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개 결과 (TMDB 10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된 단편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 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 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 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특별한 영혼 손님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소설 속 한 줌의 분량도 되지 않은 조연에 빙의한 주인공이 의도치 않게 소설의 남자 주인공과 하룻밤을 보내면서 펼쳐지는 아찔한 로맨스 스토리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항상 외모로 놀림받았다. 그리고 스무 살, 새 삶을 위해 수술대 위에 올랐다. 놀랄 만큼 예뻐졌지만 얻은 건 성형 괴물, ‘강남미인’이란 아이디. 게다가 과거를 아는 동창생이 같은 과라니. 꿈꿨던 대학 생활, 진짜 꿈으로만 끝? 새 얼굴이면 새 삶이 펼쳐질 줄 알았건만! 못생겼다는 놀림에서 해방되려 성형 수술을 했지만, 이젠 자연 미인이 아니라 조롱받는다. 난 결코 평범해질 수 없는 운명일까. 스무 살 청춘의 설상가상 외모 트라우마 탈출기, 지금 시작됩니다!

‘딴따라’는 연예계 종사하는 사람들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그러나 낮잡아 부를 수 있을까. 우리 인생 안에서 딴따라의 정서는 없는 것인가. 회식을 할 때도 가족 모임이 있을 때도 “노래 한 곡 뽑아 보자” 라 흥을 돋우지 아니한가. 힘든 일터에서도 라디오 등을 통하여 음악을 곁에 두지 아니한가 말이다. 우리 인생에 흥도 주고 슬픔도 달래주는 음악을 제공해 내는 이들. 그 또한 치열한 산업이다. 그 치열함 속에 ‘비정함’ 과 ‘냉혹함’ 이 있을 것이고, 또한 ‘온정’과 ‘진정성’도 공존할 것이다. 한 남자는 ‘비정함’과 ‘냉혹함’으로 딴따라 업계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선다. 그리고 다시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가 다시 정상으로 가고자 할 때... 이제는 ‘온정’과 ‘진정성’을 동력으로 하여 전진한다.

나이 서른이 코앞인데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 본 스물여덟 '본투비 모솔' 강신우(이정신).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 신우는 영문도 모른 채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10년 만에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 첫사랑과의 실패한 과거를 되돌릴 수 있는 기회! 과연 신우는 첫사랑 원상복구에 성공할 수 있을까?

완판의 여왕 & 극강의 메이크업 능력을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와 그녀의 손에 자신이 만든 화장품의 운명이 달린 화장품 개발자가 만났다. 본격 K-뷰티 로맨스가 시작되다!

출연진이 러닝 크루가 되어 국내외 러닝 스팟을 달리며 달리는 즐거움을 담은 프로그램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최훈
당의 신하 안록산(이예춘)은 현종(김승호)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천하일색 양귀비(김지미)를 탐해 반란을 일으킨다. 양귀비를 차지한 그는 그녀의 치마폭에서 헤어날 줄을 모른다. 왕좌에서 쫓겨났던 현종은 때를 놓치지 않고 군사를 일으켜 안록산을 몰아낸 다음 양귀비와 안록산을 생포해 국사를 어지럽힌 죄로 처형시킨다.
시대극/사극,전기

감독: 신정원
대한민국 최초 ‘수퍼 히어로’ 무비! 전국 팔도에서 엄선된 초인적인 능력의 소유자 ‘점쟁이들’, 이들이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울진리로 가다!한국의 버뮤다 삼각지로 불리는 신들린 마을 ‘울진리’수 십 년간 되풀이 되고 있는 미스터리 사건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점쟁이들’이 모였다! 점쟁이들의 리더이자 귀신 쫓는 점쟁이 박선생(김수로), 공학박사 출신의 과학 하는 점쟁이 석현(이제훈), 탑골공원에서 활동중인 귀신 보는 점쟁이 심인(곽도원), 사물을 통해 과거 보는 점쟁이 승희(김윤혜), 미래를 보는 초딩 점쟁이 월광(양경모), 그리고 사건을 취재를 위해 이들과 함께 하는 특종 전문 기자 찬영(강예원)까지… 이들이 마주하게 된 엄청난 저주!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 점쟁이들은 누구도 해결 못한 ‘울진리’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을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공포,코메디

감독: 박경희, 류승완
2003년 인권영화 여섯 개의 시선 에 이어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다섯 명의 감독이 참여했다. 탈북 청소년, 장애인, 비정규직, 중국동포 등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과 일상화된 차별문제를 다뤘다. 장애인 소녀가 직접 출연하여 그 일상을 담담하게 보여주거나, 이미 죽고 없는 주인공을 대신한 카메라가 이야기를 쫓아가거나, 가해자의 의식을 들추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인권과 차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작가의 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인권 감수성을 드높이고자 기획됐다. 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박경희 감독) - 다운증후군 소녀 은혜의 이야기. 다운증후군 은혜는 친구들의 놀림에도 기죽지 않고 플룻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이다. 동네 아줌마와 40살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우정을 나누는 그녀는, 어떤 애가 있는데요, 나쁜 애 아니거든요?...언니가 이해하셔야 돼요 라는 말로 차이에 대한 우리들의 열린 시선을 소망한다.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류승완 감독) - 남자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차별의식을 다룬 이야기.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잘 나가는 대기업에 다니는 우식.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포장마차를 찾은 그는 한잔 한잔 술에 취하면서 고졸 출신 친구의 맘을 상하게 하고, 동성연애자인 친구도 벌레 보듯 쳐다본다. 마음 상한 친구들이 하나 둘 자리를 뜨고 혼자 남은 우식은 마지막 남은 손님에게 다가가 남자니까 아시지 않느냐? 며 술을 권하는데.. 배낭을 멘 소년 (정지우 감독) - 탈북 청소년의 삶을 다룬 이야기. 열 아홉 현이와 진선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탈북자 청소년이다. 진선은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시달리는 것이 싫어 말을 못하는 척 하고 현이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항상 배낭에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을 넣고 다닌다. 낯선 이곳에서의 생활이 쉽지 않은 그들에게는 오토바이 질주만이 잠시 답답한 현실을 잊을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인데. 고마운 사람 (장진 감독) - 운동권 학생을 고문하는 수사관을 통해 비정규직 이야기를 하는 블랙코미디. 학생운동을 하다 붙잡힌 경신과 그를 심문하는 수사관 주중. 으레 그러하듯 수사관은 학생을 다그치지만 학생은 아무것도 진술하지 않는다. 명색과는 딴판으로 주말에도, 보너스나 고용보장도 없이 일해야 하는 열악한 업무환경의 수사관 주중은 되려 경신에게 위로까지 받고 다음 근무자와 교대하면서 경신에게 고문을 쉽게 받는 노하우까지 슬쩍 알려주는데. 종로, 겨울 (김동원 감독) - 2003년 겨울 서울의 한 길거리에서 얼어 죽은 중국동포를 통해 본 우리사회의 차별 이야기. 2003년 12월 어느 날, 밀린 월급을 받으러 갔다 오던 중 길을 찾지 못해 헤매다 혜화동 거리에서 동사한 중국 동포 김원섭 씨(그는 당시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재외동포법 개정과 강제 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농성 중이었다.). 길을 잃은 그는 밤새 추위와 굶주림에 떨며 119와 112에까지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결국 구조의 손길은 닿지 않았고.

감독: 권영순
일제 치하 1930년대 한국인 김산(장동휘)파와 일본인 나가다(이예춘)의 부두하역 쟁탈싸움으로 김산의 심복 박기혁이 나가다에 살해된다. 박기철의 아들 동수(김희라)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김산에 집에서 자라던 중, 동료의 시기로 싸움끝에 한쪽 팔을 잃고 집을 뛰쳐나온다. 동수는 아버지의 원수와 자신의 재기를 위해 미옥의 도움으로 태권도를 연마한다. 살인사건으로 13년간 복역하고 출소한 나가다는 한국인들에 대한 원한을 품고 김산의 부하들을 암암리에 제거하며 급기야 김산의 집까지 찾아온다. 그러자 미옥와 동수는 은인 김산을 돕는 한편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나가다와 결투를 벌이고, 끝내 그를 죽이고 독립운동을 위해 상해로 떠난다.
시대극/사극,활극

감독: 조성은
“너랑 나… 이렇게까지 해야겠니?!”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여배우 ‘연이’와 영화 감독을 꿈꾸는 만년 조연출 ‘선재’는 짧은 사랑의 종지부를 찍는다.하지만 성숙한 동료(?)이자 좋은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며 ‘충무로 쿨 커플’로 등극, 공동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한다.드디어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시나리오가 영화로 탄생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온 순간,그들의 관계에 예상치 못한 큰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이별했지만 헤어지지 못한 ‘연이’와 ‘선재’의 관계, 그 끝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멜로드라마

감독: 전수일
희망으로 가는 길 '영도다리'부산의 대표적 상징, 영도다리는 6.25 전쟁의 이산가족들이 재회를 기다리던 역사적인 공간으로 상실의 아픔을 의미하는 영화 속 장소. 인화가 잃어버린 아기를 다시 찾으러 가는 여정의 중요한 배경이 된다. 줄거리 원치 않은 임신을 하며 출산과 동시에 입양기관에 아이를 넘기게 된 19살의 인화(박하선). 그녀는 다시금 평범한 일상을 꿈꾸려 하지만, 출산 후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를 느끼며 모질게 떠나 보낸 자신의 아이를 그리워한다. 결국, 인화는 아이를 직접 찾아나서기로 결심한다.
드라마

감독: 홍기선
공군 전투기 추락, 올해만 3번째 “또 조종사 과실?”그들이 감추려 했던, 모두가 알아야 하는 대한민국 현재 진행 중인 실화!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과장으로 부임한 박대익 중령(김상경)에게 어느 날, 공군 전투기 파일럿 강영우 대위가 찾아와 전투기 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대익이 부품구매 서류를 확인하던 중 유독 미국의 에어스타 부품만이 공급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한편 강영우 대위가 전투기 추락 사고를 당하고, 이를 조종사 과실로 만들어 사건을 은폐하는 과정을 지켜본 대익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은밀한 뒷조사 끝에 차세대 전투기 도입에 관한 에어스타와 연계된 미 펜타곤과 국방부 간에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계약을 알게 된다. 딸에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지만 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군인으로 남고 싶은 대익은 [PD25시]의 기자 김정숙(김옥빈)과 손잡고 국익이라는 미명으로 군복 뒤에 숨은 도둑들의 만행을 폭로하기로 결심하는 데… 그들이 시작한 전쟁,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 7~15일 뒤 비공개
드라마,범죄
감독: 강우석
전설의 파이터들이 맞붙는 지상 최대의 파이트 쇼가 시작된다 학창시절, 확인 되지 않았던 화려한 무용담을 자랑했던 전설의 파이터들.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한때 ‘전설’로 불렸던 파이터들이 승부를 가르는 리얼 TV 쇼 전설의 주먹 이 방송을 타자 세월 속에 숨어 있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쇼는 회를 거듭할수록 각종 이변을 낳으며 전국을 뜨겁게 달군다. 복싱 챔피언을 꿈꿨던 강철주먹 아직 통할까? 국수집 사장이 된 비운의 파이터, 임덕규 (황정민) 사당고를 제패했던 카리스마 아직 남아있을까? 대기업 부장 스마트 파이터, 이상훈 (유준상) 남서울고 미친개, 그 지독한 근성 여전할까? 일류 건달을 꿈꾸는 독종 파이터, 신재석 (윤제문) 학창시절 이후 만난 적 조차 없던 세 남자는 왜 이 쇼에 출연하게 된 것 일까? 그들의 감춰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씩 밝혀지면서 쇼의 열기는 더해가고 마침내 이들을 포함한 최고의 파이터 8명이 벌이는 최후의 쇼 ‘전설대전’의 막이 오른다. 지상 최대의 쇼에서 펼치는 마지막 대결! 과연 최후의 ‘전설’은 누가 될 것 인가
드라마,액션

감독: 임태규
군 복무 중인 주용과 분대원 일행은 단체 외박을 나온다. 하지만 누군가 선임병의 폭행을 간부에게 폭로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선임병은 고발을 시도한 범인을 찾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다. 이 과정에서 주용의 후임병인 필립의 이빨이 부러지고 치과 의사인 매형을 찾아간 곳에서 주용은 새로운 폭력을 마주하게 되는데...
드라마

감독: 나봉한
몰락한 양반 이학준(이낙훈)은 문경 현감으로 있는 옛 친구 송석주(김진규)를 찾아가는 길에 시묘살이하는 과부를 겁탈하고는 살해한다. 송현감은 이 사실을 모른 채 학준을 환대하고 송현감의 아내(김지미)는 학준의 죄를 덮어주려다가 집안이 몰락한다. 사직서를 내고 낙향한 송석주 내외는 학준의 사촌형인 이학사(허장강)와 그 아내(강부자)의 행패로 고통을 겪는다. 한편 송석주를 연모하는 기생 월순(전계현)은 이학사가 진상품을 강탈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그 배후에는 정사또가 있다는 사실을 석주에게 알려준다. 이학사의 강탈을 막으려는 석주는 정사또에 의해 오히려 강도로 몰려 감옥에 갇히고 고문을 당한다. 석주의 아내는 남편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정사또는 그녀를 탐내고, 이를 눈치 챈 이학사는 사또에게 자신이 그녀를 데려오겠다고 한다. 이학사는 석주의 아내에게 와서 내 말을 들으면 남편을 살려주겠다고 하면서 그녀를 겁탈하려 하는데, 그 순간 감옥을 탈출한 송석주가 이 장면을 목격한다. 아내가 이학사와 간통했다고 오해한 석주는 죽여달라는 아내를 뿌리치고 냉정히 떠나자 머슴인 돌쇠(백일섭)는 석주의 아내와 딸 순이를 데리고 피신한다. 한편 살인범으로 서울로 압송되는 중에 도망쳐서 고향에 돌아온 학준은 사면을 받기 위해 석주 내외를 잡아 사또에게 바칠 계획을 세운다. 월순에게 숨어 있던 석주를 찾아온 학준은 옛 은혜를 갚겠다며 석주를 유인하고는 사또에게 가서 석주가 숨은 곳을 알린다. 사또는 학준에게 석주를 없애라고 명한다. 학준은 자객들을 이끌고 석주를 치고, 이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월순이 칼에 맞는다. 석주는 사또에게 끌려가며 학준이 또 다시 자신을 배반했음을 알고 치를 떤다. 한편 딸과 함께 길을 헤매던 석주의 아내는 병이 들어 쓰러지는데 한 의사에 의해 구출된다. 석주의 아내는 남편을 살리는 길을 찾다가 왕의 병에 낫게 할 인간의 생피를 구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목숨을 바치려 하나, 그것이 어린아이의 생피여야 한다는 전의의 말을 듣고 절망한다. 딸 순이는 이 말을 엿듣고 자신이 몸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궁궐로 찾아간다. 궁궐에 몰래 숨어든 순이는 마침내 왕(김동원)을 만나 피를 바치겠다고 하고 이로 인해 송석주의 억울한 사연을 알게 된 왕은 석주의 누명을 풀어주고 복직된다. 또한 효심이 지극한 순이는 장성하면 왕실과 혼인하라는 명을 내린다. (영화)
시대극/사극

감독: 김성훈
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졌다.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한편, 정수의 아내 세현(배두나)은 정수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통해 남편에게 희망을 전하며 그의 무사생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드라마
감독: 박광춘
죽은자들이 나무가 되어 돌아온다!약혼자와의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나무치료사 청아는 나무치료 의뢰를 받고 한 고등학교를 방문한다. 나무치료 중 이상한 기운과 함께 의문의 여자 고등학생을 만난 청아는 그 뒤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청아에게 도착한 택배상자. 그 안에 들어있는 낡은 졸업앨범 속에는 고등학교 시절 청아의 모습과 함께 붉은 펜으로 동그랗게 미친 듯이 여러 번 표시해 둔 한 남학생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는데… 불현듯 찾아 온 그 시절, 그 날의 기억. 청아를 억누르던 공포의 정체는 밝혀질 것인가!
공포,멜로드라마

감독: 허동우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장님 재수는 직업이 향수감별사인 탓에 사용하는 향수로 사람의 성품을 알아맞출 정도로 향기에 민감하다. 야한 비디오듣기와 공원에 나가 여자들과 몰래 카메라찍기가 취미인 그는 어느날, 아주 독특한 향기의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렇게도 그리던 향기의 여자를만나게 되지만 그만 차에 치여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재수는 자신이 그동안 구박해온 개 다롱이가 된 사실을 알고 놀란다. 비록 개가 되었지만 향기의 여인을 만나고, 그녀와 함께 살게된 재수는 천성을 버리지 못하고 여인들의 은밀한 세계를 훔쳐보는데, 섹시하고 이지적인 잘 나가는 나레이터모델 경아와 배우가 꿈이지만 선천성 구제불능성 건망증과 약간의 푼수기를 지닌 영은 사이에서 누가 향기의 여인인지 오락가락하지만 재수는 섹시한 경아를 더 좋아한다. 엉겹결에 행사장에 따라갔다가 총명함에 힘입어 스타가 된 재수는 결국 향기의 주인공을 알아내고 자신의 몸이 아직 이세상에 존재함도 알게된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구성주
죽어도 차를 못 타는 우리 엄마는 어지럼증입니다…… 땅끝 마을 해남에서도 차를 타고 1시간쯤 들어가야 하는 마을에 살고 있는 우리 엄마는 나를 낳은 이후로 한번도 차를 타 본적이 없습니다. 차를 타 보기는 커녕, 지나가는 차를 보기만 해도 식은 땀이 줄줄 흐르고 울럼증이 생긴답니다. 엄마는 마흔 살에 나를 낳은 이후부터 어지럼증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둘째 오빠 제대할 때도 두 시간이나 걸리는 읍내 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마중 나가고, 큰 언니 결혼식에는 무리해서 택시를 탔다가 동네를 채 벗어나기도 전에 포기하고, 결국 혼자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28년 전부터 우리 엄마에게 차는 더 이상 쓸모 없는 물건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럴때마다 “나가 늘그막에 너를 날라고 너무 힘을 써버렸당게…”며 허허 웃습니다. 그런 우리 엄마가 생애 첫 모험에 나선다고 합니다…. 그렇게 씩씩했던 우리 엄마가 며칠째 머리를 싸매고 누웠습니다. 나흘 앞으로 다가온 내 결혼식에 꼭 와야 할 이유가 있다는데…… 가는 방법이 막막하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엄마를 위해 배를 타고, 가마를 태우고, 열기구를 띄우고, 수면제까지….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보지만, 결국 엄마가 내 결혼식에 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걸어서랍니다. 68세 늙은 엄마에게 해남 집에서 목포 결혼식장까지의 이백 리 길은 나흘을 꼬박 걸어야 당도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결심을 단단히 한 우리 엄마, 말리는 가족들에게 이런 최후 통첩을 했습니다. “금지옥엽 내 새끼 시집 간다는디…사부짝 사부짝 걷다 보면 기일 안에 당도하겄제…. 그러고 막둥이 결혼식에는 나가 꼭 가야 할 이유가 있당께…..” 처음엔 말도 안 된다고 결사 반대를 외치던 가족들도 엄마의 이 한마디에 결국 함께 동행하기로 했답니다. 나흘 뒤에 있을 내 결혼식에 엄마는 무사히 걸어서 도착할 수 있을까요? “엄마, 미안해… 엄마가 어떻게 험한 산을 넘으면서까지 목포까지 걸어와… 그러게 힘들게 걸어오면서까지 오겠다는 이유가 뭔지 나한테만이라도 말해주면 안돼? 엄마한테 백분의 일도 못해주는 딸 결혼식,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드라마,가족

감독: 손영국
조직간의 세력 싸움을 하던 날. 무식하게 찌르는 것 밖에 모르는 곤봉. 우선 찌르고 봤다. 근데 왜 하필이면 그게 적국의 보스인지...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에 있던 아이를 살려 보겠다는 노력은 허사가 되고 의료 사고의 책임을 진 채, 감옥까지 가야 했던 비운의 전직의사 세주. 이제 교도소에서 출소했지만 이 책임의 무게를 지고 어떻게 살아가나...부모에게 버림 받은 것도 모라자 하늘도 나를 버렸다. 간이식을 못하면 위험해지는 재림. 그녀의 위안은 오로지 명품 쇼핑 뿐! '내일이란 모른다. 우선 긁고 본다'는 사고방식으로 사고치고 다니던 그녀. 쇼핑에 매진하다 보니 현재는 빚쟁이에 쫓겨 죽도록 달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서로의 상황이 연민으로 다가온 세 사람. 더이상 갈 곳이 없다면 호랑이 가죽이라도 남기겠다. 당당히 독대파를 찾아가는 곤봉, 아픈 간을 고치겠다는 재림. 그리고 이제 마음의 굴레를 벗고자 준비하는 세주. 그들에게 옴팡지게 벅찬 희망이 다가온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이종언
군부대 근처에 있는 사람이 드문 한적한 곳에 처녀네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어느 날 K는 이미 고인이 된 모친의 부탁으로 처녀네 식당의 주인인 노파를 돌보러 이곳에 오게 된다. 거의 다 죽어가던 노파는 K의 보살핌 때문인지 물 한 방울 잘 못 넘기던 사람이 밥까지 먹게된다. 어느 날, K는 이웃사람인 Q에게 노파의 젊은 시절 얘기를 들으며 모친의 처녀네 식당에 남아있는 흔적을 느낀다. 노파의 잦은 부름은 K를 짜증나게 하고.... 그러던 중 노파는 마지막 배내똥을 싸고 K를 부르는 종소리는 울리지 않게 된다. 노파는 죽은 듯이 잠만 자고 할 일이 없어진 K는 생활이 무료해진다. K는 노파를 위해 음식도 만들어 보지만, 노파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만 자고, K도 노파를 따라 잠에 취해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종이 울리고.............
드라마

감독: 김용균
와니는 대학진학 대신 일을 선택한 현재 6년 경력의 동화부 애니메이터. 성공보다는 일 자체를 사랑하는 와니는 원화부로 옮기는 문제를 망설이고 있다. 그녀를 사랑하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준하는 춘천 와니의 집에서 지내면서 첫 장편 시나리오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와니는 얼핏 차가워 보이지만 속 깊고 여린 성격. 뭔가에 열중하면 일상엔 서툴러지곤 한다. 낭만적이고 장난끼가 많지만 속 깊은 면이 매력인 준하는 그런 와니를 챙겨주면서 그녀 곁에 머물고 있다. 와니의 집 2층에는 잠겨진 방이 하나 있다. 그녀의 이복동생이자 첫사랑이었던 영민의 방... 사랑을 깨닫는 순간 이별을 시작해야만 했었던 아픈 첫사랑을 와니는 차마 정리하지 못한 채 그렇게 간직하고 있었던 것... 그러던 어느날, 영민의 귀국소식이 전해져오고 영민에 대한 외사랑에 마음을 태웠던 소양이 그 집에 찾아오면서 추억의 문도 열리고 만다. 예기치 못한 순간, 첫 사랑의 편린이 와니의 일상에 파고들고. 추억의 애틋함이 일으키는 그녀 마음의 미세한 파장을 이제 준하도 감지하게 되는데...
멜로드라마,청춘영화,드라마

감독: 이두용
독립운동가인 삼보는 안악네라는 여인과 옥산골에 이사온다. 주막에 머물던 삼보는 신변에 위협을 느끼자 의도적으로 노름판에서 돈을 다 잃어주고 안악까지 담보로 잡히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홀로 남은 안악은 몸을 팔아 빚을 갚는다. 이런차에 삼보가 독립자금을 가져가기 위해 돌아오고, 일본순사는 동네 첩자인 칠성의 정보로 아무 확증없이 삼보를 잡으려 한다. 그러나 독립자금을 받은 삼보가 마을을 떠나려는데 칠성이 순사를 앞세우고 들어닥치자 삼보는 격투끝에 칠성과 순사를 죽인 후 안악을 데리고 마을을 유유히 떠난다.
시대극/사극,에로

감독: 이한
전쟁으로 소중한 가족도, 지켜야 할 동료도 모두 잃은 군인 ‘한상렬’(임시완).우연히 전출 명령을 받아 머물게 된 부대 내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된 그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미’(고아성)와 함께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하고,이들의 노래는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전쟁 한가운데 놓인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하는데...전쟁 한가운데, 작은 노래가 만든 위대한 기적이 시작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드라마,전쟁
감독: 김성수
스턴트맨인 도협은 영화출연을 약속하며 이상한 제의를 한 피정덕과의 약속대로 스키장에서 주강미라는 여자를 유혹하여 음모에 가담하나 이 음모는 실패로 끝나고 자기가 이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피정덕은 하수인 애랑과 새로운 계획을 짜고 나서 강미의 남편 덕사장을 살해하고 도엽을 범인으로 함정에 빠뜨린다. L.A로 떠나기 위해 덕사장의 증권을 현금으로 바꾼 피정덕,장미,애랑 사이에도 암투가 벌어져 피정덕은 애랑을 살해하고,수사관을 따돌린 강미는 피정덕과 재회하나 결국 종말로 치닫게 된다.
멜로드라마,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