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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3년 겨울, 철책선 인근 초소에서 인민군 용준과 재성이 격한 섹스를 나누고 있다. 섹스 장면이 상급자에게 적발된다. 결국 재성을 두고 용준은 탈북을 결심한다. 목숨을 걸고 북에서 탈출하여 자유의 땅을 밝은 용준, 남한 남자인 태규를 만나게 된다. 태규와 사귄 지 2년 즈음이 지났지만, 용준은 자꾸만 북을 그리워한다. 탈북을 한지 2년 넘은 어느 날, 탈북과 동시에 헤어졌던 재성이 한국으로 넘어온다, 과거의 연인이었던 재성과 현재의 연인이었던 태규를 두고 용준은 갈등한다. 그 갈등은 오해를 낳고, 그 오해는 세 사람을 고통으로 몰아 넣는다. - (2016년 제6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뒤뚱뒤뚱, 몸이 불편한 사내를 업고 38살의 노총각이자 에이즈 감염자인 상우가 향하는 곳은 ‘전국에서 최고로 싼’ 창녀가 있는 서울 변두리 어디쯤의 한 오두막. 손님을 밀어 넣으며 상우는 엄마를 부른다. 지금 그가 데리고 온 손님을 맞이할, 세상에서 누구보다 상우가 가장 사랑하는 그의 엄마는 창녀다. 예순의 나이에 창녀가 되어야 했고, 엄마를 팔아가며 포주 노릇을 해야 했던 두 사람. 이해하기 어려운 그들의 관계는 엄마를 버리고 떠난 상우의 아버지가 남긴 흔적이다. 젊은 여자와 새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상우의 아버지. 그러나 사실 그는 광신도 아내, 히키코모리 아들(희철), 방황하는 딸(희수)과 함께 살고 있으며 그들에게도 예전처럼 상처를 주고 있다. 몸을 파는 엄마에 대한 연민과 에이즈에 대한 강박,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뒤 섞인 어느 날… 상우는 결단을 내린다.

용서받길 원하는 남자, 지옥의 나락으로 향한다! 스님 지월은 여신도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발각되어 쫓겨나 생계를 위해 탁발을 하던 중 우연히 고깃집에서 혼자 술을 먹고 있는 연화를 발견하게 된다. 그녀에게 이끌려 탐하려 하던 지월은 자신의 신분과 욕망에 대한 혼란이 깊어지며 헤어나올 수 없는 죄책감에 빠지게 되고, 지월은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자신의 곁을 영원히 떠나버린 연화의 가족들이 있는 필리핀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그는 연화를 닮은 동생 연서를 만나 또 다시 연정을 품게 되는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한 남자, 부디 용서하소서 ! "목사님이 지월씨 처음 보는 순간 그러던데..." "저 사람... 뭔가 잔뜩 숨기고 있다고..."

섹스, 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진 이태원의 어느 골목 셋방에 살고 있는 삼형제 큰형 상우, 작은형 상태, 막내 상구. 스스로의 삶을 쓰레기라 여기고 신세를 한탄하지만, 쓰레기장 같은 이태원 골목을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형제들의 삶은 서로 간의 믿음과 애정으로 겨우 지탱된다. 그러나 아동 성폭행범으로 10년 형을 받은 아버지 범택이 형제들을 찾아오면서 불안하던 형제애도 위협받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0년 전 성폭행 피해자의 아버지는 상우 아버지가 출소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성욕을 견디지 못한 범택은 어느새 훌쩍 자라 성인이 된 성폭행 피해자의 방문을 두드리는데...

호모포비아 영택은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심지어는 군대에서조차 자신을 괴롭히는 동성애자들과 만난다. 영택은 늘 동성애자들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복수의 칼을 든 영택은 점점 더 그들을 향해 다가서는데...

은 세가족의 아버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옴니버스 퀴어 영화이다. 1부 ‘내아버지의 욕망’에서는 아들을 욕망하는 아버지를, 2부 ‘내 아버지의 진실’에서는 한 남자에게 이끌리는 아버지와 아들을, 3부 ‘내 아버지의 비밀’에서는 유치원생 아들의 가방에서 게이 잡지를 발견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감독: 스튜 맥카틀, 크리스 론슨
영국 뉴몰든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고통과 분단국각의 아픈 현실을 조명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사회,역사
감독: 임권택
동열은 보스의 죽음으로 우선 자기파의 적들을 제거하고 상대파들도 하나씩 없애는데, 서로 상대방의 사내다운 기질을 느낀 왕대룡파의 오인태와 동열은 하나가 되어 적들을 제거한다. 동열은 인태의 죽음에 슬퍼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명동의 주인이 되었다고 기뻐하며 애인 청자에게 달려간다. 그러나 청자는 동열에게 암흑가를 떠나자고 말하고, 동열은 이를 거부한다. 청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20년 전에 동열에게 죽음을 당했음을 밝히고, 눈물을 흘리며 동열을 죽이고 떠난다.
액션,활극
감독: 김화랑
일본 흥행업자 야마모도의 초청으로 일본으로 가던 밀림의 왕자 타잔은 비행기 고장으로 한국에 추락한다. 겨우 목숨을 부지한 타잔은 산골소녀 옥분에 의해 구출되며, 그녀의 안내로 서울에 오게 된다. 야마모도를 비롯 타잔의 행방을 찾는 외국인들이 속속들이 입국하여 타잔 찾기에 혈안이 되지만, 옥분과 타잔은 호텔종업원으로 취직하는 등 길이 엇갈린다. 결국 옥분의 노력으로 야마모도와 만나게 된 타잔은 옥분과의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한국을 떠나게 된다.
코메디
감독: 신영일
신라말기 위홍은 대를 이을 왕자가 없자 갖은 권세를 부린다. 그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선마루왕자가 성장해 하산을 하자 위홍은 가야의 재건을 바라는 가야의 다섯음자에게 선마루를 암살하게 한다. 그러나 권세도,위홍과 싸울 생각도 없던 선마루는 스승과 부하, 어린 돌이마저 무참히 죽였음을 알고는 다섯음자를 차례로 죽이고는 왕위를 버리고 사랑하는 옥이와 함께 어머니에게 돌아간다.
활극,시대극/사극
감독: 김성수
미모의 여인 정화는 남편도 없이 아들을 키우며 시어머니와 함께 시동생 성구의 사법고시 합격을 유일한 희망으로 삼아 모든 역경을 이겨 나간다. 형 성필은 동생 성구를 살리려다 억울하게 살인사건에 휘말려 행방불명이 되는데, 사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뒤 학술세미나 관계로 일본에 간 성구는 형을 찾아 무죄가 밝혀졌음을 알린다. 성필은 십여년 동안의 이국생활을 한 후 귀국준비를 하다가 교통사고로 비명에 간다. 홀로 돌아온 성구는 사실을 알릴 수 없어 속이는데 어머니와 형수는 이를 눈치챈다. 그러나 아빠를 목메어 기다리는 어린아들 기원이를 위하여 슬픔을 억누른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강경훈
청순가련, 순진무구한 캐릭터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배우 예지원. 그녀는 갖은 역경을 이기고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오른 인물로, 한 때 좀 놀던 언니(?)의 모습을 꽁꽁 숨긴 채 너무나 우아하고 조신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예지원은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여우주연상 내정 소식을 듣게 되고 다음날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상상을 하며 행복해 하는데… (넷) 四: 예상치 못한 손님 넷 !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녀의 집으로 예상치 못했던 손님들(?)이 들이닥친다. 바람둥이 데니스, 무식한 조폭 최사장, 속물지식인 유교수, 소심한 영화감독 박감독까지! 예고 없이 차례로 들이닥친 이들 네 남자는 약속이나 한 듯 지원에게 '급 프로포즈'를 해대고 지원은 그 상황이 황당하기만 하다. (죽을) 死: 절대, 고의가 아니었답니다! 갑작스런 방문에 그쳤으면 좋으련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남자들, 그녀 앞에서 차례로 죽어나간다!!! 실수로, 고의성 없이, 엉뚱하게, 얼떨결에 등등 어찌 되었던 그들을 죽이게 된 그녀. 수상 소식에 잠시나마 달콤했던 시간들의 대가는 너무도 쓰기만 한데… (사건) 事 : 쉿! 사고(?)없이 무사히 돌아가시기 만을 바랄 뿐이예요. 밤은 깊어만 가고 살인을 무마하기 위해 예지원은 갖은 애를 쓴다. 하지만 매니저 두찬과 함께 시체처리에 애를 쓰는 와중에도 반갑지 않은 손님들의 방문은 계속해 이어지는데...사고뭉치 동생이 몰고 온 수상축하객들, 조폭, 좀도둑, 그리고 이젠 형사까지!?
코메디,멜로드라마,스릴러

감독: 김시현
북만주에서 한국인이 인삼을 재배하여 독립군의 군자금으로 유용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일본군 모리소좌는 박영감의 동네를 유력한 인삼경작지로 지목하고 곡강천이란 사내를 고용하여 경작지를 찾아내려고 혈안이 된다. 독립군의 특수요원인 강백호는 박영감의 딸 옥란과 함께 인삼밭 주변에 다이나마이트를 매설하여 일본군의 야간공격을 저지하는데, 결국 일본군은 섬멸되고 모리는 민족의 영령을 죽인 댓가를 치른다.
활극,액션

감독: 김재수
경과 혁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둔 30대의 평범한 맞벌이 부부. 정신없이 지나가던 일상... 문득 性의 딜레마가 이들을 잠식하기 시작한다. 혁은 아내와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러나 아내는 잠만 잔다. 맘도 몰라주는 아내가 야속하기만 한데... 아내 경도 남편과 섹스가 하고 싶다. 그런데 남편은 눈치 없이 피곤할 때만 하자고 한다. 급기야 경은 둘만의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우는 아내인 숙을 사랑(?)한다. 숙도 남편인 우를 사랑(?)한다. 이들에게 섹스란 행복의 보고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의 아내와 남편과 섹스를 즐긴다. 대신 정해진 룰은 반드시 지킨다. 은근한 불빛, 와인한잔... 혁과 경은 오랫만에 신혼기분을 내려하는 데... 혁은 여전히 아내와의 섹스가 고민이다. 어느 날부터 혁은 클럽 “버터플라이” 란 곳으로부터 부부교환섹스. 즉 스와핑을 권하는 이메일을 받기 시작한다.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이장수
우리의 길지 않은 생에서 참으로 가치있는 것은 무엇일까? 혹자는 사랑을, 혹자는 돈을, 명예를, 권력을 이야기할 것이다. 에리히 프롬은 저서 ‘사랑한다는 것’에서 이렇게 말했다. '진짜 사랑'을 제대로, 멋지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것 자체가 성공적인 삶, 가치있는 삶이라고... 사랑이 한 없이 가벼워지는 시대, 사랑이 가벼워지면 가벼워질수록 사람들이 '진짜 사랑'을 갈구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을 완성하는 공간이다. 너무나 아프고 가슴 시리지만 감히 운명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관습과 금기를 뛰어넘는 힘,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묻고자한다. 현실에서는 도저히 없을 것 같은 순백의 사랑이야기! 하지만 있었으면 좋겠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랑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가슴 속 깊은 곳에 숨겨둔 자신만의 '천국'에서 위로를 받으며 진정한 사랑의 향기를 음미해 보았으면 한다.
멜로드라마
감독: 변장호, 최인현
제1화(시끄러울 것잉께): 감옥에서 나온 박민은 옛 명동을 찾기위해 황두식이 지배하는 술집으로 찾아간다. 옛애인 우희로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극적으로 탈출해, 황두식을 죽인다. 하지만 우희는 자신을 대신해 죽고, 자신이 살려준 꼬마에게 박민 역시 목숨을 잃는다. br 제2화(갖고싶은 여자): 현은 숙과 결혼해 암흑가를 떠나려 하지만 보스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힌다. 3년만에 탈옥해 보스에게 복수하지만, 숙은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였다. 절망한 그는 남편이 된 영배를 찾아가 결투를 청한다. 그때 숙이 두 남자 사이 뛰어들어 자결하고 두 남자 역시 싸움 끝에 죽고만다. br 제3화(대결): 제대한 상은 보스 장의 딸 희와 함께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새 삶을 살려고 한다. 하지만 명동을 장악하려는 황의 음모로 장과 희는 희생당하고 분노한 상은 복수를 결심한다. 마침내 황을 죽인 후 상은 속죄하기 위해 경찰서로 향한다.
액션
감독: 박노식
동근은 한국 파월기술자로 위장해 구룡반도에서 공산당의 암약을 저지하는 정보원이다. 마마담이 운영하는 한국캬바레에 드나드는 중국계의 대인 일당은 북괴 정보원 동신에게 아버지의 원수가 바로 동근과 월향이라는 한국 무희라고 거짓으로 일러주게 되고 이에 동신은 복수의 칼을 간다. 자기에게 연정을 느낀 월향을 대인에게 인도한 동신은 그 가책에 괴로워하다 드디어 동근과의 결투가 다가오자 길을 나선다. 형제의 결투, 동신과 동근이 맞설 때 짱이 나타나 아버지 박근상이 대인의 고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제서야 진실을 깨달은 형제는 대인을 생포한 후 환희에 차 웃는다.
액션,활극

감독: 이한
독특한 4차원 외계소녀 주원(최강희)과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한 남자친구 세진(감우성). 짝사랑하는 과선배 지우(정일우)에게 소주 한병 마실 때까지만 술 가르쳐 주세요! 폭탄발언을 하고 만 소현 (이연희)애딸린 홀아비 카피라이터 정석(류승룡)과 그에게 번번히 퇴짜 맞아 제대로 자존심 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바라기 순애보를 멈추지 못하는 광고쟁이 수정(임정은)지구상에 60억분의 1, 헤어진 애인을 만나기 위해 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프리허그 운동가 진만(엄태웅)내사랑에 불안하고, 내사랑으로 설레이고, 내사랑 때문에 아프고, 내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개기일식이 찾아온다. 평생 단 한번 보기 힘들다는 개기일식, 해와 달이 만나 온 세상이 눈을 감아 버리는 순간.이들은 별처럼 내리는 기적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멜로드라마,드라마

감독: 이규만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로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던 10살의 나상우는 외과 수술을 받던 중 배를 가르고 몸 속을 헤집는 고통을 느끼는 '수술 중 각성'을 겪게 된다. 그 후, 차가워진 눈빛과 섬뜩한 행동으로 주위를 애태우던 상우는 결국 한 아이를 살해하고 병원에 격리된다.정신과 치료를 받아도 진전이 없던 상우에게 의사는 최후의 방법으로 최면치료를 시도해 끔찍했던 수술의 기억을 봉인한다. 서서히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아가던 중 상우와 그의 가족들은 잠적하고 그들은 세상에서 잊혀진다.수술 파트너인 마취의 장석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신과 전문의 오치훈과 국내에서 최초로 최면수술을 성공시키면서 병원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외과의 류재우.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류재우의 죽마고우 강욱환이 20여 년 만에 나타나고 그때부터 류재우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이 하나 둘 씩 일어나기 시작한다. 급기야 류재우의 아내 희진은 남편이 집도하는 수술대 위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아내가 자신의 손에 사망했다는 자책감에 사로잡힌 류재우는 문득 아내의 사건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고, 그 숨겨진 진실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내의 사고는 계속해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 중심에 25년 전 '수술 중 각성'을 겪은 '나상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미스터리,스릴러
감독: 박호태
월남역전의 용사 5명 석구, 동우, 광호, 운철, 장중사가 고국으로 돌아온다. 광호와 장중사는 라디오 판매원을 거쳐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하고, 고아원 출신인 운철은 클럽의 웨이터로 취직하여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석구는 아픈 노모를 돌보며 포장마차를 운영하면서도 고등고시를 준비하여 합격한다. 한편 아버지의 회사가 법망에 걸려 부도나게 되자 동우는 괴로워하며 도망친다. 성공한 전우들은 어려움에 빠진 동우의 가족들을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운철의 공연이 있던 날 광호는 집 나간 아내 윤여인을 만나 다시 만나고, 아들 운철을 보고 싶어 헤매던 송부인도 결국 운철과 재회하게 된다. 동우도 다시 가족들을 찾아오고, 석구도 동우의 동생 희정과 맺어지게 되니 전우들은 행복에 젖는다.
계몽,드라마

감독: 이두용
밤무대를 전전하는 드릴러라는 여성5인조 보컬팀에는 매니저이자 그들을 돌보는 석이라는 사나이가 있다. 그는 전직 경찰관의 아들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나이다. 그렇지만 드릴러의 맴버들은 각기 강한 개성과 각자 추구하는 삶이 다르기에 단합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돈만을 생각하다 오히려 몸을 빼앗기자 자살소동이 일어나고 석은 이같은 일을 저지르고 다니는 일당을 찾아 일망타진하고 또 간첩의 마수에 걸려 보컬팀이 해산될 위기에 처하자 석은 필사적인 노력으로 보컬팀의 위기를 극복한다.
액션,드라마

감독: 최기풍
악귀들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던 술사 전외자는 원혼들을 교육하여 귀향시키는 부백장의원이라는 강시훈련원을 몹시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이에 전외자는 흉악한 시체만 골라 부백에게 교육을 위탁하여 장의원을 망하게 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정신광란부적마저 실패하자 전외자는 서술인 팔괘경을 이용,부백과 강시들을 모조리 퇴치하려고 한다. 이에 강시들은 일치단결하여 모블린과 전외자를 맞아 대응, 결국 그들을 개과시켜 좋은길로 인도하게 된다.
액션,시대극/사극,무협,활극
감독: 강대진
증산은 1871년 전북 고부군 객망리에서 출생했다. 어린시절부터 특출한 학문과 사고를 보인 증산은 청년시절에 이미 수많은 제자를 거느린다. 안으로 조선의 어지러운 국운을 바로잡아 보려고 교화에 힘쓰고 밖으로는 한일합방을 탄핵했으며,유.불.선의 정신혁명으로 민족적 시련을 이기고 나면 우리 민족이 세계를 영도하는 문화민족이 된다고 민중에게 희망을 주었다. 증산이 서거한 뒤 그를 추종하던 종도들이 증산사상을 신앙화하고,한때 그 교세가 크게 떨쳤으나 대 동아전쟁 과정에서 탄압을 받게 된다. 그러나 해방 후 증산사상은 연연히 이어져 민족의 정신도량 구실을 하고 있다.
드라마,종교,전기
감독: 이두용
초야에 묻혀있던 곽재우는 임진왜란을 맞아 가재를 털어 의병을 일으킨다. 그는 교묘한 지략으로 도처에서 왜병을 격파하고 그의 위세에 왜군 총대장 가등청정은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후퇴하는 왜병들을 결사의 항쟁으로 물리치지만 의병들도 많이 전사하게 된다. 동료를 잃고 허탈에 빠진 곽재우에게 조정에서 그의 공을 찬양하여 상을 내리지만 곽재우는 모든 벼슬을 사양하고 비파산에 들어가 조용히 여생을 마친다.
시대극/사극,액션

감독: 이종혁
6명을 죽인 연쇄살인범 신현. 자신이 죽인 시체를 시경으로 들고와 자수한다. 토막낸 사체가 후두둑 담당 형사의 책상 위로 떨어지고, 신현은 감옥에 수감되어 사형선고를 기다린다. 그로부터 1년 후... 신현의 범행수법과 똑같은 방식으로 살해된 여고생, 임산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두 사건이 신현 사건의 모방 범죄라 추정하게 되는 시경 강력반의 담당 형사 미연과 강. 그들의 직감대로 신현의 살인패턴과 유사한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한다. 계속되는 3번째, 4번째 살인. 미연과 강형사는 연쇄살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감옥에 있는 신현을 찾아간다. 해맑은 미소를 띄며 살인으로 세상을 구원한다고 말하는 신현. 미연과 강형사는 혼란에 빠진다.
드라마,합작(번안물),스릴러
감독: 이하
불법 운전연습장. 그곳에 아무도 모르는 사랑이 있다. 유부남인 사장과 여직원 재경.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무기력하기만 하다. 마주보고 달려와 그냥 지나쳐 버리는 1호선처럼 1호선이 지나간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