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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성환
천왕신을 모시는 경상도 칠곡 무태마을, 제관이 된 만석은 제주를 뽑기 위해 별신대를 이끌고 왔다가 양반댁 규수인 금달래를 보고 이루지 못할 사랑으로 방황한다. 제주는 모략을 꾸며 금달래를 쫓고, 쫓 겨난 그녀는 보따리 장사를 나서는데 남정네들의 유혹이 심하자 그것을 피하기 위해 거지가 된다. 금달래를 찾아나선 만덕은 과거에 금달래와 관계를 가졌던 거지왕초로부터 매를 맞자 이것이 천왕신의 재앙이라는 것을 느끼고 천왕신을 모신 당사의 안에 불을 놓고 같이타서 죽는다. 금달래는 정처없이 보따리를 가슴에 안은 채 온 산하를 떠돈다.
시대극/사극,로드무비
감독: 조긍하
빵 한조각을 훔친 죄로 감옥에서 반평생을 허송한 쟌발쟌(장발장)은 어느 교회목사의 가르침을 받고 새출발을 한다. 그는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마침내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사장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그러나 항상 그를 괴롭히는 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로 인해 번민하던 그는 무상한 인생을 개탄하며 조용히 은거할 것을 결심한다.
드라마,문예
감독: 노필
고려 충목왕시 무룡의 아버지는 간의한 이종연이라는 역적을 모해로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무룡은 산으로 피신한다. 산 속에는 나라에 대한 원한을 품은 도적의 무리들로 들끓고 있었다. 무룡은 그들의 두령이 되어 그들을 선도하는 한편 힘을 길러 간신들을 몰아내고 원수를 갚은 다음 나라에 충성한다.
액션,시대극/사극
감독: 이봉래
천하의 공처가인 삼류잡지의 광고쟁이 주광고(김희갑)는 구공탄 장수 구공탄(구봉서)과 자전거 수선공 차고장(양석천)을 당원으로 거느린 주당 3총사의 당수이다. 이들은 매일 저녁 술타령으로, 술을 끊자고 맹세를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약속은 단 하루도 지켜지지 않는다. 밤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부인(김혜정)에게 발행 외출증을 받아야 하는 김희갑과 매력적인 오피스걸 손미희자와 사귀고 있는 구봉서, 톡톡 튀는 사장 딸(엄앵란)과 달콤한 연애 중인 양석천은 아내와 애인들로부터 모두 금주를 명령받는다. 여자들은 금주공세를 벌이고 `주당'을 해체하여 금주위원회를 결성한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약속을 어기던 이들은 결국 금주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여자들은 남자들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그들에 대한 구박을 그만둔다.
코메디
감독: 전택이
정신이상이 되어 거리를 방황하는 한 여인을 젊은 운전수가 발견하고 자기집에 데려다가 보호한다. 그녀는 6.25 동난으로 양친을 잃은 충격때문에 정신이상이 된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 어느덧 운전수는 그 여인에게 정이든다. 병이 거의 완치될 무렵 그녀는 집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헤맨다. 운전수가 그녀를 찾아내나 이미 그녀는 교통 사고로 임종을 기다리는 때였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그녀는 운전수의 행복을 빌며 조용히 숨을 거둔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두용
문창경찰서의 오병호 형사(하명중)는 양조장 주인 살인사건을 전담하게 된다. 오 형사는 죽은 양달수(이대근)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은 찾아다니다 황바우(최불암)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빨치산 출신의 강만호와 양달수의 첩으로 술집 여인이 된 손지혜(정윤희)를 만나며 진실에 접근해간다. 6·25 당시 외동딸 손지혜를 데리고 입산한 공비대장 손석진은 죽어가면서 강만호에게 보물 지도를 주며 딸을 부탁한다. 그러나 공비들은 지혜를 윤간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임신했음이 밝혀진다. 강만호는 청년대장 양달수를 통해 자수하려 하지만 토벌전 과정에서 모두 죽고, 강만호, 황바우, 손지혜, 한동주만이 살아남게 된다. 손지혜와 황바우는 부부의 연을 맺고 지리산의 보물을 찾으려 하지만, 양달수의 음모로 인해 황바우는 한동주를 죽였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손지혜는 양달수에게 몸을 맡기고, 양달수는 보물을 판 돈으로 양조장을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해가던 오 형사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한동주가 살아 있었던 것이다. 결국 양달수 살인사건이 김중엽 변호사의 살해와 같은 건이고, 한동주의 교사로 태영이 행한 결과임이 밝혀진다. 옥살이를 끝낸 황바우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태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이 자기 죄라며 자살하고, 손지혜도 그를 따른다. 진실을 모두 파헤친 오 형사 역시 20여 년간 지속된 비극의 무게 탓에 자살하고 만다.
드라마,범죄,전쟁
감독: 양인은
맏동서인 성진이 사장인 회사에 수위직 전무인 둘째 동서, 그리고 교환직 상무인 세째동서가 서로 작당하여 부인들 몰래 애인을 두었다가 들통이 나서 일대 소동을 피운다는 내용의 넌센스 코메디.
코메디,가족

감독: 문상훈
첩첩산중에서 외동으로 귀엽게 자라 불효막심한 방울의 집에 너무나도 뛰어난 미모때문에 속세를 등져야만 했던 연이라는 아가씨가 머물게 된다. 그런 어느날 읍내 사냥꾼들이 그 산속에 들렀다가 연이를 범하려고 하자 마른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들은 숨을 거두게 되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방울은 그제서야 연이를 비범한 사람으로 여기게 되어 그후 연이의 말을 들어 후세에 길이 전할 효녀가 되었다.
시대극/사극

감독: 박윤교
영일은 운동과 학교공부를 분별하여 학생의 본분을 다하는데 축구연습을 하던 꼬마 완식을 알게 되고 병으로 휴학중인 완식의 누나 은숙을 소개받게 된다. 영일은 은숙과 더욱 가까워진다. 그후 더욱 심해진 은숙의 병으로 근심하는 은숙의 어머니 윤씨는 영일의 입시를 위해 만나지 못하게 한다. 영일의 아버지는 대학입시에 합격하면 은숙의 수술비를 내주기로 약속하고, 몇개월이 흐른 뒤 영일은 대학입시에 합격, 끝내는 수술도 성공한다.
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김선경
인철은 아버지를 죽인 러시아인을 찾아 복수하려고 하지만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입술에 문신이 있다는것 뿐이다. 한편 중국인 왕산도 가보인 보검을 찾아 나선다. 인철은 우연히 비적의 습격에서 구해준 애리와 동반자가 된다. 한 노인으로부터 한국인 광산촌에 쌍카노라는 러시아인 두목과 그 일당들이 한인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인철과 애리는 광산촌에 잠입한다. 왕산도 보검을 찾기위해 잠입하는데, 그들은 쌍카노가 바로 아버지를 죽인 입술문신의 주인공이며 보검을 강탈한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그와 격투극을 벌인다. 결국 쌍카노는 인철과 왕산의 손에 죽는다.
액션

감독: 임권택
여간첩 송(김지미)은 국내 실업계의 거두인 양사장(양훈)이 숨겨둔 금괴를 노리고 그를 살해하고 장례식장에 나타난 박(박노식)은 바꿔 친 거짓 유언에 따라 양사장의 사업을 인수받는다. 박은 양사장의 외딸 인숙(남정임)에게 약을 먹여 신경쇠약에 걸리게 하고 그런 그녀를 송이 유인하여 달리는 기차에 밀어 넣는다. 박이 마침내 금괴를 찾아내나 송을 인숙의 원귀로 착각하여 죽이게 된다. 송과 박의 음모를 수사하던 경찰은 박이 금괴를 간첩일당에게 인수하는 현장을 덮치고 박은 도주 중에 죽는다. 죽은 줄 알았던 인숙은 양사장의 비서(이순재)와 함께 수사를 돕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첩보,미스터리,반공/분단
감독: 이만희
6.25때 한 해병소위 기철은 사지에서 헤매는 괴뢰군 여장교 정애를 구출,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정애는 생명의 은인이기도 한 그를 유별하게 아낀다. 그 후 결혼한 그들은 많은 파란을 겪지만 그때마다 그녀의 뜨거운 사랑으로 그 많은 시련들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멜로/로맨스,전쟁
감독: 박용식
세상을 향한 나의 거울에 비친 여러 모습들. 조금 더 깨끗해 지길..
드라마,사회물(경향)
감독: 박종호
세탁소 배달부인 봉칠은 세탁할 옷가지를 잔뜩 실은 자전거를 도난당하고 그로 인해 해고된다. 살길이 막막해진 봉칠은 다른 사람의 자전거를 훔칠 생각으로 어느 집에 들어가는데, 도둑질은 커녕 막 애를 낳으려고 하는 산모를 도와준다. 알고보니 그 집은 군대 선배인 명식의 집이었다. 돈이 없어 하숙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공원에서 잔 봉칠은 엄마를 찾아 대전에서 올라온 꼬마 일남을 만난다. 봉칠은 일남을 데리고 일남의 엄마를 찾아가지만 일남의 엄마는 갓난아이를 남겨두고 숨을 거둔 뒤였다. 봉칠은 졸지에 두 아이를 거느리게 됐는데, 설상가상으로 갓난아이가 병원에 입원할 지경이 된다. 도둑질할 생각으로 봉칠은 담을 넘어 어느 집에 들어간다. 마침 그 집은 세탁소 주인이 부인 몰래 딴 여자와 살림을 차린 집이었다. 아내에게 이 사실이 들통날까봐 다급해진 세탁소 주인은 봉칠에게 복직을 약속하고 돈도 준다. 자전거를 훔친 것이 다른 사람임이 밝혀지고 봉칠은 이발소 여종업원 옥경과 결혼해 일남을 함께 키우기로 한다. 명식은 갓난 아이는 자신이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코메디
감독: 이규웅
대대로 내관벼슬을 지내온 내시집안에서 몸값을 치루고 며느리를 얻는다. 똑같은 처지에서 내시집안에 시집을 온 시어머니 권부인은 남편의 변태적인 행위에 한숨짓는 며느리 분이를 위로한다. 그러나 며느리는 솔잎을 따러 산에 오르다 만난 우람한 청년과 눈이맞는다. 며느리는 결국 시어머니의 정을 저버리고 새 남자를 따라가려고 보따리를 싼다. 그러나 성황당 앞에서 서성이며 기다리던 사내는 노름판에서 뜻밖의 살인을 하여 잡혀가는 신세가 되고, 그녀는 결국 모든 것을 체념하고 물레방앗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문예,시대극/사극
감독: 김영걸
지우와 숙은 동거를 하며 사랑을 하는 사이인데, 지우 회사의 회장의 딸인 미주가 재력을 이용해 지우에게 접근하여 자신과의 결혼을 강요하자, 이를 안 숙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홀로 떠나버린다. 이후 8년이 흘러 지우는 미주와 결혼하여 재벌사장이 되었고, 숙은 어려움 속에서 아들 민을 낳고 기른다. 아빠를 찾는 민은 지우의 회사에서 구두를 닦으며 아빠를 닮은 지우를 본다. 민은 어머니의 꾸지람이 두려워 이를 숨기나, 결국 지우가 그 사실을 알고 두 모자에게 용서를 빌지만, 두사람은 오열을 금치 못하는 진우를 뒤로하고 떠나버린다.
멜로/로맨스

감독: 이상언
아버지는 술과 노름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아니하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행패와 가난에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간다. 그러나 윤복은 어린 동생 셋을 거느리고 모진 역경을 이겨내고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었고 ,조그마한 집까지 마련한다. 그러자 아버지도 윤복의 지성스러운 노력에 감탄하고 개심하게 되고, 그립던 어머니를 8년만에 다시 모시게 되어 내일의 희망찬 새생활을 설계하게 된다.
드라마,계몽

감독: 강석범
일 없는 동네 아줌마나 탐낼 만 한 직업, 동네 반장을 하고 있는 남자. 훤칠한 키에, 수려한 용모, 모르는 일도 없고 못하는 일도 없는 30살의 남자 홍두식, 홍반장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특히 그의 군 제대 후 3년의 공백은 그를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든다. 그가 한미 정상회담에서 동시 통역관이었다는 사람도 있고 유명 가수의 보디가드였다, 단신으로 수영해서 대서양을 건넜다는(!)소리도 있다. 귀신도 울고 간다는 이 남자 홍반장에게 일생일대의 태클이 들어왔다!! 윤혜진, 협박용으로 내민 사표가 그 자리에 수리된 비운의 치과의사! 정의로운 완벽 주의자, 치과의사 혜진. 평의사의 인권을 위해 시위하며 내민 사표가 즉석에서 수리된 바람에 직장을 잃은 여자. 자신의 철두철미한 의료행위가 결벽증에 또라이라고 폄하되어도 굴하지 않는 여자. 천만 운전자를 대변하기도 하고, 수백만 성범죄 피해자들을 대변하기도 하는 그녀, 결국 취업을 거부당하고 작은 도시에 정착, 개업을 한다. 개업 선물로 진로 달력을 주질 않나, 자고있는데 들이닥쳐 동네 청소를 하라고 하질 않나, 자장면 한 그릇을 배달시켰다고 도로 가져가질 않나, 무슨 일을 하든 어김없이 나타나서 시비를 건다. 그러는 홍반장은 퍽도 대단한 일을 한다. 자장면 배달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분식집, 라이브 카페 등, 허접한 일들은 도맡아서 하고 다닌다. 어딜 가든 보이는 그 남자의 얼굴에 치가 다 떨린다. 동네반장 경력 6년에 이렇게 사고치는 여자는 처음 본다. 동네 수퍼에서 남자 목뼈에 금을 그어놓고 치과를 줘도 모자랄 것 같은 외제차를 부셔 놨다. 그래 놓고도 뭐가 그리 당당한지 경찰차에 잡혀가면서도 큰소리다. 자기와 나와는 소셜 포지션(SOCIAL POSITION)이 다르다나? 살다 살다 이렇게 재수없는 여자는 처음이다. 그런데, 자꾸 눈에 걸린다. 일단, 이 남자 싸움을 잘한다. 거의 매트릭스에 가깝다. 본의 아니게 혜진을 구해주는 홍반장, 이런 남자, 여자는 그냥 지나치진 못한다. 그리고 이남자, 따뜻하다. 뭔가 다른 세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자꾸자꾸 눈이 간다. 이 여자 장난 아니게 떠들어 댄다. 시끄럽고 짜증나지만, 마치 운율이 있는 것처럼, 새가 노래 부르는 것처럼.. 밤에 어둠이 깔리듯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것을 어쩔 수 없다. 처음으로 내가 가진 것이 없는 것이 속상해진다.
코메디,드라마

감독: 조성구
만병에 두루 좋다는 명성이 자자한 오색의 전방을 가진 젊은 의원에게 환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부인병, 성적불만 등 부부의 합방 불만증 등에 치유를 보면서 명성을 떨친다. 아이가 없던 관찰사 내당 마님을 수태하게 하여 상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과부댁의 젊은 마님은 신묘한 치료를 받고도 결국 죽고 만다. 충격을 받은 젊은 의원은 방랑의 길을 떠나고 방랑길에 아미담을 만나 첫사랑의 규수를 떠올리고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한 끝에 그녀의 사랑을 얻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후 다시 개업을 하여 각양각색의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코메디,멜로드라마

감독: 최훈
마을 진사인 성국의 아들 상도와 평민인 순구(신영균)는 친구로 가깝게 지낸다. 상도의 여동생 금주는 순구를 양반집 도령인 줄 알고 그를 사모하게 된다. 순구는 동학당 지도자 최갑(최남현)의 손자로 그의 형 순영(김승호)과 함께 동학운동을 이끌고 있었다. 상도는 서울로 과거를 보러 떠나고 금주와 순구는 서로 사랑하게 된다. 동학군들은 타락한 양반들을 몰아내고 귀천의 구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봉기하고, 순구는 동학운동의 선봉장이 된다. 동학운동을 위한 모임 도중 포졸들이 들이닥치자 동학군들은 추월산으로 피신하고 최갑은 잡혀가 모질게 고문을 당한 뒤 숨진다. 순구는 금주를 찾아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자신을 잊어달라고 한다. 금주는 순구를 찾아가지만, 순구는 조부가 억울하게 죽은 것에 대해 복수하고 모든 백성의 원수를 갚겠다고 말하면서 금주를 돌려보낸다. 동학군이 봉기를 일으켜 김성국 진사 가족을 잡아들이나, 순구는 남몰래 진사 가족을 풀어준다. 금주는 가족을 버리고 순구를 따르기로 결심한다. 전세가 역전되어 순영과 동학군은 수만명의 관군을 맞아 싸우다 산중으로 패주한다. 순영은 자살하고 순구는 포도대장이 되어 동학군을 처벌하러 내려온 상도와 대결하게 된다. 순구를 붙잡은 상도는 순구에게 총을 겨누고, 금주는 그를 처벌하지 말라고 상도에게 애원한다. 금주의 설득으로 상도가 자기 가족을 살렸다는 사실을 알게된 상도는 순구에게 누이를 부탁하면서 두 사람에게 멀리 떠나라고 말한다.
시대극/사극,멜로/로맨스