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개 결과 (TMDB 4개, KMDB 20개) - 스크롤하여 더 보기

로사는 남편의 애인을 빼앗고 싶었다. 로사는 외도하는 규민의 차를 미행하고, 남편의 애인이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자애인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던 남편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로사를 대하고, 그녀는 남편이 마실 물에 극약을 탄 뒤 홀로 유럽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 7~15일 뒤 비공개

서린(이수아)은 극장에서 팝콘과 함께 엄마에게서 버려진 후 혼자 살아가는 방법으로 남자들의 가방을 훔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그녀는 정일(박신양)의 가방을 훔치고 그 속에 들어있던 소형 녹음기를 발견한다. 서린은 녹음 내용을 통해 그가 심한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잘 수 없으며 야간 택시를 몰며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린은 정일의 택시 안에서 우연히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서린은 녹음된 정일의 순수함에 끌리고, 정일 역시 서린과의 첫 만남에서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어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데...

작가이자 고민상담 카운셀러인 S는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자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살 도우미이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죽음의 전령사임을 자처한다. 항상 북극에 가고 싶다던 술집 여자 세연은 총알 택시 운전사 동식의 여자친구이다. 세연에 대한 동식의 사랑이 점차 깊어지는 동안 그는 세연에게서 자신의 친형인 상현의 로션 냄새를 맡게 되고 형에 대한 질투와 세연에 대한 집착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연이 의문의 자살을 하게 되고 동식은 그녀가 죽음이 타살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흔적들을 되짚어 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세연의 지갑에서 S의 명함을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추적하게 된다. 한편 동식의 친형인 비디오 아티스트 세현은 행위 예술가인 마라를 만나게 되고 마라의 행위 예술과 비디오 아트를 접목시키는 공동작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마라는 공동작업을 그만두고 자살 도우미인 S를 만난 후 자신의 퍼포먼스 도중 무대였던 욕조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하게 되는데...

진과 빈의 기댈 곳 없는 (나무 없는 산) | 돼지가 꽉 차면 엄마가 돌아온대요.... 엄마와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두 자매 진과 빈.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홀로 두 아이를 키우기가 힘들어진 엄마는 진과 빈을 지방에 사는 고모에게 맡기고 아빠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고모는 신세한탄을 하며 술만 마실 뿐, 두 자매에게 무관심하기만 하다. 엄마가 떠나던 날, 진과 빈은 돼지 저금통이 꽉 차면 돌아온다는 엄마의 약속에 메뚜기를 구워 팔고 큰 동전을 작은 동전으로 바꿔가며 조금씩 저금통을 채워나간다. 저금통이 꽉 차던 날 약속과 달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고 얼마 뒤 두 자매는 다시 시골 할머니에게 맡겨지게 되는데… 모두에게 짐만 되는 진과 빈, 이 작은 소녀들이 머물 곳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감독: 정윤철
고개 숙인 아빠. 허리띠 졸라 맨 엄마, 전생에 왕이었다고 믿는 아들, 존재자체가 미스터리한 딸, 그리고 묻어가는 백수 이모까지. 한 집에 모여 살지만 공통점이라곤 눈곱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공통분모 제로의 심씨네 가족. 무관심하고도 무책임한 이 가족에게 어느 날 일생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엄마는 노래방 총각에게 꽂히고, 아들은 우주에서 제일 나쁜 X를 사랑하고, 딸은 자신보다 더 미스터리한 선생을 만나게 된 것. 하지만 그 중 가장 충격적인 건 아빠의 일생 최대 음란사건! 그로 인해 심씨네 가족은 쪽팔려서 죽을뻔한 공동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심씨네 가족은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코메디,드라마
감독: 남택수
죽음을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동하.지.만. 담배피고, 알바뛰는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 뭔가 수상하다!폭행 사건에 휘말려 호스피스 병동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 '충의'. 반성하는 척 대충 시간이나 때우려 했으나, 정체불명의 환자들에게 잘못 걸렸다!소시지에 환장하는 전직 조폭 출신 뇌종양 환자부터 밤마다 업소에 다니는 간암 말기의 가장, 엽기도촬이 취미인 백혈병 꼬마, 병원 군기잡는 까칠 자원봉사녀까지… 하필이면 바람 잘 날 없는 이 곳에 오게 된 것!첫날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상쩍은 시한부 환자들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빨리 벗어나고픈 마음이 간절한 '충의'는 봉사시간을 따블로 쳐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에 넘어가 폐쇄 위기에 봉착한 병원을 살리기 위해 락 밴드 오디션에 참가하려는 시한부 환자들을 돕게 되는데…오늘 내일 하는 시한부 환자들과 문제 많은 아이돌 가수의 기적 같은 마지막 도전이 시작된다!
드라마

감독: 강구택
외과 수련의인 박건우는 현실이 지닌 중압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순간적 쾌락을 추구한다. '아주 작은 세상'이라 불리는 섹스폰 연주와 육체적 유희를 탐닉하며 삶의 불만을 분출한다. 그곳은 아나키스트,월남 참전용사,백수건달,화가,연주자 등 사회에 융화되지 못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일본 TV의 리포터로 활동중인 하세가와 사유리는 '피폭의 한 47년'이란 기획안을 마련, 취재차 한국에 들른다. 한국 피폭자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건우의 지도교수인 송교수를 찾아 온 사유리는 우연히 건우를 만난다.
멜로드라마

감독: 박광춘
미치도록 돌아가기 싫었다! 강력계 악바리 여형사 천재인.학창시절 강북을 평정한 쌈짱이었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합법적인 주먹의 직업'으로 거듭난 그녀.그런 그녀에게 일생일대의 위기와 함께 중요한 임무가 주어졌으니,바로 사건의 열쇠인, 조폭 부두목의 소재파악을 위해, 숨겨진 딸 차승희 반에 위장잠입 하라는 것. 다시 학교에?!! Oh, NO!! 범죄박멸보다 고달픈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승희의 호감을 사기 위해 온갖 계략(?)을 꾸미는 그녀에게 얼음공주 승희는 눈길 한번 안주고,오히려 학교 일진들의 색다른 태클은 매일 이벤트처럼 이어진다.끓어오르는 주먹을 이성으로 누르며, 근무하랴... 담임에게 끌려가서 벌서랴... 그런 와중에도 한가지 흐뭇함이 있으니, 바로 같은 반 꽃미남 노영. 그만이 재인의 학교출동에 유일한 설레임이고 위안이었으니...'나 애랑... 이러면 안 되는 거지?' 과연 이 교복을 벗을 날이 올까...?하지만 늘 승희곁을 맴도는 노영이 수상해지기 시작하고, 그 무렵 재인과 철천지 웬수인 형사마저 학교에 보충투입된다. 사건이 생각보다 더 복잡하게 얽혀있음을 직감하는 재인. 우여곡절 끝에 승희와 친해져, 부두목의 소재를 확보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과연, 그녀는 이번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코메디,액션
감독: 박세민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진수는 자신을 사랑하던 여인에게조차 성적인 결함으로 버림받게 되자 삶의 의욕을 잃고 계획된 미래 없이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휴가를 앞두고 직장 상사로부터 동물보호협회로부터 의뢰된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통해 사라져 가는 동물들...'에 대하여 조사를 하게된다. 세계의 건강보조 식품문화를 조사하던 그는 우연히 인터넷 자료실에서 사이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티니안 이라는 섬과 그 섬에서 살던 신비한 인물 '타가킹'을 접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통치하에 있던 티니안 섬에서 살아가는 생존방식을 성(性)을 통해 이끌어가던 그의 삶에 대해 진수는 새로운 삶의 의욕을 갖게 되고 신비의 인물 타가킹을 알기 위해 티니안을 휴가를 떠나는데...
드라마

감독: 김홍선
조선 최고의 검 vs 조선의 왕을 노리는 역적 피할 수 없는 승부가 시작된다! 1728년 영조 4년.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는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와 왕을 제거하려는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이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궁궐 안은 간신배들로 가득하고 '김호'는 홀로 역적에 맞서 왕을 지켜야만 하는데... 바로 오늘,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대결이 시작된다!
시대극/사극,액션,무협

감독: 박광수
일부 천주교인들의 행패와 지독한 세금때문에 고통당하고 굶어 죽어가는 제주민들은 분노가 극에 달해 어차피 굶어죽는 판 차라리 싸우다 죽겠노라 결전을 각오한다. 이재수는 난이 끝나면 모든 것을 책임지고 목을 내어놓는 것이 민란의 장두의 운명임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숙화를 남겨둔채 평민의 신분으로 장두에 나선다. 이재수는 신부와 교인들이 숨어있는 제주성을 포위하고 악질 교인 5명의 목숨과 교폐와 세폐를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굳게 닫힌 성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양진영. 마침내 이재수와 민당들을 향해 총알이 날아온다. 전투가 계속되면서 성벽위 교인들은 불안에 떨고 분노에 찬 민당들은 교인들을 하나씩 죽인다. 이재수는 제주성을 함락시키고 성안에 진입한다. 그러나 프랑스 함대는 이미 제주도를 향하고 있었다. 조선 정부로부터 세폐와 교폐를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이재수, 스스로 목을 바친다. 이제는 그 붉었던 핏빛 겨울이 지나고 보리이삭이 필 무렵... 굶어 죽으나 싸우다 죽으나 마찬가지라며 따랐던 수많은 백성들과 아직 연을 다 못한 연인 숙화를 남기고...
액션,시대극/사극,종교,전기

감독: 장윤현
세기말의 서울. 두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사체는 잔인하고 정교하게 토막나 있으며 첫번째 사체에는 팔이, 두번째 사체에는 몸통이 유실된 상태다. 특별수사반이 꾸려지고 조형사가 사건을 맡지만 수사에는 전혀 진척이 없다. 범인이 남긴 유일한 단서는 사체 절단의 정교함에서 유추할 수 있는 의학적 지식과 사체토막에서 발견된 방부제 헥사메딘. 범인은 사체의 일부분을 방부처리하여 수집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살인과 사체 수집의 목적은 무엇인가. 며칠 뒤 조형사를 비웃듯 나타나는 세번째 사체. 다행히 이번 희생자는 혈우병자로 희생자 신원파악에 성공한다. 희생자의 애인인 여자를 만나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세 희생자는 모두 그녀의 과거 혹은 현재의 애인이었다. 비로소 풀린 하나의 실마리. 이제 사건은 그녀를 중심으로 한 연쇄 살인사건으로 재규정되지만 조형사에게 새로운 의문이 파고든다. 그녀의 이름은 채수연. 프랑스 유학 후 박물관 유물복원실에서 일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수사망에 포착된 그녀의 주변인물들은 화가인 아버지, 대학동기이자 박물관 동료인 기연, 친구 승민 정도. 유력한 용의자는 기연이다. 오랫동안 수연에게 흠모해왔고 해부학 공부한 적도 있는 인물. 결정적 단서인 그의 헥사메딘 구입사실이 드러나면서 수사진은 기연을 연행한다. 하지만 취조도중 수연이 누군가로부터 습격받는 사건이 발생하고 풀려난 기연은 종적을 감춘다. 그가 돌아온 것은 다음 날 새벽, 고속도로 위에 붉은 피위에 흩어져있는 사체조작으로였다. 양팔과 다리,몸통, 그리고 심장. 이제 범인은 머리를 제외한 4개의 시체토막을 가지고 있다. 수연은 자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 앞에서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수연과의 거듭되는 만남속에서 조금씩 수연에 대한 연민이 쌓여갈 무렵 조형사를 다섯번째 희생자로 예고하는 범인.. 유일한 단서인 여자의 기억, 이제 그 기억을 여는 잔혹한 대화가 시작된다.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감독: 박광수
수배자 신분으로 도피 생활 중인 김영수(문성근)는 5년 전인 1970년 청계피복 노동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알리고자 분신한 전태일(홍경인)의 평전을 쓰는 한편, 공장 노동자인 신정순(김선재)과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신정순은 임신한 상태에서도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서 노조를 조직하기 위해 온갖 탄압과 핍박을 견딘다. 영화는 김영수, 신정순의 고단한 삶과 함께 전태일의 삶을 병행적으로 제시한다. 우산을 팔러 다니던 어린 전태일은 평화시장 봉제공장의 ‘시다’로 들어가 봉제사가 된다. 이후 그는 열악한 평화시장 인근의 봉제공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인근 노동자들과 힘을 합쳐 ‘바보회’를 조직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사장에 의해 해고된다. 한편 신정순은 경찰에 연행되고, 김영수는 한 건물의 보일러실에서 지내며 평전 집필 작업에 몰두한다. 해고되었던 전태일은 다시 봉제공장에 복직되고, 평화시장, 동화시장, 통일상가의 피복 노동자들이 결합한 ‘삼동회’를 설립한 후 근로기준법 준수를 주장하는 시위를 계획한다. 그리고 이 시위 도중에 그는 근로기준법이 담긴 법전과 자신의 몸을 불태움으로써 열악한 노동자들의 환경을 고발한다. 시간은 현대로 돌아와, 나이든 김영수는 평화시장 인근에 앉아 있다. 전태일 평전을 들고 지나가는, 전태일과 같은 얼굴의 노동자를 발견한다.
드라마,전기,사회물(경향)

감독: 김소영, 김의석
‘편의점/새벽 2시’. 감독: 김태균. 새벽 두 시, 마치 섬처럼 비속에 갇혀 있는 도시 속의 편의점.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異共’. 감독: 박경희. 아직 연인이라 부르기엔 어설픈 단계에 있지만 마음은 끌리고 있는 젊은 남녀가 나무 아래서 만난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을 몰라 어긋나고 긴장된 시간이 흐르는 사이 둘의 느낌은 표현되지 못하고 각자의 마음 속에서만 머물고 펼쳐진다.‘이십세법’. 감독: 조민호. 전쟁으로 인한 인류의 몰락을 막기 위해 남성은 20세까지 밖에 살 수 없는 이십세법이 통과된다. 반전을 풍자한 SF코믹액션.‘스무 켤레’. 감독: 유영식. 스무 켤레의 신발들이 놓여있다. 한 사람의 실수로 신발의 짝이 바뀌는데.‘따로 또 같이(Alone Together)’. 감독: 허진호. 한 여자가 집에 들어와 옷가지들을 챙기고 예전 비디오에서 연인과 찍었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린 뒤 떠난다. 얼마 뒤 여자가 떠난 집에 돌아온 남자. 그 역시 비디오를 보며 눈물짓는데.‘Sink Rise’. 감독: 봉준호. 성산대교 아래 한강 둔치 어느 매점에 가난하고 피곤해 보이는 부녀 재문과 인선이 삶은 계란을 살 것인지, 인스턴트과자를 살 것인지 세대차이로 티격태격한다. 삶은 계란이 물에 뜬다는 재문의 뜬금없는 이야기를 듣던 매점주인 희봉은 매점생활 20년에 그런 이야기는 처음이라고 이야기하고, 갑자기 둘은 치기 어린 삶은 계란 물에 띄우기 내기에 돌입하는데..‘스무고개’. 감독: 이수연.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지하철역에 들어온 남자...추레한 행려병자와 시비에 말려 스무고개를 시작한다. 도시 한복판에서 느닷없이 부딪친 현대판 스핑크스 이야기.‘그녀의 사고’. 감독: 김태용. 한 여자의 결혼 전 공포에 관한 코믹한 이야기. 20개의 플래시백을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이 표현된다.‘비밀과 거짓말(Secrets And Lies)’. 감독: 민규동. 마음 속의 간음의 아슬아슬한 즐거움을 만끽하시라.. 약혼녀의 엄마가 나를 덮쳤다. 나는 어찌할 것인가?‘이 공을 받아줘(Pass Me)’. 감독: 김태용. 버스를 탄 한 여자가 길가풍경을 사진기로 찍으며 어느 커플의 다툼을 보게 된다. 그런데 건물위에서 커플남자의 머리위로 공이 떨어지는 순간 셔터를 누르자 온 세상이 갑자기 멈춰 버린다.
드라마,옴니버스

감독: 윤재연
학교 기숙사로 오르는 숲길에 28개의 층계로 된 계단이 있다. 여우가 소원을 들어 준다해서 여우계단이라 불린다. 간절히 소원을 품고 한 계단씩 오르면, 없던 29번째의 계단이 나타나서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 하지만 그 소원의 답은 여우계단의 끔찍한 저주와 함께 되돌아 온다는 것을 잊은 채 아이들은 남몰래 여우계단을 오른다...진성과 소희는 무용반 단짝친구다. 하지만 발레에 있어서는 피나는 노력형인 진성은 타고난 재능을 가진 소희에 밀려 항상 2등이다. 서울 발레 콩쿨에 나갈 교내 대표를 뽑는다는 공고는 진성을 잔뜩 설레게 한다. 기쁨도 잠시, 소희를 학교 대표로 보내자는 선생님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는 진성은 홀린 듯 여우계단으로 향한다. 깨진 유리가 든 토슈즈를 신고도 학교 대표로 뽑힌 소희는 진성을 찾아간다. 서로에게 화가 난 소희와 진성. 다투다가 그만 소희가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한편, 학교 얼짱(얼굴 짱)인 소희를 동경하는 미술반 뚱보 혜주는 모든 아이들의 놀림감이다. 급기야 많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큰 망신을 당한 혜주는 여우계단을 오른다. 다친 소희를 대신해서 콩쿨에 출전한 진성은 1등으로 입상한다. 어느 밤, 진성의 기숙사 방 창문을 통해서 병원에 있는 줄만 알았던 소희가 몰래 찾아온다. 너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고 여우계단에서 빌었다고 고백하는 소희. 진성은 미안하기만 할 뿐이다. 다음 날, 학교에서 진성은 소희를 만나기 전에 벌써 죽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이즈음 뚱뚱했던 혜주는 점점 야위어가고, 아이들의 소원이 부른 여우계단의 저주는 학교를 죽음으로 몰아간다.
공포(호러),하이틴(고교),스릴러

감독: 정지우
언제나 자신의 직관에 따라 똑바로 걸어 들어가는 입시 과외학원 수학 강사 조인영은 아름답고 씩씩한 여자다. 그녀의 잔잔하고 고요한 일상 속에 아련한 첫사랑의 모습을 꼭 빼닮은 17세의 이석이 학원생으로 들어온다. 인영은 자신의 첫사랑과 놀랍도록 닮은 그를 사랑하게 되고, 이석 또한 인영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이다. 인영은 이름만 똑같은 게 아니라 정말 똑같이 생겼다는 혼잣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중얼거리며 첫사랑을 꼭 닮은 이석과 사랑하게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고교시절 동창이자 룸메이트인 정우는 이석을 직접 보고도 과거의 이석과 전혀 닮지 않았다며 인영의 사랑을 믿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교복을 입은 17세의 여고생이 학원으로 이석을 찾아온다. 한편 정우는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착각하며 17세 이석과의 사랑에 푹 빠져 버린 인영을 보다 못해 서른 살이 된 인영의 진짜 '첫사랑 이석'을 그녀 앞에 데려 오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박흥식
그녀가 그를 부르고 있다. 애타게... 김봉수... 아파트 단지내의 조그만 은행에서 일하는 입사 3년차 대리.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3년간, 아니 학교 다닐 때 까지 합하면 23년동안 지각 한번 하지 않은 그가 어느날 무단결근을 감행한다. 이유는 단하나, 갑자기 멈춰 버린 출근길 지하철 안, 모두들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데 자신에겐 이럴때 전화 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걸 발견해서다. 그러나 봉수는 아직 모른다.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과 마주보는 보습학원에, 김봉수를 바라보며 조그만 사랑을 키워가는 스물 일곱의 여자, 정원주가 있다는 사실을... 김봉수와 정원주는 매일 마주친다. 라면집에서, 은행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어느날 밤, 원주가 혼자 남아 아이들의 시험지를 채점하고 있을 때 학원의 형광등이 팍! 하고 나가 버리고, 원주는 퇴근하는 봉수에게 SOS를 친다. 그래도 김봉수는 정원주의 진의를 파악하지 못하고 원주의 지녁식사 제의를 거절한다. 그러나 여전히 두 사람은 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어딘가에서 마주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이 벌어지지만 봉수는 아직 원주의 존재를 진지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어느날, 은행 CCTV 녹화 화면을 되돌려 보던 봉수는 목소리도 녹음되지 않은 작은 폐쇄 회로 카메라에 대고 자신의 이름을 안타깝게 부르는 누군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멜로드라마
감독: 이경원
줄거리 정보 없음
감독: 이수성
한 남자에게 꽂힌 베프 수진과 지영! 그래! 뽕 빼고 한판 붙어보자!! 오매불망 운명남을 기다리는 여자 수진과 그때 그때 만나는 사람이 운명남이라고 정의하는 지영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어느 날 어딘가로 떠나서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타로 카드 점괘를 접하고 거짓말처럼 환상의 휴양지 필리핀 세부의 여행권 당첨이라는 행운을 얻게 된다그리고 그곳에서 성격, 재력, 외모를 모두 갖춘 이 시대 흔치 않은 훈남 태훈과 우연한 인연으로 엮이고 지영과 수진은 서로가 태훈을 '운명의 남자'라고 외친다섹시댄스. 뽕브라, 애교와 내숭까지,, 잠시 우정은 리셋시킨 지영과 수진의 작업배틀~ 과연 태훈의 마음은 어디로 기울 것인가?
드라마,멜로드라마,코메디

감독: 김지운
수연, 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선다. 이런 와중에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아 일어나고 감춰진 가족의 비밀이 서서히 벗겨지는데...
공포(호러),미스터리

감독: 정회철
12살인 혁은 엄마와 동생 선아,준과 사는데 폭우로 저수지가 무너지는 바람에 엄마마저 실종되는 고통을 겪는다. 고아가 된 3남매는 서울 동작동으로 아빠를 찾아오지만 월남전 참전용사로 국립묘지에 잠들어 있음을 알게 된다. 방황하던 3남매는 한 노인을 만나 서울에 살게 된다. 불의의 사고로 이 노인마저 죽자 그들은 엄마를 찾겠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일하며 공부한다. 그러나 엄마를 찾지만 엄마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였다. 혁과 남편의 끈질긴 노력으로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은 엄마는 3남매를 부등켜 안는다.
드라마,가족

감독: 김용운
그.녀.의.모.든.것.이.거.짓.이.다 대학시절 급격히 가세가 기울고 사회로부터 외면 당한 뒤 철저히 자신을 숨긴 채 살아가던 '가인', 어느 날 우연히 한때는 절친했던 여고 동창 '은정'을 만난다.화목한 가정, 안정된 직장까지 모든 것을 가진 친구에게 극도의 질투를 느끼는 그녀.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자신의 모습에 초라함을 느끼고 서서히 자신이 '은정'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마침내 '은정'의 삶을 송두리째 훔치려는 '가인' 그 잔혹한 계획의 최후는..?
공포,스릴러

감독: 류승완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 15일~1개월 뒤 비공개
범죄

감독: 이재규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드라마,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