은 그녀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보이며, 그녀와의 혼인을 결심한다. 한편, 윤도령의 아버지인 윤승지는 아들을 세도가인 김판서의 딸 보화와 결혼시키고자 하며, 이로 인해 아버지와 아들은 갈등을 빚게 된다. 윤도령은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서 광에 갇히고, 포악한 성격의 보화는 진향을 찾아 폭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둘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려 하고 결국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이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 도피는 오래가지 못하고, 그들의 가난한 보금자리를 찾아온 윤승지의 설득에 못 이겨 진향은 윤도령을 떠나보낸다. 그는 결국 보화와 식을 올리게 되고 진향은 홀로 남는다. 그러나 진향의 몸에는 윤도령의 아들이 자라고 있었다. 더 이상 기생으로 일할 수도 없었던 진향은 곤궁한 생활 속에서 아들(김정훈)을 키운다. 아이가 자라면서 아빠를 찾게 되자 윤도령을 찾아 나서지만 보화는 그를 문전박대한다. 한편 윤도령은 장인의 힘으로 황해감사로 임명되었으나 그의 뜻과는 달리 아내 보화가 탐학을 일삼는 것을 지켜보아야 한다. 그는 보화의 드센 성격을 이겨내지 못한다. 심지어 보화는 진향에 대한 질투로 그녀에게 누명을 씌워 옥에 가두기까지 한다. 우여곡절 끝에 그것이 누명임을 알게 된 윤도령은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움 끝에 진향을 구출해 내고, 둘은 함께 새로운 삶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영화)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

감독: 최기풍
많은 부채로 몰락하게 된 월향이에게 채권자인 늙은 의생이 월향의 정조를 유린한다. 죽음을 생각하고 서낭당을 찾아온 그녀는 매매꾼 덕배에 의해 기방에 팔려가고 미색의 월향에 대한 소문이 팔도에 퍼진다. 월향과 합방하면 회춘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에 권세를 가진 이대감도 소실로 들이기 위해 사주단자를 보내게 되는데, 월향은 자기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순수한 삶,진실된 사랑을 찾아 부귀영화를 버리고 떠난다.
시대극/사극

감독: 김묵
태권도 도장인 정도관의 서강과 연도관의 김정범은 서로 자신들이 정통파임을 내세우기 때문에 항상 충돌이 그칠 날이 없었다. 그러는 동안에 서강의 아들 관우가 입산수도하며 태권의 진수를 연마하고 하산함으로써 비로소 태권도의 정통을 세우고 무모한 대결을 삼가하게 했다.
액션,활극

감독: 김대승
19세기 조선시대 말엽, 제지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외딴 섬 마을 동화도. 어느 날 조정에 바쳐야 할 제지가 수송선과 함께 불타는 사고가 벌어지고.... 사건을 해결하고자 수사관 원규 일행이 동화도로 파견된다.섬에 도착한 첫 날, 화재사건의 해결을 서두르던 원규 일행 앞에서 참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으로 동요하는 마을 사람들은 7년전, 역모를 이끈 천주교도와 한패로 낙인찍혀 온 가족이 참형을 당한 강객주의 원혼이 일으킨 저주라 여기며 점점 광기에 휩싸여간다. 그리고.....불길한 섬에 고립 되어가는 원규 일행은 살인범의 자취를 찾지 못한 채 점점 광기어린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에 동요되고 만다. 게다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냉철하게 추리해나가던 원규 앞에 참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 이어지고.... 제지소 주인의 아들 인권은 흉흉한 마을 분위기를 강압적인 태도로 잡으며 원규와 끊임없이 대립하기만 한다. 여기에 참형 당한 강객주에게 은혜를 입었던 두호의 등장으로 원규는 점점 혼란속에 빠지게 되는데...
시대극/사극,범죄,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최무룡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고 살아온 용대 마을의 신동수 일가는 어느 해 흉작이 되자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정든 고향을 등진다. 신동수는 가족을 이끌고 광산촌에 정착하지만 6·25전란에 휘말려 이산가족이 된다. 1년 후 온 가족이 돈을 벌어서 다시 넘어 오리라던 바위고갯길엔 절반으로 줄어든 그들 가족이 넘어오게 된다. 세 자녀를 전란으로 잃은 것이다. 한편 신동수의 장남 현신과 유신은 방랑을 계속하다가 탄광촌에 흘러들어 정착하게 된다. 여기서 그들은 아버지 신동수의 소식을 알게 되는데 그는 육군 마산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항상 지니고 다니던 땅문서 대신 한쪽 다리를 잃고 있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현신은 고향인 용대 마을로 돌아와 새마을 사업에 열중하며 고향 당을 지키게 된다.
드라마,가족,전쟁

감독: 최석원
운명 같은 사랑을 믿는 여대생 하미는,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친 영빈에게 첫눈에 필이 꽂힌다. 하지만 킹카 영빈은, 뭇 여성들의 기피 대상인 최악의 혈액형 ‘B형’ 남자! 사촌언니의 열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빈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하미는 그만… 영빈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처음 한동안 다양한 이벤트로 하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빈. 대학생 신분으로 벤처 사업을 하는 영빈은 집은 없어도 차는 필수품인, 한마디로 폼생폼사 B형 남자. B형 특유의 쪼잔함으로 하미를 당황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남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허들 시합을 하고, 고층빌딩 엘리베이터에서 슈퍼맨 놀이를 하는 등 그와의 데이트는 자칭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듯 하지만 엽기적이다. 시간이 갈 수록 비뚤어지고 이기적인 영빈에게 상처 받는 하미는 결국, 영빈과 헤어질 결심을 한다. 뒤늦게 하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영빈은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려고 노력하지만 모두 헛수고가 되고 만다. 한번 맘이 돌아서면 좀처럼 쉽게 돌이킬 수 없는 'A형'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려는 ‘B형’ 남자! 최악의 조합인 이 둘의 만남은, 어느날 영빈이 선배 경준의 제안에 응하면서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코메디

감독: 김진민
어린 시절 UFO를 통해서 세상을 딱 한번 본 적이 있는 선천적 시각장애인 경우. 그녀가 UFO가 출현했다는 구파발로 이사 온다. 상담소에서 일하는 경우는 밤마다 구파발행 막차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데 그 버스에는 항상 실연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연과 이를 느끼~하게 위로하는 라디오 방송 박상현과 뛰뛰빵빵 이 흐른다. 사실 그 방송의 정체는 버스기사 상현이 밤마다 집에서 혼자 녹음한 짝퉁 교통방송. 상현 혼자서 사연도 쓰고 DJ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골목길에서 우연히 자신을 도와 준 상현에게 경우는 친구하자며 당돌한 제안을 한다. 상현은 자신의 버스와 라디오방송에 대해 핀잔을 주는 경우를 보며 얼떨결에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속이게 된다. 결국 상현은 동네 담벼락에서 컨닝한 이름, '박?평?구'가 되어버린다. 버스에선 버스기사 박상현으로, 경우 앞에선 전파사 직원 박평구로 애매모호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 상현은 어느새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던 그의 방송은 이제 그녀를 위한 사연과 음악으로 채워진다. 그러나 경우와 가까워질수록 그녀를 속이는 상현의 마음은 갈수록 복잡하고 괴롭기만 하다. 그리고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경우 역시 그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데. 경우를 향한 사랑이 깊어져 가던 어느 불길한 날, 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에 최대의 위기가 찾아 온다. 경우가 평소 즐겨 듣던 ‘박상현과 뛰뛰빵빵’에 노래 신청엽서를 보내려 한다는 사실에 상현은 안절부절한다. 거짓말 이후로 주체 없이 꼬여만 가던 그의 사랑은 결국 궁지에 몰리고 마는데.
💬 7~15일 뒤 비공개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이경민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CF특수효과 작업이 전문인 박진우는 잘 생긴 외모에다 잘나가는 피아니스트 여진을 여자 친구로 둔 현대의 여피족이다. 진우는 광고 모델이 되는 것이 꿈이나 오디션에 가서 번번히 떨어지기 일쑤고 막상 출연한 광고에서는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 어느날 정전으로 인해 컴퓨터가 오작동 되면서 자신의 사진과 여자 모델 사진이 합성되어 나오자 진우는 그 사진을 여자로 꾸민 후 에이전시에 보내게 되는데...
코메디,드라마

감독: 천세환
우지훈, 마술사로서 명성, 경제력... 지훈의 삶에는 부족한 것이 없었다. 그 평화로움을 만끽하던 지훈 어느 날, 문득 자신이 몰카에 찍힌 것을 발견하고 그때 만나던 여자친구 구희원(교사)을 떠올린다. 서로가 싫어져서 헤어진 게 아니라 서로가 처한 입장이 힘들어서 여유가 없었던 두 사람. 지훈은 희원과 함께 그 범인을 찾으려고 한다. 그런데... 세월의 흐름에 사라졌던 감정들이 그녀를 보며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하고... 지훈과 그런 과거의 감정들과 현재의 자신들의 삶 속에 고민한다. 과연 그의 선택은...? 구희원, 미술교사로서의 직업적 자부심과 좋은 동료들과 제자들... 그녀의 삶에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옛 남자친구 지훈에게 연락이 온다. 가끔씩 젊은 날의 기억을 떠올릴 때 생각나던 인물... 한때는 사랑이었지만 다시 만나리라는 생각조차 못한 사람 희원은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고 그 범인을 잡다고 하는데 그와 함께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들 속에 다시 느껴지는 사랑의 감정에 당황한다.... 과연 그녀의 선택은...? 옛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연. 애. 술. 사...
드라마,멜로드라마,코메디

감독: 이혁수
고려때 국경지대의 왕산초는 장터를 빌려주고 세를 착취하고, 그의 아들 호룡은 천하의 고수가 되어 돌아오는 길에 객잔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왕산초의 스승 옥천의 제자 호림의 아들인 설궁에게 망신당한다. 호룡은 폐가에서 금녀를 만나고 금녀는 아버지의 원수인 왕산초의 아들 호룡을 관속에 가둔다. 왕산초는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옥천을 독살하나 금녀의 부친 달삼이 이를 모면해 당적을 딸에게 주고 개혼노곡을 통달시킨 뒤에 절명한다. 왕산초는 초혼술로 호룡의 행적을 찾으려고 하지만 금녀의 당적에 꼼짝 못한다. 금녀는 왕산초의 부하 장포에게 곤궁에 처하게 되나 설궁이 이를 구하고...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판타지
감독: 이석훈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액션,어드벤처

감독: 김호정, 지길웅
꿈많은 재일교포, 한국땅을 밟다! 하지메마시?~ 짝사랑하는 남학생을 찾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재일교포 준꼬. 한국생활의 Sweet Home이 될 '게스트하우스 정(情)'! 친절한 주인아저씨, 맛있는 밥, 풀옵션 방까지 뭐하나 부족한 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손님유치에 혈안된 주인아저씨가 내어준 방은 실은 그집 아들이 쓰는 방! 사전통보도 못받고 자기방에 뻗어버린 주인집 아들 종만과 준꼬는 한국에서의 첫날밤부터 어이없는 '합방'을 하게 된다! 방을 빼려는 준꼬에게 주인아저씨는 아들방뿐만 아니라 토종한국인 종만의 일대일 한국어 과외지도까지 종합선물세트로 제공하며 준꼬를 붙잡는다. 두부 썰던 칼로 하나뿐인 아들을 협박하는 주인아저씨, 밀린 카드빚 때문에 억지로 한국어과외선생이 된 동갑내기 '종만', 외모는 꽃미남인데 배운 한국어라곤 확~ 깨는 반말뿐인 외국인 '조지', 틈만 나면 껄떡대는 '풍기'와 '문란'... 준꼬의 꿈많은 한국생활...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다.배운대로 써먹어주마!! 눈깔아! 씹딱들아~ 억지로 떠맡은 한국어과외가 귀찮은 종만, 서슬퍼런 아버지의 감시에 과외를 접을 수도 없고... 정반대로 한국어과외에 드높은 열성을 보이는 준꼬는 배운대로 전부 흡수하겠다는 일념으로 학구열을 불태운다. 그리하여 시작된 종만의 대충대충 야매과외!무엇이든 가르쳐준대로 믿고 따라하는 준꼬에게 간장공장공장장은강공장장, 경찰청철창살은쌍철창살… 을 연습시키며 정작 자신은 그 시간에 술마시며 땡땡이치는 똥개훈련으로 시작, 한국에서 완전 먹어주는 인사말이라며 눈깔아 씹딱들아! 로 시작하는 온갖 비속어와 '욕'을 대책 없이 전수, 과외선생 잘못 만나 준꼬는 이미지 추락에 국제적 망신살만 뻗친다. 그러나 열공 과외모드에 돌입한 준꼬의 학구열은 그칠 줄 모르고, 무책임 과외와 비검증 실전 속에 점점 외국인 욕쟁이로 거듭나는 준꼬!꿈 많던 준꼬의 한국생활...험악하고 험난하게 꼬여만 가는데…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김수형
부잣집 외동딸 옥숙은 현수와 결혼을 하여 시댁에 들어가 시집살이를 시작한다. 현수의 집안은 아버지가 어느 중학교의 교감으로 있고, 어머니 이씨는 완고한 한국의 여인이며, 할아버지는 자상하며 인정많은 서울의 중류가정이다. 귀여움만 받으며 자란 탓으로 철부지이기만한 옥숙은 시댁어른들의 눈살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옥숙은 연탄불을 피워오겠다며 친정집으로 가정부를 데려오고 이를 못마땅히 여긴 시어른들은 현수에게 아내 하나 휘어잡지 못한다고 꾸지람을 친다. 이어서 벌어지는 옥숙과 현수의 부부싸움 끝에 옥숙은 친정으로 와 버리고 만다. 친정어머니는 옥숙을 감싸지만, 친정 아버지인 방사장은 현수의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눈 뒤 옥숙에게 시집으로 돌아가라고 야단 친다. 집을 나온 옥숙은 거리를 방황한다. 미아리에 알고 지내던 진주댁이라는 아주머니 댁에서 여자로서의 길, 아내로서의 길 등 하나하나를 새로 배워 나간다. 다시 시댁으로 돌아온 온숙은 가정의 소중함을 발견한다.
코메디,드라마,가족

감독: 이상기
국내 최고의 엘리트 형사들로 구성되어 각종 강력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는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김명민)에게 사건 조사 중이던 연쇄살인사건 대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야쿠자와 연계된 기업형 소매치기 사건을 전담하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 온다. 왠지 소매치기 사건만은 맡고 싶지가 않은 대영. 그에게는 소매치기와 관련된 지울 수 없는 기억이 남아 있다. 화려한 외모와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을 자랑하는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 삼성파의 리더 백장미(손예진). 그녀는 얼마 전 출소한 전설적인 소매치기의 대모 강만옥(김해숙)을 영입하여 조직을 확장하려 하지만 은퇴를 결심한 만옥을 설득하기는 쉽지가 않다. 소매치기 조직의 동태 파악을 위해 잠복 중이던 대영은 우연히 라이벌 소매치기 조직에게 쫓기던 장미를 구해주게 되고, 첫 눈에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 두 사람.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둘의 위험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는데...
액션,범죄

감독: 나홍진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 들이는데...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감독: 엄심호
종우와 숙향 부부는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학교 음악교사였던 종우(박노식)이 나병환자라는 진단을 받는다. 그는 자포자기하고 실의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숙향(김지미)는 남편에게 나병이 불치의 병이 아님을 설득하고 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한다. 그녀의 정성이 하늘에 닿았는지 마침내 종우의 병은 완치된다. 그리하여 그들 가정에는 먹구름이 걷히고 새아침이 밝아온다.
멜로/로맨스,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